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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언어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상식 평소에 나는 얼마나 맞춤법 상식을 알고 있는가. 수많은 언어들 중에 한국어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맞춤법 문제다. 이 말을 쓰려고 하면 국어사전에서는 잘못된 표기가 된 것이라고 말할 때면, 왜 이렇게 잘못된 단어만 알고 있는 건지 막상 쓰면 말로 하는 게 자연스럽고 편한데 정작 표기된 단어는 아니라고 명칭될 때면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카톡같은 메신저로 주고받는 채팅을 쓰다보면 이상하게 맞춤법이 걸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말을 이상하게 적은 것이 눈에 밟히면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지고 괜히 그게 트집이 되어 부딪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게 맞춤법으로 사소하게 부딪히게 되는 일을 적게 하려면 어떤 상식을 가장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지 국어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기로 하였다. ![]() 이 책은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중 하나이며, 평소에 흔하게 자주 쓰이는 표현을 정확하게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실생활 맞춤법 상식을 알려주는 국어문법 지식서다. 지금의 현대사회에서 한국어를 어떤식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문화적으로 유행되는 거라곤 영어와 섞어진 줄임말이나 유행어가 많아지고, 그걸 일일이 다 알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 거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표현들이 서서히 비격식으로 되어진 게 많아지고 있는데다 한국말같지도 않는 신조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소통하는데 막힘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여러 원인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불편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한 한국어 기본 상식이라고 불리는 맞춤법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 크다. ![]() 저자가 전하는 한국어 맞춤법 상식관련 정보들은 하나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썼던 표현에서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실제 상황을 예시로 들고 그에 따른 개선점이 무엇인지 잘 짚어주고 있어서 눈여겨 볼 만하다. 편하게 써지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이 아닐 수 있으므로, 현재 국립국어원에서 등록되어 있는 국어표현들을 기준으로 하여 정보를 일러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어 사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지식으로 보도록 제작되어져서 수능국어 준비나 한국어능력시험 보충 교재로도 활용하기에도 괜찮다. 평소에 말하는 표현이나 단어를 쓰기 전에 그 말에 대한 뉘앙스를 제대로 알고 쓰고 있는가. 어쩡정하게 단어나 표현을 알고 있을 시, 자칫하면 내게 불리한 상황이 온다. 특히나 요즘 우리나라 문화를 살펴보면 맞춤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맞춤법이 틀리게 말할 경우 지적받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맞춤법 상식을 모르고 있으면 안 된다. 걸핏하면 말하는 거 보여지는 모습으로 약점 잡아 갈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더더욱 이 책에서 일러주는 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매번 쓰는 한국말을 장벽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상에서 항상 혼동되는 표현들만 잘 모아둔 것으로 확인된다. 내가 아무리 아는 단어라 할지라도 복수 표준어나 한자어의 뜻과 상황별 쓰임을 모르고 쓰다간 큰 코 다치는 문제를 예방차원으로 상식서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법 관련 한국어 문법 교재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딱딱하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 말을 써도 괜찮을 거 같고, 저 말을 써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의 쓰임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문맥상 맞지 않는 말로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어떡해/어떻게, 구설/구설수, 왠지/웬지, 일체/일절, 있다가/이따가, 부치러/붙이러, 하든/하던, 재밌다던데/재밌다던대, 맞혔으면/맞췄으면 등등 우리가 흔히 자주 쓰이는 것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저자는 실제 사례와 함께 재미난 유머감각을 함게 넣어서 접근하기 편하도록 가독성이 좋은 도서로 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잘못된 맞춤법으로 인지하고 있는 걸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사이다같은 강의를 해주는 거 같아서 더더욱 이 책에서 일러주는 국어에 대한 매력을 많이 빠지게 된다. ![]() 이 책을 말하자면, 사회생활 버티기 위한 필수 맞춤법 상식서라 말하고 싶다. 어딜가든 가족보다 남들과 상대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남에게 빈틈이보이지 않기 위한 자기계그 누구도 날 건들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선, 말을 할 때 어떤 표현과 단어를 써야 할지 적재적소로 쓰여지는 맞춤법 상식을 기억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어느 누구에게 말하더라도 정확한 내 의사표현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내가 맞춤법 상식을 알고 있다한들 잘못된 상식으로 말하다간 수치스러움이 생긴다. 따라서, 내 의사가 흐트러짐이 없기 위한 정확한 언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말을 하지 않으면 일이 진행되지가 않기 때문에, 이와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기 위한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기본 필수 상식으로 만들어졌다. 