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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조직 5대 후손이자 후계자인 카구라 아이카와. 조직을 이어받으라는 아버지의 성화와 조직의 꿈나무들이 넘쳐나는 삭막한 고교에 다니던 따분한 일상을 보내던 카구라는 거리에서 촬영 중인 카즈시라는 톱 모델이자 연기자를 만나는데.... 그러나 카즈시가 누군지도 알지 못했던 카구라. 자신에게 메주라고 말한 카즈시를 연예계에서 밀어내기 위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예계는 만만치 않은 곳이었던 것!
주인공 카구라가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연예인이 되고나서의 행동들도 이게 만화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봐도 참 어이가 없다. 마치 인터넷소설속의 단골내용을 만화로 풀어놓은것 같은 내용들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소재가 아니었던것에 비해, 흑백대비가 강하고 갈끔하고 시원시원한 그림체가 참 취향에 너무 직격이어서, 정말 그림때문에 보게 된 작품이다. 그런데 검색을 해 보니 내용에 관한 호평도 많고 이 만화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니 내 취향 문제여서 그렇지 대중적인 시선으로는 꽤 재미있는 작품일듯 싶다. 아무래도 주인공의 집안이 야쿠자 이다보니 마냥 활기차고 발랄한 사건만 있는것은 아니라 코믹하고 명랑한만화를 보려고 본다면 확 바뀌는 그 분위기에 살짝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난 그것 이전에 내용이 너무 일사천리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진행되는것이 정신 사납고 개그없는 억지성 진행이 좀 거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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