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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양효진 작가님의 차아제국! 내 비타민!ㅠㅠ
"정연주&양효진 작가님의 차아제국! 내 비타민!ㅠㅠ" 내용보기
이번에는 정연주&양효진 작가님의 공저인 차아제국 열애사로 돌아왔습니다.앞서 리뷰했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전전 세대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들 주인공 커플 때문에 저는 한동안 새벽에 야식이 땡겨서 혼났네요.ㅠㅠ..차아제국 열애사는 헤스키츠 주인공인 아란 지의 조부모님인 민주려와 지야곤의 이야기입니다.과로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생활력이 참 강한 민주
"정연주&양효진 작가님의 차아제국! 내 비타민!ㅠㅠ" 내용보기
이번에는 정연주&양효진 작가님의 공저인 차아제국 열애사로 돌아왔습니다.
앞서 리뷰했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전전 세대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들 주인공 커플 때문에 저는 한동안 새벽에 야식이 땡겨서 혼났네요.ㅠㅠ..



차아제국 열애사는 헤스키츠 주인공인 아란 지의 조부모님인 민주려와 지야곤의 이야기입니다.
과로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생활력이 참 강한 민주려와 명문가문의 후계자로 단 하나를 제외하고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지야곤이 학관에서 선후배로 만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사랑에 빠지고 서로에게 기대게 되는 생활밀착형(?) 로맨스판타지입니다.
판타지로맨스에서 왜 생활밀착형이냐면...바로 민주려가 생활력이 강한 나머지 주술로 힘든 일도 열심히 해결하고 음식도 잘 해서 음식으로 침을 줄줄 흘리게 만들며 지야곤과 독자들을 먹을 것으로 길들이기 때문이죠.ㅠㅠ
그저 음식을 못 하는 제 손을 탓할 뿐...ㅠㅠ

헤스키츠처럼 전체적으로 무광표지지만 일부 액자 테두리같은 갈색 부분과 오른쪽 상단의 나비 그림, 그리고 책등 부분의 일부만 유광코팅 되어 있어서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개인적으로 민화같은 그림이 표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소설이 동양풍이라는 생각이 직관적으로 들기도 하고 민주려와 지야곤의 이미지가 고양이와 개의 그림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았어요. 새침하고 앙칼진 구석도 있는 민주려는 고양이, 묵묵히 민주려 옆에서 잘 대기(?)하고 한결같이 민주려만 바라보는 지야곤은 개 말이죠! 뭔가 그림의 표정과 행동 등에서 캐릭터가 보이는 것 같았어요!ㅎㅎ



초판 한정인지는 모르겠는데 1권은 싸인북이더라구요. 작가님의 이름이 찍힌 도장 옆에 사인이!!
아쉽게도 저는 항상 복권 사인북은 당첨이 되지 않네요.ㅠㅠ 언젠가는 당첨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ㅠㅠ

책의 크기는 손바닥보다 살짝 큰 정도에요. 요즘 로맨스소설 책자 크기와 비슷하거나 같은 것 같아요. 두께도 상권 414쪽, 하권 416쪽으로 적당하네요! 
책 내부도 본문의 폰트나 크기라던지 자간, 쪽수표시 되는 부분이나 챕터 넘어갈 때의 디자인 등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좋은데다가 시각적인 디자인도 꽤 신경 쓴 게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읽기도 좋고 보기에도 예쁘고! 게다가 장면 넘어갈 때의 분리하는 가늠선(??)도 귀엽게 나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내용면에서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민주려와 지야곤의 혼인식이라던지 신혼생활이나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적응해서 식당을 세우고, 아이를 낳고, 며느리와 손자가 생기는 삶의 순서를 따라가며 행복한 삶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외전도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 더 이어졌으면 하는 이야기도 나오구요. 외전마다 짧은 게 아니라 외전 치고 내용도 긴 편이고, 쉽게 읽히면서 보면서 엄마웃음이 나오는 내용들이라 보는 내내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아서 그게 더 좋았습니다. 책에만 빠져 있을 수 있었으니까요! 

