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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삼켜버린 100층 아파트"는 환경 문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동화이다. 주인공 힘찬이는 환경운동가인 아빠를 따라 클린 행성으로 가기 위해 100층 아파트를 걸어서 올라간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힘찬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오르며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게 된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모두 환경보다는 편리함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달 음식을 즐겨 먹으며 일회용품을 마구 사용하는 소설가, 홈쇼핑에 빠져 택배 상자에 파묻혀 사는 샛별이, 음식물 쓰레기를 넘치도록 만드는 혜주네 가족 등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아파트에는 불법 노동자, 홀몸 노인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반영하는 인물들도 등장한다.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단순히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러 문제들을 함께 조명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힘찬이를 만난 이웃들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무심코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던 사람들이 점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에 힘찬이가 100층에 도착했을 때, 그는 단순히 클린 행성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이야기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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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렸으면 100층이나 되는 아파트를 삼킬 정도일까? 도대체 그 많은 쓰레기들은 어디서 왔을까? 이 아파트는 과연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궁금증이 일었다. 100이라는 숫자가 갖는 특별함이 더해져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듯 싶다. 환경운동가 아빠를 둔 힘찬이가 클린 행성에서 온 우주선을 타기 위해 걸어서 옥상으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어떻게 쓰레기를 만들고 버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무분별한 일회용품의 사용, 유행만 쫓는 소비, 버려지는 음식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이야기에 담고 있다. 배달 문화가 증가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일회용품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득 쌓여있는 플라스틱 일회용품들을 보면 이 쓰레기들이 과연 잘 버려질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아무리 분리수거를 잘 한다고 해도 막상 제대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매우 저조하다. 홈쇼핑의 경우에도 같은 디자인의 옷을 몇 벌씩 묶어서 팔고 저렴한 가격에 끌려 막상 사면 안 입게 되는 옷이 꼭 있었던 적이 있다. 결국 보관만 하다가 입지도 않고 의류수거함에 버렸던 일들도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뷔페 식당이나 무한 리필 가게에 가면 버려지는 음식량도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현실 사례들이 책 속에 잘 담겨있다. 이야기 속 각각의 사연들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도 좋을 듯 싶다. 마지막으로 클린 행성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쉽기는 했다. 클린 행성에는 누가 사는지, 어떻게 다시 깨끗해졌는지 작가의 상상력도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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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와 관련한 책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하여 같은 주제의 책이 나와서 조금 식상한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예전의 책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 흥미롭습니다. 우선 자기와 가장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100층 아파트 옥상에는 클린 행성에서 온 우주선이 있습니다. 100층 아파트에 사는 힘찬이는 쓰레기가 넘쳐나는 지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 힘찬이는 100층까지 걸어서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오르는 도중에 같은 반 친구들의 집도 방문하고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이나 100층으로 올라가면서 우연히 만난 이웃과 이야기도 나누고 직접 집에 들어가서 식사 대접도 받습니다. 대화와 가정 방문으로 이웃의 환경 보호 실천 모습을 살핍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현재 우리의 환경 보호 실천 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옥상에 있는 클린 행성의 우주선을 타는 인원은 정해져 있습니다. 클린 행성의 우주선 탑승권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주선 탑승을 위해 모두가 절실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의 삶도 이야기 속의 이웃과 같이 절실한 상황에 놓이면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답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절박한 상황이 오지 않았다고 모두들 현재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절박하고 절실한 상황이 왔을 때 헐레벌떡 상황 대응을 하려면 많은 아픔이 동반이 됩니다. 그 고통을 줄이면서 지금부터 조금씩 하나하나 실천해 가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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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쓰레기가 삼킨 100층 아파트는 쓰레기로 뒤덮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환경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힘찬이는 환경 운동가인 아버지를 따라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힘찬이는 100층까지 계단을 오르면서 여러 이웃들을 만나는데, 그들은 모두 편리함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이웃, 홈쇼핑으로 택배를 자주 받는 이웃 등 책 속의 인물들을 보면서 나도 문득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편리함 때문에 무심코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힘찬이를 만난 이웃들이 점점 변해 가듯, 우리도 조금만 신경 쓰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나도 앞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리수거를 더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다. 지금 지구에는 쓰레기가 많지만, 우리가 조금씩 노력한다면 충분히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환경 보호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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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네 아빠는 환경운동가이다. 지구 환경이 심하게 오염되고, 더는 살 수 없는 곳이 되어간다는 것은 아마 책 속에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아빠가 엄청 자주 하는 말은 탄소 중립! 어쩌면 어른들 중에도 이 말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 화석연료 사용 등을 줄여서 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숲을 많이 만드는 등 탄소 흡수량은 늘려가는 것! 하여튼, 힘찬이는 아빠와 대화하면서 사람들이 아빠를 도와서 진짜 지구를 살렸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런 아빠를 데리러 온 우주선! 클린 행성으로 떠난 아빠에게 연락이 왔다. 힘찬이도 와서 아빠를 도와달라고. 클린 행성으로 데려다 줄 우주선은 아파트 꼭대기에 내린다고 했다. 그런데, 힘찬이네 아파트는 자그마치 100층짜리 아파트다. 거기에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니, 꼭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라는 아빠의 부탁!
