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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 드라마 제작 확정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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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을 통해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저자 린팅이번역 허유영출판 반타발행 2025.01.14.ISBN 9791194293668137*200*26mm | 352p 카테고리 한국소설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글쓴이린팅이 저/허유영 역출판사반타 평균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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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




저자 린팅이

번역 허유영

출판 반타

발행 2025.01.14.

ISBN 9791194293668

137*200*26mm | 352p 

카테고리 한국소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글쓴이
린팅이 저/허유영 역
출판사
반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내가 다른 삶을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더 멋지고, 더 성공적이고, 더 행복한 인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린팅이의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는 바로 이런 인간의 욕망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중심에는 '다크펀'이라는 비밀스러운 조직이 있습니다. 이들은 의뢰인의 삶을 완전히 바꿔주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인생을 얻기 위해선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죠.

등장인물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다크펀을 찾습니다.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건강한 삶을 원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아이가 자신과 같은 불행을 겪지 않길 바라는 부모도 있어요. 다크펀은 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주고, 그들의 운명을 바꿔줍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완벽한 인생’이 정말 완벽하기만 할까요?


작품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연 완벽한 인생이 존재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그 뒤에는 예상치 못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고, 결국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게 아닐까 하는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또한, 다크펀의 시나리오 작가 허징청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더 깊은 고민이 생깁니다. 그는 의뢰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써주면서도,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을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면 정말 만족할까? 아니면 또 다른 욕망이 생겨나는 걸까?


이 소설은 영화 같은 연출이 특징입니다. 실제로도 대만에서 영화화가 확정되었을 정도로 이야기의 속도감과 긴장감이 뛰어납니다. 다크펀의 조직원들이 마치 영화 제작팀처럼 움직이며 현실을 조작하는 방식도 매우 신선하고요. 덕분에 읽는 내내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는 단순히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면?’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가진 욕망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죠. 결국 완벽한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중요한 건 내가 현재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쩌면 우리도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지금의 내 인생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

영화 같은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찾는 분,

인생과 선택, 욕망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r*********1 2025.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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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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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만 작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다.아마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해서 귀하게 생각하면 읽었다,중국의 작가는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대만의 작가는 왜 그리 드물까 혹시 모르겠다. 그간 대만 작가를 읽긴 했는데, 기억이 남을만하지 않아서, 기억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 인생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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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만 작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없다.

아마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해서 귀하게 생각하면 읽었다,

중국의 작가는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대만의 작가는 왜 그리 드물까 

혹시 모르겠다그간 대만 작가를 읽긴 했는데기억이 남을만하지 않아서기억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했을인생을 바꿔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등장인물을 살펴보자.

 

일단 다크펀(dark fern)이란 조직부터 알아두자번역하자면 어둠의 고사리라는 뜻을 가진 조직으로인생의 시나리오를 다시 써주는 역할을 한다.

타인의 인생을 다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런 조직에 주인공 허징칭이 합류하여 의뢰인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조직의 구성원을 살펴보면다음과 같다.

 

허징청 주야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낮에는 평범한 소설가하지만 밤에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로 살아가는데그의 임무는 의뢰인의 인생을 새롭게 써주는 일이다.

우팅강 후보쿠의 주인

샤오후이 미술 감독 (39). 현장을 구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케빈 촬영 감독 (50), 다크펀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감독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99)

 

이 책에는 다음의 세 가지 케이스가 담겨있다.

 

1장 트랙을 달리는 여자

2장 두 얼굴의 교사

3장 맥베스 부인

이밖에 번외편으로 거인의 고민이 있다.

 

<1장 트랙을 달리는 여자에서는

린위치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어 왼쪽 다리에 위축 증상이 있어휠체어를 타고 생활한다,

의사인 아스의 부인다른 의사(닥터 뤄)의 부인인 샤오원을 부러워한다.

다크펀에서는 그녀의 의뢰를 받아 그녀의 인생을 바꿔준다.

 

<2장 두 얼굴의 교사에서는 왕푸런과 샤오광이 등장하고,

<3장 맥베스 부인에서는 배우 류사오위가 등장한다,

 

다크펀을 생각해 본다.

 

먼저 이 소설의 토대가 되는 다크펀이란 조직을 다시 살펴보자.

