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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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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정신은 인간의 영역이라는 프로이트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의 편역자 석필은 70이 넘어 프로이트를 공부했다고 한다. 원숙한 경지의 노인은 프로이트의 생각이 담긴 글을 찾아 한데 묶어서 우리에게 전해준다. 책 구성은 2부이며 1부는 프로이트 삶과 정신분석을 소개하는데, 생애와 사상, 인류에게 남긴 유산을, 2부는 프로이트 아포리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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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정신은 인간의 영역이라는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의 편역자 석필은 70이 넘어 프로이트를 공부했다고 한다. 원숙한 경지의 노인은 프로이트의 생각이 담긴 글을 찾아 한데 묶어서 우리에게 전해준다. 책 구성은 2부이며 1부는 프로이트 삶과 정신분석을 소개하는데, 생애와 사상, 인류에게 남긴 유산을, 2부는 프로이트 아포리즘 이른바 어록이다. 정신구조를 비롯하여 정신분석, 정신질환과 꿈의 이해와 인간관계, 문화와 사회, 세상과 인간에 관한 것들로 구분해서 정리했다. 지은이는 프로이트를 뛰어난 창의성으로 불확실성이란 세파와 싸워 이긴 인물로 평한다. 


프로이트의 위대성은 이렇게 묘사된다. 정신분석학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인간 마음에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1900년 '꿈의 해석'을 발표해 꿈을 무의식 세계에 이르는 길이라고 새롭게 해석했다. 또 인간 인격 구조를 '이드' '자아' '초자아'로 나누고 사회적 양심이나 부모의 금지 등에 의해 형성되는 초자아에 의해 생명, 특히 성 충동인 리비도가 억압돼 잠재의식을 형성한다고 봤다. 이런 소개는 교육심리교재에 실린 일반적인 수준의 소개다. 예일학파의 해롤드 블룸은 프로이트의 창의성에 주목했다. “프로이트 후계자들은 그가 과학적 연구를 수행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는 예술 작품을 창작한 것과 같다.”라고 말한다. 한나 아렌트 역시 그의 위대함은 인간 정신의 심연을 두려움 없이 탐구한 데 있다고, 인간의 마음은 신의 영역이 아닌 인간의 영역임을 과학적으로 밝힌 그는 세상을 바꾼 사람 중의 한 명으로 기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이트, 그가 남긴 어록을 따라가 보자. 


프로이트 아포리즘


정신구조 중 무의식에 관하여, 트라우마는 애도하거나 괴로운 비밀을 털어놓는 행동이나 말, 또는 사소한 경우에는 눈물로라도 나타나지 않으면 그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는 처음부터 오랫동안 유지될 것이다<히스테리 연구>(1895),


마음은 욕망이 밖으로 분출될 수 없는 폐쇄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욕망은 억압될 뿐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꿈의 해석>(1899).


꿈을 통해 드러난 무의식을 통해서만 우리는 인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프로이트가 푸트남에게 말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들이 만들어 낸 존재입니다.”<꿈의 해석>(1899).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들은 산 채로 묻혀 있다가 나중에 더 추악한 모습으로 나타난다<정신분석학 입문 강의>(1917)


청소년의 범죄에 관하여, 청소년들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부터 깊은 죄의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치 무의식 속에 잠재된 죄책감을 외부로 표출시켜 현실적인 문제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일시적인 안도감을 얻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자아와 이드>(1923).


