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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이탈리아 풍경보다 더 찬란한 미아의 삶을 찾는여행
"찬란한 이탈리아 풍경보다 더 찬란한 미아의 삶을 찾는여행" 내용보기
Un corazon sediento solo se cura siendo fuente.이 맛에 로맨스 소설 읽는거지^^병이 있는 여주인공과 잘생긴 남주인공..이 진부한 컨셉으로 얼마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냐는 작가님이 글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달려 있을건데..얇은 두께의 책이 아님에도 한숨에 다 읽어버렸다.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얘기겠지~~태어난지 이틀만에 버려진 선천적 심장 질환이 있는 소녀 미아. 위
"찬란한 이탈리아 풍경보다 더 찬란한 미아의 삶을 찾는여행" 내용보기
Un corazon sediento solo se cura siendo fuente.

이 맛에 로맨스 소설 읽는거지^^
병이 있는 여주인공과 잘생긴 남주인공..이 진부한 컨셉으로 얼마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냐는 작가님이 글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달려 있을건데..얇은 두께의 책이 아님에도 한숨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얘기겠지~~
태어난지 이틀만에 버려진 선천적 심장 질환이 있는 소녀 미아.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그녀는 생존 가능성이 많지 않은 수술을 앞두고..수술을 받기보다 입양서류에서 발견한 엄마의 이름을 찾아 그녀가 있는 스페인으로 떠나기로 남몰래 계획을 세웠는데...
스페인 여행에 함께 가기로 했던 비밀친구 노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그 교통사고를 낸 노아의 절친 카일이 늦은 밤 폭포로 가는 버스를 타는것을 발견하고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폭포로 쫓아간다.
나쁜맘을 먹은 카일을 구하기 위해 미아는 자신의 방식으로 카일의 자살을 막아내고 뜬금없이 자신과 스페인에 가자는 제안을 하는데...
한번도 본적없던 요정같이 작은 소녀가 나타나 자신의 자살을 방해하더니 이젠 스페인을 같이가자고한다..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부모님에게 나타나 함께 스페인에 가게 해달라며 허락까지 구하고..노아의 죽음과 조이의 불구사건으로 힘들어하던 자신의아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듯해서 흔쾌히 허락하는 부모님. 
둘은 함께 스페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고..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다 쓰러질듯한 밴하나가 눈앞에 떡 서있는데...이 여행은 대체 뭐지?
자신의 엄마를 찾기위한 여행이며..자신은 심장이 언제 멈출지 모르는 상태이고..원래 니 절친 노아랑 함께 오기로한 여행이라는 말을 하지 못한채로 잘생긴카일과 함께 온 여행..과연 이 둘은 스페인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것인가...
근데..이렇게 쉽게 마음이 확 변하는건가? 물론 사랑에 빠지는데 단 3초면 된다고들 하지만..카일은 여친이 있었고 그 여친과 헤어진지 몇일만에 미아에게 반한거잖아~~전 여친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고..손끝만 스쳐도 찌릿하는게 미아가 진정한 사랑이라 이건가요! ㅋㅋ 그렇다면 인정! ㅋㅋ
스페인 곳곳을 돌아다니는 두 사람의 여행길에 내가 다녀왔던 장소들도 많이 겹쳐서 상상하기가 훨씬 좋았다^^
책을 다 읽고나서 넷플에 있는 예고편을 봤는데...
역시 상상과 실제가 맞지 않으면 실망을 할수밖에 없다규!
내가 상상한 카일은 키도 훨씬 크고 등치도 커야하고..미아는 더 작고 요정같아야하는데...음...살짝 실망했다구!
책 읽고 상상했던 주인공이 훨씬 좋았다에 한표!

본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금성에서봐 #빅토리아비누에사 #서사원 #소설추천 #넷플릭스 #로맨스 #성장소설 #하이틴감성 #여운 #치유 #힐링 #사랑 #행복 #영미소설 


e*******4 202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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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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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란 무엇인가?''언젠가 나도 내 금성을 찾을 수 있겠지.'?'나는 왜 살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금성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인생의 의미는 목적지가 아니라 그 여정에 있다."“잊지 마, 네가 태어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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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란 무엇인가?'
'언젠가 나도 내 금성을 찾을 수 있겠지.'

