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들을 통해 삶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도서는 단순히 헤세의 작품을 요약하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도록 이끄는 깊이 있는 안내서로, 저자는 헤세의 작품 속에 담긴 주인공들의 고뇌와 성장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삶의 고통과 불안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특히, '데미안'에서 제시하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질문들, '황야의 이리'에서 제시하는 고독과 자유에 대한 깊은 사유, '싯다르타'에서 제시하는 삶의 중심을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유리알 유희'에서 제시하는 삶의 긍정적인 태도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헤세의 작품들을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저자는 헤세의 작품 속 문장들을 선별하여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을 덧붙임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한다. 이는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저자는 헤세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삶의 고통과 불안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저자가 제시하는 '거짓된 자아를 극복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전달하고자, 저자는 헤세의 작품 속에 담긴 주인공들의 고뇌와 성장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나와 내 삶의 의미'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한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태그 |
세상이 원망스럽고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면, 알을 깨고 진짜 '나'를 찾고 싶다면. 나는 당신에게 헤세의 조언을 담은 나와 내 사람의 의미를 추천하고 싶다. 삶을 끊임없이 탐구했던 헤세, 그가 탐구했던 삶의 과정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나와 내 삶의 의미 저자는 삶이 주는 무게가 버거울 때마다 헤세의 작품들을 수없이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는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 황야의 이리,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를 엄선해 정리했다.
작품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5가지로 정리한다. 운명을 다스리는 방법, 고통을 잘 견뎌 내는 방법, 삶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 삶을 더 행복하고 명랑하게 만드는 방법, 단 한 번뿐인 삶을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 이러한 방법들을 헤세의 작품 속에서 깨닫고 삶에 접목시킨다면 우리의 내면은 더 단단해질 것이다.
헤세의 대표작들을 해설하는 데서 그친 책이라 오해하면 안 된다. 저자는 작품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비추고, 우리의 삶을 접목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 그 안에서 우리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나와 내 삶의 의미 싯다르타는 작품 속에서 자신의 길을, 고빈다는 불교에 귀의하여 타인의 길을 따른다. 서로의 상반된 삶을 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고 생각하게 만든다.
나와 내 삶의 의미 그리하여 삶의 중심을 외부가 아닌 내부로 끌어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일러주는데, 이러한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나 자신일 뿐이라고 전한다. 나는, 내 마음이지만 내가 어쩌지 못한다 믿어왔고 재산, 명예, 명성 같은 것들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라 여겼다. 그런데 되려 반대였다. 그래서 그토록 삶이 고달팠나 보다.
나와 내 삶의 의미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주변의 것에 흔들리지 않는 삶.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은 흘려보낼 줄 아는 용기와, 그런 것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나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자문해 봐야겠다. 과연 나는 싯다르타인가, 고빈다인가.
《황야의 이리》에서 찾은 시련의 가치 《싯다르타》에서 찾은 삶의 중심 《유리알 유희》에서 찾은 긍정 나와 내 삶의 의미 이 책을 읽기 위해 책 속 헤세의 작품을 모두 먼저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헤세의 책을 읽고 싶어질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자신의 고된 운명마저도 사랑했던 헤세,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의 의미도 찾을 수 있길 바라본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자기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탐구를 한 문호가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그의 작품들을 통해 인간과 자아,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었습니다.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니체로 유명한 장재형 선생님께서 이번엔 나와 내 삶의 의미라는 신간으로 헤르만 헤세의 철학을 전해주십니다. 헤르만 헤세가 떠난지도 수십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다시 헤르만 헤세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헤르만 헤세는 깊은 우울증을 이겨내고 자기 성찰의 열매를 얻어낸 인물입니다. 그의 작품엔 그가 겪어야 했던 격정적인 내면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헤르만 헤세를 인용하며 우리의 진정한 자아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꾸며낸 나와 실제 나는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가면을 쓰게 됩니다. 가면을 쓴 채 사는 삶은 우리를 우울증과 두려움의 늪으로 끌고 가기 마련입니다.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이야 말로 헤르만 헤세가 우울증을 극복했던 길이었고, 우리의 두려움이 극복되는 길입니다. 그 과정이 쉬울까요?