나는 과연 한국어를 잘 쓰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유행에 맞추어서 한국어 사용법을 파괴하면서 멋대로 말하는 게 과연 옳은 행동인지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어느 나라에 가든 각 나라마다 법과 언어, 그 문화에서 보여지는 풍습이 존재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말처럼 올바르게 가야 할 것을 갈수록 세상은 뒤틀어지고 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하면 언어도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것은 어떤 표현을 쓰든간에 정확하게 상대가 알아먹을 수 있게 내게 유리한 상황이 가도록 하기 위한 처세술을 익히라고 만들어진 것이지, 단순히 국어시험 보충교재로만 사용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여, 더더욱 한국어 사용할 때 평상시에 내가 어떤 말을 사용해서 오해와 갈등이 생기지 않으려는 표현을 써야할지를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맞춤법 상식을 제대로 체화해보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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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도서를 펼치면 볼 수 있는 목자를 먼저 소개하면, '1장 잘못 쓰면 정말 호구 되는, 전혀 없는 말', '2장 비슷하세 생겼지만 쓰임이나 느낌이 다른 말', '3장 둘 다 쓰지만 자주 헷갈리는 말', '4장 둘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 '5장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어', '6장 한 뼘 더 나아가는 우리말 상식'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맞춤법과 관련된 건 예능 퀴즈에서도 예전부터 지금도 종종 나오고는 한다. 텔레비전 앞에서 웃으며 보지만, 왠지 활짝 웃지 못하는 이유는 보며 나도 모르는 문제가 있기도 하기 때문, 그럴 때마다 공부 좀 해야겠다 느끼면서도 나중으로 미뤘던 것 같다. 도서에서도 그러한 예능에서 나온 퀴즈를 언급하는데, '실레를 무릎쓰다, 실례를 무릅쓰다, 실례를 부릅쓰다' 의 예시적 문제를 제시한다. 어렵지 않은 문제지만, 문제를 맞추고도 그게 익숙해서, 혹은 그렇게 알고 있어서의 이유이지 왜 그런지 모르는 경우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고 다시금 혼동되거나 같은 문제를 보았어도 긴장이 되고는 한다. 읽어가며, 어원을 살펴보며 설명해주는 부분이 그렇게 쓰이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하면서도 이해가 잘 되어 좋았다. 이렇게 내용을 알아가며 이해하면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왠만하면/웬만하면' ,'며칠/몇일', '결제/결재', '나아서/낳아서', '하든/하던'과 같이 알 것 같으면서도 순간 헷갈리고 찜찜한 기분이 들어 다시 확인하게 되는 맞춤법들을 알아가며 이번에는 잘 배우고 헷갈리지 않아야지,의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안부 문자, 문서 작성, 메일 등에 있어서 헷갈려 순간적으로 멈칫하게 되는 순간의 경험이 한 번 쯤은 다들 있을것이다. 맞춤법은 아이들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른들이 다시금 공부하며 알아가야 할 상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맞춤법 상식 도서를 살피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어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상식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언어,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상식,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리뷰어스클럽, #리뷰어,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서평단, #서평, #책서평, #서평도서, #도서추천, #추천, #맞춤법독학, #맞춤법공부, #맞춤법상식책, #책추천, #추천도서, #독서,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 #책소개, #책소통, #협찬, #지원도서, #한스미디어, #이윤영, #리뷰, #한국어맞춤법, #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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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되는 맞춤법상식"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입장에서 정말 유용한 책이었다. 이 책은 맞춤법을 단순히 외우라고 하지 않고, 왜 그런 규칙이 필요한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아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런 접근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 ![]() "모르면 호구되는 맞춤법상식"에서는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예시들도 잘 짚어준다. 예를 들어, 구설과 구설수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구설"은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 자체를 의미하고, "구설수"는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를 의미한다. 그래서 "구설에 오르내릴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해라'는 말이 맞고, "구설수에 오르다"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구별을 통해 아들은 더 정확한 표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 또한, 알은체와 아는 체의 차이도 중요하다. "알은체"는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혹은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를 뜻하며, "아는 체"는 '알지 못하면서 알고 있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라는 뜻라고 한다. 아는 체는 '알다'라는 동사와 '체'라는 의존명사가 결합한 형태로 '아는 체'는 반드시 띄어 서야한다고 한다. 이런 실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예시들을 책에서 잘 정리해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맞춤법을 익힐 수 있었다. 