미신에 관하여, 한 번 생겨난 미신은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듯 사라지지 않아, 원시시대의 ‘용’들이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종료 가능 및 종료 불가능한 분석>(1937)


사소한 결정과 중대한 문제에 관하여,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는 항상 장단점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배우자나 직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중대한 문제에서는 무의식, 즉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우리 본성의 깊은 내적 욕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어도어 라이크 저<제3의 귀로 듣기: 정신분석가의 내면 경험>(1948)


의식의 세계에서, 인간이 가치판단을 할 때, 결국 자신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근거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신의 희망이나 기대를 정당화하기 위해 논리적인 근거를 찾는다는 것이다 <문명 속의 불만>(1930)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아포리즘은 정신구조와 정신분석, 정신질환, 꿈의 이해, 사랑과 애착, 사회관계, 인간의 성장을 다루는 인간관계, 문화와 문명, 종교와 신념 그리고 예술과 장착을 포괄하는 문화와 사회 그리고 세상과 인간까지 7개 영역에 걸친다. TV 드라마 <악마의 마음을 읽다>에서 표현되듯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악마가 되어야 한다고, 조금이라도 균형을 잃게 되면 악마한테 먹혀버린다고.


프로이트가 바라본 문화와 사회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욕구는 사유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존재하고 공산주의 체제 역시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는 없었다. 사유재산은 인간의 동기부여와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나, 인간의 공격성과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다<문명 속의 불만>(1930). 


물질적 소유에 대한 개인의 권리를 없앤다고 해도 인간관계의 또 다른 축인 성적 관계에서 권력다툼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문명 속의 불만>(1930). 


문명의 근본은 정의이다<문명 속의 불만>(1930).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려면 더 강력한 다수가 결합하여 개인의 힘에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동체의 힘은 개인의 힘과 대립하여 ‘정당한 권위’로 자리 잡는다. 개인의 힘은 ‘야만적인 힘’으로 본다. 개인의 힘을 공동체의 힘으로 대체하는 것이 문명의 결정적 단계이며 이 과정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은 자신의 욕구를 제한하고 공동체의 규율에 따른다<문명 속의 불만>(1930). 


세상과 인간 


피터 게이는 “프로이트의 독창성은 그가 마음을 합리적이면서도 비합리적인 것, 즉 본능과 이성이 충돌하는 전장으로 볼 수 있었던 능력에 있었다”라고 적고 있다.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강박에 사로잡혀 객관적인 사실보다 기억을 더 신뢰하는 경우가 많다<꿈의 해석>.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도덕적이면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부도덕하다<환상의 미래>(1927), 인간은 새로운 기술을 얻을수록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모두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불멸한다고 확신하고 있다<전쟁과 죽음에 관한 생각>.


프로이트가 쓴 글 속에 드러난 세상을 보는 눈, 이른바 세계관이다. 제멋대로 생각하고, 자기는 죽지 않을 것이며 동학농민군의 가슴팍 부적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을 외우면 총알도 비켜 간다고 믿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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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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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이 책은 프로이트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프로이트의 삶을 아주 간단하고 명확하게 요약했는데, 딱 필요한 만큼만 정리해서 읽기 편합니다. 그 후에는 프로이트가 어떤 삶과 업적을 이루었는지 주제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대부분은 프로이트가 편지에 쓴 말이나 책에 쓴 글, 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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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프로이트의 삶을 아주 간단하고 명확하게 요약했는데, 딱 필요한 만큼만 정리해서 읽기 편합니다. 그 후에는 프로이트가 어떤 삶과 업적을 이루었는지 주제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대부분은 프로이트가 편지에 쓴 말이나 책에 쓴 글, 얼론의 기고한 글을 모두 모아서 주제에 맞게 정리해놨습니다. 그래서 앞부분의 해석과 함께 실제로 프로이트가 어떤 말을 했는지 확인해보며, 프로이트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프로이트가 의식과 무의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처음 꺼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깊이가 새삼 느껴집니다. 그는 마음을 빙산에 비유하며 "의식은 수면 위 작은 부분이고, 무의식은 그 아래 거대한 덩어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평소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행동을 좌지우지한다는 겁니다. 꿈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프로이트는 "꿈은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라고 했는데, 이 책에서 그의 글을 보니 꿈이 단순한 잠꼬대가 아니라 억압된 욕망이나 감정을 드러낸다는 주장이 더 와닿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현재 심리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프로이트가 성(섹슈얼리티)이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과 생각,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봤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리비도(libido)라는 성적 에너지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했고, 어린 시절부터 성 발달 단계를 거치며 심리가 형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근기(3~6세)에 성별 인식을 시작하면서 무의식에 갈등이 쌓일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환자들을 관찰하며 이런 이론을 세웠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자신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를 더 키웠다고 합니다. 책에 실린 편지에서 "나는 내 안의 어둠을 마주하며 진실을 찾았다"는 식으로 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그의 이론이 얼마나 개인적인 고민에서 나온 건지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성에 대한 주장이 좀 과격하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이트가 왜 그렇게 강하게 논리를 펼쳤는지 납득이 갑니다. 단순히 환자 분석에서 끝난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해부하듯 파고들며 무의식과 성이 얽힌 인간의 본질을 파헤친 겁니다. 이 책 덕분에 프로이트가 남긴 말과 개념을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어서, 그의 세상 보는 눈이 좀 더 확실히 다가옵니다.