 

다크펀 하우스에 대한 소문은 도시의 어두운 곳에서 떠도는 기담이지만인생을 반전시켜 준다는 신비한 마력에 이끌려 단순한 호기심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는 우선 세 가지 조건이 주어졌다.

 

그런 조직언뜻 들으면 범죄조직 같기도한데실제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

그 조직이 하는 일이사회상규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조직은 의뢰인의 요청을 받아 인생을 바꿔주는데세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의뢰인이 원하는 인생 시나리오의 참고 대상이 될 롤모델이 있어야 한다.

둘째롤모델의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일정 부분 타인의 인생을 훔치는 셈이기 때문에 그 인생의 장단점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

셋째자신의 전 재산을 비용으로 지불해야 한다. (36)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아주 적은 요인이 작동하기만 해도 인생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34)

 

내가 다크펀에 합류한 것은 인생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시 행복할 기회를 붙잡도록 도와주고 싶어서다. (88)

 

행복한 미래든 불행한 미래든 스스로 한 걸음 한 걸음 탐색해 나아가야만 한다. (95)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법이다. (110)

 

각지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서 소개하고 있는데책을 읽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얘기들이다. (265)

 

다시이 책은? - 이 소설의 반전이 재미있다.

 

자 그렇게 진행이 되는 이 소설주인공 허징청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다름 아니라교통사고로 그의 어머니와 연인이 함께 죽은 사건이다.

같이 동승했던 아버지와 본인은 살아남았지만 어머니와 연인은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 사건은 허징칭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여기에서 이 소설의 반전이 있게 된다그가 세가지 케이스를 다크펀이란 조직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것그게 어떤 의미일까 

 

그게 바로 반전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누군가가 그 정체를 시원하게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인데그게 무엇인지그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중에서야 알게 될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스포일러가 될 것이기에 조심스럽지만이 소설이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h 2025.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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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내용보기
남의 인생을 바꿔서라도 나는 정말로 행복할 수 있을까.매일같이 고군분투하게 살아가고 있어도 턱없이 힘든 나날만 반복되고 있다. 돈은 매번 부족하고, 갈수록 벼량끝에 내몰린 삶만 이어지고 있다보니 더더욱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게 된다.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는 거라 여겨도 그놈의 돈이 문제.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서 더더욱 타인의 삶
"[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내용보기
남의 인생을 바꿔서라도 나는 정말로 행복할 수 있을까.
매일같이 고군분투하게 살아가고 있어도 턱없이 힘든 나날만 반복되고 있다. 돈은 매번 부족하고, 갈수록 벼량끝에 내몰린 삶만 이어지고 있다보니 더더욱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게 된다.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는 거라 여겨도 그놈의 돈이 문제.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서 더더욱 타인의 삶에 들어가서라도 그 행복을 누리고 싶은 마음까지 바라게 되는 이야기가 담아진 소설을 접하게 되었다. 과연 지금의 인생보다 또 다른 인생으로 살아가면 정말 내가 바라던 인생으로 살아가는 게 맞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이 책에 담아진 이야기를 들여다보기로 하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라는 이 책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온라인 작가가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 제안을 받으면서 벌어지게 되는 현실판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이다.
소설 구성은 단편소설로 만들어졌으며, 3편 단편 에피소드가 담아진 완결성 이야기로 제작되었다.

주인공인 허징청은 사랑하는 연인과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복의 나날을 펼치고 있던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연인을 태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가까운 이들을 잃었다. 그는 많은 것을 잃었어도 삶은 계속되고 있었다. 낮에는 캐피탈 병원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면, 밤에는 넷상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슬픔에 잠긴 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소설 쓰는 활동하던 중에 어둠의 고사리라는 뜻의 범죄조직 다크펀으로부터 시나라오 작가로 제안을 받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의 업무는 바로 사람들의 인생을 다시 쓰는 이야기로 만드는 일이었다. 
다크펀 하우스라는 곳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불법이기도 하기 때문에 쉽게 아는 이는 많지 않았다.

