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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와 랄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깨끗한 환경을 탐색한다. 산, 바다, 정글 곳곳을 가보지만,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곳들 뿐이다. 어느 곳에든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이 있다. 이들은 오염된 환경을 극복해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간다. 환상적인 삽화는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해 감수성을 심화시키면서 생각을 깊어지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환경을 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짐할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매력적인 삽화와 간결하고 울림이 있는 글이 조화를 이루면서 학생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준다. |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일렁이는 망망대해 위 랄로와 로사의 모습을 그린 표지. 푸른 빛이 반짝이는 바다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알고 보면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에 충격적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바다쓰레기는 거대한 바다의 극히 일부인 것처럼 보이지만 태평양에 플라스틱섬을 만들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랄로와 로사는 닮았다. 랄로의 빨간 뺨과 코는 로사를 떠올리게 한다. 지금은 더러운 어항에 갇힌 것이 로사이지만, 지금은 더 나은 삶이 살고 있는 것이 로사이지만, 다음 차례는 랄로가 아닐까. 나는 집에 오자마자 시원한 수돗물을 한 컵 가득 채워서 마셨어! 이 책을 읽으면 절로 답답하고 목이 마르다. 랄로처럼 시원한 물이 마시고 싶어진다. 깨끗하고 시원한 물. 이제는 행동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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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오염시키는 친구들에게 -《SOS 물》을 읽고
친구들아, 안녕?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할게. 책의 제목은 《SOS 물》이야. 이 책에는 사람인 ‘랄로’와 물고기인 ‘로사’가 나와. 로사는 어항 속에 갇혀 길가에 버려져 있었어. 외로운 로사는 랄로와 친구가 됐어. 로사는 어항을 더러운 물이 있는 유리 감옥이라고 말했어. 랄로는 로사가 불쌍했어. 나도 로사에게 너무 미안했어. 로사는 더러운 물에 온종일 갇혀 있으니 찝찝하고 힘들 것 같기 때문이야. 너무 마음이 아팠어. 랄로도 로사에게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찾아주려고 노력했어. 그래서 두 친구는 지구 곳곳을 탐험하게 됐어. 하지만 가는 곳마다 다 쓰레기가 엄청 많았어. 슈퍼마켓에서 나온 플리스틱 물병이 제일 찾기 쉬웠어. 바다에는 물보다 플라스틱 물병이 더 많았고, 예쁜 꽃이 핀 정원에도 플라스틱 물병이 있었어. 심지어 북극에도 플리스틱 물병이 있었어. 북극곰은 플리스틱 물병이 물고기인 줄 알았나 봐. 저걸 먹으면 어떡하지? 너무 위험할 텐데. 내가 구해주고 싶어서 눈물이 났어. 얼마 뒤 랄로와 로사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에 도착했어. 거기서 친절한 작은 요정 ‘비보’를 만났어. 비보는 로사에게 완벽한 곳을 찾아줬어. 바로 자기 집 옆에 있는 마법의 정원이야.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인데, 그 곳에만 플라스틱 물병이 없었어. 연못의 물도 엄청 깨끗했어. 정말 신기하지?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이런 생각들을 했어. ‘지구를 더럽게 만들면 안 되겠구나. 그리고 플라스틱 물병을 쓰면 안 되겠구나.’라고. 우리가 플라스틱을 많이 쓰면 지구가 없어질지도 몰라. 지구가 없어지면 우리도 모두 살 수가 없어. 내가 만약 랄로라면 기쁘면서도 슬플 것 같았어. 왜냐하면 로사가 깨끗하고 좋은 집을 찾은 것은 좋지만, 소중한 물고기 친구 로사랑 헤어져야 하기 때문이야. 나도 단짝 친구와 헤어졌을 때 매일 울었어.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마음으로 꾹 참고 있어. 내가 만약 로사라면, 어항에 하루 종일 갇혀 있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거든? 로사가 좋은 집을 찾아 행복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랄로와 헤어지는 일은 너무 슬플 것 같아. 로사도 랄로와 같은 마음이겠지? 나는 이제부터 이것을 다짐할 거야. 너희도 따라해 봐! 첫째, 일회용품을 절대 쓰지 않고 물통이나 텀블러를 사용할 거야. 둘째, 나무를 베지 않을 거야. 그리고 지구를 위해 나무를 더 많이 심을 거야. 셋째, 종이를 아껴 쓸 거야. 나는 지금도 색종이를 재활용하고, 그림을 그릴 때도 양쪽을 다 사용해. 너희도 함께해 줄 거지? 이 책의 작가인 ‘야요’는 환경에 대한 책을 많이 쓰셨어. 이 작가는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작품에 반영해 자연에 대한 어린이 책을 창작하고 있어. 작가 야요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아. 이렇게 좋고 도움을 주는 책이라면 나는 야요 작가의 책을 더 찾아서 볼 거야. 나도 야요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 그럼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 시리즈를 많이 만들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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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두 살 먹다보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금 더 깊게 생각하는 것 같다. 