t*****9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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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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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정신분석은 우리의 정신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인간의 정신적 사유를 파 헤쳐 보고자 한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그러한 프로이트를 연구하고 그의 삶에 대해 조사, 분석하며 그의 업적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일은 지금까지 정신분석 분야 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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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정신분석은 우리의 정신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인간의 정신적 사유를 파 헤쳐 보고자 한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프로이트를 연구하고 그의 삶에 대해 조사, 분석하며 그의 업적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일은 지금까지 정신분석 분야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관 산업에 있어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더욱 더 파급력을 넓혀가고 있다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은 의식적인가 무의식적인가 하는 존재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 프로이트의 이야기는 온전히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 밀도 있게 몰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같은 이론을 제시하는가 하면 인간 존재의 의식과 무의식적 존재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러한 인간들이 삶을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한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라도 자신의 꿈과 연계된 연구를 통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시도한 편역자의 프로이트에 대한 의미있는 시선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프로이트가 바라 본 세상" 은 은퇴자로의 시간을 맞으며 70세의 나이에도 자신의 꿈과 관련해 프로이트의 연구 성과를 접목해 보고자 한 편역자의 프로이트 생애와 프로이트의 이론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그의 생애와 연구에 따른 과정의 이야기들을 살펴 보면서 심리학의 계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가 하면 그의 주장에 대한 만만치 않은 반론으로의 거센 물결들도 놓치기 아까운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인간 존재를 연구하는 일은 비단 의학이나 심리학에만 한정된 내용이 아니다.
그러한 일은 문학, 과학, 철학 등에 의해서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을 생각해 보면 인간의 내밀한 심리에 대해 파헤치고자 하는 프로이트의 이론에 극명한 반대와 찬성을 하는 다양한 존재들의 상황을 목도할 수 있다.
여전히 우리는 프로이트의 이론이 인간에게 적용되고 있음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다.
아직도 다수의 이론들이 소환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그가 인류의 문명에 적잖은 영향력을 끼쳤음을 부인할 수 없다.
아포리즘은 경구(警句)나 격언(格言), 금언이나 잠언(箴言) 등을 일컫는 말이지만 주로 지혜와 교훈을 담은 말을 뜻하기도 한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아포리즘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뭘까?
다음과 같은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작가의 독자적인 창작이며 또한 교훈적 가치보다도 순수한 이론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그렇게 평가할 수 있는 일임을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것 같다.

