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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솜사탕 표지가 정말 예쁘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읽었다. 이 책은 고람이와 토리가 솜사탕 하나를 두고 싸우다가 결국 나눠 먹는 이야기다. 솜사탕 가지고 싸우던 고람이와 토리가 두비를 만나 두비를 도와 주면서 우정을 쌓는다. 나는 고람이와 토리가 두비 아빠가 있는 연못 병원 가는 길을 두비와 함께 해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두비는 연못 병원 가는 길을 몰랐는데 고람이와 토리가 함께 해주니 아빠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두비라면 엄청 든든했을 것 같다. 나도 고람이, 토리, 두비처럼 함께 하면 더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던 경험이 있다. 나 혼자 화장실을 만들고 있었는데 두 친구가 도와줘서 정말 금방 끝나서 놀랐었다. 협동을 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다. 토리와 고람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친구랑 함께 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나에게 친구는 소금이다. 소금이 없으면 요리를 못하니까 소금은 꼭 필요한 건데 나에게 친구는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실 곧 강아지를 입양할 건데 강아지 이름도 소금이로 정해 놓았다) 고람이와 토리는 솜사탕 하나 때문에 싸웠지만 결국 친구가 소중하다는 걸 알게 돼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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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가지 모습에서 그 아이를 다 이해 할 수는 없어요~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편견없이 바라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