틀리는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 점이 정말 유용했다. ![]() 또한, 문법적인 부분도 어려운 이론을 배제하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풀어준다. 문법을 잘 모르거나 헷갈리던 부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들이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맞춤법을 틀리면 부끄럽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틀리면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틀린 부분을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나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사실, 맞춤법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종종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책을 통해 나도 다시 한 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정리할 수 있었고, 그런 점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저자가 강조한 '실수에서 배우자'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틀릴 때마다 자책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올바른 방법을 익히고 고쳐가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들에게 맞춤법을 어떻게 지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도 잡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모르면 호구되는 맞춤법상식"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다.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한 정확한 규칙을 이해하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부모나 아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아들이 맞춤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데 매우 유용했으며, 나도 다시 한 번 맞춤법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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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받아쓰기를 보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맞춤법에 대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소리 나는 대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점점 더 맞춤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아이 담임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써 놓고 틀린 부분이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해 보곤 한다. 그래서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 상식> 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장 - 잘못 쓰면 정말 호구 되는, 전혀 없는 말 1장에 나오는 맞춤법들은 주변에서 많이 헷갈려 하는 말들인것 같다.' 무릎쓰다 / 무릅쓰다' 은 읽는 발음은 똑같다. 하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다. '무릎은 '우리 몸의 일부분을 말하고 '무릅쓰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라는 의미이다.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머릿속에서 자꾸 충돌이 생기기 때문에 헷갈려 한다고 한다.
내가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받아쓰기를 볼때 '몇일'이라고 써야 맞았던 적이 있었다. 보통 아이들이 발음이 나느대로 며칠이라고 썼지만 그때는 국어교과서에 '몇일' 이라고 쓰여있었던게 기억이 난다. 그 이후 맞춤법 개정이 되어서 '며칠'이 맞는 표기법으로 바뀌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게 기억이 난다. 하지만 요즘에도 어른들은 몇일 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것 같다. 그리고 자주 헷갈려하는 맞춤법은 왠지/웬지' 인것 같다. '왠지'는 왜 그런지 모르게 라는 뜻을 가진 부사이다.그리고 왜인지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웬지'의 웬은 어떤 어찌된 어떠한 이라는 뜻의 관형사로 명사 앞에서 그 명사가 어떤 것인지 설명할때 사용된다. 그래서 '웬지' 라는 표현은 존재하지 않으며, '웬'이 올바른 형태이다.
'뇌졸증/ 뇌졸중' 은 내가 정말 잘못 알고 있었다. 당연히 증상을 나타내는 '뇌졸증' 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뇌졸중이 맞는 표기법이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뇌혈류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에 졸중이라는 표현이 사용된다고 한다.
'몰염치하다 / 파렴치하다' 는 거의 같은 의미라는 생각이든다. 몰염치와 파렴치는 둘다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이 없는 사람이나 행동을 비판할떄 쓰이는 단어이다. 하지만 두 단어의 이미는 생각보다 차이가 있다. 몰염치는 부끄러움이나 체면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태도이고 파렴치는 염치와 수치심을 깨버린 아주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느 행동을 말한다. 파렴치는 몰염치보다 더 강한 의미로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매우 비도덕적이고 부도덕한 행동을 바판할 때 사용된다. 아이가 코다리찜은 좋아하는데 동태탕은 싫다고 한다. 그래서 코다리랑 동태는 다 같은 생선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하지만 동태/명태/황태/코다리가 다 같은 생선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말려지는지에 따라 구분되는지는 정확히 잘 알지 못했었다. 명태는 대구과의 생선으로 생태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태는 얼린 명태를 말한다. 그리고 황태는 명태를 얼렸따 녹이기를 반복하면서 건조한 것을 말하고 먹태는 건조된 명태지만 말리게 전에 겉부분을 그을린 형태고 가공된다. 