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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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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는 둘째가 요즘 친구들이 하나둘씩 이가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아직이지만 곧 유치가 빠질 아이와 읽어보면 좋은 책을 만났답니다. 이빨 요정 복복쥐와 함께하는 하룻밤 모험 이야기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에요.유진이는 맞은편 할머니 집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이가 빠지면 같이 주문을 외우기로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이죠. 유진이는 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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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는 둘째가 요즘 친구들이 하나둘씩 이가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아직이지만 곧 유치가 빠질 아이와 읽어보면 좋은 책을 만났답니다. 이빨 요정 복복쥐와 함께하는 하룻밤 모험 이야기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에요.


유진이는 맞은편 할머니 집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이가 빠지면 같이 주문을 외우기로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이죠. 
유진이는 할머니께 물었어요. 주문은 어떻게 외우냐고요. 할머니는 윗니가 빠지면 마루 아래로 아랫니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지며 좋은 이가 나는 주문운 외우는 거라 말해주셨고, 그 말에 유진이는 지붕 위로 빠진 이를 던졌답니다.

그날 밤, 유진이는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소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과연 무슨 소리일까요? 누가 유진이를 찾아온걸까요??


할머니와 주문을 외우는 유진이를 보면서 문득 어릴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유치가 흔들릴 때마다 병원에 가는 대신 집에서 엄마가 직접 뽑아주시곤 했거든요. 겁많은 저는 무서움에 벌벌 떨었고요. 물론 유진이처럼 주문을 외우지는 않았지만 건강한 새 이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유진이와 같았지요.

할머니 외에도 첫 이가 빠진 유진이를 축하하는 이가 또 있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복복쥐, 이가 빠진 아이를 위해 주문을 외우는 이빨 요정이었죠.ㅎㅎ복복쥐가 성냥갑을 두드리자 유진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아주 신기한 보물 창고에 도착했는데요. 놀란 유진이에게 복복쥐가 보여준 보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이가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다정한 이야기로 그려낸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둘째의 첫 이가 빠지면 복복쥐가 찾아주길 기대하며ㅎㅎ 저도 아이와 함께 주문을 외워봐야 겠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5.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 내용보기
#책선물 #감사합니다 어제 첫째의 마지막 유치가 빠졌어요. 요 며칠 흔들리는 이가 신경쓰이는지 자꾸 손으로 만지더니 어제 갑자기 "엄마, 손수건 좀 주세요!!"하더라구요. 첫째는 모든 이를 집에서 뺐어요. 처음에 한 두개는 남편이 빼줬는데 나중엔 흔들리면 혼자 빼더라구요.어금니까지도요. 마지막 유치와 작별 인사를 하며 첫 이가 빠졌던 날을 떠올려봅니다.  -첫 이가 빠진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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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감사합니다 
어제 첫째의 마지막 유치가 빠졌어요. 요 며칠 흔들리는 이가 신경쓰이는지 자꾸 손으로 만지더니 어제 갑자기 
"엄마, 손수건 좀 주세요!!"하더라구요. 
첫째는 모든 이를 집에서 뺐어요. 
처음에 한 두개는 남편이 빼줬는데 나중엔 흔들리면 혼자 빼더라구요.어금니까지도요. 
마지막 유치와 작별 인사를 하며 첫 이가 빠졌던 날을 떠올려봅니다.  


-
첫 이가 빠진 유진이는 빠진 이를 손에 꼭 쥐고 앞 집 할머니댁으로 갑니다. 
할머니의 축하인사와 함께 
"생쥐야, 생쥐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주문을 외우며 지붕 위로 이를 던졌어요. 
그날 밤, 
톡탁통, 톡탁통, 톡탁, 통통통 소리와 함께 복복쥐가 찾아옵니다. 이가 빠진 아이를 위해 주문을 외우는 이빨요정 말이예요. 
복복쥐를 만난 유진이. 
이제 유진이의 이가 빠진 자리에 튼튼한 새 이가 나올까요?

.
아이의 첫 이가 빠졌을 때의 기분은 뭔가 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치가 빠진 지금도 기분이 참 묘하네요. 어느새 이리 컸나 싶어요. 마지막 유치를 뺀 첫째에게 책 속에 나오는 주문을 외워주고 싶습니다. 
"건강한 이야, 나와라. 바르고 곧게 자라라. 단단한 것도 와자자작 때물 수 있는 튼튼한 이야, 나와라!"

아이가 자라는 모든 순간은 기적이자 축복이며 감사입니다. 이가 빠지고 잘 자라는 것도 감사지요. 이가 튼튼하고 바르게 곧게 자라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교정이라는 큰 산을 넘지 않아도 되니까요.
이가 튼튼하게 나고 자라길 함께 빌어주는 이빨 요정이 있어 뭔가 든든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길 빌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든든함 그 자체니까요. 
저의 기도가 누군가의 든든함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평온한 날을 보낼 수 있기를 그리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이렇게 기도하며 아이들이 자라는 걸 볼 수 있는 매일에 감사합니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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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 2025.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