![]() 힘찬이가 100층까지 올라가는 과정은 험란하기만 하다. 당장 내가 100층을 계단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다행히 힘찬이는 중간 중간 힘들 때,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배달음식을 먹으며 쓰레기를 만드는 소설가 아저씨, 홈쇼핑에 빠진 친구 샛별이, 덩치가 커서 아래층 사람이 울리는 소리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는 친구 우람이의 곤란한 일도 직접 목격하고 도와준다.
과연 힘찬이는 100층까지 무사히 올라갔을까? 한참동안 힘찬이를 따라가다보니, 99층에서 사는 할머니의 맛있는 밥도 얻어먹게 된다. 그런데 100층에 갔을 때, 힘찬이는 우주선만이 아닌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더 이상 지구에서는 살 수 없다고, 쓰레기가 지구를 지배한다는 뉴스가 떴다는 거다. 과연, 어떻게 이런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힘찬이와 아빠의 활약이 재미있고, 마지막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현실과 잘 만나 있었다. 조금 더 기발하거나, 조금 더 위급한 상황이면 환경의 중요성을 더 알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쓰레기가 100층 아파트 뿐 아니라 지구를 다 삼키기 전에 해야하는 것, 지켜야 하는 것들이 참 많다. 우리 집 쓰레기가 지금 당장 얼마나 되는지 책을 읽을 때 꼭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어쩌면 실천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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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사계절이지만, 사계절이라는게 무색할만큼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다. 작가는 자신도 스스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행동 때문에 양심 고백 하고자 이 동화를 쓰기로 했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작가의 같은 심정을 가진 어른인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 보게 되었다. 주인공 힘찬이는 쓰레기가 가득찬 100층 아파트에서 클린 행성으로 떠나고자 아파트를 걸어서 올라간다. 그 과정에서 일회용품을 마구 쓰는 소설가, 택배 속에 파묻혀 살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넘치게 만드는 샛별이와 혜주, 불법 노동자와 홀몸 노인까지 저자는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가 공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를 아파트의 이웃 즉,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묘사하고 있다. 힘찬이는 환경운동가인 아빠가 먼저 클린 행성으로 우주선을 타고 떠났는데, 힘찬이도 과연 100층을 걸어 올라가서 클린 행성으로 떠날 수 있는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 봤으면 한다. 이 동화는 길지 않지만, 흥미 진진하고 많은 생각을 던져 주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어른까지 모두 같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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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희 딸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글도 일찍 떼고 읽기독립도 빨리 된 편이에요. 읽기독립이 되다보니 조금씩 글밥이 많은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아이의 관심사에 맞는 줄글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에서 더는 살아갈 수 없다며, 힘찬이에게도 뒤따라 클린행성으로 오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먼저 떠난 아빠. 그런 아빠를 따라 힘찬이도 우주선을 타러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아빠의 당부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100층까지 걸어서 올라가게 되어요. 그 과정에서 아파트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어떻게 지구를 망가뜨리고있는지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엿보게 되는 책입니다.그런데 사실 그들은 이야기 속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택배박스를 쌓아두는 샛별이,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 소설가 아저씨..저도 모르게 뜨끔하는 부분이었어요. 힘찬이는 이런 아파트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충고와 조언도 하며 차츰 옥상에 가까워집니다. 이윽고 100층 옥상에 도착한 힘찬이!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힘찬이가 만났던 아파트 사람들도 하나 둘 옥상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힘찬이를 만나, 무언가를 깨닫게 된 모양이겠죠??? 과연 아파트 사람들과 힘찬이는, 다 함께 쓰레기더미 지구를 떠나 클린행성으로 가게 될까요? 저희 딸도 결론이 궁금한지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평소 자칭 지구지킴이인 저희 딸이라서 그런지, 더 관심있게 읽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저학년 문고라고 해서 줄글만 있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그림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좋은 책 덕분에 오늘의 책읽기 습관도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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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 나부터가 그렇다. 『쓰레기가 삼킨 100층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 힘찬이는 100층 높이의 아파트를 계단을 이용하여 걸어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는 것도 전기다. 전기는 결국 탄소 발생으로 생긴 결과물이다. 최대한 걸어서 움직일 때 탄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겼다가도 작심삼일에 그친다. 아파트를 계단을 이용해서 걸어 다녀 보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나도 모르게 다시 엘리베이터를 탄다. 그뿐인가.
