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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이제 조금씩 성교육을 해야 겠다고 느낀 후부터 하나씩 사들인 성교육에 관한 책 그 중에서도 성폭력은 정말 씻을 수 없는 상처이기 때문에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여러가지 다양한 내용과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길 원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쓰여진 책인듯 보인다. 프랑스 가족부 장관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것다. 유럽권의 책이라 더더욱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었다.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나라의 책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거 같다. 이 책속에는 5명의 아이들이 나오고 그 아이들이 각각 겪은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엮어놓았다. 만화로 되어 있기때문에 읽을때 더더욱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며 상황이 눈에 쉽게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은 설명과 함께 그림이 포함되어 있고 만화속의 글자는 너무나 작은데다 고딕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자모양이 아니여서 아이가 조금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다. 또한 그림이 간결하지 않고 복잡한 느낌도 들어서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느낌도 든다. 만화속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지시문과 너라연 어떻게 하겠니?라고 직접적으로 물으면서 그에 대한 예문의 그림과 글을 몇가지 보여준다. 아이로 하여금 쉽게 설명을 해주고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상대방이 저렇게 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이 날 수 있다고 하면서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아빠와 딸의 관계도 여기서는 다루고 있다. 외국의 여성들같은 경우는 딸을 가진 돌싱들은 왠만하면 재혼을 하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새아빠로부터의 성폭력피해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런 부분도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돌싱들이 많고 또한 싱글맘 싱글대디들도 많다. 그렇기에 더더욱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어떻게 말해야 하고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책 내 아이와 내가 함께 읽으면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책이여서 너무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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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폭력이라는 말은 어떤 나이에 한정되어 나타나기 보다는 어느누구라도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특히 어린아이일수록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어른들의 행동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더 많다. 텔레비젼을 통해 성폭력을 당할뻔한 일들을 들을때마다 어린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으로서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아직은 그런 행동들이 나쁘다고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특히나 더욱더 그러한것 같다.
<세계인권학교 어린이>시리즈중의 하나인 [성폭력은 싫어요]는 아이들에게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실례를 들어 설명을 하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서 어떠한 상황들이 나쁜것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만화형식의 그림을 통한 설명이라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 가능한 내용들은 처음 성폭력이라는 말을 접하기 시작하는 어린 딸아이에게 차근차근 알려줄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그 상황들이 왜 나쁜것인지를 아이 혼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기에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책이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엄마의 입장에서 주제를 정하여 어려움이 있는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자세하게 책을 근거로 설명할수 있어 좋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이 싫다고 느껴지는 행동에 대하여서는 당당하게 "싫다!"는 표현을 할수 있도록 요구를 하고 있어 좀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도록 유도 해준다.
책을 보면서 비슷한 처지에 속해 있을때 아이들은 어떻게 행동할지를 재미반 궁금반으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자기에게는 그런일들이 앞으로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표현해본다. 우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의 생각을 더 많이 하지만 더욱더 상처받기 쉬운것이 아이들의 마음인것 같다. <세계인권학교 어린이>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 할수 있도록 나머지부분의 책들도 접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