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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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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뒤비크 작가님의 《계절 시리즈》 루시와 친구들을 '봄 이야기'  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계절이 주는 기쁨과 소소한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루시와 친구들ㅎㅎ 이번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다함께 산책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루시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산책을 가던 루시는 갑자기 누군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소리의 주인공은 귀요미 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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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뒤비크 작가님의 《계절 시리즈》 루시와 친구들을 '봄 이야기'  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계절이 주는 기쁨과 소소한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루시와 친구들ㅎㅎ 이번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다함께 산책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루시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산책을 가던 루시는 갑자기 누군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소리의 주인공은 귀요미 마르셀, 마르셀은 누군가 비스켓 곳간을 건드려 잔뜩 풀이 죽어 있었죠. 
마르셀의 외침에 한걸음에 달려 온 레옹은 당근을, 도리스는 상추를 누군가 훔쳐가는 바람에 무척 속상해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던 아드리앙의 제안으로 넷은 탐정이 되어 도둑을 직접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루시와 친구들은 잔뜩 간식을 준비해 몰래 도둑을 기다렸어요. 그러자 얼마 뒤 도둑이 정체를 드러내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놀랍도록 커다란 발자국의 흔적을 남긴 동물이 범인인걸까요??
 
 
동물 친구들이 소중하게 모으고 키운 간식거리를 몰래 훔쳐가다니.. 친구들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범인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책을 같이 보던 둘째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물어보았는데요. 발자국 크기에 누가 범인인지 아이도 저도 조금은 짐작이 갔지만ㅎㅎ빨리 확인하고 싶어하는 둘째의 반응에 얼른 책장을 넘겼답니다.

역시 예상대로 범인은 앙투안이었어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커다란 투덜이 곰 앙투안이 배가 고파 친구들의 음식을 몰래 먹었던 거예요. 그런 앙투안을 가엾게 여긴 친구들, 이를 통해 앙투안을 생각하는 루시와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루시와 친구들은 그 후로도 연날리기 축제에 참가하고 비오는 날엔 도리스 덕분에 흐린 날의 즐거움도 맛보았는데요.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봄의 일상을 특별한 축제로 만드는 루시와 친구들이 무척 멋지고 행복해 보였던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작고 소중한 달팽이 친구 아드리앙이 주는 깨알 웃음 또한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였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루시와 친구들을 통해 봄을 만끽해보세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5.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스러운 계절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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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축제로 물들이는 루시와 친구들의계절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얼마 전까지 정말 칼바람이 쌩쌩 불었는데..경칩이 지나고 나니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에요또 봄이 점점 짧아지기에 더워지기 전아이들과 맘껏 즐겨야 하죠 ㅎㅎ아이와 계절 그림책을 함께 읽는 걸 좋아하는데루시와 친구들 봄 이야기도 너무 잘 읽었어요정원, 연날리기, 비 3가지의 제목으로봄을 맞이하는 루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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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축제로 물들이는 루시와 친구들의

계절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얼마 전까지 정말 칼바람이 쌩쌩 불었는데..

경칩이 지나고 나니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에요

또 봄이 점점 짧아지기에 더워지기 전

아이들과 맘껏 즐겨야 하죠 ㅎㅎ

아이와 계절 그림책을 함께 읽는 걸 좋아하는데

루시와 친구들 봄 이야기도 너무 잘 읽었어요


정원, 연날리기, 비 3가지의 제목으로

봄을 맞이하는 루시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색감과 스토리가 잔잔하고 귀여운 친구들의 등장에

아이가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다른 계절의 이야기도 읽고 싶다고 사달라는 우리 딸 ㅎㅎ


봄날의 산책을 즐기는 루시

산책 중 만난 친구들이 비스킷, 당근, 상추까지

누군가 훔쳐 갔다고 속상해해요

친구들이 모두 모여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과연 친구들은 범인을 찾았을까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에 맞춰

아이와 겨울잠을 자는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살랑 부는 봄바람에 연날리기를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따스한 봄바람에 연날리기 놀이를 하는 친구들과

스릴을 즐기는 작은 달팽이 아드리앙이 너무 귀여워요





3편의 이야기 중 제 마음에 든 이야기는

마지막 비 이야기예요

봄비가 내려 우산을 함께 쓰는 친구들의 모습

흐린 날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모습

길 따라 생긴 작은 도랑에 떠 있는 이파리를 보고

'꼭 작은 배 같네' 발견하는 모습

봄비의 냄새도 즐기고 물웅덩이도 함께 첨벙하는 모습까지

평범한 일상이 함께 하니 커다란 행복으로 바뀌어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모습이 전부 예쁘더라고요