힘찬이가 100층을 오르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탄소 중립이 과연 지킬 수 있는 과제일지 의심스럽다.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택배와 배달 서비스는 일상의 지형을 흔들고 있다. 안방에 앉아서도 원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받아볼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음식을 배달시켰을 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용기는 탄소 배출 덩어리다. 편리함과 불편함의 경계를 적절히 조절하며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파트 단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감히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명절 연휴가 오래 진행될 경우 쓰레기 배출이 부분적으로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곳은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 놔 둘 자리조차 찾지 못하는 지경이 되어 버린다. 버리는 사람은 많은데 진작 치울 사람이 없다. 버리는 것들이 다시 분해되어 환경으로 재흡수된다고 하면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지만 썩지 않고 오랫동안 땅 속에 존재하며 생태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되는 것이 큰 문제다.
환경 교육을 넘어 생태전환 교육은 나이가 어릴 때부터 해야 된다. 삶의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어른들이 먼저 본을 보이며 자녀들이 살아갈 지구를 좀 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쓰레기가 삼킨 100층 아파트』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기후 위기만 보더라도 그렇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환경에 관련된 책들도 가끔 읽히는데,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지향적인 도덕관을 심어주기에 꼭 필요한 환경에 관련된 책입니다. 보통 환경에 관련된 책이라 하면은 딱딱하거나 잘 안 풀려서 읽기 힘든 책이 많은데, 2학년부터 술술 읽히기 좋은 문고로 환경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깨우쳐주는 책이에요. 작가는 뉴스에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 뉴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와 환경 관련된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 놓았는데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을 지키려는 책임감까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대략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환경운동가 아빠를 둔 초등학생 힘찬이는 어느 날 우주선을 타고 클린행성으로 먼저 가 버린 아빠의 연락을 받습니다. 1층에 살고 있지만 100층까지 올라가 옥상까지 가서 탑승을 해야 하는데, 홀로 사는 독거노인 할머니와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등 다양한 이웃과 만나는 주민들마다 다른 방식으로 다양하게 환경을 파괴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직면하게 됩니다. 나도 책을 읽다가 뜨끔해지는 장면들이 있어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어떤점이 잘못되고 있는지 짚어 주고 경각심을 줘서 좋았답니다. 마무리는 쓰레기 아파트가 된 힘찬이네 아파트 사람들은 클린행성으로 떠나지 않고 다들 힘을 모아 재활용 후 살기 좋고 깨끗한 아파트가 된답니다. 이웃들 모두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하게 되면서 환경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협력해야하는 문제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지구를 조금 더 생각하여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책에 나오는 예시 중 골라 실천해보아 다 같이 지켜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쓰레기가 삼킨 100층 아파트
주인공 힘찬이가 클린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을 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지않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나는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챕터마다 펼쳐지니 지루하지않게 순식간에 읽어지는데요.. 류미정작가님은..아이들이 공감할수있는 에피소드를 잘찾아내시고 재미있는 인물간의 대화들과. 전달하고 싶은 주제를 쉽게 풀어내시는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