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후각행복학
"[서평]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향기를 좋아하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향이나 냄새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인공지능과 이를 접목하려는 여러 시도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정성적인 영역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 여기지만 여러 논문에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보고 있자면 신박한 내용이 많다. 한편 어플리케이션 관
"[서평]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향기를 좋아하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향이나 냄새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인공지능과 이를 접목하려는 여러 시도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정성적인 영역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 여기지만 여러 논문에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보고 있자면 신박한 내용이 많다. 한편 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선 조금씩 나아가는것처럼 보이지만 후각, 감각이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오면 아는게 전혀 없다.

이번에 읽은 책은 '후각행복학'이란 독특한 책이다. 그간의 일반적인 책들과는 달리 정신과 의사이자 조향사인 저자가 썼다고 해 무언가 다른 관점이 있을거라 기대되었다.

책은 후각의 진화와 특징, 뇌에서 인지하는 과정 및 감정과 기억, 쾌락 등 향이 인간의 정서나 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뒤, 이를 이용해 기분을 좋게 하는 아로마 테라피에 대해 다룬다. 아로마 테라피의 역사와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 및 추출방법, 정신건강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는 기전을 편도체 등으로 설명하고, 이어 라벤다, 로즈마리, 버가못, 스위트오렌지 등 12가지 대표적인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이들의 역사, 주요 성분 및 효능 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간단한 아로마 테라피에 대해 소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개인적으로 업이 냄새나 향기를 다루는 것이라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자료를 찾아왔다. 그간 대부분의 자료가 인간의 감각, 화학관점에서의 가스 분자, 향기나 냄새를 내는 동식물 등 단편적인 시선에서 다루어져 이를 종합하고 연결하는데 애를 먹었다. 뇌과학 책을 읽다가 후각은 시각, 촉각, 청각 등 다른 감각과 달리 시상을 거치지 않고 후각 피질로 직접 연결되기에 편도체나 해마와 같은 변연계와 맞닿아 있어 기억이나 느낌과 직결되고, 이는 위험한 냄새에 바로 반응하도록 진화한 결과라는 것도 최근에서야 알았다. 이번 책은 내가 한참 헤메었던 이런 과정을 깊이있고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후각이라는 감각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아로마테라피가 의학이나 과학적이기보단 대중적이고 경험적인 요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가 설명하는대로 따라가다보니 나름의 의학,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후각이나 향기, 인센스, 아로마테라피 등에 관심있거나 깊이있게 알아보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후각행복학 #이상훈 #바른북스 #후각 #감각 #냄새 #향 #향기 #아로마 #뇌 #인식 #아로마테라피 #버가못 #명상 

r****n 2025.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행복학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나는 후각에 예민하고 청각에 예민한 사람이다.시각이야 나이가 들수록 노안이라는 장벽으로 버거워지고 있어서생활방식과 보조제의 힘을 빌리고 있지만 후각과 청각은 여전히예민해서 생활의 장.단점이 늘 진행중이다.주위의 변화에 민감해서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인생에서 큰 뒤흔들림이 20대를 제외하고는 4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후각에 예민하고 청각에 예민한 사람이다.

시각이야 나이가 들수록 노안이라는 장벽으로 버거워지고 있어서

생활방식과 보조제의 힘을 빌리고 있지만 후각과 청각은 여전히

예민해서 생활의 장.단점이 늘 진행중이다.


주위의 변화에 민감해서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인생에서 큰 뒤흔들림이 20대를 제외하고는 40대부터 안정적이긴

하지만 늘 우울감이 상주하는 생활이 계속된다.

물론 병약한 몸 때문이 가장 크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내게 향기테라피는 정말 감정의 폭을 대폭적으로 상승시키는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우울하면 꽃을 사거나 아니멘 디퓨져나 에센셜오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그것이 나의 심신의 평안함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내게 후각핵복학이라는 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향사라는 직업이 있는줄도 알고 향기가 아주 다양해지고 있다는것도 안다.

나도 처음엔 향수로 오일로 디퓨져로 발전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후각에 대한 의학적이고 상식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추출방법 정신건강과의 상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가지 내가 향으로 맛으로 느껴오던 것들에 대한 역사와 발전과정

활용도를 설명하고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 었다.