코다리는 반건조 상태인 명태를 말하며 생태와 동태의 중간 단계라고 한다. 2장에서는 비슷해 보여서 같은 뜻인것 같지만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면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사용해야할 말들이 정리되어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던 / 하든 ' 별로 관심없어. 라는 문장을 보자. '하던'과 '하든'을 따로 보면 의미 이해가 된다. 하지만 문장에서의 쓰임을 보면 둘다 맞아 보인다. 하지만 '하든'은 특정한 조건이 충족될 때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주로 '하든말든' 형태로 사용되며 어떤 일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면 '하던'은 과거에 진행하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과거의 연속적인 행동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그래서 네가 무슨 일을 하든이 맞는 문장이 된다. '재미있다는데 / 재미있다는대' 도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는데'는 주로 앞에 나온 상황을 설명하고 뒤에 이어질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떄 사용된다. 하지만 ' ~는대 ' 는 간접화법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즉 다른 사람이 말한 사실이나 의견을 제 삼자에게 전달 할 떄 쓰이는 표현이다.
4장 - 둘 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 책을 읽다보면 어떤 책에서는 자장면이라고 쓰여있고 또 어떤 책에서는 짜장면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런데 아나운서들이 나와서 이야기 할때는 자장면이라고 발음을 한다. 그래서 짜장면이 비표준어인가?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 본 적이 있다. 우리 발음에서 된소리 발음을 피하서 발음 하도록 했는데 우리가 짜장면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둘다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깨뜨리고 / 깨트리고' , '무너뜨리다 / 무너트리다' 처럼 된소리 발음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다. 5장 -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어 내가 학교 다닐시절에는 한자를 필수적으로 배웠다. 하지만 요즘은 한자를 선택적으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한자어가 많은 우리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금일휴업' 이라는 말을 금요일에 휴업한다고 오해한다거나, ' 중식' 을 중국음식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펌하/펌훼'의 경우도 가치를 낮추어 본다라는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지만 '펌하'는 어떤 사람의 노력이나 성과를 낮게 평가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것을 위미하며 '펌훼'는 헐뜯는다는 의미로 어떤 상대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나쁘게 이야기 할때 사용된다. 5장에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한자어를 이해한다면 정확한 의미를 알수 있는 말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2011년과 2015년에 맞춤법을 개정했다. 두 번의 개정을 통해 뜻이 비슷한 단어나 일상 생할에서 이미 언중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추가로 인정함으로써 보다 명확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6장에서는 맞춤법이 개정된 부분들과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말이기에 다 알고 있다 생각했기에 생각없이 썼던 말이 알고보니 제대로 알지 못하고 썼던 말들이었다는 것을 알고 반성하게 되었다.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스펠링을 잘못 알거나 문법에 맞지 않았을때 창피함을 느낀다. 하지만 정작 우리말은 우리가 원어민이기에 다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것 같다.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 상식> 이라는 책은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 같다. 아이들과 문제를 내며 같이 읽으면 재미있고 더 잘 이해되며 기억에 오래남을것 같다. * 좋은 책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 맞춤법이라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상식인데 한글을 쓰다보면 참 어려운 경우가 있다. 단순한 맞춤법인 경우에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가장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있어야 맞춤법 역시 바르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 맞춤법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와 한자어까지 포괄적으로 한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서를 자주 쓰는 사람이던지, 공문작성 내지는 레포트,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학생을 비롯해서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두루두루 옆에 두고 그때마다 체크해도 좋고 전반적으로 체크하면서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내가 잘 헷갈리는 부분은 표시를 해두고 까먹을때마다 가볍게 읽으면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고 글을 작성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 저자 이윤영 선생님은 작가이자 문해력 연구가이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과 독서논술을 전공하고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대중을 향한 말과 글을 썼다. 현재는 작가, 강연가, 문해력,표현력 연구가로 활동중이며 전국 초,중, 고, 대학과 기업, 기관과 교육청같은 오프라인에서도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자기표현력,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초등 문해력 수업 , 세상 쉬운 그림책 문해력 수업,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등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소개팅을 하기 전에 번호를 전달 받아 연락을 하기 시작했는데.. 헷갈릴 수 있는 맞춤법이 아닌 경우 실수하면서 호감이 떨어진 경우...그만큼 말과 글은 전달의 목적만 가진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나의 첫 인상을 결정지을 수 있는 기준이며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잘 정돈된 문장은 보기도 좋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때문에 전달력도 좋아진다. 내가 쓰는 언어가 나의 세계를 표현하고 지배한다는 뜻을 말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명언도 있다.