편리와 가성비를 따져가면서 환경에 위해서 되는 행동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결국 그 한번 두번의 선택과 대다수의 선택이 우리에게 부메랑 효과로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의 자손에게 돌려줄 자연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가 평생 소유하게 되는 것은 없다. 결국 우리가 돌아갈 곳도 자연이고 우리 것 내 것이라 자부하고 있는 모든 것들도 자연이 허락해 주지 않았다면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 그 애를 만났던 순간을 기억해 그 애는 어항에 담겨 항구 근처 길가에 버려져 있었어. 로사는 더러운 물이 든 유리 감옥에 온종일 있으니 외롭다고 말했어.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나는 로사에게 좋은 환경을 찾아 주기로 했어.
SOS 물은 버려진 한마리의 물고기의 집을 찾아주기 위한 여정 동화입니다. 주인공은 로사란 이름의 물고기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서 좋은 환경 로사가 살만한 좋은 집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공원의 연못도 아주 높은 산도 아주 먼 북쪽도 열대 정글도 그리고 사막에도 여기저기 모든 곳을 가 봤지만 그런데 어디에나 그것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었습니다. 나는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세상을 둘러보면서 생각에 잠깁니다. 이것들이 모두 어디에서 왔을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얼마 뒤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요정 비보를 만납니다. 비보는 로사의 이야기를 듣고 로사를 위한 완벽한 장소를 알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비보는 로사를 자신의 집 옆에 있는 마법의 연목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로사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나는 집에 오자마자 시원한 수돗물을 한 컵 가득 채워서 마셨어. 그리고 나는 비보 정원에서 가져온 맛있는 상추와 로사를 닮은 빨강 토마토를 어항 속에 넣었어. 그건 나의 친구 아름다운 로사를 기억하게 해. 동화는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한 환경의 책임이 그 공간을 빌려 쓰고 있는 우리에게 있음을 시사하면서 결국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만이 우리가 추구하는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경쾌하지만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달하고 있는 동화책입니다. #어린이동화 #분홍고래 #야요동화 #생각하는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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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의 빨강 물고기 로사. 항구근처 길가에 버려진 그 아이와 여러 곳을 탐험하는 랄로. 공원도 연못도 산과 북극과 열대 정글과 사막에 모든 곳에 물을 위협하는 그 물체로 가득한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일이 필요해지는데. 요정이 알려 준 정원의 마법 연못에선 로사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다. 로사와 우리를 위한 깨끗한 물이 무척 필요하다.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병 뿐 아니라 일회용컵, 빨대 등 여러 플라스틱이 녹지 않고 지구를 잠식하고 있어. 물고기의 환경이 바로 우리가 마시는 물. 무엇을 해야 좋을까. 매일 우리가 만나고 있는 거대한 환경문제를 그린 동화가 많아지면 작은 꼬마들이 살아갈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도 많아진다. 플라스틱이 없던 세상을 살아보았던 우리가 작고 빛나는 아이들의 눈으로 다시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 그들을 위해 조금 목마른 시간이 필요한지 모른다. 안그럼 텀블러를 꼭 챙겨다니는 것부터 더 큰 행동에 대해서도 sos 캠페인 몹시 요청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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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환경 그림책! The Globe and Mail 2024 년 최고의 책 선정 2024 퀘벡 작가 연맹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 선정 2024 중국 국제 만화 및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금상 SOS 물 4월 22일 지구의 날이 돌아오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아이에게 쉽고 재미 있게 환경 문제를 알려주는 동화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플라스틱 물병으로 가득 찬 세상을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 동화책이였는데요. 로사는 항구 근처 길가에 어항에 담겨져 버려져 있었답니다. 로사는 온종일 더러운 물이 가득한 어항에 있어 외롭다고 했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랄로는 더 나은 환경을 찾아주기로 하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세상이였어요. 