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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 받는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 편지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는 이브 생 로라에게 쓴 편지를 엮은 책인데, 이런 달콤한 편지를 받아 보지 못한 사람에게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부동산 이슈로 종이책보다는 이북을 사고 있는 요즘이지만 프란츠에서 나온 책들은 모두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다. 패브릭으로된 표지와 금박이 너무나 이브 생 로랑 그 자체라 아름답고 클래식하다. 일반 책보다 가로 사이즈가 작은 것도 시집 같은 느낌이 나서 더 감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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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늘 읽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아껴두다 드디어 읽었어요. 왜 이제야 읽었나 싶지만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이 부러울만큼,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로 또 읽고 싶은 마음 반, 읽어 본 마음으로 앞으로 몇 번이고 더 읽고 싶은 마음 반 들어요. 앞으로 몇 번이고 되새기면서 읽고 또 읽을 책입니다!!! 앞으로 이런 책을 더 발견하고 싶네요. 순식간에 책에 푹 빠져서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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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촉감도, 내용도, 문장도. 사실 읽기도 뒷표지에 있는 문장에 이미 매료되었다. “이 글이 너의 재능, 너의 취향, 너의 명민함, 너의 다정함, 너의 부드러움, 너의 힘, 너의 용기, 너의 순수함, 너의 아름다움, 너의 시선, 너의 청렴함, 너의 정직성, 너의 고집과 욕구를 보여주기를. 너를 걸을 수 없게 했던 그 거인의 날개를.” 이브 생로랑에 대한 애틋한 연서인 동시에 피에르 베르제의 프랑스 예술과 문화에 대한 생각까지 담겨있어 더욱더 마음에 드는 책. |
| 처음 책을 봤을 땐 시집인줄 알았어요. 이브 생 로랑의 평생 동반자였던 피에르 베르제가 보낸 편지를 엮은 책입니다. 연인으로서의 관계가 끝나고도 만약 서로의 인연이 엮여있다면 어떤 식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를 잘 보여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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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서 읽어봤습니다. 유명한 책인 만큼 재밌더라구요. 문체에도 가득한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라, 사랑이라는 감정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편지 형식으로 이어지는 내용도 흥미로웠고, 정말 일기장 같아서 여러모로 재밌었습니다. |
| 영화로 봐서 이미 입생 로랑의 이야기는 대강 알고 있지만, 사실 표지랑 제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내용도 좋네요. 이미 죽은 사람에게 남겨진 사람이 쓰는 편지란 얼마나 아름답고 슬픈지.. 사랑이 느껴집니다. 근데 다들 너무 부자라서 읽다보면 약간 서민통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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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서전에서 친구가 사다가 빌려준 책 너무 예뻤고 내용도 아름다움 피에르와 이브의 사랑이야기 마라케시의 정원에 가보고 싶어지는 글 영원히 살아남아 회자되는 불멸의 사랑이 이런거임 소장하고 두고 보고싶은 책…. 아름다와 추천합니다 |
| 피에르 베르제가 떠나간 연인 이브 생 로랑에게 남긴 편지들을 담은 책. 이런 형태의 사랑도 존재하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들.. "헤이,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그 문장이 잊히지 않는다. 그 문장만 써놓고 끝난 그날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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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기업가이자 예술가들의 후원자. 그리고 또 한사람의 연인이었네요. 누구나 성공을 하려면 그만큼 다른 사람의 희생과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장례식장에서 피에르 베르제가 낭독한 추도문으로 시작되고, 1주기에 낭독한 추도문으로 끝나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