또한 맞춤법은 나의 이미지를 위한 것도 있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또 하나의 표시이기도 하다. 요즘은 두꺼운 국어사전을 가정에 구비하는 경우도 드문거 같다. 더욱이 사전을 펴서 훓어보는 일도 드물지 않을까. 그래서 아주 편리하고 간단하게 정리한 맞춤법 상식 책을 통해서 점검해보고 정리해보면 어떨까 추천한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은 잘못쓰면 정말 호구되는, 전혀 없는 말을 소개하고 2장은 비슷하지만 생김이나 쓰임이 다른말 3장은 둘 다 쓰지만 자주 헷갈리는 말 4장은 둘 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 5장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어 6장은 한 뼘 더 나아가는 우리말 상식이 소개되어 있다. ![]() 제목에 쓰여진 두 표현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옳은 표현은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것이 맞는 표현이다. 책에 보면 '어떻게'는 어떠하다라는 형용사의 활용형 중 하나로 '어떤 방식으로' 또는 '어떤 상태로' 라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방법이나 상태, 정도를 묻거나 설명할 때 사용된다고 말한다. 반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마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당황이나 안타까움이나 걱정등의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책에서는 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의미나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예시를 제시해주기 때문에 쉽게 체크해 볼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다. 여러 내용을 가볍게 휙휙 읽기 보다는 하나를 읽더라도 꼼꼼하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볍게 휙휙 읽다가는 정확하게 어떤 표현을 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개인적으로는 가르치는과 가리키는 표현을 명확하게 알아서 아주 개운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설명을 읽으면 따라가다보니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면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는데 실제적으로 사용할 때는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 '가르치다'는 지식, 기술, 도덕적 가치를 누군가에게 전수하거나 알려주는 행위이고 '가리키다'는 손가락이나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특정 대상을 지목하거나 방향을 알려주는 행위를 말한다. 이렇게 의미만 확실하게 이해해도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달력도 향상한다. 가정에 한글을 배우는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더더욱 바른 표현을 통해서 처음부터 헷갈리지 않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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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이윤영 #한스미디어 #우리말맞춤법 #교양서 종종 친구들과 카톡을 하다보면 급히 이런저런 말을 쓰고 전송을 누른 후에야 오타나 맞춤법에 맞지 않은 어휘가 눈에 띄어 괜스레 민망해질 때가 있다. sns에 글을 올리고 나서도 꼭 시간이 흐른 후에야 띄어쓰기 오류나 어색한 문장을 발견하기 일쑤다. 오래된 친구들 사이라면 이런 자잘한 실수를 그냥 실수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간단한 글을 주고 받는 일이 활발한 현대 사회의 특성상 사소한 맞춤법 실수가 직장 상사나 동료,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 등 사회적 관계에서도 반복된다면 나의 신뢰도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다 적확한 어휘를 명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맞춤법을 배워야 한다.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은 매일 일상에서 쓰는 우리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정확한 표현을 쓸 수 있도록 맞춤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 이윤영 작가는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초등 문해력 수업>>등을 썼고, 문해력 연구가, 글쓰기 코칭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를 보고 1장의 <잘못 쓰면 호구 되는 말>이 가장 궁금했다. 📖가장 처음 나오는 <무릅쓰다/무릎쓰다>를 살펴보면, '무릅쓰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라는 의미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 어원에 대해 설명한다. '무릅쓰다'의 기원인 '무룹스다'는 '덮어쓰다' '뒤집어쓰다'의 '무릅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무릎'은 우리가 아는 신체 부위의 하나다. '무릅쓰다' "무릎쓰다'가 헷갈리는 이유는 발음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같은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빗, 빚, 빛'도 언급하고, '무릅쓰다'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감수하다'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이들의 미묘한 차이도 구별해 좀더 적확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푸른/푸르른>은 문법 규칙과는 맞지 않지만 작품에 쓰일 수 있음을 다양한 시 작품으로 살펴보며 문학의 '시적허용' '문학적 허용'에 관해 설명한다. 