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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조건을 변경하지 않는다. 2. 거래에 이름을 묻지 않는다. 3. 절대 포장품을 열어보지 않는다. 라는 세 가지 규칙을 만들고 돈만 내면 원하는 장소로 물건을 운바나는 프랭크. 군인 출신으로 은퇴했다고 하면서 이런 위험한 일을 한다. 어느 날 물건이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트렁크의 가방을 열어보는 실수를 저지른다. 거기에 동양 여자가 있었고 불쌍해서 쥬스까지 입막음 테이프를 칼로 구멍내서 주는 친절함을 발휘한다. 하지만 고용했던 범죄조직은 상품을 열어 본 사실을 알고 프랭크를 없애려고 한다. 이렇게 원치 않게 문제에 뒤덮인 프랭크. 후회를 하는데 그 동양여성 라이는 프랭크를 꼬셔서 아니면 순진한 프랭크에게 밀입국자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컨테이너의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고 설득한다. 프랭크는 이 문제 때문에 차도 박살나고 집도 홀딱 날렸다. 과연 프랭크는 이 여성 라이를 도와서 생판 모르는 남들인 중국인 밀입국자들의 생명을 살릴 것인가. 거의 400명 가량이 들어온다는 컨테이너를 찾아서 헤매야 하며 또 범죄조직과 맞서 싸워 이겨야 한다. 어떻게 혼자서 슈퍼맨같이 사람들을 도울 것인가가 관건이다. 트랜스포머는 벌써 몇 편의 시리즈를 통해 인기몰이를 한 영화이다. 제임스스타뎀은 이 영화를 토대로 액션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강하고 선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영화 '스파이'코미디에서는 스파이로 나오면서 완전 깨진 역이라서 자꾸 그 장면이 생각나서 웃겼다. 이 트랜스포머 1편은 옛날 영화라서 그런지 음악이 영 멋있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도 괜찮았고 액션연기도 좋았다. 제임스 스타뎀 영웅 만들기는 성공적인 영화다. 나쁜 범죄조직의 역할도 미움이 가게 연기를 잘 한다.도끼를 든 두 명의 나쁜 부하들과도 어쩜 저렇게 잘 싸우는지.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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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스탁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무표정한 킬러로 나온 그가 트랜스포터로 뜨더니 최근엔 트랜스포터 시리즈, 뱅크잡, 카오스에 나왔다. 그는 저음으로 무표정하게 규칙대로 일을 치른다. 비슷한 캐릭터로 모든 영화들을 비슷하게 만들지만 참 매력있는 배우다. 그의 대표작인 트랜스포터는 다른 영화들보다 훨씬 그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룰에 따라 말 그대로 물건을 전달해주는 일을 하는 프랭크. 하지만 우연하게 물건을 보게 되고 그 물건의 말을 들어주는 자신의 룰을 깨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는 일을 잘 끝내지만 의뢰자는 그를 죽이려 든다. 건물이 폭발하고 폭탄이 등장하고 그는 잘 살아남고 한 여인을 갖게 되고. 일반적인 액션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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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트랜스포터 Le Transporteur, 2002 감독 : 원규 출연 : 제이슨 스타뎀, 서기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09.05.20. “차라리 영화 ‘택시 Taxi, 1998’를 다시보고 싶어지는 이 기분은 뭐람?” -즉흥 감상- 가족 영화 감상 시간을 통해 영화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2008’을 만나면서 어이없는 동시에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라는 기분이 들자 앞선 이야기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렇기에 순서대로 만나보고자 열어보게 된 첫 번째 이야기를 조금 소개해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지하주차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에 이어 홀로 주차되어진 검은 차와 그 안에서 조용히 대기 중이던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는 예정된 시간이 되었는지 운전할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석양으로 아름다운 해변 도로를 달리던 그가 어느 건물 앞에 멈추게 되자, 오잉? 복면을 쓴 사람들이 탑승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 운전자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의뢰받은 ‘물건’을 목적지까지 배달해주는 일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는 작품은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는데요. 안 그래도 경찰의 의심을 받기 시작한 그는 배달할 물건이 단순한 물건이 아닌 사람이었는 데다가 여자였다는 사실에서부터 스스로가 엄격히 지키던 규칙이 하나 둘씩 무너져감을 실감하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여차저차 여자와 함께하게 된 그가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나름대로 반격을 하게 되지만, 혼자 힘으로 다 처리하기에는 조금 벅찬 기분이 없지 않게 되는데……. 처음에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마라.’라고 즉흥 감상을 쓸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된 삶은 살아가던 그에게 찾아온 시련과 함께 차가 날아가 버리게 되자 그 또한 뚜껑이 열려버려서 순간적으로 ‘람보’가 되는 듯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계속되는 이야기를 보면서는 조금 어이가 없다는 기분이 드는 것이, ‘라스트 미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세 번째 이야기를 보고 난 뒤라서 인지는 몰라도 어딘가 자연스럽지 못한 기분이 드는 것이 결국에는 무엇을 말하고자하는 것인지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뭐랄까요? 주인공은 도대체 누굽니까?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었습니까? 왜 출연진들이 다 어색하게만 보입니까? 등의 수많은 불평형 질문들이 떠올라버렸는데요. 그래도 이 작품이 시발점이 되어 새로운 액션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보는 바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자리에 앉아봅니다. 그러자 질문 하나가 살며시 고개를 들었는데요. 바로,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현실을 바라보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공무원’만을 당연시되는 직업으로 언급하시는 것을 보아 그 자체로 모순이라 생각하는데요. 계약직으로라도 일을 하고 있어도 ‘백수’에서 ‘실직자’라는 소리를 심심하면 듣고 있다 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같이 일하고 있어도 집에만 오면 인내의 바닥을 보는 것 같아 한숨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래도 1층의 작은 공간을 얻어 북카페 실험기지를 만드는 등 나날이 저의 꿈을 구체화시켜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즐거움을 느껴보는데요. 네? 아아. 적다보니 혼자만의 세상으로 날아가고 있었군요. 이번 작품을 보면서 위의 질문을 떠올린 이유는 주인공의 두 가지 모습의 삶 때문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특수부대 출신으로서 퇴역 후 연금이나 타 먹으며 조용히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운송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사회에 구속되지 않으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극중의 역할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고는 하나 즐기면서 일하는 그 모습에서 저는 매력을 느껴보는군요. 그럼, 이왕 달리기 시작한 거 먼저 만나버린 세 번째 감기록 작성을 위해서라도 두 번째 이야기를 집어 들어본다는 것으로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보는 바입니다.
TEXT No. 934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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