단, 사람들이 다크펀 하우스에서 인생 거래를 할 때 주의할 것이 있었다.
1. 의뢰인이 자신이 바라는 인생 시나리오에 참고할 만한 롤모델이 있어야 할 것.
2. 롤모델의 인생에 장단점 전부 받아들일 것.
3.자신의 전 재산을 비용으로 지불해야 할 것.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매우 감칠맛있고, 스릴있는 반전 스토리 전개가 일품이다. 번역이 맞깔나게 잘 번역되어 있어서 술술 읽어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현실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묘한 인생 교훈들을 넌지시 일러주는 거 같아서 저자가 무슨 의도로 이 책을 제작한 것인지 알게 된다. 약간의 폭력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어두운 배경이다보니 등장인물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충과 사연들이 눈물겨웠다. 오죽하면 남의 인생 베껴서라도 바꾸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는지를.

여기에 에피소드가 3편이 담아져 있다. 하나같이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이 주요 주제다. 매일같이 폭력으로부터 당한 상처로부터 벗어나고픈 그들의 심정, 그리고 타인의 인생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져도 왜 만족스럽지 않아서 서럽게 고통을 받는 것인지..이야기를 보면 볼수록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사연을 접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에게 뜻하지 않는 충격적인 사건으로부터 알게된 진실까지 밝혀지고 있어서 독자들의 마음을 쥐략펴략 잘 가지고 노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


★인상깊은 구절★

p.111
내 원래 인생을 되찾고 싶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하지만 그게 내 인생이므로, 그 인생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습니다.

p.299
힘든 상황에서 인생을 반전시킬 기회가 온다면 시도해 볼 가치가 있죠.

p.329
남을 부러워하는 건 정상이야. 미소와 용기를 잃지만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어.

죽기 전, 누군가가 써준 시나리오를 통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가.

의뢰인들의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왜 다크펀 하우스에 와서 전재산을 내서라도 거래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게 된다. 지금의 내 인생이 불행할수록 더더욱 높은 위치에 있고 싶은 게 인간의 본성이다. 누가 밑빠진 독에 갇힌 채 살고 싶겠는가. 

그러나 어떠한 인생을 살든 겉으로는 달라도 변하지 않는 무언가는 존재한다.

인생이란,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없다.

인간은 욕심이 많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많은 걸 요구되길 바라지만, 이 내용에서는 완벽한 인생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현실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어쩌면 성공한 사람들이 과연 행복한지 역으로도 생각해보게 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냥 돈이 많이 있는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게 사는 건지 우리는 절대로 알 수 없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그 사람의 인생을 공감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더더욱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다가온 이유 중에 하나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주인공이 수수께끼같은 영화제작사로 들어가서 삶이라는 게 무엇인지 여러 사건으로부터 의뢰인들이 접하면서 알게된 석연치 않은 이야기, 그리고 다른 사람 인생을 산다고 해서 정말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내 인생을 버리고 남의 인생으로 살려는 거래가 과연 좋은 거래였다면 이렇게 씁쓸한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삶은 불완전하고 부조리하며, 불공평하다.
그러나, 무조건 암담한 날만 있다고 단정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행복이 무엇인지, 내 삶에 있어야 할 그 무엇이 왜 이렇게 힘들게 해서 고통을 받는 것인지, 더더욱 내 인생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계기를 선사해준다.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한다고 하니 나중에 기회되면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고 느낀다. 

요즘 현대인들의 삶을 반영하여 그에 마땅한 인생 처방전을 전해주는 힐링 이야기라서 더더욱 이 이야기에 여운이 오래 남게 되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범죄조직의시나리오작가다 #책추천 #미스터리소설 #판타지소설
d*****2 2025.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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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끌 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책끌 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반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타이베이의 한적한 골목 끝에 위치한 일본식 이자카야 '후보쿠'의 다락방에는 '다크펀'이라는 은밀한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절망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의뢰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준다. 이를 위해 ▲의뢰인이 원하는 인생 시나리오의 참고 대상이 될 롤 모델이 있어야 한다, ▲롤 모델의 동
"[책끌 서평]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반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타이베이의 한적한 골목 끝에 위치한 일본식 이자카야 '후보쿠'의 다락방에는 '다크펀'이라는 은밀한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절망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의뢰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준다. 이를 위해 ▲의뢰인이 원하는 인생 시나리오의 참고 대상이 될 롤 모델이 있어야 한다, ▲롤 모델의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 인생의 장단점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 ▲자신의 전 재산을 비용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이러한 조건을 수락한 의뢰인들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반전을 겪게 되는데...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스터리와 판타지 요소로 풀어낸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는 대만 작가 린팅이의 소설이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욕망과 선택, 그로 인한 결과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스토리는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의뢰인의 인생을 영화처럼 '연출'하는 다크펀이라는 조직의 방식은 기존 미스터리 소설과는 다른 신선함을 준다.