편역자의 구분에 따라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이 제시되고 있기에 프로이트 이론의 정수로 이해해 꼼꼼히 읽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독자들에게 좀 더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을 어필하기 위해 저자는 물결 모양의 언더라인으로 중요 문장이나 강렬한 인상의 문장들을 제시해 독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있다.
수 많은 심리학자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연구한 수 많은 업적들이 존재함을 알고 있지만 그 모두의 핵심은 바로 우리 '인간' 임을 부인할 수 없다.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인간을 이해하고자 한 그의 연구와 노력들을 살펴 보며 그가 인간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판단했을지를 통찰해 보는 시간을 마주해 보는 시간이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판단할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심리에 대한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나, 우리 자신에 대한 근본으로의 파헤침을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무지함을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해야 할 필요충분 조건으로의 지적 사랑을 꿈꾸는 일이다.
그 시간을 제공하는 편역자의 프로이트 아포리즘을 접해 보길 권유해 보고 싶다

이달의 사락 n********1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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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의 심연을 탐험하는 프로이트의 지적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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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인간은 자신의 무의식 앞에서 결코 주인이 아니다.” 프로이트의 이 말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본질을 직시하도록 요구합니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트가 남긴 이론과 통찰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석필 작가의 편역을 통해 복잡한 개념이 명료하게 전달되며, 인간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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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무의식 앞에서 결코 주인이 아니다.” 프로이트의 이 말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본질을 직시하도록 요구합니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트가 남긴 이론과 통찰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석필 작가의 편역을 통해 복잡한 개념이 명료하게 전달되며, 인간의 욕망, 꿈, 사회적 관계를 해석하는 프로이트의 시선은 여전히 현대인에게 유효한 질문을 던집니다. 프로이트의 책을 처음 읽어 책이 쉽지는 않았지만 프로이트의 명언들을 이 책 하나로 전부 만날 수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1부: 프로이트의 생애와 정신분석학의 탄생

1856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학자로 시작해 정신분석학이라는 혁명적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무의식’을 핵심으로, 인간 행동 뒤에 숨은 억압된 욕구와 갈등을 파헤쳤습니다. 특히 꿈을 ‘무의식의 암호’로 해석한 접근법은 당시 학계에 충격을 주었으며, 성적 발달 단계(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등)를 통해 유년기의 경험이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는 가족의 죽음, 모르핀 중독, 나치의 박해 등 개인적 고통을 학문적 탐구의 연료로 삼았고, 이를 토대로 ‘자아’, ‘이드’, ‘초자아’의 삼중 구조를 제시하며 플라톤의 영혼 삼분설과 유사한 통찰을 보여주었습니다.  

2부: 아포리즘으로 만나는 인간 본성의 진실

“꿈은 이루어지지 못한 욕망의 실현입니다.” “종교는 집단적 신경증입니다.” 책의 후반부는 프로이트의 날카로운 아포리즘을 집약합니다. 짧은 문장 속에 담긴 그의 사유는 인간 존재의 허무함, 사랑의 이중성, 문명이 야기한 불안 등을 꿰뚫습니다. 예를 들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신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복잡한 심리를 설명하며, ‘억압’과 ‘자유연상’은 트라우마 해소의 도구로 제시됩니다. 그러나 여성 성욕을 ‘어둠의 대륙’이라 표현한 것처럼 그의 일부 주장은 현대적 관점에서 논란의 대상이 됨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는 그의 이론이 시대적 한계를 갖지만, 여전히 인간 심리 이해의 초석으로 기능함을 반증합니다.  

이 책은 프로이트 이론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전달하며, 어려운 개념을 일상적 언어로 풀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무의식과 꿈 해석에 대한 설명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인간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여정에 동참하도록 초대합니다. 그의 통찰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프로이트가 남긴 질문을 통해 나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창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h*******4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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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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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오래전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완독에 실패했다. 관심있던 분야라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끝내 완독하지 못한채 잊고 있었던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을 다루고 있다는 얘기에 바로 책장을 펼쳐 들었다. 평소 창해 출판사에서 기획한 이 시리즈의 팬인데 단지 한 지식인의 사상만을 다루고 있는것이 아니라 프로이트의 생애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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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래전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완독에 실패했다. 관심있던 분야라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끝내 완독하지 못한채 잊고 있었던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을 다루고 있다는 얘기에 바로 책장을 펼쳐 들었다. 평소 창해 출판사에서 기획한 이 시리즈의 팬인데 단지 한 지식인의 사상만을 다루고 있는것이 아니라 프로이트의 생애와 그의 이론, 사유, 철학, 해석 등을 한 권에 담고 있어서 한 인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1부에서 프로이트의 생애와 그가 사상과 사회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그의 아포리즘을 다룬다. 나치당이 독일을 장악했을 당시 프로이트의 책을 불태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로이트가 어니스트 존스에게 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보시오. 중세 시대였다면 나를 불태웠을 겁니다. 지금은 내 책을 불태우는 것으로 만족해하고 있지 않소."