조금 아쉬운 것은 이기호와 유모의 이야기나 아란이 어릴 때의 에피소드가 외전에 포함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모가 어떻게 이기호를 휘어잡는지, 식당을 차린 민주려와 지야곤 부부의 옆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도 궁금해요!
가끔씩 웹 외전으로 나올 수 있나 생각해보지만...두 작가님 모두 바쁘셔서 힘들겠지요?ㅜㅜ

일 하면서도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서 제 시가이 없고, 책이 나온지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읽게 되었지만 민주려와 지야곤이 하루 하루를 부지런하고, 힘차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좀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하는 생각이 들게 한 소설이었어요. 민주려처럼 하루를 마지막인 것 처럼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그게 쌓이고 쌓여서 다시 내게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얻고, 하루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참 고마운 책입니다!


d********7 201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에 지칠 때 웃게 만들어주는 책
"삶에 지칠 때 웃게 만들어주는 책" 내용보기
처음 정연주작가님의 블로그에 차아제국열애사가 연재되기 시작하던 날, 새 글 시작에 기쁨에 찬 환호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양효진 작가님과 정연주 작가님의 각각의 작품들도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두 분이 함께 공저를 내시는 작품은 나에게 있어 다른 어떤 작품과도 비할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이전 공저 작품인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를 통해 느꼈기 땨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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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연주작가님의 블로그에 차아제국열애사가 연재되기 시작하던 날, 새 글 시작에 기쁨에 찬 환호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양효진 작가님과 정연주 작가님의 각각의 작품들도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두 분이 함께 공저를 내시는 작품은 나에게 있어 다른 어떤 작품과도 비할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이전 공저 작품인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를 통해 느꼈기 땨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좋아했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와 연결되는 작품이라 더 반가웠다. 연재 중간중간, 여러 일들이 생겨 연재가 늦어지기도 했지만 작품이 올라오는 전날에는 괜스래 두근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곤 했다. 그렇게 내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 준 연재글이 완결이 나고, 출판이 언제 되는지를 손꼽아 기대했었고 이북 출간에 이어 초판 사인본 출간공지가 뜨자마자 책을 구매했다.

이 글은 일단 정겹다. 헤스키츠의 여주인공 아란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인데, 아란의 이야기는 지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했었다면 차아제국열애사의 여주인공 주려의 모습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아줌마로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과 많이 비슷해 더 정겨웠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주부의 길을 걷게 되며 가장 먼저 큰 문제로 다가온 집안의 경제 운영. 주려처럼 여러 일을 하지는 않지만 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쉴 틈 없이 일해야만 하고 또 알뜰해야 했다. 그나마 가끔 읽는 이북만이 생활의 낙인 나에게 열심히 살면서도 늘 쾌활함과 즐거움, 명랑함을 잃지 않는 주려는 책 속에서도 많은 사람의 힘이 되었지만 현실에 있는 나에게도 그녀의 명랑함이 전달되곤 했다.

그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가운데의 풋풋한 사랑. 그것은 내게 그대로 두근거림이 되어 다가왔고, 커다란 가문의 후계자이지만 추구하는 목표 없이 멍하게 살던 야곤이 그녀를 만남으로 인해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즐거움이 생기고 감정이 생겨나는 모습을 보며 괜스래 흐뭇해하며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경제적인 풍족함과 사회적 지위, 그에 따른 권력을 모두 버려두고 인생의 단 한사람 반려자를 위해 기꺼이 살던 곳을 떠나던 두 사람의 모습. 그 모습이 어쩌면 내 모습과 닮아 있어서일까.

읽는 내내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던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무기력하게 될 때마다 생각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명랑하고 씩씩하게 하며 그래서 다시 웃을 수 있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1 2014.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차아제국 열애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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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키츠를 재미있게 보고 연작소설로 먹방소설인 차아제국를 연재하신다기에 연재때부터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렇게 종이책 리뷰까지 하게되네요ㅎㅎ       이북하고 종이책 모두 나온다고해서 외전이 더 많이 있는 종이책을 사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이렇게 예쁘게 출간이 될 줄 몰랐어요! 처음 이북표지보고도 에쁘다고 생각했지만 종이책을 실물로 딱 받았을 때 표지가 너무
"[차아제국 열애사]리뷰" 내용보기
헤스키츠를 재미있게 보고 연작소설로 먹방소설인 차아제국를 연재하신다기에 연재때부터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렇게 종이책 리뷰까지 하게되네요ㅎㅎ

 

 

 

이북하고 종이책 모두 나온다고해서 외전이 더 많이 있는 종이책을 사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이렇게 예쁘게 출간이 될 줄 몰랐어요!