각 이야기마다 숨겨진 반전은 독자의 흥미를 끌어올리는 요소이고,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는 삶의 명암을 통해 인생의 이면을 생각하게 하는데, 이 책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도 만나보시기 바란다.


대인의 내면에 숨겨진 폭력성과 자아 분열을 다루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그려낸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가상 현실과 인간의 인식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구하는 SF 영화 《매트릭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이 있다.


또한 작가와 팬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집착과 통제 욕구를 스릴러 형식으로 그려낸 스티브 킹의 《미저리》, 그리고 현대 사회의 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룬 영국 드라마 시리즈 《블랙 미러》가 있다. 각 에피소드마다 독립적인 스토리와 충격적인 반전을 제공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인간의 욕망, 선택,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를 심도 있게 다루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우리는 완벽해 보이는 타인의 인생을 부러워하곤 한다.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세상에서 펼쳐지는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엿보면서 부러움과 시기심을 느낀다. 어쩌면 자신의 인생은 그들에 비해 형편없어 보이고 하루하루의 삶이 팍팍하게만 느껴진다.


웹소설이나 웹툰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가 2회차, 3회차 같은 인생 회귀물이다. 누군가 내가 가장 원하던 롤 모델의 인생으로 내 인생의 시나리오를 다시 써주겠다고 하면,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겠는가? <매트릭스>에서 레오가 빨간 약과 파란 약을 손에 놓고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로 잠시 갈등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봤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는 완벽한 인생과 행복이라는 힐링 소설의 흔한 주제를 미스터리와 범죄, 환상적인 요소로 독특하게 풀어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의뢰인의 인생을 새롭게 ‘연출’해 준다는 내용은 영화 <토탈리콜>을 떠오르게 한다. 누군가의 인생을 훔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t******a 2025.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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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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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런 인생을 원하지 않았어요."자신의 인생에 불만이 있는 자여...    '다크펀 하우스'로 오라원하는 인생으로 바꿔줄 수 있는 능력자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나니..단, 조건이 있다면 "전 재산"을 바쳐야 한다!제목부터가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소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타이베이 뒷골목에 위치한 허름한 일본식 이자카야 "후보쿠"에는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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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런 인생을 원하지 않았어요."


자신의 인생에 불만이 있는 자여...    '다크펀 하우스'로 오라

원하는 인생으로 바꿔줄 수 있는 능력자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나니..

단, 조건이 있다면 "전 재산"을 바쳐야 한다!


제목부터가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소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타이베이 뒷골목에 위치한 허름한 일본식 이자카야 "후보쿠"에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면서

의뢰인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꿨던 주인공 징청은

하루아침에 음주 운전 사고로 사랑하는 엄마와 여자친구를 잃고

절망에 빠져 있다가 SNS를 통해서 알게 된 '감독'이라는 사람에게서

사람들의 인생을 수정해 주는 시나리오 작가가 될 것을 제안받는다.


제작자이자 이자카야 "후보쿠" 의 요리사 "우팅강"

환경을 바꿔주는 미술감독 "샤오후이" 그리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촬영감독 "케빈"

시나리오를 만드는 주인공 "징청"과 신비로운 존재 "감독"

이들이 모여서 마치 새로운 영화를 찍듯 새로운 인생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을 찾아온 여인 린위치

후천적 장애로 인해 하반신을 제대로 쓸 수 없는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며 새로 병원을 개업한 닥터 뤄씨의

아내 샤오원의 삶처럼 살고 싶다며 전 재산을 바친 뒤

후보쿠의 다락방에 있는 "다크펀 하우스"에 올라가게 된다.


"다크펀 하우스는 의뢰인의 인생 시나리오를 바꿔주는 곳이네.

다시 말하면 타인의 인생을 표절하는 곳이기도 하지."


그 일이 있은 후 거리에서 마주친 징청과 린위치

놀랍게도 린위치는 정상적으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의사 남편도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금의 린위치가 살아가는 인생은 어차피 남의 인생인 것

그녀가 표절했던 인생의 주인이었던 샤오원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게 되는데....  그렇다면 샤오원의 인생을 표절한

린위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이 소설은 내가 생각했던 형식과는 다소 달랐다.