📖<뇌졸증/뇌졸중>은 '중'과 '증'의 의미와 쓰임을 비교하며 설명한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의 하나다. 뇌졸중이라는 병명은 그 발생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증상보다는 갑작스럽게 생기는 물리적 문제를 강조하는 '중'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웬만하면/왠만하면>에서는 각각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설명한 후 '웬'과 '왜'를 구분하는 방법을 일러줌으로써 좀더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호의호식/호위호식>도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틀리는 말이다.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를 알고 반대말도 함께 기억하면 좀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은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헷갈리는 어휘 각각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가진 어휘의 올바른 쓰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오래전에 배웠던 국어 문법도 상기시키고 한글 창제의 유래와 가치도 들여다본다. ✨청소년들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책이다. 국어의 맞춤법으로 곤란했던 적이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을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들춰보며 말과 글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 간다면 신뢰감을 쌓고 품격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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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왜 이리 어려운가요. 아이의 받아쓰기 보면서 이리 심각한 지 알았답니다. 띄어쓰기는 물론이고 정말 모르는 맞춤법도 너무 많은데요. 아이도 곧 중학생되어 수행으로 글쓰기할 일이 많을테고, 전 블로그에 글쓰며 맞춤법은 맞게 쓰고 싶어서 맞춤법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오늘이 며칠/몇일이니? 그거 하는데 며칠/몇일 걸려?
위에 문장은 몇일, 아래 문장은 며칠이 맞는 줄 알았는데요. 둘 다 며칠이 정답이라구요. 설명을 들으니 알겠는데, 와 어려워요. 다시금 아이가 받아쓰기할 때가 떠올라요. 책 읽고 공부를 좀 더해야겠어요.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무리 봐도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 한권으로 끝내주는 [모르면 호구되는 맞춤법상식]입니다. 이윤영작가님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독서논술을 전공하고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면서 글쓰기 코칭과 글을 쓰고 계십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되는 메신저 대화에서 잘 정돈된 문장을 쓰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일상용어를 맞춤법에 맞게 정확하게 사용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업무나 공적인 일을 하는데 있어서 평소의 생활언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씩 헷갈리는 단어와 문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확하게 구분하고 사용해본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목차와 제목을 통해 상황별로 사용되어진 단어를 살펴봅니다. 1장에서는 전혀없는 말이 나옵니다. 어떡해/어떻해? '어떻게'는 '어떠하다'라는 형용사의 활용형 중 하나로 '어떤 방식으로'또는 '어떤 상태로'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주로 방법이나 상태, 정도를 묻거나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책에서는 헷갈리게 사용되는 단어를 주제에 먼저 제시해주고 어떻게 표현할 때 가장 적절하게 사용되는지 문장으로 알려줍니다. '어떻게'가 사용되는 문장입니다. <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방법) <날씨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세요.> (상태) <시험은 어떻게 봤어?> (정도) 이렇게 '어떻게'와 혼동되는 단어로는 '어떡해'가 있습니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비행기를 놓쳤으니 우리는 이제 어떡해?> (당황) <이제 남겨진 가독들은 어떡해?>(걱정) 문맥상의 의미가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어떻게' 뒤에 '해'를 붙여서 자연스러운지 아닌지를 살펴보고 쓰면 됩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느낌이나 쓰임이 다른말 발음이 비슷하거나 미묘한 차이로 의미가 달라지는 어휘가 있습니다. '이따가'와 '있다가'입니다. 발음은 유사하지만 문법적으로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이따가'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부사로서 현재에서 미래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말할 때 사용됩니다. 반면에 '있다가'는 특정 장소에서 일정 시간 머문 후 다른 동작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따가 전화할게 - 조금 후에 전화하겠다는 약속> <회의에 와 있다가 바로 나갔어 - 회의에 참석하고 잠시 후 자리를 떴어.> 시간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부사인 '이따가'와 장소에서의 동작과 상태의 변화를 설명하는 표현인 '있다가'를 올바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쓰지만 자주 헷갈리는 말 한 문제만 더 맞혔으면/맞췄으면 100점이었을 텐데! '맞추다'는 동사로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는것을 말합니다. '맞히다'역시 동사로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거나 침이나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시험문제에 대해서는 '정답을 맞히다'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조정하는 상황에서는 '맞추다'라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두 단어는 상황에 따라 사용이 달라지며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한 상황을 생각해서 말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조정하거나 일치시킨다면 '맞추다' 정답이나 목표를 말하는 상황이라면 '맟히다'로 사용됩니다. 