내가 차로 즐기는 버가못,스위트오렌지,레몬그라스등의 역사와 주요성분

그리고 효능과 과했을때의 주의사항들을 알수 있어서 아~내가 그래서 좋아

하는구나라는 지식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였고,


또한 요즘 내가 디퓨져로 선택해서 침실에만 작게 쓰고 있는 일랑일랑의 역사와

그 식물의 모양과  추출방법 그리고 효능들을 알고 나니 요즘 내가 수면의 질이

올라가고 있음을 이해할수 있었고 왜 내가 일랑일랑향을 좋아하는지도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다.


후각의 향은 생활의 질에 바로 연결이되고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었고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것이라는 것을 안다.

마음이 아픈사람에게 후각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더 믿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는 나도 치매를 걱정해야하는 나이가 되어 가고 있고 그 시간을

이런 방법들로 많이 채워가리라 다짐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5.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행복학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후각행복학 이상훈/바른북스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학위와 자격을 습득한 한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구체적인 힐링요법과 일단 테라피란 곧 행복으로 직결되는 것이며 목적이므로 그에 대한 행복론을 나열해주신다. 단순히 향에 대한 지식들만이 아니기에 정신과전문의라는 전공과 접목하여 향이 곧 정신건강과 직결된지라 이해와 설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후각행복학 

이상훈/바른북스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학위와 자격을 습득한 한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구체적인 힐링요법과 일단 테라피란 곧 행복으로 직결되는 것이며 목적이므로 그에 대한 행복론을 나열해주신다. 
단순히 향에 대한 지식들만이 아니기에 정신과전문의라는 전공과 접목하여 향이 곧 정신건강과 직결된지라 이해와 설명이 쉬워서 좋았다.

후각세포가 냄새를 만나서 어떻게 몸에 흡수가 되어지는지 그리고 뇌까지 전달되어 해마에 닿아 기억을 소환하는지 매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셨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아로마를 코로 들이마심으로 몸에 들어온 물질과 오줌으로 대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하였다. 
식물에서 어떻게 에센셜오일을 추출하는지 증류법, 압착법, 이산화탄소분리법도 자세히 나와있고 에센셜오일이 발생하는 과정이 식물잎에서 엽록소가 햇빛을 만나 광합성을 할 때 생기는 물질이 그 근원이라는 점도 알게됐다.
아울러 에센셜오일은 원액으로 농축된 원래식물의 것보다 50배는 압축된 고농축액으로 바로 사용하면 극성으로 피부나 몸에 심각한 영향을 줌으로 농도를 묽게 하는 오일을 첨가해서 몇 밀리리터에 원액 몇 방울을 넣어야 하는지도 잘 설명해준다.

페퍼민트, 바질, 라벤더, 로즈마리, 스위트오렌지, 로즈, 시다우드, 센달우드 오일 등 여러가지 오일들이 어디에 좋은지 또 어디에 불리한지 사용법과 효능에 대해 일러주었다.
온갖 스트레스엔 어떤 오일이 잘 듣는지 수면을 위해서 또 우울증에 대항해서 어떤 것이 좋은지도 효과적인 정보이다.

행복심리학, 행복이론에 팔마(perma)법칙 5원칙은 다음과 같다. Positive emotion 긍정감정, Engagement 몰입, Relationship 관계, Meaning 의미, Achievement성취이다. 다섯가지를 돌아보면 행복을 추구해주면 좋겠다. 돈과 물질에서 오는 행복은 100 중 겨우 10 뿐이고 나머지 50은 유전적요소로 결정되며, 40은 어떻게 마음먹고 사는 냐에 따라 행복도가 정해진다고 한다. 고로 모든 이가 40을 잘 다스리는 것이 평생의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조언해주고 있다.
여러모로 향 이외에도 다양하게 좋은 기운을 많이 주는 내용이라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k*******i 2025.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과 향과 행복의 퍼즐 맞추기
"후각과 향과 행복의 퍼즐 맞추기 "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후각-향-행복 이라는 퍼즐지은이 이상훈은 정신건강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미국 아로마테라피스트다. 이 책<후각 행복학>은 후각과 행복이 자연스럽게 연결돼있고 후각을 활용하여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이란 막연한 생각을 현실로 옮겨보려고 직접 “향”을 만들어 후각-향-행복이라는 퍼즐을 직접 맞춰나갈 수 있게 됐다. 일상생활
"후각과 향과 행복의 퍼즐 맞추기 "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후각-향-행복 이라는 퍼즐