물론 이때까지만해도 프로이트는 나치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한 듯 보인다.

1부에서도 그의 연구 내용과 유산 등을 짧게 살펴보지만 책의 정수는 프로이트의 아포리즘을 다루고 있는 2부에 있다.

p.110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사람의 반응은, 예를 들어 복수와 같은 적합한 반응일 경우에만 완전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역으로 행동이든 행동의 대체물로 작용하는 언어를 통해서든 트라우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그 트라우마는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들은 산 채로 묻혀 있다가 나중에 더 추악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정신분석입문 강의>에서 밝힌바있다. 

p.114
꿈을 통해 드러난 무의식을 통해서만 우리는 인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들이 만들어 낸 존재입니다."

읽기에 실패했던 <꿈의 해석>을 많이 다루고 있어 반가웠다.

그의 아포리즘 중 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분이있다. 아들의 동성애를 치료해달라는 미국인 어머니의 탄원에 대한 답장이었는데 그는 편지에 "동성애는 분명 어떤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끄러워할 일도, 악행도, 타락도 아니며 질병으로 분류될 수도 없습니다."라고 썼다. 무려 1935년에 쓰여진 편지이다.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2025년에도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p.394
사람들은 종교의 가르침을 겉으로만 따르며 그 속뜻을 비틀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데 능숙했다.

종교의 존재유무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요즘, 2부 6장, 문화와 사회 편에 등장한 <환상의 미래>에 큰 관심이 생겼다. <꿈의 해석>과 함께 독서리스트에 올려놓았음은 물론이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프로이트의 저서를 읽기 전 입문서로 읽기에 좋은 책이다. 

이달의 사락 m****d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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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인생명언 정리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인생명언 정리"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중에서-지금은 심리학의 고전이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인생명언 정리"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중에서-

지금은 심리학의 고전이 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던 이들은 프로이트 정신구조와 정신분석에 대한 기본 이론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는 진단 및 임상 분야에서 쇠퇴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프로이트의 이론을 적용시키고 있다. 또한 소설이나 만화 등 창작물에서도 종종 '정신분석학'을 적용시켜 범죄 추리 내용을 이끌어나가는데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프로이트의 이론은 한번 쯤 읽어보는 것이 좋다. 한때를 풍미했던 심리학 이론이기도 하고 여전히 인간 심리의 많은 부분을 정신분석학으로 해석 가능하기 때문이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과거 '꿈의 영향력'을 체감했던 저자가 프로이트의 생애와 사상, 유산을 조사하고 정리하여 출간하였다. 프로이트가 누구이고 그의 남긴 이론이 어떤 내용인지 대략이라도 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크게 3부로 되어 있다. 1부에서는 프로이트의 생애를, 2부에서는 그의 사상, 3부에서는 유산(Legacy)에 대해서 다룬다. 프로이트의 생애 에서는 그가 태어난 집과 가족관계 및 가정환경, 교육과정, 결혼생활과 교우관계 그리고 정신분석을 창시하고 발전시킨 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프로이트가 처음부터 치료와 정신분석으로 유명해진 것은 아니었다. 처음 차린 빈의 치료실에서 환자에게 최면 상태에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요청했는데, 그녀는 발병과 관련된 외상적 사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증상의 심각성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얻었고 그는 최면을 포기하고 환자들에게 어떤 생각이나 기억이 떠오르든 검열이나 억압 없이 자유롭게 말하도록 하는 '자유 연상'기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환자들의 꿈을 분석하여 무의식 속에 숨겨진 복잡한 심리적 내용을 밝혀내고 증상이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이 억압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1896년 자신의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정신분석'이라 명명하였다. 이것이 정신분석이 처음 만들어지게 된 과정이다.

