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에 살다 지방으로 내려간 부부가 귀신을 만나서 겪는 이야기를 아주주주 길게 썼습니다. 처음에는 괜히 구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절에따라 변화하는 귀신의 모습이 참 흥미로웠고 생각보다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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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해리는 6년간의 군인 생활을 마치고 사샤와 결혼해 보금자리를 꾸렸다. 두 사람은 여생을 자연에서 보내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진짜 서부’라고 할 만한 자연으로 이사 가서 필요한 것을 자급자족하고 가끔씩만 도시로 나오는 그들만의 월든을 꿈꾼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꿈은 착착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사샤는 재택근무를 직장과 협의했고, 해리는 낚시와 사냥에 통달해 있었다. 무엇보다 그들의 예산으로는 꿈도 못 꿀 아름다운 집을 운 좋게 매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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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참전 용사였던 해리는 군생활을 마친 후, 샤샤와 결혼했다. 둘은 여생을 자연에서 보내기로 합의했기에, 미국의 진짜 서부라고 할 만한 자연으로 이사한다. 꿈은 착착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예산으로는 꿈도 꾸지 못할 것 같았던 멋진 집을 샀고 주위에 다른 집도 별로 없어서,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하나뿐인 이웃이라는 노부부가 찾아와서 그들에게 조언한다. 이번 봄을 무사히 지내기 위한 규칙. 그들은 허무맹랑한 조언에 미친 노부부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위에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기괴한 규칙, 공포 같은 것들을 담은 소설인데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빤하게 돌아가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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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제작한다길래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다. 제목만 보면 예상 스토리는 '이웃집에 연쇄살인마가 산다였다.' 하지만 줄거리에 쓰여있듯이 악령 저주로 일어나는 이야기다. 무시무시한 제목과는 달리 무섭거나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서양은 악령 저주 공포물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