지은이 이상훈은 정신건강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미국 아로마테라피스트다. 이 책<후각 행복학>은 후각과 행복이 자연스럽게 연결돼있고 후각을 활용하여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이란 막연한 생각을 현실로 옮겨보려고 직접 “향”을 만들어 후각-향-행복이라는 퍼즐을 직접 맞춰나갈 수 있게 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행복 혹은 행복감은 무엇일까? 배고플 때, 구수한 된장찌개 한 숟가락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에 드는 느낌은 ‘행복’이다.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지은이가 새롭게 정의한 “후각 행복학”은 세 가지 관점에서 활용된다. 첫째는 생물학 관점, 둘째는 과거의 회상, 셋째는 다중감각의 융합이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됐고, 1부에서는 후각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다룬다. 2부는 아로마테라피기법과 이것이 정신건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3부 정신건강에서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12종의 향, 라벤더, 로즈마리, 버가못, 스위트오렌지, 내롤리, 일랑일랑, 로즈, 레몬그라스 클라리세이지, 제라늄, 로만 캐모마일, 프랑킨센스, 각각의 효능 등은 책 참조)을, 4부 일상에서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을 제안한다. 행복의 정의와 행복 전략과 습관 만들기의 실천 편이다. 후각과 향에 관한 책은 많이 출간됐지만, 정신건강과 행복까지 함께 다룬 책은 드물거나 거의 없는 편이다. 정신건강에 미치는 향, 후각과 행복과 연관성 즉,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된다. 


후각의 신비, 대를 이어 전해지는데


임신 중 엄마가 특정 음식을 선호하면 음식 냄새는 태반을 통해 양수에 녹아들어 태아에게 전해진다. 임신 중에 마늘을 먹거나 술, 담배를 하면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생아보다 출생 후에 더 좋아하게 된다는 말이다. 태아기에 냄새를 학습하기에 음식 맛에 대한 선호도는 아이가 어른이 돼도 계속된다. 이렇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삶에서 가장 의존도가 높은 감각은 시각이다. 후각은 감각 인식 비율로는 3퍼센트로 형편없이 낮지만, 후각과 감정과 기억을 처리하는 뇌부위와 밀접하게 연결돼있어, 된장찌개 냄새를 맡자마자 갑자기 어릴 때의 추억과 감정이 소환되는 것도 이런 해부학적 구조와 관련성이 있다는 말이다. 


후각 기능의 감퇴는 우울증, 범 불안, 공황과 사회공포증, PTSD를 유발 


불안장애의 일종인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사회공포증에서 후각 역치 검사, 후각식별검사, 후각 인지검사 기능의 감소가 관찰됐는데, 불안 증상이 심할수록 후각식별과 인지검사 소견이 악화가 발견, 강박 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역시 관련성이 있다. PTSD 환자는 트라우마 냄새에 유난히 민감, 후각을 치료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라는 보고자료가 있다. 가상현실치료가 그것인데 후각과 함께 활용되는 가상치료를 ‘OVRET’라고 한다. 후각적 자극은 감정 조절과 중독 충동의 조절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른바 후각은 병 주고 약 주는 기능이 있다는 말이다. 적당히 쓰면 약이 되고 많이쓰면 독이되는 이치처럼. 후각은 편도체에 영향을 주어 불안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후각적 자극은 이를 완화시키도 하니 말이다. 


후각 행복학론


지은이가 생각하는 후각 행복론, 즉 이론은 후각을 활용하여 행복에 이르는 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다. 후각은 세 가지 관점에서 활용되는데, 생물학적 관점, 과거 기억 회상관점, 다중감각의 융합이다. 


우선 지은이는 행복을 어떻게 관념하고 있는가, 유명한 행복 연구 2가지를 예로 들고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행복한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간관계”였다.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사실이다(하버드의 그랜트 연구결과), 또,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 중 50퍼센트는 유전적 요인이며, 10퍼센트는 사회적 성공지표, 돈, 지위, 미모, 결혼 등이 작용하며, 나머지 40퍼센트는 자유의지라 한다. 결국,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 것이냐이고, 심리학적으로 긍정심리학이다. 


