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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내용은 한글판을 읽어본 분들이면, 대충 다 알거라 생각되어서 내용에 관한 리뷰는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에서 누락되거나, 생략된 부분을 읽는 맛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장에 꼳아두면, 뭔가 있어보인달까...? 뭐 그런 느낌도 없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페이퍼백을 샀습니다. 말그대로 회색 갱지로 만들고 간단히 표지를 만들어서... 책이 약합니다. 그래서 배송때 배송상태가 얼망이어서... 책을 하드커버로 교환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주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보기에는 좋은 것같습니다. 보관을 잘해야할 듯 보이고요... 오래된 고서 같은 향이 독특합니다.
하드커버... 상자.. 묵직합니다. 책 하나하나의 무게도 가볍진 않더군요. 정석같은 책에서 쓰는 두꺼운 커버와 외국종이와 잉크 고유의 향도 묻어납니다. 말 그대로 소장용답게... 꽤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용의 문제는 가볍지 않지만 말입니다.(웃음) 그리고 읽다보면,.. 뭐랄까...?
한글판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달까요...? 영문판을 읽으면 다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영어해석에 그렇게까지 크게 지장이 없으신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감칠나는 아침의 한 잔 커피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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