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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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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마는 양치기 아이에요.  (첫 문장) 세상에서 제일 높은 동네에서 살고 있는 쪼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풀이 안 자라고, 먹을 게 없어 배고픈 양 떼를 몰고 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하늘은 맑음, 내 맘음 흐림...' 요 어린아이가 양치기를 하며 느끼는 감정 날씨가 흐림이라니... 안아주고 싶다 쪼마.   아기 양이 들어 간 구름으로 향한 쪼마는 구름 나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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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마는 양치기 아이에요. 

(첫 문장)

세상에서 제일 높은 동네에서 살고 있는 쪼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풀이 안 자라고,

먹을 게 없어 배고픈 양 떼를 몰고 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하늘은 맑음, 내 맘음 흐림...'

요 어린아이가 양치기를 하며 느끼는 감정 날씨가 흐림이라니...

안아주고 싶다 쪼마.

 

아기 양이 들어 간 구름으로 향한 쪼마는 구름 나라에 가게 됐다.

 

신기하고 재미있었을 텐데,

뒤죽박죽 구름의 제안에 따라가고 싶었을 텐데,

쪼마는 새끼 양 찾는 걸 선택한다.

 

쌍쌍 구름을 만난다.

머리가 아홉 개나 되는 소란 구름을 만난다.

쪼마는 '배추도사 무도사'처럼 구름을 타고 하늘 곳곳을 다닌다.

 

양치기 하느라 놀지 못하고, 책임감이 강해 새끼 양

찾느라 바쁜 쪼마지만, 구름 타고 다니며 조금은 즐거웠길 바랐다.

 

"우리 구름 나라는 날마다 생일이야!"

"우리는 매일 새로 태어나니까!"

(내용 중)

 

멋진 말을 남긴 구름들.

혹시, 매일 파티하느라 쪼마네 동네에 비 내려주는 걸

깜빡한 건 아닌지 상상해 본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가 모호해 매력적이다.

-머리가 아홉 달린 소란 구름처럼 내가 아홉명이라면 어떤걸 하고 싶은지?

-쪼마가 만난 물고기 구름 뱃속, 내가 그려보는 물고기 구름 뱃속!

-우리 동네 구름을 사진으로, 그림으로 남겨보자.

-쪼마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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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2023.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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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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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어릴적에 정말 가고 싶었던 나라 중 한 곳! ^^;;세상 제일 높은 동네의 양치기 소년 쪼마새끼 양을 찾아 구름나라를 여행하다.매일 태어나서 매일 매일이 생일이라는 구름나라늘 흥겨운 잔치가 벌어지는 곳현실과는 다르고, 쪼마의 상황과는 다르니 왠지모르게 슬퍼진다.우리 쪼마는 어떻게 되었을까?또다른 상상을 하는 나!비 오는 하늘이지만 ... 길게 올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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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
어릴적에 정말 가고 싶었던 나라 중 한 곳! ^^;;
세상 제일 높은 동네의 양치기 소년 쪼마
새끼 양을 찾아 구름나라를 여행하다.

매일 태어나서 매일 매일이 생일이라는 구름나라
늘 흥겨운 잔치가 벌어지는 곳
현실과는 다르고, 쪼마의 상황과는 다르니 왠지모르게 슬퍼진다.
우리 쪼마는 어떻게 되었을까?
또다른 상상을 하는 나!

비 오는 하늘이지만 ... 길게 올려다본다.
YES마니아 : 로얄 j********5 2023.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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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구름 나라의 쪼마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내용보기
<<구름 나라의 쪼마>> 김용철 작가님의 그림책 ?? ?? ?? 김용철 작가님은 <훨훨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로 알게 되었는데 책표지의 쪼마를 보니 작가님의 손길이 더해져서 그런지 자꾸 눈길이 갔다. 쪼마가 왜이리 안쓰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꿈속에서 구름여행을 다녀온 상상이야기라 하며 재밌어하지만 난 왠지모르게 외로움이 느껴졌다. 어른과 아이들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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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 김용철 작가님의 그림책 ?? ?? ??

김용철 작가님은 <훨훨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로 알게 되었는데 책표지의 쪼마를 보니 작가님의 손길이 더해져서 그런지 자꾸 눈길이 갔다. 쪼마가 왜이리 안쓰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꿈속에서 구름여행을 다녀온 상상이야기라 하며 재밌어하지만 난 왠지모르게 외로움이 느껴졌다. 어른과 아이들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면서도 상상의 재미와 메시지를 전해준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 친구들을 찾아보며 이야기꽃을 펼쳐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 그림책^^

어릴적엔 하늘을 자주 보며 시간을 보냈었는데 성인이 되니 하늘을 올려다보는게 쉽지 않았다. 모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나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ㅎㅎㅎ

