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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에 마주한 한편의 디카시집은 신선함 그 자체다. '사는 일이 늘 벼랑인데 너는 거기서 웃고 있었다' 는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부여잡고~ '명자' 꽃을 보며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에 잠겨 보지만 못내 이루지 못한 꿈들에 탄식하기도 하고~ '솟구쳤다 올랐다 흔들렸다 멈추는 푸른 악보' 속엔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삶이~ 시인의 절절한 인생에 가슴 한켠이 아리지만 삶을 대하는 진솔함에 겸허해진다. 우리 삶에 울림을 주는 제2, 제3의 시집이 세상에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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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끌리는 사진과 짧은 시가 생각을 깊게 하게한다. 두번 째 읽었을때 작가의 생각에 좀 더 가까워 진것 같았다.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물을 살아있는 언어로 표현한 것을 극찬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에 맞는 짧은 글또한 사진 만큼이나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