세 가지 관점에서 활용되는 후각, 첫째로 생물학적 관점은 에션셜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대표적인데, 에션셀 오일이 어떤 대뇌 과정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행복감을 유도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현재 작용 기전이 밝혀진 것은 10여 종에 지나지 않는다. 둘째로 과거 기억의 회상관점인데 인지 기능 저하(치매 환자)의 경우는 과거 기억을 쉽게 회상하기 위해 냄새나 향을 통한 후각 회상 요법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후각 소재 개발이 이 분야와 관련된다. 맞춤형 향 개발로 불안, 우울, 불면 등 보통 아로마테라피에서 대중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셋째는 다중감각의 융합으로 시각, 청각, 촉각과 후각의 융합으로 실내 공간(시각과 후각), 음악과 향의(청각과 후각), 안마의자의 이완 효과 강화(촉각과 후각) 등이 그 예다. 


한 번쯤 들어본 듯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기시감도 없지는 않지만, 이들은 전부 개별적으로 명상할 때,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또 자주 깨는데 아로마테라피 에션셀 오일을 코끝에 바르고, 수면에 좋은 음악을 듣는 등의 행동 말이다. 이를 후각으로 융합한다는 체계적인 것이 “후각 행복학”이다.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5.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을 가까이 하는 쉬운 방법
"행복을 가까이 하는 쉬운 방법"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릴 적 강원도 외갓집에서 살았던터라 구황작물인 옥수수, 감자를 원없이 먹었더랬다. 가마솥 한 가득 옥수수를 삶은 후 뚜껑을 열 때 풍기던 그 달콤구수한 옥수수 냄새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삶아도 그때 그 냄새처럼 나지 않아 무척 아쉽기도 하다. 이처럼 냄새는 우리에게 기억의
"행복을 가까이 하는 쉬운 방법"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릴 적 강원도 외갓집에서 살았던터라 구황작물인 옥수수, 감자를 원없이 먹었더랬다. 가마솥 한 가득 옥수수를 삶은 후 뚜껑을 열 때 풍기던 그 달콤구수한 옥수수 냄새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삶아도 그때 그 냄새처럼 나지 않아 무척 아쉽기도 하다. 이처럼 냄새는 우리에게 기억의 한 조각이 되어 추억 속에 고스란히 남는다. 때로는 좋은 기억으로, 때로는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말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인생의 화두가 '후각'과 '행복'이라는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국내 및 미국 ARC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현재 은혜병원 진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로 '후각행복학' 분야를 정립하였고, 다양한 응용을 위해 활발한 강의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후각', '아로마테라피', '에센션오일',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이다. '후각행복학(olfactory happiology)'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책이어서인지 입문서이자 지침서답게 쉬운 설명으로 되어있어 이해 또한 수월하다. 후각의 진화와 발달을 시작으로 저자는 의학적으로 후각에 대해 접근하며 아울러 감정, 기억, 쾌락이 후각과 어떻게 밀접하게 연과되어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2부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종류 및 아로마테라피 사용 시 주의 사항에 관해 소개하고 있고 3부에서는 에센션오일의 역사, 종류, 효능 및 주의사항이 마치 식물도감을 보듯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4부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이다. 저자는 후각 행복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여러 가지 안내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숲속의 산림욕을 즐기자

    - 커피와 차의 향기에 빠져보자

    - 갓 구운 빵 냄새를 즐기자

    - 나만의 공간에 향을 입히자

    - 향기로운 음악에 취해보자

    - 향기로 기분 좋은 운동을 즐기자

    - 향기 나는 명상과 요가로 내면의 행복을 느껴보자


      책을 읽던 중 당장 구매하고 싶은 디퓨져 향을 찾았다. 책을 보거나 문서 작업을 하는 경우, 집중력을 높이고 정신을 맑게 하며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오일이 있는데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페퍼민트라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평소 내가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고 차(tea)이기도 하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그게 돈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향을 내 가까이에 두는 것만큼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나도 어서 향을 사러(?) 가야겠다.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에센션오일로 할 지 디퓨져로 할 지 고민이 된다. 뭐 좋다. 이 또한 행복한 고민이니 말이다.

