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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이후 인권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토머스 페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존 스튜어트 밀, 레프 톨스토이, 모한다스 간디, 이반 일리치, 에드워드 사이드 등 7명의 삶과 사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인권에 관해 알려 준다.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것이 인권의 기본이라며, 우리 각자가 인권의 주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권의 주체는 나이기에 국가나 정부를 위시하여 어떤 외부 세력에 의해서도 침해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는 자존심이 인권의 출발이자 끝이라는 것이다. 한편 저자는 인권을 짓밟는 자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누구이든, 어떤 자리에 있든,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잘못에 맞서서 싸울 줄 알아야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이룰 수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7명의 인권 사상가들의 삶과 활동을 통해 인권이 무엇인지, 인권을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7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인권과 관련한 인물에 누가 있을지 평소에 잘 생각을 하지 않다 보니 이 책의 기획이 참신한 것 같다 여러 명의 간단한 핵심 하이라이트 사례 위주로 소개하기 때문에 너무나 깊이있는 부분을 다루지는 않지만, 그 점도 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본다. 인권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지켜지고 확장되어 온 것임을 강조하고 있고, 이 책은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 보호자, 일반 성인도 읽어보면 인권을 강구해 온 인류의 무구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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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다 정년 퇴직을 한 교수로서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입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자유, 자연, 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유명인입니다. 유투브에서는 좋은 책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영상이 많습니다. 이 책은 18세기 이후 인권의 역사에서 기억할 인물 7명의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토머스 페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자유론'을 쓴 존 스튜어트 밀, 러시아 소설가 레프 톨스토이, '비폭력 무저항'을 주장한 모한다스 간디, '학교 없는 사회'와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와 '병원이 병을 만든다' 외에 많은 책을 쓴 이반 일리치, '오리엔탈리즘'을 쓴 에드워드 사이드입니다. 토머스 페인(1737~1809)의 '인권'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한 인류 최초의 책입니다. 200년도 더 훨씬 전에 나온 책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인권과 민주주의는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페인은 세계 근대 역사의 가장 중요한 혁명인 미국 독립혁명과 프랑스 대혁명을 성공시킨 드문 혁명가였습니다. 그리고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도 그런 혁명이 일어나도록 촉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19세기를 장식한 노동 혁명의 아버지였고, 20세기 복지 국가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복지국가나 사회국가, 또는 사회민주주의, 수정자본주의라는 것은 이미 페인이 200년 전에 말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만, 서양에서는 18세기에 시작되었습니다. 1792년 영국의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759~1797)가 '여성 권리의 옹호'라는 책을 쓴 뒤에 시작되었습니다. 고드윈의 오랜 구애 끝에 두 사람은 1797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울스턴 크래프트는 딸을 낳은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38세의 나이에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딸은 공상과학 소설인 '프랑켄슈타인'을 쓴 메리 셸리입니다.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한 세계를 만나는 것입니다. 7명이 추구한 세계를 알게 되면 그만큼 폭넓은 세계를 이해하고, 폭넓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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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일이 있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토머스 페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존 스튜어트 밀, 모한다스 간디, 이반 일리치, 에드워드 사이드 이 책은 7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권과 관련한 인물에 누가 있을지 평소에 잘 생각을 하지 않다 보니 이 책의 기획이 참신하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을 독자로 하여 집필한 책이라 깊이 있는 부분까지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읽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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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투쟁하고 사상을 발전시켜 왔다. 『7명의 삶과 사상에서 배우는 인권 첫걸음』은 18세기 이후 인권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7명의 사상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권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 다루는 인물들은 인권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사람들이다. 토머스 페인과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각각 미국과 프랑스 혁명, 여성 참정권 운동에 영향을 미친 인권의 선구자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와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레프 톨스토이는 양심적 병역 거부와 평화주의의 가치를 설파했다. 모한다스 간디는 비폭력과 마을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인권 운동의 방향을 제시했고, 이반 일리치는 경제 발전이 반드시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비판적으로 성찰했다. 마지막으로 에드워드 사이드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비롯한 민족 해방 운동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중요한 인권 문제를 조명했다. 이 책은 인권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지켜지고 확장되어 온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맞서 비판할 수 있는 용기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 각자가 인권의 주체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인권의 개념을 역사적 맥락에서 배우고,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인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나아가, 인권을 보호하고 실천하는 것이 개인의 역할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