아이들과 그림책활동하기 좋은 그림책
어른들과는 그림책테라피활용에 유용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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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우리 #모두귀한생명 #나 #추천하고픈그림책
#자존감




y******9 2023.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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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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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라의쪼마#김용철작가#이야기꽃출판사#이야기꽃응원단#추천그림책#신간그림책#티벳 #히말라야 #파란하늘 #구름 #양치기아이김용철작가님은 <뒤집힌 호랑이>로 알게된 작가님이다. 아이들 어렸을때 북스타트 책으로 만나 지금도 꺼내보며 깔깔하는 그림책이다. <길아저씨 손아저씨>,<훨훨간다> 등에도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이기에 신간 출간 소식은 너무 반가웠다.바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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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작가님은 <뒤집힌 호랑이>로 알게된 작가님이다. 아이들 어렸을때 북스타트 책으로 만나 지금도 꺼내보며 깔깔하는 그림책이다. <길아저씨 손아저씨>,<훨훨간다> 등에도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이기에 신간 출간 소식은 너무 반가웠다.
바로 이야기꽃 응원단으로 신청해서 아이들 이름 사인본을 받았다. 사인본을 받고 뿌듯하다.

표지를 보며 요즘 하늘이 떠올랐다.
파란 하늘에 매일 다른 구름들이 멋지고 아름답게 수놓듯 환상적인 하늘을 만들어낸다.
'멋지다'라고만 생각하며 올려다보던 하늘의 구름들.
《구름 나라의 쪼마》를 읽고나면 구름 속에서 쪼마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스무 해쯤 전 티벳의 히말라야를 여행할 때, 파란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하늘에 끝없이 솟아나 흐르는 흰 구름과 그 아래 아주 척박한 고원에서 뿔을 뜯기는 양치기 아이를 보고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옛이야기의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드문드문 지어내는 내 상상 속의 이야기들은 맛이 좀 시답니다"
작가님의 《구름 나라의 쪼마》 창작 배경이랄까 이 문장을 읽으며 티벳 히말라야의 하늘과 소년이 떠오르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상상에 빠진다

양치는 아이 쪼마. 세상 제일 높은 동네에 사는데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풀이 잘 자라지 못하는 곳이다.
쪼마는 오늘도 양떼를 몰고 풀을 찾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하늘은 맑음, 내 마음은 흐림????'
잠깐 생각에 잠긴 사이 새끼양이 구름 속으로 쏙 들어가고
쪼마가 깜짝 놀라 쫓아가는데 그곳은 구름나라다.

구름나라에서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 쪼마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쪼마는 새끼양을 찾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늘에 떠있는 구름모양을 보며 모양 맞추기 놀이하던 때도 떠올리며 쪼마를 따라 구름나라 여행을 하듯 그림책을 봤다.

책속 하늘이 요즘 하늘 같아 더 재미있게 읽었다. 덕분에 자꾸 하늘을 올려다보게 된다
쪼마가 있는 곳에 비가 내리고 양떼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비가 그치고 파릇파릇 새 풀이 돋아날 것이다. 그럼 쪼마가 양떼를 몰고 오겠지. 쪼마는 또 구름나라로 여행을 떠나겠지!

@iyagikot
좋은 그림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사락 p*******r 2023.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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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쪼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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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을 보는걸 좋아한다하늘을 보면나에게 이야기 하는것 같고 나의 이야기도 다 들어 줄것 같다하늘의 구름을 보고 있으면 _ 나에게 계속 말을 거는것 같다그래서 나는하늘과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좋다쪼마 책표지만 보고내가 좋아하는 하늘과 구름이라무조건 주문하고 기다렸는데기다린 보람을 배신하지 않는 책이다색감과 페이지마다 구름들이 다음 페이지를 궁금하게 한다책이
"가을은 쪼마와 함께" 내용보기
나는 하늘을 보는걸 좋아한다
하늘을 보면
나에게 이야기 하는것 같고 나의 이야기도 다 들어 줄것 같다
하늘의 구름을 보고 있으면 _ 나에게 계속 말을 거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하늘과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좋다
쪼마 책표지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하늘과 구름이라
무조건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을 배신하지 않는 책이다
색감과 페이지마다 구름들이 다음 페이지를 궁금하게 한다
책이 아름답다 그림도 글도 아름답다
아름다운데 나는 슬프다
보는 내내 흥미롭다가 뒤로 갈수록 나는 슬펐다
왜 이책을 보며 슬펐는지는
모르겠다 자주 들여다봐야 알것 같다
이번 가을에 쪼마는 필수!!
h********3 2023.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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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 태어납니다." 내용보기
이야기꽃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 <구름 나라의 쪼마>를 이야기꽃 응원단으로 만났다. 하늘색 면지에 커다랗게 쓰여있는 작가님의 친필싸인이 마치 티벳의 높고 푸른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들 같다. 티벳의 아름다운 꿈, 읽기 전부터 기대 가득이었다.     신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천상의 땅, 티벳   티벳 이라는 이름 자체에서 풍겨오는 신령함 높고 하얀 히말라야를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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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

<구름 나라의 쪼마>를 이야기꽃 응원단으로 만났다.

하늘색 면지에 커다랗게 쓰여있는 작가님의 친필싸인이

마치 티벳의 높고 푸른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들 같다.

티벳의 아름다운 꿈,

읽기 전부터 기대 가득이었다.