처음 이북표지보고도 에쁘다고 생각했지만 종이책을 실물로 딱 받았을 때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한폭의 그림 같아요~

 

 

 

 

그리고 책장에 꽂아두면 이부분이 뭔가 액자같은 느낌이라서 더 좋았어요ㅎ

 

 

 


표지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정연주·양효진 '쓰다'. 디테일하게 이 부분보고 완전 반했어요! 사진으로 표지를 봤을 때는 신경도 안 쓰던 부분이었는데 종이책으로 보니 확 눈낄을 끌었어요^^ 내용과 너무 맞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처음이 책을 펼쳤을 때 괜한 기대를 하며 복불복에 당첨되기를 바랬는데 역시나..ㅠ

그렇지만 작가님이 언급했던 도장을 실제로 보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 이 싸인본으로도 만족합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이라서 좋아요ㅎ

​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면 매 장마다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전 이게 마음에 들어요. 소제목만 있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눈에 확 튀어서 앞의 차례를 보지 않고도 중간의 내용이 보고 싶거나 문득 생각 날때 바로바로 찾기 쉽잖아요?

그리고 내용하고 어울려서 더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一章부터 민주려가 돈귀신의 면목을 드러내는 백냥인 속옷도둑을 잡으려 다니다 지야곤을 만나는 장면이 첫장면인데 남주와 여주의 색다른 만남이 인상적이었어요. 돈귀신인 민주려의 본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습이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ㅎ

 

특히 민주려가 땅의 주술을 쓸 때 「나 지금 빡쳤으니까, 상 엎듯이 땅 좀 엎어야겠다고 비는 겁니다.」라는 마음으로 땅의 신령께 빌라고 했는데 현실적이고 단순한 설명에 웃음이 절로 났어요ㅋㅋㅋ 

그리고 민주려가 국보사냥꾼때문에 람씨네를 도와주기위해 땅의 신령을 불러 땅의 신령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할 때 땅의 신령이 공물로 말똥, 푹 썩힌 낙엽, 인분 등을 요구했을 때도 웃음이 났어요. 정말 현실적으로 땅에게 필요한 것이 뭔지 생각해보게 하면서 집에서 기르는 화분에게 절로 시선이 가더군요.(영양제라도 줘야겠어요..!)


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이 민주려의 찻주전자 받침대가 알고보니 귀하디귀한 청수경이었다는 사실과 지야곤이 민주려에게 청녹라가 박힌 비녀를 주면서 청혼을 한 뒤 규봉사건을 처리한 후 다시 정식으로 지야곤이 민주려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을 때

"그럼 우리 생계는요?"

라고 답했을 때. 지야곤의 고백에 대한 민주려의 대답에 정말 민주려답다는 생각이 절로ㅋㅋㅋ

 

 

『차아제국 열애사』에서 다른 것도 좋지만 가장 큰 특징이면서 장점이자 단점은 음식묘사가 아닐까 싶어요좋아

지야곤이 잡은 장어로 만든 장어탕을 비롯한 장어요리들, 참치눈알 보양식 대신 민주려가 만든 영계백숙, 비오는 날의 파전과 꿩고기 떡국, 고등어에 갈비처럼 양념을 해 굽는 요리인 고갈비 등등. 섬세하면서 맛깔나게, 절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게 묘사가 되어있는 데 정말 침 넘어가요ㅠㅠ 파전, 김치볶음밥과 같이 원래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이지만 평범한 음식도 한순간에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탈바꿈 시켜주시는 우리 작가님들..

작가님이 연재하실때도 그렇고 외전을 올려주실때도 '밥 든든하게 먹고 보세요.' 라는 경고성 멘트를 항상 날려주시는 데 읽어보면 공감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두가지인데 이 장면들 역시 음식과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장면이예요!