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알을 깨고 나오는 것으로 표현했고, 이 책에선 거짓자아를 죽이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한 영혼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고통이 동반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헤르만 헤세는 고통을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 전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자는 진짜 삶을 살기 위해선 괴롭더라도 고통을 응시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고통을 거부하거나 고통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응시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거기서 멈추지 말고 고통을 사랑하는 단계까지 가야 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말대로 우리의 인생 전체가 결국 고통이라면 우리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더 나아가 고통을 사랑하는 자리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고통을 사랑하는 것이 곧 인생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겪어야만 우리는 껍질에 갇힌 진짜 나를 꺼낼 수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남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가,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가? 남의 삶을 살고 있는가,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여러분은 이 질문 앞에 당당하게 서실 수 있습니까? 자신을 파고들며 헤르만 헤세는 삶의 의미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것, 가짜 삶이 아닌 진짜 삶을 사는 것, 비교하지 않고 오직 나로 서있는 법을 배워가게 됩니다. 껍질을 깰 용기가 없어서 알에서 나오지 못하는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요. 알 껍질 밖은 고통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그 고통 속에 진짜 내가 있고, 고통을 통과해야지만 살아낼 수 있는 진짜 삶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짜 나와 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으십니까? 용기가 없어 도망친 이들에게 참으로 묵직한 진리를 전해주는 놀라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신간, 나와 내 삶의 의미를 통해 헤르만 헤세가 발견한 비밀을 소유해보세요. 우리는 위대한 모험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성숙한 인간이라면 반드시 걸어야 하는 그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 나와 내 삶의 의미를 꼭 읽어보세요. ![]() ![]() ![]() #나와내삶의의미 #장재형 #유노북스 #헤르만헤세 #데미안 #싯다르타 #진짜자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
![]() ![]() 장재형 작가의 『나와 내 삶의 의미』은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을 통해 자기 탐색과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이야기하는 책인데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중딩1때 필독도서로 읽었던 『데미안』, 이외 『황야의 이리』, 연극으로 만났던『싯다르타』, 외 『유리알 유희』를 중심으로, 각각의 작품에서 주인공들의 내면 세계와 그들이 겪는 불안과 고독 그리고 좌절 역경 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경력화화? 승화했는지를 담은 책이다. ![]() 주요 내용 1. 자아 발견과 성장: 『데미안』에서는 주인공이 기존의 세계를 깨고 나와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2. 고독과 자유: 『황야의 이리』에서는 고독을 자유로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자기 자신과 깊이 있게 마주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삶의 의미와 깨달음: 『싯다르타』에서는 주인공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진리를 깨닫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는 모두에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다양한 길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4. 예술과 영성: 『유리알 유희』에서는 예술과 영성을 통해 인간의 내면 세계를 탐구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예술과 영성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 책의 강점 헤세 작품의 재해석: 헤세의 작품을 현대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질적인 조언: 작품 속 주인공들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이 현실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깊이 있는 통찰: 인간의 내면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 독자들의 자기 성찰을 유도합니다. 느낀 점 이 책은 헤세의 작품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각 작품에 담긴 주인공들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고독과 불안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이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 종합하면, 『나와 내 삶의 의미』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통해 자기 탐색과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1독을 권합니다~^^ -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나와내삶의의미 #유노북스 #장재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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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힘든 시기도 보내면서 쳇바퀴같은 인생을 살다보면 왜 살아가야 하는지 의문이 들때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내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수 있는지 , 행복은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인간의 정체성은 주로 외부에서 요구하는 모습에 의해 맞춰 결정이 되기떄문에 거짓된 자아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역할을 맡아서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과 연관지어서 조언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헤르만헤세의 대표작과 그가 남긴 문장들을 중심으로 그가 강조했던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책 중간중간에 구절이 있고 책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의 삶을 잘 연관지어서 설명해 주기 떄문에 편하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목차가 많은 만큼 중요한 내용만 담겨져 있어서 바쁜 현대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체적으로 위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읽어보니 헤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남들과 비슷하게는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자꾸 비교를 하고 남들을 보면서 행복을 찾는데 이부분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며 어차피 인생은 미완성 작품이기도 하고 ..