아버지가 죽은 후에는 자기 자신에게 '정신분석'을 적용하여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과 어머니에 대한 애정 등을 탐구했다. 또한 초기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기의 성적 상상이나 경험이 억압되어 무의식 속에 남아 있을 때 신경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에서는 그의 초기연구부터 다양한 임상시험 방법, 심리 치료에 미친 영향력, 정신구조에 대한 이론과 정신분석의 의미, 오디이푸스 이론 등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다. 프로이트가 누구이고 그의 이론이 어떤 것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며, 그가 남긴 다수의 명언이 실려 있다.



이달의 사락 o****c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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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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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창해의 바라본 세상 시리즈를 읽는게 벌써 3번째인것 같은데 이 시리즈 특유의 책의 구성이 맘에 들어 계속 손이 가는 것같다. 이 시리즈는 1부에서 인물의 생애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 그의 아포리즘에 대해 다루는데 1부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떻게 그런 철학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2부는 어려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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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창해의 바라본 세상 시리즈를 읽는게 벌써 3번째인것 같은데 이 시리즈 특유의 책의 구성이 맘에 들어 계속 손이 가는 것같다. 이 시리즈는 1부에서 인물의 생애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 그의 아포리즘에 대해 다루는데 1부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떻게 그런 철학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2부는 어려운 내용을 다른 책들에 비해 좀 더 쉽게 실어 와닿는 내용이 많다.


프로이트의 아포리즘 또한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쉽사리 읽어볼 엄두가 안났는데 이 시리즈로 나오게 되어 도전해보게 되었다. 프로이트의 생애를 살펴보면 유대인 출신으로 의사이자 교수라는 엘리트적인 요소를 갖췄음에도 플리스와의 우정을 맺었던 시기와 같이 다소 이상한 판단을 내리는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해서 정신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계속했는데 추상적인 분야라서 연구하기가 힘들었을텐데도 방법을 바꿔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렇게 여러 연구들을 거쳐  정리한 것들이 2부에 담겨있는데 내가 살면서 느꼈던 것들로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었고,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읽어보니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었다. 2부를 읽다보면 무의식이 생각보다 인간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무의식에 긍정적인 것들을 심기 위해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것들을 많이 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이트의 꿈과 무의식에 대한 정리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입문서가 될 것같다.



a****3 2025.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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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철학을 알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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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사상을 담은 책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무의식이 우리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그의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 사회, 문화 등을 분석하며,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인간 본성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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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사상을 담은 책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무의식이 우리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그의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 사회, 문화 등을 분석하며,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인간 본성의 깊은 부분을 탐구한다.


  책의 핵심은 인간이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적 욕망과 본능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이다. 프로이트는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선택과 행동이 단순한 논리적 판단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경험과 억눌린 욕망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할 때 논리적인 이유를 대지만, 실제로는 숨겨진 욕구나 트라우마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스스로를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했는지가 흔들리게 된다. 무의식이란 개념을 이해하면,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사랑, 꿈, 종교,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는 내용도 흥미롭다.