맞춤법에는 둘 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가 있습니다. 간편한 배달 음식으로 유명한 중국집 대표음식인 짜장면/자장면입니다. 외식을 즐겨하지 않던 예전에는 졸업식이 있는 1월과 2월을 기다려 중국집을 찾곤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특정한 날이라고 찾는 음식이 아니긴 하지만 라떼는 특별한 날에 찾는 음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짜장면'과 '자장면'은 헷갈리는 발음과 표기로 맞춤법인지 아닌지 의견이 갈리는 단어였습니다. 표준어를 제정하는 국립국어원에서 2011년 8월 31일에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면서 복수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복수표준어를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많이 쓰이는 단어로 '만날'-'맨날'이 있습니다. 자주 쓰이면서 헷갈리던 단어가 둘다 복수 표준어였다는 부분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현금결제에는 돈거래에 사용하는 결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회사에 결재를 올렸다고 할 때에는 결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맞춤법에 맞게 사용한다면 더욱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헷갈리는 우리말을 정확하게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사용해야할 때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상황별로 모아서 정리한 우리말 맞춤법 책으로 교양 있는 한국어 사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어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상식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문장이라도 맞춤법이 틀리면 그 문장의 신뢰성이 확 떨어져버리고, 메신저로 개인적인 대화를 할때도 맞춤법이 틀린 걸 보면 확 깬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일도 많다. 그만큼 이 맞춤법은 사소하지만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데 문제는 본인은 그게 틀렸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틀린 맞춤법을 아주 당당하게 쓰다가 개망신을 당할 때가 많다. 심지어 틀린 맞춤법을 쓰는 걸 넘어서 내가 틀린 줄도 모르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지적하다가 더 큰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 특히 나 같은 프로불편러는 맞춤법 틀리는 걸 보면 그게 참 거슬리는데 정작 자기도 맞춤법을 자주 틀리니 난감할 때가 많다. 그래서 그래서 평소 맞춤법을 신경을 쓰는 편인데도 이게 원래 어렵기도 하고 잘 외워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또 헷갈리기 시작한다.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상식]은 글 쓸 때마다 매번 헷갈리는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맞춤법을 정리해 놓았다. 전혀 없는 말, 비슷하게 생겼지만 쓰임이나 느낌이 다른 말, 둘 다 쓰지만 자주 헷갈리는 말, 둘 다 인정되는 복수 표준어,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어, 우리말 상식이라는 여섯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맞춤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맞춤법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쓰임이나 구분에 따라 다양한 여러 형태의 맞춤법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처음 맞춤법이란 말을 들었을 땐 띄어쓰기나 잘못 쓰거나 헷갈리는 문법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맞춤법의 영역은 꽤 넓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그만큼 한국어를 정확하고 바르게 쓰기 위해서는 신경 써야할 것도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1장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완전 틀린말을 알아본다. 며칠/몇일, 어떡해/어떻해, 왠지/웬지, 웬만하면/왠만하면. 이런 것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데 쓸 때마다 헷갈린다. 개인적으로도 왠과 웬을 꽤 오랜 시간 동안 틀리게 썼던 기억이 있는데 게시판 등을 보면 어떡해/어떻해, 왠지/웬지 이런 걸 굉장히 많이 틀리는 걸 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됐는데 의외로 푸르른이 틀린 말이라고 한다. 푸른이 맞는 말이라는데 푸르른은 감성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나도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건 틀린 말이라고 한다. 2장에서는 둘 다 있는 말인데 쓰임과 의미가 다르지만 혼동해서 쓰는 말들을 정리해 놓았다. 이 파트는 개인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었다. 진짜/너무, 달라/틀려처럼 분명 틀렸지만 사용하는 쪽이나 받아들이는 쪽도 크게 틀렸다는 인식이 없이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내용도 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잘못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3장은 흔히 틀린 맞춤법을 말할 때 예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잘못된 맞춤법들이다. 둘 다 사용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는데 잘못 사용하는 경우다. 어이와 어의, 낳아서/나아서도 유명하다. 