e********e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행복학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오래전 요가선생님의 영향으로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알게 된 후 지금도 요가를 하기 전 에센셜 오일을 손목에 바르고 향을 깊이 들이마시며 릴랙스 한 상태로 요가를 하곤 한다. 다만 고농도의 오일을 손목에 바르는게 자극이 된건지 여름엔 알러지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오곤 했다. 이 좋은 향을 제대로 알고 쓰기 위해 책을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래전 요가선생님의 영향으로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알게 된 후 지금도 요가를 하기 전 에센셜 오일을 손목에 바르고 향을 깊이 들이마시며 릴랙스 한 상태로 요가를 하곤 한다. 다만 고농도의 오일을 손목에 바르는게 자극이 된건지 여름엔 알러지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오곤 했다. 이 좋은 향을 제대로 알고 쓰기 위해 책을 펼쳐들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향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행복'이었다. 저자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향을 찾기 위해 향을 공부하고 조향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된다. 거기에 더해 후각과 향, 행복이라는 퍼즐을 맞추게 되며 <후각행복학>을 세상에 내놓는다. 책은 후각에 대한 진화와 발달과정부터 살펴보는데 포유류 중 개의 후각이 가장 발달되있을거란 생각과 달리 코끼리의 후각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인간의 후각이 퇴화하게 된 이유도 흥미로웠는데 65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으로 포유동물이 낮에 활동을 하게 되며 시각이 발달하게 되었고 인간은 직립 보행을 통해 코가 땅에서 멀어지게 되며 후각이 퇴화하고 시각이 더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로마테라피 사용 시 주의 사항을 통해 100% 레몬 에센셜 오일을 손목에 바른 뒤 몇 개월 뒤 손목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에센셜 오일 원액이 매우 농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캐리어 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며 단 라벤더와 티트리 오일만 국소 부위에 원액 도포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외선을 피하는 것도 중요한데 한여름에 오일을 손목에 바르고 운전을 하며 운동을 갔으니 발적이 올라왔던 것이다.  

3부에서는 라벤더와 로즈마리 등 대표적인 에센셜 오일로 활용되는 식물의 역사와 성분, 효능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려준다. 다만, 각 허브의 사진이나 그림 등이 실려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실제로 라벤더, 로즈마리, 제라늄 등의 허브를 키워본적이 있었지만 다른 식물들은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 실제모습이 궁금해 따로 찾아봐야했다. 책에서 소개하는 허브 식물들에 대해 읽다보니 책에서 그 향기가 느껴지는 착각이 들기도 하였다. 

읽으며 가장 행복감을 느꼈던 부분은 4장,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편이었다. 지금까지의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로 향기를 이용해 우리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 중 인간의 자유의지로 바꿀 수 있는 40%에 주목한다. 그 방법들 중 숲속의 산림욕이 가장 먼저 나오는데 반려견과 공원과 산으로 산책을 하게 되며 본의 아니게 산림욕을 하루에도 수 차례 하고 있는데 특히 비온 뒤 축축한 흙에서 나는 숲내음을 맡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비 온 뒤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흙냄새는 '페트리코르'라고 불린다. 처음 접하는 용어인데 이 냄새는 토양 속 세균이 만들어 내는 테르펜 화합물이며 유기물을 분해할 때 생성되는 화합물이 비와 함께 공기 중으로 퍼져 독특한 향기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지 흙냄새라고만 생각했던 냄새가 이런 작용으로 생성된 냄새란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무척 흥미로웠다. 커피머신에 원두를 넣을 때 항상 원두 향을 맡게 되는데 원두를 처음 개봉했을 때의 그 향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커피 향과 갓 구운 빵의 향 등 당장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향들과 그 향을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운동할 때, 요가나 명상을 할 때, 실내의 각 공간에서 어떤 향을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바로 활용하고자 한다.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m****d 2025.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행복학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책 후각행복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그리고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저자가 후각의 진화와 발달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가 기억과 감정, 쾌락을 경험하는 방식에 후각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책은 단순히 향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에센셜 오일이 우리의 뇌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룬다. 우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책 후각행복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그리고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저자가 후각의 진화와 발달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가 기억과 감정, 쾌락을 경험하는 방식에 후각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책은 단순히 향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에센셜 오일이 우리의 뇌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룬다. 우울증, 불안, 불면증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에센셜 오일을 제시하지만, 그에 앞서 왜 우리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한 의학적, 과학적 설명을 먼저 제공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책에서는 특정한 냄새나 맛이 과거의 기억을 즉각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현상을 ‘프루스트 효과’라고 설명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마들렌 과자를 홍차에 적셔 먹으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는 장면에서 유래한 이 개념은, 우리 일상에서도 익숙한 경험이다. 광고에서 특정한 향을 맡고 누군가를 떠올리는 장면 또한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인간의 후각은 진화 과정에서 점점 퇴화해 왔지만, 여전히 감정과 기억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신체의 여러 신경 회로와 호르몬 작용을 통해 조절되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면서 불안과 우울 증상이 심화되고 기억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저자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에센셜 오일을 소개한다. 코티솔을 감소시키는 오일로는 스위트 오렌지, 베르가못, 일랑일랑, 로즈, 프랑킨센스, 제라늄 등이 있으며, 가바 분비를 촉진하는 오일로는 라벤더, 베르가못, 레몬그라스 등이 있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오일을 함께 블렌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숙면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며, 멜라토닌, 가바, 세로토닌 등은 수면을 유도하고,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은 각성과 관련이 있다. 불면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신체적 요인(호흡곤란, 통증), 정신적 요인(우울, 불안, 스트레스), 그리고 생활습관 요인(불규칙한 수면 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이 있다.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침실 환경을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라벤더, 마조람 스위트, 스위트 오렌지, 베티버, 로만 캐모마일, 베르가못, 네롤리와 같은 에센셜 오일이 숙면에 효과적이다.