첫번째는 지야곤이 가문의 참치눈알 보양식으로 보고 기겁해서 탈출을 하고 민주려에게 와서 찹쌀과 버섯, 통마늘이 들어간 영계백숙을 먹고 민주려와 함께 같은 대야에서 세족을 즐기다가 졸고있는 민주려 몰래(라고 지야곤은 생각하지만)머리카락에 입을 맞추는 장면. 이 장면보면서 정말 백숙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ㅠㅠ 그리고 민주려에게 들킨 줄 모르는 지야곤의 입맞춤. 처음으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마음표현한 장면이라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두번째는 닭대신 꿩이라는 외전. 지야곤이 꿩을 잡아와서 요리재료로 닭대신에 꿩을 사용하는 데 내용이 소제목 그대로 닭대신에 꿩을 사용했다는 점이 허를 찌는 느낌이라서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 떡국을 만들때 닭고기 육수가 아니라 꿩고기로 육수를 만들어서 꿩고기 떡국을 만드는 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북을 안봐서 외전이 어느정도 더 들어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상하권 모두 외전이 많아서 어릴적이야기나 뒷이야기들이 있어서 책 산 것을 후회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어요. 뒷이야기가 나와있어서 더 좋았어요!

 

현실밀착형이라서 중간중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웃음도 나고 공감도 가는 그런 소설인 것 같아요. 내용이 꽉찬? 그런 느낌?

그런데 가격이 각각 10000원이라서 더 놀랬어요ㅎㅎ 저렴한 것 같아서 쉽게 종이책을 살 수 있었어요!

(헤스키츠때처럼 개인지 예기가 나왔으면..가격이 무섭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아, 입맛 없을 때 보면 딱! 적절한 소설인 것 같아요웃음 노란동글이 입맛이 돌아오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될겁니다ㅎㅎ

 

 

 

 

 

YES마니아 : 로얄 h*****6 201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차아제국 열애사]
"[차아제국 열애사]" 내용보기
첫 블로그 글이 차아제국 열애사라니, 감격적이네요.   드디어 [차아제국 열애사] 리뷰를 쓰네요! 와아아/자축   본격 차아제국먹방사/아님 ​ 차아제국 열애사 후기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 전 금요일, 학교에서 친구 아이디를 사용해 친구집으로 주문하고 연휴 동안 배송 와 장장 6일을 기다린 책. 그래도 무려 사인본이네요. 제 생애 첫 사인본이에요!   우선 책이 무척 예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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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블로그 글이 차아제국 열애사라니, 감격적이네요.

 

드디어 [차아제국 열애사] 리뷰를 쓰네요! 와아아/자축

 

본격 차아제국먹방사/아님 ​ 차아제국 열애사 후기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 전 금요일, 학교에서 친구 아이디를 사용해 친구집으로 주문하고 연휴 동안 배송 와 장장 6일을 기다린 책. 그래도 무려 사인본이네요. 제 생애 첫 사인본이에요!

 

우선 책이 무척 예쁩니다. 색도 곱고, 질감도 좋고, 크기도 한 손에 딱 들어와 읽기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차아제국 먹방사. 거기다 계절을 따라가는 한국풍이기에 매년 한 번 씩은 먹는 음식들(ex.닭백숙, 떡국, 비빔밥 등)이라 더 입에 침이 고이는 느낌입니다. 본격 야식 유발 먹방사XD

 

1권과 2권의 내용으로 나누어 보자면, 우선 1권은 그야말로 노동과 먹방으로 가득합니다. 이건 뭐 당근과 채찍도 아니고 노동-음식-노동-음식의 무한 루프를 달리는데요, 중요한 건 읽는 내내 배가...고파요...허..

1권의 주요 내용이라면 역시 민주려가 도둑을 잡고 청소를 하고 나물을 캐고 밥을 먹는 내용...이 아니라! 민주려와 지야곤의 본격 러브 노동 먹방입니다.

지야곤이 민주려와 대학관 이후 처음 재회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도둑 잡으러 뛴 것이니, 그 때부터 민주려와 노동에 코가 꿰인 거죠.(민주려가 꿰인 걸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1권은 내내 분위기가 '우리 사랑하는 사이에요'보다는 '우리 같이 먹방 찍는 사이에요'에 더 가깝지만 기분 탓이겠죠. 예에.

