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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반지의 제왕의 전체 스토리에서 샘 와이즈 겜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마도 그가 아닐까 싶다. 샘과 프로도의 이야기는... 그러니까 가장 별볼일없는 호빗 종족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해낸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것은 절대로 아니다. 확장판에는... 영화에서 상영된 버전에 비해서 사루만의 최후, 에오엔과 보르미르의 사랑, 리브 타일러의 노래, 나즈굴과 간달프의 대면과 짧은 대결, 메리와 피핀의 이야기, 유령들을 만나러 간 동굴에서 쏟아지는 해골.. 이런 많은 것들이 추가되어 대략 상영시간이 네 시간 정도 된다. 피터 잭슨은 확장판에서 원작에 가까운 영화를 추구한 거 같다. 아마 5년쯤 뒤에... 내가 피터 잭슨이라면... 반지의 제왕을 1, 2, 3 편으로 나눈 것이 아닌 대략 15시간 분량의 풀버전을 DVD로 출시할 거 같다. 아마 난 그것도 틀림없이 살 거 같다. 흠흠. 후에 아웃 케이스가 들어간 확장판 트릴로지가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다. 3편을 따로따로 구입한 사람들은 할인된 가격에 좀 억울한 감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지의 제왕을 즐길 수 있다면야.. 뭐 그 정도야 눈 감아주련다. |
| 누구나 대부분 인정하시겠지만... 전 확장판 1,2,3 다 구입했습니다. 극장판도 원낙 러닝타임이 길었던지라 확장판을 보고나서도 이 장면이 나왔었던가 아닌가 헷갈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거 떠나서 소장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해지는 그리고 후대에 물려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소장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요. 저는 확장판 나올 때 바로바로 사서 그리 큰 부담을 지진 않았습니다. 요새 dvd모으는게 약간의 취미가 되어 늘어나는 dvd를 보고 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
| 사실, 제가 리뷰를 DVD의 정보보다는 영화리뷰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기도 하지만... 3편은 2편을 능가하는 전쟁씬으로 너무 멋있었어요. 솔직히 책에서는 3편이 거이 정리되는 분위기라 약간 시들하기도 했는데, 영화는 반대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1,2편은 1번 본거에 비해) 다시 보니 더 좋았습니다. 확장판 3편을 보기전에 1,2편 확장판을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3편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무엇이 추가되었을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장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추가된 한부분이 오히려 추가되지 않았을때가 더 극정이었습니다. (아라곤이 죽은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후 검은배를 타고 나타나기 전의 과정이 추가되었는데, 없는 편이 더 좋았어요^^) 암튼... 오늘 또 다시 3편 확장판을 다시 봤는데 100인치이상의 TV에서 빵빵한 음향 시설을 두고 보니 정말 좋았답니다. 역시 스케일이 큰 영화는 큰 화면에서 봐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1~3편 소장가치가 충분한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