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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아콩이 윤성은 글 김주희 그림 고래뱃속 창작동화 책속 내용 아침 햇살이 굴참나무 숲을 깨워요. 엄마 굴참나무 가지에 매달린 아기 도토리들이 눈을 뜨자마자 조잘조잘 떠들어요. 그중 가장 자그마한 막내 도토리가 바로 아콩이에요. 지금은 형제들에게 쪼끄맣다며 놀림을 받지만, 아콩이에겐 훗날 엄마처럼 커다란 나무가 되어 모두와 함께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러려면 엄마 품을 떠나 흙 위에서 단단히 홀로 서야 하죠. 그런데 어느 날, 난데없이 폭탄이니 전쟁이니 하는 무시무시한 소식이 들려와요. 산 너머에선 나무들의 비명 소리가 가까워져 오고, 꼬마 아이인 그루 가족과 몇몇 사람들도 폭격을 피해 숲으로 찾아오는데…. 평화롭던 숲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과연 아콩이와 사람들은 앞으로 닥칠 험난한 전쟁을 무사히 견디고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에게 생명력과 희망에 대해 들려주어요.자연과 사람 모든 연결되어 있고 평화를 향해 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책을 보면서 소중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고 전쟁과 고난에서도 늘 변함없이 삶을 멈추지 않고 계속이어져요.책을 보면서 안타까운 느낌도 들었지만 평화가 오기를 언제나 생각하게 됩니다. #봄날의 아콩이 #고래뱃속 #평화#생명력#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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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봄날의 아콩이"란 동화책입니다. 🎈추천 대상 : 초등저학년 아침햇살에 깨어난 굴참나무 그리고 가지에 매달린 아기도토리 그 중에서 막내 도토리가 아콩이인데요. 아콩이는 엄마처럼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함께 살고 싶은 꿈이 있는 막내에요. 엄마를 떠나 홀로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가능한 일인데요. 엘리는 보자마자 엄마를 떠나 살고 싶지않다고......ㅠㅠ 어느날 전쟁, 폭탄 등의 소식 이후 폭격을 피해 숲으로 찾아온 사람들을 만나요 아콩이가 엄마 굴참나무 처럼 자라려면 3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야한다는 엄마의 말을 보고 뭔가 우리의 생존과도 연결되어 있단 생각이 들어요. 동식물, 사람들 모두 전쟁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용기를 내며 엄마의 말을 떠올리는 아콩이의이야기 한 번 보시겠어요? 비극적인 전쟁 그리고 상처받은 이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 판화로 보며 생동감 있게 읽다보면 시간이 훅훅 갈 거에요 막내도토리는 '언제까지나'라는 말을 조그맣게 따라했어요. 그 말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깨지지않는 단단한 약속 같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언제나라는 말이라 더 와닿았던 한 부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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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 그림책으로 나무와 생명력을 가진 모든 것들의 질감을 잘 표현했다. 자연의 색감이 편안함을 준다. 아콩이는 커다란 굴참나무(엄마)에 매달린 막내 도토리다. 도토리 중에 가장 작은 아콩이가 엄마만큼 자라려면 3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런데 살아남는 게 쉽지는 않단다, 아가야. 그래도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야 해." 엄마, 아콩이, 형제들, 굴참나무에 터를 잡은 사람들과 동물들까지 전쟁을 피해갈 수 없었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순간, 아콩이는 엄마 굴참나무가 지켜 볼 거라는 말을 떠올린다. 두렵지만 용기를 내고 도토리 형제들에게 용기를 준다. 자연과 사람, 모든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평화를 향해 연대의 힘으로 살아가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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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아콩이》 윤성은 글, 김주희 그림 고래뱃속출판사 ☆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전하는 삶과 희망 이야기! - 책 표지 그림을 유심히 본 아이가 "스펀지 도장 같은 걸로 찍었나봐요."라고 말하네요. "맞아. 판에 그림을 새겨서 색을 칠한 후에 찍어 만든 판화 그림 같구나."라고 대답했지요. 아이와 표지 그림을 보며 책 제목에 쓰인 '아콩이'가 누구일지 예상해봤어요. 딱따구리? 사슴? 도토리?? 곰? 새? 과연 아콩이는 누구일까요? ?? - 커다란 굴참나무에는 도토리들이 매달려 있지요. 엄마 굴참나무 가지에 붙어있던 아기 도토리들은 누가 더 키가 큰지 아옹다옹하며 시끌벅적해요. 도토리 형제들이 키 재기를 하는 동안 제일 작은 막내 도토리는 부러운듯 그 모습을 쳐다보지요. 막내 도토리의 이름이 바로 아콩이에요. 아콩이는 엄마 굴참나무가 자신이 자라나는 모습을 언제까지나 지켜본다는 말에 든든함과 기대감을 느끼지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처럼 커다란 굴참나무가 되는 꿈을 꾸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을 피해 굴참나무 아래로 사람들이 모여들어요. 그들은 서로 도우며 집을 짓지요. 그중에는 그루라는 꼬마와 갈색 점박이 개 행복이도 있었어요. 우연히 막내 도토리는 엄마 굴참나무로부터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도토리 형제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가을이 되자 도토리 형제들은 엄마 굴참나무의 품을 떠나 가지에서 떨어졌어요. 막내 도토리 아콩이는 꼬마 아이 그루가 키우는 개 행복이의 밥그릇에 떨어지지요. 아콩이를 발견한 그루는 어디든 아콩이를 데리고 다니며 전쟁 놀이를 하기도 하고 전쟁에 나간 아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리워하기도 해요. 그러던 중 평화롭던 숲에 폭탄이 날아와 그루와 사람들이 머물던 집을 덮치는데....... 과연 아콩이와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끔찍한 전쟁을 무사히 견디고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자연과 상처 받은 사람들, 모든 생명들이 서로를 지키며 연대하는 모습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쟁과 같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늘 변함없이 존재하면서 그 안에서 삶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지요. 책을 읽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안도하며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랬던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던 딸아이도 그루와 행복이, 아콩이가 무사한지 중간중간 확인했지요. 《봄날의 아콩이》는 봄날의 따스한 온기 같은 이야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