뛰어난 추리를 요하는 사건들이 빵빵 터질 거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이 소설은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와 휴먼 드라마적인 요소를 섞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느낌이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재미도 재미지만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전달해 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듯, 우리는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행복해 보이거나 부유해 보이는 남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게 과연 다일까?

초라하고 부끄럽고 답답해도 내 인생은 나의 것..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남의 인생을 사는 와중에 깨닫게 되는

내 인생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생각보다 더 따뜻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미스터리 소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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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나는 범죄 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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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더 나은 삶을 꿈꾼다. 하지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 대가로 무엇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이 소설은 그 질문을 미스터리와 범죄, 그리고 환상적인 요소로 풀어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스토리 마켓 IP 선정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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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더 나은 삶을 꿈꾼다. 하지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 대가로 무엇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이 소설은 그 질문을 미스터리와 범죄, 그리고 환상적인 요소로 풀어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스토리 마켓 IP 선정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컸고,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직접 읽어보니 영화화가 결정된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과 긴장감에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소설의 중심에는 ‘다크펀’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일본식 이자카야이지만, 그곳의 다락방에서는 사람들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꾸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 이들이 찾아오면, 시나리오 작가 허징청이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다크펀 조직원들이 이를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단,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세 가지 조건이 따릅니다


첫째, 전 재산을 내놓을 것.

둘째, 롤 모델의 인생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 

셋째, 그 인생의 장단점을 모두 감수할 것. 


조건만 들어도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감하게 됩니다. 


이 소설 속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린위치가 다크펀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건강한 몸과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샤오원의 인생을 원했고, 결국 원하는 삶을 손에 넣습니다. 그토록 완벽해 보였던 샤오원의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둠이 도사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린위치는 그 삶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녀뿐만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싶은 교사 왕푸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류샤오위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욕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완벽한 인생’이라는 환상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다크펀의 문을 두드린 사람들은 그 불확실성을 거부하고, 확실한 행복을 보장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진정한 완벽한 인생이란 없으며, 모든 삶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다크펀 조직이 인생을 바꾸는 방식을 영화 제작에 빗댄 설정도 인상적이에요. 시나리오 작가, 미술 감독, 촬영 감독이 마치 영화 세트를 꾸미듯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신선하면서도 기묘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원하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을 보장할 수 있을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만듭니다. 


책을 덮고 나서 든 생각은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하기보다, 지금의 삶에서 소중한 가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 되는, 몰입감과 반전을 가진 작품인데요. 인간 심리의 어두운 이면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흥미로워요. 미스터리, 추리,  범죄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글쓴이
린팅이 저/허유영 역
출판사
반타

#나는범죄조직의시나리오작가다 #린팅이 #반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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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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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반타>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20)_ 20분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멋쟁이 토마토강력하고 짜릿한 세상 반전기처음 이 책을 선택한 건 제목이 흥미로워서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 영화에 관한 이야기일까, 혹은 가상과 현실을 뛰어넘는 판타지 스릴러인지 도저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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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짜릿한 

세상 반전기



처음 이 책을 선택한 건 제목이 흥미로워서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 영화에 관한 이야기일까, 혹은 가상과 현실을 뛰어넘는 판타지 스릴러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대만 출신의 작가인 린팅이 쓴 책으로 2022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스토리 마켓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호기심이 더 생겼다. 밤이 되면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주인공인 허징청은  <다크펀 하우스>라는 이자카야의 다락방에서 의뢰인들의 인생을 바꿔준다. 다만, 유일하게 해낼 수 없는 일은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뿐이다. 




작가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데에는 슬픈 개인사가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필력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글을 써준다. 그리고 순간이나마 그들의 삶을 바꿔준다.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일본 소설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잠시나마 환생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기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느낌이 비슷했다. 아무리 힘들고 벅차더라도, 인생을 스스로 사는 것이 중요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단단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인상도 받았다. 