행복이가 플라스틱으로 그려진 여러 그림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사먹는 커피! 자기가 사먹는 음료수가 모두 플라스틱이라며.. 텀블러를 활용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웠다고요. 아이와 함께 환경 그림 동화책을 읽으면서 어른으로써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미세플라스틱으로 결국 생태계를 파괴하고...동식물에게 전해지고.. 인간에게까지 피해가 오고 있으니까요. 생수병이 가득한 바다의 모습을 보며.. 행복이가 미국에서 생활 했을 때를 떠올리더라구요. 그곳에는 작은 생수병을 큰 마트에서 몇 박스씩 구입해서 물을 먹거든요. 저도 그 생활을 하면서 이 수 많은 플라스틱 병은 어디로 가는 걸까.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랄로는 어떻게 하면 바다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쓰레기 치우기 행동에 나서는데요... 과연 랄로는 로사가 원하는 더 나은 삶을 찾아주는 것이 가능할까요?sos 물 그림책은 단순하지만 은유적인 표현으로 아이들이 읽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삽화 또한 아이들이 직관적인 눈으로 플라스틱 병이 들어오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할 수 있게 돕는 것 같아요. 일회용품의 사용의 심각성이 우리의 지구를 얼마나 파괴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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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물 글•그림 - 야요 출판 - 분홍고래 표지만으로도 충격을 준 책!!! 뒷표지에 글로 궁금증이 폭발하는 책!!! <너에게 깨끗한 물을 찾아 줄게 산을 넘고 바다와 사막을 지나 먼 북쪽 어디는 함께 가보자> 라며 뒷표지에 빨강 물고기가 든 어항을 어깨에 메고 커다란 어항 속을 걷는 마린보이~ 그리고 어항 옆 버려진 페트병 마린보이는 누구이고 누구에게 깨끗한 물을 준다는 것인지 몹시도 궁금해집니다. 페트병이 가득한 바다위 노를 젓는 마린보이의 첫장을 넘기면 여정이 시작됩니다!!! 항구 근처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빨강물고기 로사는 마린보이 랄로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합니다. 더러운 물이 담긴 유리어항이 싫은 로사는 더 나은 삶을 살길 원하죠. 로사에게 좋은 환경을 찾아주고픈 랄로…… 그러나 세상 어디를 가도 그것들이 있네요. 페트병이죠…… 그것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친구들과 함께 행동에 나섭니다. 고래 베니타도 구해주고 요정 비보의 집 옆 마법의 연못에 로사를 풀어주고 유리감옥에서 해방시켜주죠.
이러한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개인이 먼저 플라스틱을 줄이고 분리수거하여 재활용을 철저히 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한 때에요. 더 늦출 수 없어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가 보일 것이랍니다. 아이 낳고 보니 환경문제가 그냥 지나치기 힘드네요. 로아가 나중에 살 세상이 지금보다 깨끗하고 살기좋아야할텐데…… 걱정이 앞서지만 오늘부터 더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우리집 공주님은 학교에서 배웠다며 저보다 더 철저하게 분리수거중이고 물도 아끼고 재활용도 하고 있거든요. 엄마도 열심히 해볼께 더 더…… #sos물 #분홍고래 #환경 #환경오염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실천 #도서 #도서추천 #환경도서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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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어항 속 물고기 로사에 관한 책이에요. 글보다 그림이 많고 다양해서 아이와 함께 읽고 얘기할 거리가 많아 좋아요. 사막도, 북극도, 정글도, 호수도 패트병들이 널려있어요. 1회용 패트병이 바다와 강과 호수를 오염시키고 있어서 심각성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책에 나오는 글귀처럼 이 많은 패트병이 어디서 온 걸까요. 마트에서 사서 쓰는 음료수 1병은 크지 않아보이는데, 깨끗한 환경을 찾아서 돌아다녀보니 온통 물 속이 버려진 패트병이에요.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물었더니 하마를 보면서 너무 웃기다고 해요. 하마 이빨이 패트병이 되어있다니 정말 봐도봐도 패트병밖에 안보여요. 강이 온통 패트병인 그림도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의 표지이기도 해요. 표지는 한페이지였지만 이렇게 펼쳐놓고 온통 패트병인 모습을 보니 충격이에요. 환경을 주제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그림이 예쁘면서도 쓰레기로 안타까움이 계속 여운이 남아서 앞으로는 1회용 패트병 사용을 안해야겠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함에 잘 버려야겠다, 버려진 쓰레기를 잘 치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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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보기 전, 먼저 책표지를 살펴보았다. 표지만 봐도 강렬한 메시지가 느껴졌다. 제목 “SOS 물”이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어왔고, 특히 “물”이라는 글자는 파란색으로 강조되어 있어 물이 이 책의 핵심 주제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수많은 플라스틱 병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물결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전부 폐플라스틱이라서 충격적이었다.