 

 

신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천상의 땅, 티벳

 

티벳 이라는 이름 자체에서 풍겨오는 신령함

높고 하얀 히말라야를 품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라는 위대한 지도자를 가진 나라.

그리고 이 아름다운 땅을 둘러싼 안타까운 갈등의 역사.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티벳은

눈부신 아름다움 만큼이나 슬픔도 느껴집니다.

 

이곳에 사는 양치는 아이 쪼마,

비도 잘 내리지 않고 풀도 거의 없지만

쪼마는 매일같이 양들을 몰고 풀을 찾아 다닙니다.

 

'하늘은 맑음, 내 마음은 흐림.'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쪼마의 마음을 흐리게 만든 건 무엇일지 궁금하던 차에

갓 태어난 새끼 양이 하얀 구름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고 말죠.

 

그리고 쪼마는 새끼 양을 찾기 위해

구름 나라 이곳저곳을 살피며

다양한 구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요.

그리고 구름이 품어주는 향긋한 꿈 속에서

아기 시절 쪼마를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잠이 든 쪼마,

잠에서 깨자 온갖 구름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고 있는

생일파티 잔칫상 한쪽에서 구름 채소와 구름 과일을

맛나게 먹고 있는 새끼 양을 발견해요.

 

구름나라에서 열린 생일파티는

누구를 축하해주기 위한 걸까요?

 

"우리 구름 나라는 날마다 생일이야!"

"우리는 매일 새로 태어나니까!"

"쪼마, 네 생일이기도 하지. 축하한다."

 

내가 태어난 날, 생일파티는

1년에 한 번만 할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구름 나라에서는 매일이 생일이고 새로 태어납니다.

 

매일 잠을 자고, 꿈을 꾸고,

다시 깨어나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것.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하루하루가

사실은 내가 이 세상에서 다시금 생명을 얻어

새로 태어나는 기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은 힘들고, 무료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앞에 펼쳐질 새날들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기적같은 순간을 가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일 파티가 끝나면 구름은 땅으로 내려와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마른 땅이 힘껏 그것을 빨아들여

다시금 초록풀을 피워낼 수 있게 해줍니다.

 

내가 살아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매일 새로 태어나며

다른 생명들을 품어 살릴 수 있는

가치있고 고귀한 여정이 되길 바래 봅니다.

s******7 2023.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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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의 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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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그림책 #구름나라의쪼마 #김용철 #티벳의_아름다운_꿈 #이야기꽃출판사 @iyagikot #구름 #상상 #변화 #현실이몽 #희망 #위로 #꿈 #이야기꽃_응원단     '티벳이 어디지?' 지리에 어둡고 여행에 무관심한 난 티벳이 어디인지 궁금했다. 찾아봤다. 중국 서남부쪽에 있는 자치구라고 한다. 브레드 피트의 '티벳에서의 7년'이란 영화가 어렴풋이 생각났다. 그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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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그림책 #구름나라의쪼마 #김용철 #티벳의_아름다운_#이야기꽃출판사 @iyagikot

#구름 #상상 #변화 #현실이몽 #희망 #위로 ##이야기꽃_응원단

 

 

'티벳이 어디지?'

지리에 어둡고 여행에 무관심한 난 티벳이 어디인지 궁금했다.

찾아봤다.

중국 서남부쪽에 있는 자치구라고 한다.

브레드 피트의 '티벳에서의 7'이란 영화가 어렴풋이 생각났다.

그들의 역사까지 찾아보다가 머리가 아파와 참고 쪼마의 구름 나라에 집중하기로 했다.

휘리릭 한 번 보고나서 뭘 이야기하려고 구름만 잔뜩 그렸을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봤다.

 

티베트 고원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고산 지대,

작가는 티벳의 히말라야를 여행할 때 본 것을 이야기로 지었다고 한다.

작가의 시선이 되어 책을 살펴본다.

 

 

척박한 고원에서 풀을 뜯기는 양치기 아이,

쪼마.

쪼마는 오늘도 양들에게 먹일 풀들을 찾아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언제나 파란 하늘은 머리 위에도 발아래에도 있다.

하늘은 맑음, 내 맘은 흐림.

쪼마가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긴 사이

새끼 양이 구름 속으로 쏙 들어 갔다.

쪼마는 새끼 양을 쫒아 찾으러 가다가 여러 구름들을 만난다.

뒤죽박죽 구름,

쌍쌍 구름,

소란 구름,

염소 구름,

토끼 구름,

정원사 구름,

물고기 구름,

가슴 구름 등 등 등....

그 많은 구름들 만나면서 쪼마는 만나보지 못한 세상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 세상의 구름들은 비가 되어 쪼마의 마음을 적셔준다.

 

.... 이거였구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렴.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너에게 새로운 희망이 어딘가에 있으니 우울한 마음 털어버리렴.

위안과 위로, 꿈과 희망이었구나.

쪽수 사이사이에서 우울과 무거운 것들을 하나씩 구름과 함께 날려버리는 파란 책,

지금 뭤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우울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우리 이만큼 나이들면서 다 거쳐오지 않았던가요 

다시한번 숨고르며 힘내보아요. 파이팅^^

 

j*****o 2023.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