?'나는 왜 살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금성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인생의 의미는 목적지가 아니라 그 여정에 있다."
“잊지 마, 
네가 태어난 걸 기뻐하는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빅토리아 비누에사(Victoria Vinuesa)는 삶과 죽음, 사랑과 상실, 희망과 절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이 소설은 한 젊은 유튜버의 자살 기사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되었으며,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고통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려 했습니다. 특히 죽음과 절망을 경험한 두 사람이 어떻게 희망을 찾아가는지 보여주기 위해, 독자들에게는 “너의 존재를 기뻐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금성에서 봐]는 죽음과 절망 속에서 서로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두 청춘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심장병을 앓으며 버려진 경험이 있는 미아와, 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을 결심한 카일이 함께 떠난 스페인 여행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삶을 긍정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작품은 2023년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원작 소설의 감동을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설과 영화 모두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두 청춘의 쌍방구원 서사를 그립니다. 특히 아름다운 스페인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로드무비 형식의 스토리는, 독자와 관객에게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 참고: [SEE YOU ON VENUS Trailer (2023)](유튜브 검색 가능)


작품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쌍방구원 서사' 란, 서로가 서로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 구조를 뜻합니다. 미아와 카일은 각자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지만,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또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스페인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두 주인공은 과거의 상처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얻습니다.


미아와 카일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미아는 태어날 때 선천적인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죽기 전, 친엄마를 찾아야 한다는 집착 속에서 그녀는 무모한 여행을 계획합니다. 카일은 교통사고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또 다른 친구는 평생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하지만, 미아가 그를 붙잡습니다.

그들은 스페인 여행을 통해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 합니다. 처음에는 미아의 행동이 가식적이고 억지스러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외로움과 진짜 감정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미아에게 끌리는 자신을 깨닫는 카일. 그러나 그녀의 심장이 곧 멈출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여행은 서로를 살리는 과정이 됩니다.

“내 생각에 내가 가장 겁나는 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죽는 거야.”

미아가 두려운 것은 죽음이 아니라, 세상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일을 만나면서 그녀는 자신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작품은 죽음을 마주한 청춘들이 삶의 의미를 되찾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카일은 자살을 결심했던 소년에서 점점 미아를 지키고 싶어 하는 존재가 됩니다. 반대로 미아는 사랑받기를 원하면서도 자신을 쉽게 포기하려 합니다. 그러나 카일은 그녀에게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하며, 죽음이 아닌 살아갈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미아가 금성에 갈 수 없으면, 금성이 미아한테 와야 하지 않겠어?”

금성은 미아가 꿈꾸던 완벽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깨닫습니다. 금성은 먼 곳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미아와 카일은 여행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합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밀어내고, 자신의 아픔에만 집중하지만, 점점 상대의 상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미아가 카일을 붙잡았던 것처럼, 카일도 미아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려 합니다. 

“잊지 마, 네가 태어난 걸 기뻐하는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미아가 평생 다른 이들에게 해줬던 이 말은 결국 그녀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이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소설은 우리가 외롭다고 느낄 때, 우리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두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각자의 ‘금성’을 찾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깨닫게 됩니다. 
○금성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이 작품은 
"삶은 때때로 고통스럽고 불완전하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성장 소설을 찾는 사람, 넷플릭스 영화 [금성에서 봐]를 감명 깊게 본 사람에게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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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w*********0 202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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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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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에서 봐 (빅토리아 비누에사)금성에서 봐 이 작품은 2023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 NBSP; 영화 원작 소설이다.각자의 상처를 가진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로여자 주인공 미아는 선천적인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엄마가 버리고 떠나서 위탁모와 살고 있으며 열여덟 살 생일이 지나면 엄마를 찾아 스페인으로떠날 계획을 세우고 살아간다..남자 주인공인 카일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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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에서 봐 (빅토리아 비누에사)