중요한건 세상과 타인의 방식을 따라할필요가 없다는것이 저에게는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잘 안되는것이 비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은 데미안이라던지 싯다르타 등의 책을 통해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을 자기계발서 처럼 잘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현대인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잠자고 이런 패턴을 반복하다보면 어쩌면 삶의 방향을 잃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삶이 정말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더라구요! 어쩌면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과 기대에 맞춰서 살려고 나 자신을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도 느꼈네요! 읽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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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소개의 이부분이 영감을 받아 이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미래에 대한 상상과 기대감이 있었다면 30대가 되어 30대를 지내는 지금, 나와 내삶의 의미를 곱씹고 생각하게 된다. 만약에 내가 몇년 후에는 ~ 이라는 전제의 기대감은 현실에 맞닿은 지금은 앞으로의 나는 어떨것인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 나라는 사람이 왜 이렇게 까지 되었으며, 내인생은 그래서 어떻게 흘러가지? 하면서 타로나 사주에 안주하는것 같기도 하다. 한껏 좌절하고, 수없이 우울하기도 하다. 이책은 헤르만헤세의 대표작에서 나온 문장들을 인용하며, 나와 나의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사람들이 나답게 살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아와 자기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먼저 자아와 자기를 구분해야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데, 두려움은 인간의 삶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난다. 사람의 내면의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탐구하는 과정을 나열하는데, 그 나열속에서 이 책을 읽는 나도 끊임없이 나를 탐구하게 된다. 이책은 결국, 나를 탐구하기를 원하는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길잡이 책이 될 것 같다. 수도 없이 나라는 사람을 탐구하는 나에게 어떻게 나를 나의 내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그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최근 직장에서 쓴소리를 들었는데, 퇴근 하면서 집에 오는길에 나라는 사람은 그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 직장에서의 나를 만들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상사에게 나라는 인간은 어떻게 보여질지 내가 그동안 노력했던 과정들이 상사들에는 어떤과정들로 비춰졌을지 그런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된것 같다. 앞으로의 나도 끊임없이 나의 인생을 고민하게 될것 같다. 예전에는 이런생각조차 하는게 내가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고 나니 이런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사람이야말로 나를 좀 더 알고 나를 좀 더 발전시키려고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출판사 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유노북스 #나와내삶의의미 #헤르만헤세 #인생수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장재형 저 유노북스 ![]() 자꾸만 남을비롯하여 외부의 시선으로 찾게 되다보니 그만큼 자존감도 떨어지기도 하고 삶을 긍정적인 내용으로 채우려면 어떤식으로 해야될까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나와 내 삶의 의미 / 유노북스 도서를 통해서 나만의 삶을 기쁨과 긍정적인 시그널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미래에서의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아가야할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도 설계를 해봐야하다보니 나와 내 삶의 의미 / 유노북스 도서가 더욱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냥 삶이 여유롭게 흘러가는 것 또한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는 것 또한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것 또한 굉장히 멋진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실패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해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믿고 그로 인해서 단단해진 경험이 있다보니 그만큼 나와 내 삶의 의미 / 유노북스 도서의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제3장에서 삶은 자신이 빚어내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싯다르타를 예시로 자기 존재의 내면안에는 불멸의 존재인 아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자신 스스로에게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하며 자신 내면의 삶을 진정한 기쁨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 기준이 어디에 있어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