작은 노를 젓고 있는 선원의 모습은 어딘가 외롭고 힘겨워 보였고, 옆에 놓인 어항 속 금붕어가 마치 “이게 정말 물이야?”라고 묻는 것 같았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중요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책은 선원 랄로와 금붕어 로사의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좁고 탁한 어항에 갇힌 로사는 깨끗한 물을 찾아 떠나고 싶어 하고, 랄로는 그런 로사를 위해 세상 곳곳을 탐험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디를 가든 플라스틱 오염에서 자유로운 곳은 없다. 특히 랄로와 로사가 산꼭대기나 북극 같은 자연 속에서도 플라스틱이 넘쳐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우리가 흔히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조차 이미 오염되었다는 사실을 강렬한 이미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평소 플라스틱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생수를 살 때 아무렇지 않게 플라스틱병을 집어 들고,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도 포장 용기를 당연하게 여겼다. 그런데 우리가 편리함을 위해 사용하는 이 모든 플라스틱이 결국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까?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지만, 사실 어른들에게도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쌓이고 쌓여 결국은 바다조차 플라스틱으로 덮이게 된 것이 아닐까?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책에서 랄로와 로사는 단순히 현실을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한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더 이상 플라스틱을 버리지 않기 위해 고민한다. 이 모습이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책을 읽고 나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결심하게 되었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생수를 사는 대신 정수기를 활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책에서 강조하는 가장 큰 가치는 “이타심”이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단순히 나 혼자 깨끗한 곳에서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어야 할 환경 그림책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의미가 깊다.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설명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 우리는 무심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만, 그것이 결국 우리가 마실 물과 연결된다는 점을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며, 쓰레기를 줄이는 행동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 행동이 필요한 순간! 『SOS 물』은 단순한 환경 동화책이 아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고, 변화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을 덮은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남는 이야기, 그리고 당장 실천하고 싶어지는 이야기!
이제는 책 속 랄로와 로사처럼, 우리도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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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로와 말하는 물고기 로사는 어느날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더러운 물이 든 유리감옥에 온종일 있던 로사의 소원을 듣게 된 랄로는 좋은 환경을 찾아주고자 함께 길을 떠난다. 오늘의 그림책 <SOS 물> 이야기는 어항 속 물고기와 친구가 된 사람의 여행을 담고 있으며, 알록달록하고 간결한 삽화에 초첨을 두자면 귀엽고 따뜻한 분위기까지 느껴지는 밝은 그림책이다. 하지만 예쁜 그림의 배경마다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이것"에 주목한다면 이 그림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무겁고 어둡게 느껴진다. 랄로와 로사가 가는 장소마다 꼭 있는 이것, 공원 연못에도, 높은 산악지대에도, 정글 속 하마의 입안에서, 사막의 낙타 등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건 바로 플라스틱 페트병들이었다. 무수히 많은 페트병들로 뒤덮인 바다를 보니, 예전에 영상으로 봤던 바다 한가운데 있다는 플라스틱 섬들이 떠올랐다. 이 무수히 많은 페트병들은 어디서 흘러가 어떻게 바다에까지 모이게 된 것일까? 랄로가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어찌보면 판타지다. 하지만, 어딜 가나 보이는 플라스틱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하겠다. 밝은 분위기의 그림책 속에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을 담고있는 이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번 지구와 환경이 처해있는 현실을 깨닫고, 우리 스스로가 자정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거창한 환경 운동이 아니어도), 로사를 좋은 환경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온 랄로처럼, 집에서 시원한 물 한잔을 컵에 따라 마시는 거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