우울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방법들을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닭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트립토판이 대뇌로 더 쉽게 전달되어 세로토닌 생성이 증가한다. 운동 역시 기분 개선에 효과적이며, 특히 유산소 운동이 가장 일관된 결과를 보인다.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도 세로토닌 증가에 기여한다.


도파민 또한 감정 조절과 쾌락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에센셜 오일로는 로즈마리, 클라리 세이지 등이 있으며, 특히 클라리 세이지는 ‘행복 유도 오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기분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BDNF(뇌유래 신경영양인자)라는 물질이 우울증에서 감소되는데, 로즈마리와 레몬 오일을 블렌딩하여 사용한 실험에서 인지 기능과 우울 증상이 호전된 사례가 소개된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도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숲속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의 비밀은 ‘피톤치드’에 있으며, 이는 식물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휘발성 물질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한다. 비 온 뒤의 흙냄새는 ‘페트리코르’라고 불리며, 토양 속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향으로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는 요소 중 하나다.


책에서는 공간별로 적절한 에센셜 오일을 추천하기도 한다. 침실에는 라벤더 오일이 적합하며, 바닐라 오일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공부방이나 서재에서는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같은 오일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화장실에는 티트리나 시트러스 계열 오일이 적합하다. 거실에는 라벤더, 오렌지, 베르가못 같은 오일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유용하고, 주방에서는 레몬 오일이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다.


책을 읽으며 후각이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 신체적 건강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우리가 무심코 맡는 향이 사실은 정신적인 안정과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생활 속에서 향을 더욱 의식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어졌다. 불안을 줄이고 숙면을 돕는 향, 집중력을 높이는 향,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향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행복한 삶에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9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각행복학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후각행복학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로서 후각-향-행복을 연결시켜 후각행복학을 알리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후각을 활용한 행복에 대한 관심으로 조향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후각을 통해 정신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 저자의 의도가 엿
"후각행복학" 내용보기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후각행복학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로서 후각-향-행복을 연결시켜 후각행복학을 알리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후각을 활용한 행복에 대한 관심으로 조향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후각을 통해 정신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 저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책이다. 


