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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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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재미있게 듣고 본 그림책이다.   <The Gruffalo>에 열광한 아이들이라면 표지를 보는 순간 비슷한 그림체에 눈치를 챌지도 모른다. <The Gruffalo>에서는 몸집이 큰 괴물 이야기를 했던 줄리아 도날슨이 이번엔 조지라는 멋지고 친절한 거인의 이야기를 한다.   늘 누더기를 입고 다니던 거인이 모처럼 멋진 셔츠와 바지, 신발, 타이, 벨트 등을 장만해 멋진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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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재미있게 듣고 본 그림책이다.

 

<The Gruffalo>에 열광한 아이들이라면 표지를 보는 순간 비슷한 그림체에 눈치를 챌지도 모른다.

<The Gruffalo>에서는 몸집이 큰 괴물 이야기를 했던 줄리아 도날슨이 이번엔 조지라는 멋지고 친절한 거인의 이야기를 한다.

 

늘 누더기를 입고 다니던 거인이 모처럼 멋진 셔츠와 바지, 신발, 타이, 벨트 등을 장만해 멋진 거인으로 거듭났는데, 어려움을 겪는 동물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셔츠며 신발, 타이, 벨트 등을 풀어서 다 주고 만다.

결국은 새 옷을 사 입고 버렸던 낡은 가운과 샌들을 다시 찾아 신고 돌아오는데, 도움을 받은 동물들도 부터 감동의 편지를 받는다, 너는 우리 마을에서 가장 친절한 거인이야. 라고.

 

내용이 일단 재미있고, 또 적절한 교훈도 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참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디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번 반복되는 거인의 노래가 참 재미있어서 듣다보면 저절로 입에 붙는다. 동화의 분량이 적은 편이 아니라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그 노래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들으며 즐기게 되는 것 같다.

 

My tie is a scarf for a cold giraffe,

My shirt's on a boat as a sail for a goat,

My shoe is a house for a little white mouse,

One of my socks is a bed for a fox,

But look me up and down -

I'm the smartest giant in town.

 

제이봐이북스닷컴에 가면 노부영 동영상 자료에서 작가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무대 위에서 직접 이 책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이야기해주는 걸 볼 수 있다.

 

강추.



p*****5 2009.08.03.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나눠주는 것의 즐거움도 같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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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Gruffalo 시리즈로 유명한 줄리아 도널드슨이 글을 쓰고, 악셀 셰플러가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그래서 분위기는 Gruffalo 시리즈와 비슷하다. 그루팔로에서는 꾀많은 생쥐가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여기 저기 기운 낡은 옷과 다 떨어진 샌들을 신은 초라한 거인  George가 나온다.조지는 멋진 새옷을 차려 입고 멋쟁이 신사가 되는 게 끔이다. 조지는 어느 날 자신의 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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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Gruffalo 시리즈로 유명한 줄리아 도널드슨이 글을 쓰고, 악셀 셰플러가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그래서 분위기는 Gruffalo 시리즈와 비슷하다. 그루팔로에서는 꾀많은 생쥐가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여기 저기 기운 낡은 옷과 다 떨어진 샌들을 신은 초라한 거인  George가 나온다.

조지는 멋진 새옷을 차려 입고 멋쟁이 신사가 되는 게 끔이다. 조지는 어느 날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옷들을 발견하게 된다. 셔츠, 바지, 양말, 구두 등. 드디어 조지는 소원하던 멋진 거인이 된다.

그런데 조지는 집으로 가는 길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넥타이를 취에 떠는 기린의 목도리로, 옷을 돛을 잃어버린 염소의 배에 달아준다. 조지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집이 몽땅 불타버린 생쥐, 캠프에서 침낭을 잃어버린 여우, 진흙탕을 건널 다리가 필요한 강아지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하나 둘씩 나눠주게 되고 결국에는 다시 초라한 거인의 모습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외모는 예전의 초라한 거인으로 되돌아 왔지만 조지는 더없이 행복한 선물을 받게 된다. 자신이 벗어준 옷가지들로 힘을 얻은 친구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담은 종이로 된 왕관과 편지를 가지고 온 것이다. 조지는 마음으로 부자가 되고 멋진 거인이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비교급 등 간단한 문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들 속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도움을 담고 있다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단순히 영어를 가르친다는 의미를 넘어 아이에게 더불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질르 깨우쳐 주는 것 같아 고마운 책이다.
d*******r 2008.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