대만 작가가 쓴 책을 읽은 것은 처음인것 같다. 이자카야와 같은 친숙한 단어가 나와 여행 가본 대만 거리가 떠오르기도 했다. 정말 이런 작가를 만나 삶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생긴다. 분명 책의 표지 인상은 범죄 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더 산뜻하고 인생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을 해볼 수 있게 해주었다. 작가가 되는 것이 나을지 혹은 의뢰인이 되는 건 어떨지 비교하는 즐거운 상상도 해볼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범죄조직의시나리오작가다, #반타, #VANTA, #린팅이, #허유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m*******0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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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훔치고 싶은 인생이 있습니까? [협찬]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훔치고 싶은 인생이 있습니까? [협찬]" 내용보기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다.훔치고 싶은 인생이 있습니까?'저 사람이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지만 그의 인생을 훔치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한 단면만을 부러워하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를 읽고 '와~ 훔치고 싶은 인생?' 난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훔치고 싶은 인생이 있습니까? [협찬]" 내용보기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다.

훔치고 싶은 인생이 있습니까?

'저 사람이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지만 그의 인생을 훔치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한 단면만을 부러워하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를 읽고 '와~ 훔치고 싶은 인생?' 난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인생 전체를 몽땅 훔친다.'라는 주제에 기대감이 높았던 책이었다.

범죄조직이라 해서 흔히 살인, 강도, 마피아 정도의 조직을 생각했었는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전개로 흘러가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SNS 화면 속에서의 인생만을 보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은 이들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만 같다. 그에 비해 지금 나는 지치고 힘들고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순간을 느끼게 된다. 이 때 정말 누군가가 '당신이 정한 롤모델의 인생으로 바꿔줄께요.'라고 하면 솔깃할 것 같다.

물론 인생을 바꾸는데 조건은 있다.

첫째, 전 재산을 내놓을 것
둘째, 인생을 훔치고 싶은 롤모델이 있을 것
셋째, 그 인생의 장단점을 모두 수용할 것

이 조건을 다 받고도 정말 다른 인생으로 바꾸고 싶은가?


그렇게 닮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 싶고, 완벽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롤모델의 삶에도 힘들고 끔찍한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각 3편의 이야기로 그들의 삶을 엿보면서 '완벽한 인생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저 지금 나의 인생이 있을 뿐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멈출수가 없었다. 다음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다. 생각도 못했던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데 깊은 여운이 남게 되더라.
지금의 인생이 아닌 새로운, 멋진, 행복한 인생을 꿈꾸면서 살고 싶어서 소설 속 이자까야를 찾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꼽아 생각해보게 된다.


앞으로 일어난 일들이 어떨지도 모르면서 완벽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우리다.
응원, 격려, 힐링이 되는 이야기들의 책들도 있지만 그 이면에 미스터리, 범죄, 환상, 판타지 소설같은 이야기들로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책들도 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라는 책은 후자에 속한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글쓴이
린팅이 저/허유영 역
출판사
반타

#나는범죄조직의시나리오작가다 #린팅이 #반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c******0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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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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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밤이 오면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허징청.어둠의 고사리란 뜻을 가진 '다크펀'은 빼앗긴 재산을 찾아 주는 일, 기밀 정보를 빼내 전달하는 일, 심지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없는 악당을 응징하는 일등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일들을 의뢰받아 처리해주는 조직이다.타이베이 작은 이자카야 후보쿠가 다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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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밤이 오면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허징청.

어둠의 고사리란 뜻을 가진 '다크펀'은 빼앗긴 재산을 찾아 주는 일, 기밀 정보를 빼내 전달하는 일, 심지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없는 악당을 응징하는 일등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일들을 의뢰받아 처리해주는 조직이다.




타이베이 작은 이자카야 후보쿠가 다크펀의 작업실이다.

서른 다섯의 우팅강이 주인이지만 식당 위 다락에 감독이 있고 허징청이 쓴 시나리오를 완성해주는 샤오후이는 스물 여덟살로 다크펀조직에서는 미술감독을 맡고 있다.

미국 MIT 대학에 진학했던 수재 청년 케빈역시 같은 조직원으로 촬영감독을 맡고 있다.

이렇게 각자의 역할을 맡아 의뢰인의 요청을 들어주는 다크펀은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한다.




첫째, 의뢰인은 자신의 전재산을 의뢰비로 지불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인생 시나리오를 쓸 때 참고할 대상이 있어야 한다. 

셋째, 남의 인생을 어느 정도 훔치는 것이므로 그 인생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원칙을 약속하고 감독이 있는 다락방으로 들어가는 의뢰인들.