![]() #협찬도서 세렌디피티 인문학 연구소 대표 및 장재형 책쓰기 연구소 대표로 계신 작가님은 <마흔에 읽는 니체>로 ‘니체’ 열풍을 일으키며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계신 인문학 멘토님이라고 해요. 헤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작품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는지, 어떻게 내면의 힘을 발휘해 삶의 의미를 찾았는지를 연구한 끝에 이 책을 내셨다고 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할 겨를 없이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오늘도 살아갑니다. 성장과 자아 탐색 소설로 유명한,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는 이런 삶 속에서도 내면을 탐구하고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헤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주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인문학 멘토 장재형 작가의 <나와 내 삶의 의미>는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 《황야의 이리》,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를 통해 우리가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헤세의 메시지는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위안이 됩니다. 헤세의 문학작품을 접한 바 있다면 더 깊게 작품을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겁니다.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이 얼마나 고독하고 힘든 것인지 보여줍니다.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라며 말이죠.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역할을 맡습니다. 자녀로서, 직원으로서, 부모로서... 이러한 역할들은 우리에게 각각의 가면을 씌웁니다. '착한 아이', '모범 직장인', '완벽한 부모'와 같은 가면들 말입니다. 하지만 그 가면들 뒤에 진짜 '나'는 어디 있을까요? 헤세는 거짓된 자아를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신을 마주할 것을 권합니다. 우리 안의 어둠까지도 포용하라고 말이죠. 우리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데미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 애쓰기보다,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가장 좋은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황야의 이리》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건져올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늘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고, 메신저로 대화하고, 화상회의로 일합니다. 하지만 이런 끊임없는 연결 속에서도 우리는 왜 더 외로워졌을까요? "진실로 고독해졌을 때 처음으로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라는 헤세의 통찰은 특별한 의미를 줍니다. 《황야의 이리》에서 헤세는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고독은 자유다. 나는 그것을 원했고 수년이 지나서야 그것을 얻었다"라는 문장은 고독이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자유는 외부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욕망과 집착에서 해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헤세는 고통마저도 삶의 귀중한 부분으로 받아들일 것을 제안합니다. 그는 미지근한 인생보다는 지독한 고통으로 불타오르는 삶을 선호했습니다. 고통이 오히려 삶을 아름답고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준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싯다르타》가 전하는 깨달음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 사이에서 살아갑니다. 지난날의 실수를 곱씹거나, 다가올 날들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를 놓치곤 합니다. 《싯다르타》는 "이제 다시는 요가 베다의 가르침도, 아타르바 베다의 가르침도, 고행자의 가르침도, 그 어떤 가르침도 받지 말아야지. 나 자신한테서 배울 것이며, 나 자신의 제자가 될 것이며, 나 자신을, 싯다르타라는 비밀을 알아내야지"라고 합니다. 외부의 가르침이나 타인의 조언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삶은 강물과 같아서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합니다.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현재뿐이며,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때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헤세는 또한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하나의 중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자신만의 무게 중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중심에 이르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만약 삶의 무게 중심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 둔다면, 우리는 주변 환경의 변화에 휘둘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유리알 유희》의 지혜가 이어집니다. 삶의 고통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런 명랑함은 바로 용감함, 세상의 끔찍함과 불 한가운데를 명랑하게 웃으면서 걷고 춤추며 지나가는 것, 축제하듯 희생을 치르는 것과 같네"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나 부와 같은 외적 조건이 갖춰져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복은 순간적일 뿐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기쁨에서 옵니다. 그래서 헤세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명랑함을 주는 것들을 향유하고 찬미하라고 말합니다. 관계에 대한 헤세의 통찰도 의미 있습니다. "관계는 세상과 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다. 관계는 지독한 외로움을 덜어 줄 수 있다"라고 합니다. 모든 관계에서 우리는 배움을 얻을 수 있으며, 인생에서 사소한 만남이란 없다는 겁니다. 헤세는 "삶은 외부가 아닌 자기 자신 안으로 되돌아오는 영원한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직선이 아닌 나선형을 그리며 진행되는 여정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순간, 결국 도달하게 되는 것은 세상의 중심이 아닌 자신의 중심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깨달음이 일어나는 순간,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게 될 거라는 걸 <나와 내 삶의 의미>에서 일깨워 줍니다. 헤르만 헤세의 철학을 통해 찾는 진정한 나 <나와 내 삶의 의미>. 자유로운 자아를 찾아가고, 고독을 긍정하고, 삶의 중심을 찾고, 긍정의 힘으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낼 수 있게 돕는 책입니다. 문학 속에 담긴 헤세의 사상을 정리해서 우리가 삶의 의미를 찾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헤세의 문장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보세요. #나와내삶의의미 #장재형 #유노북스 #헤르만헤세 #헤세 #인생수업 #인문 #인디캣 |
![]() 『나와 내 삶의 의미』 - 헤르만 헤세의 지혜를 통해 찾은 나만의 길 ![]()
사십을 넘기고 문득 거울 속 내 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나는 과연 내가 꿈꾸던 모습일까?' 대학을 졸업하고 십 수 년간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러다 1년 반 전, 여러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되었습니다.