나는 최근에 에센셜 오일을 알게 되었고 강의도 들었는데 배움이 즐거웠다. 그래서 지금은 다양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중인데 보통 가장 많은 쓰임은 피부에 효과를 보는 쪽에 관심이 많았다. 솔직히 정신적인 효과가 크다는 강의는 많이 들었지만 가시적인 효과를 확인하기도 힘들고 사용법도 애매해서 크게 신경쓰지 못했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이 책이 해소해 줄 것이란 기대감으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1부에서 후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대해 설명한다. 후각의 진화와 발달의 내용은 흥미롭다. 임신중 엄마의 식습관이 아기에게 영향을 주는데 태아기 때 냄새를 학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후 10살 이내의 식습관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니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알고 있으면 좋겠다. 후각 기능의 손실이 여러 병이 생기는 전조증상이 될 수 있으니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2부 아로마테라피기법과 정신건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에센셜 오일과 품질 관리, 추출방법, 정신건강와 아로마테라피 등 기본 지식이 되어줄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제 3부에서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에센셜 오일을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인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설명보다 좀 더 의학적이고 전문용어도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신뢰가 더 높은건 사실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성분을 분석하고 왜 좋은지를 설명해주니 에센셜 오일이 주는 효과가 더 크게 와 닿는다. 

라벤더, 로즈마리, 버가못, 스위트오렌지, 네롤리, 일랑일랑, 로즈, 레몬그라스, 클라리세이지 제라늄, 로만캐모마일, 프랑킨센스를 소개하고 있다. 


4부에서는 일상에서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행복에 관심없는 사람이 없는만큼 후각을 통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어렵지 않은 일상의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 유익하다. 


'후각행복학'은 후각을 활용하여 행복에 이르는 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분야이며 이 책이 입문서이자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 한다.


에센셜 오일을 조금이라도 사용해 본적이 있다면 이미 향기가 주는 이로움을 알고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체계적인 지식과 상식을 원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지금껏 에센셜 오일을 접해 본적이 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보아도 좋을것 같다. 단순히 향기가 좋다는 것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의해 후각이 인간의 행복한 감정에 기여하는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어 좀 더 흥미롭고 신뢰성 높게 받아들여졌다. 후각과 행복의 연관성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겠다.


e******7 2025.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향기의 힘, 행복을 물들이다
"향기의 힘, 행복을 물들이다" 내용보기
** 이 책은 책과콩나무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후각과 감정,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향기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향을 맡을 때,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이 즉각적으로 떠오른다. 따뜻한 바닐라 향이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주던 쿠키를 떠올리게 하고, 촉촉한 풀 냄새가 비 오는 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단순한 연상이 아니라, 우리의 뇌가
"향기의 힘, 행복을 물들이다" 내용보기


** 이 책은 책과콩나무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후각과 감정,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향기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향을 맡을 때,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이 즉각적으로 떠오른다. 

따뜻한 바닐라 향이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주던 쿠키를 떠올리게 하고, 촉촉한 풀 냄새가 비 오는 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단순한 연상이 아니라, 우리의 뇌가 후각과 감정을 밀접하게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로서 후각이 단순한 감각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향이 우리의 감정, 기분, 심지어 삶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행복은 향기를 타고 온다


우리는 ‘행복’ 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로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한다. 

좋은 집, 멋진 풍경, 맛있는 음식. 

하지만 행복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강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느끼는 안락함, 아늑한 공간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주는 안정감. 

이것이야말로 ‘후각 행복’ 이 가진 힘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후각 습관을 제안하며, 단순한 향이 아니라 이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결국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코 끝에서 시작될 수 있다.


??후각의 미래, 감각을 넘어서다


이제 향기는 단순한 개인의 감각 경험을 넘어 산업과 기술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AI와 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후각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감정을 조절하는 치료적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저자는 조향사이자 정신과 전문의로서 향이 단순한 기호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우리의 감정과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각을 활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리가 향기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후각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미래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


??나만의 향기를 찾는 법


행복을 위한 향기는 정해진 것이 없다. 

누군가는 따뜻한 우디 계열의 향에서 위안을 얻고, 누군가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에서 활력을 느낀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향을 찾고, 그것을 일상의 일부로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후각 습관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향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을 넘어, 나를 이해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오늘 하루, 어떤 향을 맡으며 기분이 좋아졌는지 떠올려 보자. 

그 향이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행복의 열쇠일지도 모른다.


??서평 요약


향기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다.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로서 향기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후각을 활용한 행복 습관을 제안한다.

향기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나만의 향을 찾아 삶에 적용하는 과정은 단순한 기분 전환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치유로 이어진다. 

후각이 가져다주는 행복, 이제 우리도 그 향기를 따라가 볼 차례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5.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