절친의 삶을 동경하던 여자는 친구의 삶처럼 살기를 원하지만 원치 않은 삶을 맞닥뜨리고 품위있게 보이는 영어교사인 남자 역시 어린시절 겪었던 가난과 왕따의 기억을 지우고 동경하던 사람의 삶을 살아보겠다고 하지만 원한 것을 얻는 대신 끔찍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었다.




허징청에게는 가슴아픈 과거가 있었다. 사랑하던 연인과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잃은 것이다.

연기에 재능이 있었던 연인 징즈의 죽음은 그에게 깊은 상처가 되었고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허징청은 펀즈조직의 감독에게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밤에는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고 다크펀의 의뢰인들에게 부여될 새로운 삶을 시나리오로 쓰게 된 것이다.




과연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깊숙한 내면을 알지 못하면서도 타인의 삶을 동경하고 그의 삶을 뺏어 살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 소설은 바로 그런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조직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내어놓을만큼 간절한 새삶에 대한 소망. 하지만 누군가는 새로운 삶으로 인해 또 다른 불행을 맞게 된다. 어쩌면 내 삶은 누군가가 동경하는 그런 삶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곁에 있는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틸틸과 미틸남매의 방황처럼 어리석은 꿈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환상으로만 존재할 것 같은 다크펀하우스가 실제한다면 나는 그곳을 찾아가 새 삶을 살아보겠다고 의뢰했을까. 

아니면 꽃길만은 아니었던 내 삶을 조금 더 사랑하려고 노력할까.

잠깐이지만 꿈같은 환상여행에 몰입되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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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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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 부산 국제영화제 스토리 마켓 IP 선정작인린팅이의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작가로서 재능이 있었던 허징청어느 날 징청은 부모님과 여자친구의 공연을 보고 함께 집으로 오던 중교통사고를 당해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잃게 됩니다 징청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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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 부산 국제영화제 스토리 마켓 IP 선정작인

린팅이의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작가로서 재능이 있었던 허징청

어느 날 징청은 부모님과 여자친구의 공연을 보고 함께 집으로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잃게 됩니다

 

징청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다크펀의 감독과 만나게 됩니다


후보쿠 이자카야의 다락방 다크펀 하우스

그 다락방에서는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징청은 다프펀의 시나리오 작가가 됩니다


다크펀 하우스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 의뢰인이 원하는 인생 시나리오의 대상이 될 롤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롤모델 인생의 장단점을 모두 수용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전 재산을 비용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나도 sns에서 다른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면 가끔 저런 인생을 어떨까 생각해 볼 때가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현실로 반영한 이 소설을 보며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인생이 불만스럽지만 어쩔 도리가 없을 때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어떻게 다시 쓸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후천적인 장애로 왼쪽 다리를 못쓰는 린위치

그녀는 이웃에 사는 병원장 부인인 샤오원을 부러워하여 그녀처럼 살기를 원해

다크펀에 전 재산을 주고 의뢰를 합니다


린위치는 의뢰 후 거짓말처럼 다리가 건강해지고

그녀의 남편도 병원을 개원하면서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얼마 뒤 그녀의 롤모델이었던 샤오원이 암으로 사망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다크펀에서는 샤오윈의 행복한 인생을 빼앗아 린위치에게 준 것일까요?

180도 달라진 린위치는 과연 행복해졌을까요?


"인생은 맥주 따르는 원리와 닮아 있어.

각도가 조금만 비뚤어져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지.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사실 별거 아냐."


2장과 3장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다크펀을 찾습니다


정말 그들의 롤모델로 인생을 바꾸어준 다크펀

그렇게 바뀐 그들의 인생을 행복해졌을까요?


대만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 소설에 나온 배경들이

대만 여행을 갔을 때 들어봤던 곳들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 재산을 걸어서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나는 인생을 바꿀까료?

그렇게 바꾼 인생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부산 국제영화제 스토리 마켓에 대만 대표로 참가한 린팅이는

문화북, 문책원 등 대만 정부가 수여하는 유수한 상을 수상한 역량 있는 작가입니다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는

2021년 대만 문화부 제43차 중고생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흥미진진한 설정과 전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습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소설입니다


삶의 불행과 행복에 대해 마주하게 될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이달의 사락 h*********n 202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