그런데도 낳아서/나아서는 여전히 많이 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든/하던, 대/데도 상당히 많이 틀리는데 이중 하든/하던은 나도 대충만 알고 있었고 이번에 책을 통해 정확한 의미와 쓰임을 알게 되었다. 4장은 짜장면/자장면처럼 둘 다 맞는 말인데 이 짜장면/자장면은 정말 오랫동안 논란이 되었던 맞춤법으로 전국민이 짜장면이라고 하는데 왜 이걸 굳이 자장면이라고 발음해야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되었다. 이젠 둘 다 표준어로 인정이 되었지만 너무 틀에만 갇혀서 실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와는 동떨어진 것을 표준어랍시고 강요하는 것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책에도 비슷한 논조의 내용이 나오는데 결국 언어라는 건 지금의 사람들에 의해 계속 변화하고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살아있고 생동감있는 언어라는 뜻이기도 하다. 5장은 한자어다. 요즘 MZ세대는 한자를 안 배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한자어에 취약함을 보이는 것 같다. 한때 MZ들이 금일, 사흘 같은 것들을 모른다며 문해력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 반대로 굳이 어려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있냐고 한자어를 쓰는 사람을 꼰대취급하며 온라인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물론 한자어를 쓰는 게 유식하거나 잘난 건 아니지만 우리말 속에 한자어의 비율이 높은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에 적어도 많이 사용하는 한자어는 바르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직장에서는 관성처럼 오래전부터 마치 전문용어처럼 사용되어 온 몇몇 한자어가 있어서 그런 걸 모르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상사들은 아무래도 한자어의 사용 빈도가 높은데 그런 걸 캐치하지 못하면 곤란해진다. 한자어는 유사어, 비슷한 발음, 유사한 형태의 말이 많아서 헷갈리고 혼동하기 쉬우므로 꼼꼼하게 읽고 그 뜻과 쓰임을 정확히 알아둬야 하겠다. 요즈 나오는 맞춤법 책들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들을 나열해놓고 사전처럼 그 뜻을 간략하게 적어놓아 비교하는 형식이 많은 것 같다. 설명을 간소화하고 둘의 비교에 중점을 둬서 이건 틀리고 이건 맞다 하는 식으로 핵심만 간략하게 체크하는 식인데 이런 식의 구성은 책을 읽을 때는 일목요연하게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쉽게 이해가 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설명이 서술형이고 좀 긴 편이다. 간략하게 핵심만 뽑아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 상세하고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겟지만 정확한 의미와 배경설명을 통해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텍스트가 많다고는 하지만 무슨 대학 전공서적처럼 길고 어려운 건 아니라서 읽는데 지루하거나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촘촘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줘서 배경 설명을 맞춤법과 함께 머리 속에 정리해서 넣어두니 오히려 이해도 쉽게 되고 오래 기억이 되서 더 좋다. ![]()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이윤영, #한스미디어, #맞춤법상식, #우리말, #맞춤법,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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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언어는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정신과 문화가 담겨져 있고 또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어는 말하기도 쉽지 않지만 쓰기에 있어서도 올바른 맞춤법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신조어나 은어, 줄임말 등의 등장으로 우리말에도 불구하고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다. 가히 외계어라 불러도 좋을 우리말과 외국어의 조합, 신조어, 줄임말을 보면서 맞춤법상식을 아예 무시한 언어 사용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맞춤법이 틀린 글은 그 사람의 수준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모르면 호구 되는 맞춤법 상식』은 우리도 어렵게 느껴지거나 헷갈릴 수 있는 최소한의 우리말 맞춤법상식을 알려준다. ![]() 우리말의 깊이있는 문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보다는 평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우리말 중에서 잘 틀리는, 그래서 잘못 사용하는 우리말을 중심으로 올바른 맞춤법 사용을 알려주고 있는데 책을 보고 있으면 그동안 내가 사용해 온 우리말 맞춤법을 생각해보게 된다. 간혹 글을 쓰다보면 나 역시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어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했고 동시에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챙겨보면서 그나마 맞춤법 실수를 줄여보고자 했던 노력이 통한 것인지 그래도 아는 것들, 제대로 사용하는 맞춤법들이 많아 다행이구나 싶었다. 책에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말이기 때문에 아예 사용 자체를 하면 안되는 말부터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쓰임과 느낌이 다른 말, 말 자체가 틀린 건 아니지만 자주 혼용해서 쓰는 말, 둘 다 써도 되는 말 등과 같이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우리말 맞춤법 상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해준다. 최소한의 교양과 상식을 위해서도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다. 여기에 직장인들을 위해서 비슷하게 생겼지만 분명 그 의미가 다르기에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한자어도 알려주고 더 알아두면 좋을 우리말 상식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말 사용과 관련해서도 상당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면호구되는맞춤법상식 #이윤영 #한스미디어 #리뷰어스클럽 #언어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상식 #한국어맞춤법 #모르면호구되는시리즈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