그리고 추석이 끝나면서 1권이 마무리 됩니다. 외전이 빠방하니 실망하지 마세요.

 

2권이야말로 이 커플의 고난과 역경입니다. 어디까지가 스포일러가 될지 몰라서 자제하고 있지만, 2권은 내용을 말하지 않으면 리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지야곤은 차아 제일의 가문, 지 가문의 소가주. 그러므로 가문의 원로들 눈에 고아인 민주려가 눈에 찰 리가 없습니다. 거기다 모 중요물품과 황실, 황위 계승권은 가진 풍 가문까지 얽혀들면서 안그래도 고달팠던 민주려의 삶은 더욱 더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민주려에게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성격 좋고 꼼꼼한 민주려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민주려에게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요:) 아주 중요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민주려와 지야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그들의 생계는?

 두 작가님의 전작(제목마저 스포일러)을 읽으신 분들께는 너무 쉬운 퀴즈겠지만, 안 읽으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니 자제하겠습니다/웃음

 

[차아제국 열애사]의 특징이라면, 우선 계절의 흐름에 따라 내용이 전개가 되니 민주려와 지야곤의 상황이 더욱 절절히 이해가 됩니다. 계절이 시작되는 봄에 두 명이 만났고, 뜨거운 여름에 서로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가을에 마음을 확인하더니 겨울에 시련을 겪습니다. 농경 사회라는 차아제국의 사계처럼, 씨를 뿌리고 자라고, 수확하고 봄을 기다리는 사계. 비록 둘이 힘든 겨울을 보냈지만 결국 겨울 후에는 봄이 찾아오니까요.

 

그리고 다음으로, 정(情)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제가 민주려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굳히게 된 건 감자밭 에피소드. 하지의 애별리고 편입니다. 민주려의 아팠던 기억과 그 따스한 마음씨가 돋보였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의 민주려를 향한 정. 지야곤의 남재들이 민주려에 대해 물었을 때 사람들의 열렬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죠. 가는 정 오는 정이라고, 민주려가 마을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청서원 선생님이려나요. 엄격하지만 굉장히 실력 있으신, 진짜 '천재' 선생님이십니다. 매력적이셔요. 그리고 학생을 아끼는 마음도 대단하시다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언젠가 청서원 선생님의 현 제자들 에피소드도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드르이 전작 여주인공, 아란을 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민주려를 보고 있자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교훈적인 여주인공들이네요/웃음

 

[차아제국 열애사]는 맛으로 친다면 그야말로 한정식일 것 같습니다. 짜고 씁쓸하고 맵고 달고, 그런 모든 맛이 들어있는 배터지는 한 끼 식사 정도이려나요.

 

읽으면 배고프고 보기만 해도 배부른 책, [차아제국 열애사], 이상 리뷰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4 201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데렐라 더하기 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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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 형성이 되었던 상처로 인하여서 공무원들이 상처를 치유를 하기 위하여서 과도한 업무를 하였고 그 피해로 인하여서 과로사를 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러한 인물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여주인공과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서 오늘 내일을 하고 있는 가주를 두고 있는 거대한 가문의 후계자가 만들어가는 러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을 하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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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 형성이 되었던 상처로 인하여서 공무원들이 상처를 치유를 하기 위하여서 과도한 업무를 하였고 그 피해로 인하여서 과로사를 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러한 인물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여주인공과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서 오늘 내일을 하고 있는 가주를 두고 있는 거대한 가문의 후계자가 만들어가는 러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을 하고 생활전선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주인공이 자신이 일을 하는 직장에서 벌어진 도둑을 잡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던 와중에 도움을 청하는 학교의 선배이자 거대 가문의 후계자인 남주인공과 도둑을 잡고 그로 인하여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자신의 위치에 대하여서 인식을 하고는 있지만 의욕은 없는 남주가 의욕이 가득한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인물에게 정을 느끼게 되면서 인생의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문을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위에서 보는 관점을 강조를 하여서 그것에 맞추어가는 여주의 입장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인간적인 생활을 하면서 삶의 재미를 찾아가는 입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를 하면서 여주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실생활을 윤택하게 운영을 하는 이야기와 함께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