금성에서 봐 이 작품은 2023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 NBSP; 영화 원작 소설이다.
각자의 상처를 가진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로
여자 주인공 미아는 선천적인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엄마가 버리고 떠나서 위탁모와 살고 있으며 열여덟 살 생일이 지나면 엄마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살아간다..
남자 주인공인 카일은 교통사고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중에 미아를 만나게 되어 두 주인공이 각자의 상처를 안고 함께 스페인으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두 사람은 여행 중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고 어느덧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게 된다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다.
책 속에 미아가 엄마를 만나면 전해주고 싶어 적어 온 일기장 3권의 일기들이
나오는 데 감동적이기도 하고 아픈 이야기들에 뭉클해지기도 한다.
미아와 카일이 아픔을 딛고 성장해 나가는 그 과정들이 때로는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고 안타깝고 간절히 같이 빌어주고 싶게도 하며, 같이 스페인을 여행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 같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들이 스페인에서 빌린 밴에는 이런 메시지가 적혀있다.
P92 "인생의 의미는 목적지가 아니라 그 여정에 있다."
이 글귀가 참 마음에 와닿았다. 인생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무엇을 보고, 듣고, 즐기고, 깨달으며 걸어 나가는 그 여정에서 인생의
참 맛을 배워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카일 과 미아의 스페인 여행의 여정과 인생의 여정은 그들의 인생을
더욱 빛나게 했다.
미아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이름은 ;
'유효기간'이다.
나는 이 블로그의 이름이 참 맘에 들더라.
우리 삶은 다 어차피 유한한 삶이 아니던가? 유효기간이 있는 유한한 인생을
후회 없이 잘 살아내고 싶은 미아의 마음이 잘 전해지더라.
제일 친한 친구를 사고로 떠나보낸 카일은 생을 포기하려고 까지, 했었지만
이 여행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p197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 진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들었다. 스트레스도 없고, 압박감도 없고, 경쟁도 요구도 없는 그런 일 말이다.
카일은 미아와의 여행을 통해 진정 자기가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방법을 찾아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인생을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진정한 고민을 해보고 함께 답을 찾아가며 성장해 가는 그 여정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다.
인생이 마음과 같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지만, 그것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나를 찾아가고 성장해 가는 우리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어보자. 


※ 본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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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202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금성에서 봐> -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여정
"<금성에서 봐> -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여정" 내용보기
?? 이 책은 #서사원( @seosawon )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금성에서 봐> -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여정??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죽음을 결심했던 카일이 미아를 만나 스페인으로 떠나는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담이 아니다.절망에 빠진 두 영혼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해가는 특별한 여정이다.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
"<금성에서 봐> -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여정" 내용보기
?? 이 책은 #서사원
@seosawon )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금성에서 봐> - 죽음의 문턱에서 피어난 사랑과 희망의 여정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

죽음을 결심했던 카일이 미아를 만나 스페인으로 떠나는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담이 아니다.
절망에 빠진 두 영혼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해가는 특별한 여정이다.
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인 카일에게, 미아는 예상치 못한 희망의 조각을 던져준다.
미아 역시 자신의 깊은 고통과 비밀을 숨긴 채 카일을 이끄는 모습은 둘의 여정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 여행은 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경계에서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묻는다.
작가는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그들의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두 주인공과 함께 스페인의 골목길을 걸어가게 된다.

??상처를 공유하며 시작된 치유의 순간들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카일과 미아가 처음 마주쳤을 때 서로를 밀어내던 장면이 떠오른다.
자신만의 고통에 갇혀 있던 두 사람은 상대방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여행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천천히 들여다보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미아가 생일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이 변화의 상징적 순간이다.
갈라진 목소리로 눈물을 흘리는 미아를 처음으로 진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카일.
그 순간 그는 그녀의 깊은 슬픔을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고통에 공감하고 지탱하며 조금씩 자신을 치유해 나간다.
작가는 상처를 통해 맺어지는 인간 관계의 힘을 섬세하게 조명하며,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죽음보다 두려운 것, 무의미한 삶

“죽는 게 무섭지 않아. 내가 무서운 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죽는 거야.”
미아의 이 한 마디는 소설의 중심 메시지를 관통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어떤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다.
미아가 두려워하는 것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 자신이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로 남는 것이다.
반면 카일은 친구를 잃은 죄책감에 얽매여 삶 자체를 거부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서로가 가진 두려움의 본질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통해 조금씩 삶의 가치를 다시 발견한다.
결국 우리에게 삶의 의미는 거창한 성공이나 업적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와 공감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전한다.

??여행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설렘

스페인의 아름다운 소도시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두 주인공의 내적 변화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고요한 해변, 좁은 골목길, 붉은 석양 등 이국적인 풍경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새롭게 움트는 감정들을 은유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여행 중 겪는 다양한 사건들은 때로는 그들을 흔들고, 때로는 따뜻하게 감싸며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낯선 풍경을 마주하며 느끼는 설렘은 단순한 외적인 감동이 아니라, 오랫동안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서서히 풀려나가는 과정이다.
작가는 이 여행이 단순한 탈출이나 도피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경험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카일과 미아의 여정을 따라가며 스페인의 매력적인 풍경 속에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된다.