비가 와서 축축하게 젖어 불만이었지만

우산을 치우고 비를 맞으면서 발견하는 즐거움이

함께 기분이 좋아져요


루시와 친구들의 이야기 안에 봄이 오면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가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어요

 봄이 오면 만물이 깨어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고

봄비가 촉촉이 적셔주어요

아이와 이 한 권으로 봄을 맞이하며 이야기하기 좋아요

그래서 마리안느 뒤비크의 계절 그림책 모두가 궁금해지네요


친구들의 사랑스러움과 봄의 따스함이 담긴 그림책 

루시와 친구들과 함께 봄을 즐겨보세요♥





@goraebaesok


#고래뱃속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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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c*****8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봄 만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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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만끽하기 - <<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제목 -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글. 그림 - 마리안느 뒤비크출판사 - 고래뱃속3월이 시작됨과 함께 봄은 찾아왔다.아직 제대로 실감이 안 난다.키가 고만고만한 애들이 함께 모여 무엇을 한다는 건지 궁금해서 책을 넘기며 살폈다.이 책을 읽으니 봄이 제대로 느껴진다.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친구도 있고 봄의 따뜻함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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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만끽하기 - <<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

제목 -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글. 그림 - 마리안느 뒤비크
출판사 - 고래뱃속
















3월이 시작됨과 함께 봄은 찾아왔다.
아직 제대로 실감이 안 난다.

키가 고만고만한 애들이 함께 모여 무엇을 한다는 건지 궁금해서 책을 넘기며 살폈다.

이 책을 읽으니 봄이 제대로 느껴진다.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친구도 있고 봄의 따뜻함도, 그 따뜻함을 느끼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잘 보여준다.

일이 생겼을 때 모두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법을 찾는다.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모두 모여 하루를 함께 보내고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참 별거 없다.
본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놀이 기구를 타고, 함께 잡기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만의 함께 하는 즐거움은 따로 있는 것처럼 느낀다.

책을 읽으며 봄에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내가 약간의 선입견이 있다 느낀 부분도 있었으나 아이들에게는 계절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놀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지금의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 놀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다.



비를 맞는 것을 싫어해서 비가 내리는 장면이 나올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산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 옷이 젖는 것과 반곱슬인 머리카락을 애써 펴놓은 게 다시 되돌아온다던가...

비 오는 날은 내 머리에 썩 좋게 남아있지 않다.

날씨를 거스를 수 없다면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도 됐을 텐데 당장의 불편함과 기분 나쁨 때문에 다른 것들을 보지 못했다.

비 오는 날도 나름 괜찮은 날일 텐데.

그날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을 텐데.

빗소리에 집중하며 그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을 텐데.



우리 딸은 나와 다르게 비 오는 날을 싫어하지 않는다.
비 오는 날도 그대로 즐기려 한다.
물웅덩이가 보이면 장화를 신었으니 마음대로 첨벙첨벙하며 소리도 듣고 제자리에서 뛰어보기도 한다.



책을 함께 읽고 나서 아이가 자꾸 연을 날리고 싶다고 했다.
난감하다...


잘 날릴 수 있게 가벼운 색종이로 만들었지만 바람이 없으니 아이가 잠깐 가지고 뛰는 것으로 만족해 본다.



봄 동산을 만들기로 했다.
루시와 친구들, 봄에 볼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만들었다.

급한 대로 땅은 가지고 있던 크라프트지로 표현하고 EVA로 봄에 관련된 것들을 만들었다.
루시와 친구들은 아이가 색칠하고 잘랐고 아이들이 봄 동산에 놀러 온 것처럼 빨대에 꽂아보며 놀이했다.

저렇게 만들었더니 아이가 루시와 친구들을 데리고 봄 동산에서 운동과 숨바꼭질을 시키고 잠도 재우며 놀이를 했다.

봄은 그렇게 즐기는 것이 맞겠지.




얼마 전 입학식 날에 좋아하는 친구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길래 한 번 들어봤다.

참 별거 아닌 이야기인데 둘이 주고받으며 웃기도 하고 서로의 어깨를 만지고 기대며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아이는 알고 있다.

아이가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다가올 따뜻한 봄에 마음껏 뛰어놀고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

- 이 글은 고래뱃속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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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