  앞으로의 전망을 보면, 프로이트의 이론은 현대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기초를 닦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연구되고 논의될 것이다. 비록 그의 이론 중 일부는 현대 심리학에서 수정되거나 반박되었지만, 무의식과 욕망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문학, 영화, 철학 등 여러 분야에서도 프로이트적 해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그의 사상은 계속해서 유효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프로이트의 이론은 매우 흥미롭지만, 일부 개념은 어렵고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 특히 무의식,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같은 개념이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책이 조금 더 쉬운 설명과 현대적 사례를 포함했다면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인간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우리의 행동 뒤에 숨겨진 무의식의 힘을 깨닫게 되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k****h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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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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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P.16)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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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P.16)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학자가 프로이트였다. 나의 일반적인 생각과 주장하는 이론의 갭이 컸다. 특히 종교에 관한 부분에서는 인정하는 부분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런데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을 선택한 이유는 다시 한번 제대로 그의 생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그의 이론이 미치는 영향이 궁금해서다.


여성을 남성의 부속물로 여기는 부분이나 종교적인 믿음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점 등 페미니즘이 부각되면서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20세기 심리학자 중 세 번째로 많이 인용될 만큼 여전히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이론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인문학, 신경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정신분석이 과학적 방법론과 인문학적 통찰력을 아우르는 학문으로 여전히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은 프로이트의 일생을 간단하게 다루고, 그의 학문적 개념을 소개하고, 책의 대부분을 아포리즘으로 채우고 있다. 그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 그의 이론이 잘 드러나고 있는 부분에는 밑줄로 표시해 두고 있다. 학문적 이론을 모든 사람들이 취하는 것은 아니다. 그 학자를 존경하고 그의 뜻을 인정하지만 100%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프로이트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틀렸다 할 수 없고, 모든 것이 맞다고도 할 수 없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그가 남긴 인간 전반에 관한 연구와 탐구는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프로이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나 상담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수업을 통해 들었던 내용보다 더 자세하고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YES마니아 : 로얄 g******s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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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솔직 책 리뷰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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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내 마음속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다사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딱딱하고 어렵게 해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 책은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줬다. 마치 내 마음속 깊은 구석을 프로이트가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요즘 반복되는 직장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던 나에게 치유의 손길을 건넨 것 같다. 무의식, 오이디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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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마음속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다

사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딱딱하고 어렵게 해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 책은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줬다. 마치 내 마음속 깊은 구석을 프로이트가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요즘 반복되는 직장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던 나에게 치유의 손길을 건넨 것 같다. 

무의식,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같은 어려운 말들 떄문에 처음에는 머리가 아팠지만 읽다보니 프로이트가 말한 것들이 내 모습이구나 싶었다. 그동안 이유를 몰랐던 나의 불안과 갈등들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꿈이라는 비밀스러운 무대

책을 읽으면서 '승화'라는 개념을 처음 배웠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무조건 참는것이 아니라 그 에너지를 창의적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꿈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동안 이상하다고 여겼던 내 꿈들이 사실은 숨겨진 욕망의 무대였다는 것에 놀랐다. 밤마다 꾸던 말도 안되는 그 꿈들이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정신분석학, 미지의 그 곳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마치 인간 내면의 미지의 대륙을 탐험하는 것 과 같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무의식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프로이트의 이론은 우리가 스스로를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무의식은 마치 빙산의 수면 아래 숨겨진 거대한 덩어리와 같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지하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심리적 동기와 행동은 무의식의 깊은 곳에서 비롯된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은 혁명적이었다. 

그리고 프로이트는 우리가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억압, 투사, 대체, 합리화 같은 메커니즘들이 우리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가 종종 스트레스 상황에서 업무를 회피하거나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도 이런 방어기제의 일종임을 알게 되었다. 


한계와 가능성

'우리의 행복은 생물학적 한계, 외부 환경, 타인과의 관계에 의해 제약받는다.' 프로이트의 이 말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단순한 심리학 이론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우리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우리는 결코 아이로만 남을 수 없으며 언젠가는 혹독한 삶 속으로 나아가야 한다.' 프로이트의 이 한마디로 어른으로서 한 걸음을 이제야 내딛은 것 같다. 

이달의 사락 m*********s 2025.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