어릴 적 작가를 꿈꾸었던 제가 회사원으로만 살아온 시간 동안, 나는 '나'라는 존재를 잊고 살았습니다.
직장인으로, 아내로, 며느리로 살다 보니 정작 '나'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손에 잡힌 장재형 작가의 『나와 내 삶의 의미』. 평소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좋아했던 터라 관심이 갔습니다.
이 책은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 『황야의 이리』,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에 담긴 삶의 지혜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습니다.
주부로서 점점 좁아지는 내 세계와 잃어버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요즘,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 삶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살아 보려고 했다"
『데미안』의 이 구절이 내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어릴 적 작가를 꿈꾸며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선택으로 안정된 직장을 택했고, 그 꿈은 희미해졌습니다.
어느덧 '성실한 직원', '누구의 아내'로만 살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 했던 글에 대한 열정과 꿈은 직장 생활의 무게에 눌려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헤세는 말합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춰 살아왔다고. 부모님의 기대, 사회의 기준, 심지어 내가 만들어 놓은 가상의 기준까지. 그러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것, 내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책을 읽으며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타인의 기대와 내가 스스로 만든 굴레에서 벗어나,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고독 속에서 찾은 자유
"고독은 자유다. 나는 그것을 원했고 수년이 지나서야 그것을 얻었다."
갑작스러운 경력단절 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났을 때, 견딜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그 고독이 두려워 늘 바쁘게 움직이며 그 감정을 피했습니다.
헤세는 고독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마주하라고 조언합니다.
고독한 시간은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그래서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그의 말에 용기를 얻어 하루에 한 시간, 그저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처
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그 시간이 소중해졌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고, 가끔은 예전에 좋아했던 번역 연습을 했습니다.
『황야의 이리』에서 헤세가 말한
"진정한 자유는 내면의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난 상태"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됐습니다.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 모든 '해야 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이 자유였습니다.
나만의 중심 찾기
"나 자신한테서 배울 것이며, 나 자신의 제자가 될 것이며, 나 자신을, 싯다르타라는 비밀을 알아내야지."
이 구절은 마치 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씩 나만의 시간을 통해 잊고 있던 꿈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경력단절 이후의 시간을 활용해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 보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찾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발전하는 내 모습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나와 내 삶을, 다시 사랑하기
헤세의 네 작품을 통해 장재형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하나였습니다.
진정한 나를 찾고, 나의 삶을 사랑하라는 것.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이 아닌,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길을 가라는 것.
삶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직장인으로서 성공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제는 나만의 가치와 기준으로 삶을 바라봅니다.
덕분에 나는 더 많은 시간을 글쓰기에 쓸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마음가짐입니다. 더 이상 "나는 그저 경력이 단절된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나를 한정 짓지 않습니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이 1년 반 동안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된 이유는, 헤세 역시 수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전쟁, 결혼 실패, 우울증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가 작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투영한 작품들을 남긴 것처럼, 나도 내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다는 열망이 되살아났습니다.
헤세가 말했듯이, "삶은 자기 안으로 되돌아오는 여행"입니다.
이제야 그 여행을 시작합니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방향을 잃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쉽지만은 않겠지만, 헤세와 함께한 이 여정을 통해 얻은 지혜로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나와 내 삶의 의미』가 지친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면,
어쩌면 이 시간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삶으로 나아가는 중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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