??리뷰 요약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두 청춘이 스페인 여행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이야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과정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설렘과 희망을 경험하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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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이틀 만에 엄마는 미아를 버리고 떠났다.법정 후견인 이자 위탁 부모인 로스웰부부와 선천적으로 인지 장애가 있는 베카와 함께 사는 미아.선천적으로 심장에 세 가지의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미아는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수술을 받을 생각이 없다. 죽는 건 두렵지 않지만 망가진 심장을 걱정해 주는 사람도 없이 심장을 비집어 여는 게 두렵다. 그리고 죽기 전에 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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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이틀 만에 엄마는 미아를 버리고 떠났다.
법정 후견인 이자 위탁 부모인 로스웰부부와 선천적으로 인지 장애가 있는 베카와 함께 사는 미아.
선천적으로 심장에 세 가지의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미아는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수술을 받을 생각이 없다. 

죽는 건 두렵지 않지만 망가진 심장을 걱정해 주는 사람도 없이 심장을 비집어 여는 게 두렵다. 

그리고 죽기 전에 친엄마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함께 가 주기로 했던 노아가 죽기 전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노아.
노아의 제일 친한 친구 카일. 카일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노아.
노아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카일은 괴로워 한다. 

내가 죽어야 모두가 자유로워지리라 생각한 카일.
충동적으로 폭포로 향한다. 

그런 카일을 따라 폭포로 간 미아.
미아의 제지로 카일의 계획은 틀어지지만 미아의 협박? 계략?에 빠져 미아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게 된다. 

억지로 스페인으로 끌려가는 카일.
미아의 쾌할함도 영 마땅치 않다. 

노아와 미아가 서로 알던 사이라는걸 몰랐던 카일.
함께 스페인으로 가기로 했다는 사실도 몰랐던 카일.
미아의 심장이 버틸 시간이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카일. 

그리고 카일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더 있다. 

미아의 엄마찾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P118. "생일 축하해, 아멜리아."
내 평생에 그 세 단어가 이토록 슬프고 절망적으로 들린 건 처음이었다. 소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계속되는 싸움에 지쳐버린 영혼, 심장이 멎을 만큼 침울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같았다. 

P447. 잊지 마, 네가 태어난 걸 기뻐하는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카일과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미아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준다.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카일과 미아.
상처를 받고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들이 새삼 뿌듯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을까. 

카일, 미아와 함께 스페인을 여행하는 듯한 장면들 때문에 영상화된 넷플릭스 영화는 꼭 찾아봐야할듯!

-해당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e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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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뜻한 힐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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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미아와 교통사고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카일. 이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은 물론 살아갈 힘을 얻는다.아, #사랑 이야기. 좋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 감정이 메말라 있었는데 비를 내려준 느낌. 아!!! 나도 10대의 연애를 하고 싶다.????진부한 #로맨스 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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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미아와 교통사고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카일. 이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은 물론 살아갈 힘을 얻는다.

아, #사랑 이야기. 좋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 감정이 메말라 있었는데 비를 내려준 느낌. 아!!! 나도 10대의 연애를 하고 싶다.????

진부한 #로맨스 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좋은 건 저자의 필력 덕분이겠지. 나름 얇은 책이 아니었는데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의 이름과 동일한 영화가 #넷플릭스 에서 상영 중이라고 한다. 이 아름다운 내용이 영상에선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다. (특히 주인공들이 누구일까 너무 궁금!!) 주말에 꼭 찾아봐야지.

오랜만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좋았다.??

j*******e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빅토리아 비누에사 저자(신혜연 옮김)의 '금성에서 봐'
"빅토리아 비누에사 저자(신혜연 옮김)의 '금성에서 봐'" 내용보기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빅토리아 비누에사 저자(신혜연 옮김)의 <금성에서 봐>“있잖아, 난 다음 생은 금성에서 태어날 거야. 그곳에는 아픔도, 비극도, 죽음도 없으니까.“이 소설은 각자의 트라우마와 아픔을 안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 두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다. 주인공 카일과 미아가 번갈아가면서 화자가 되어 이야기
"빅토리아 비누에사 저자(신혜연 옮김)의 '금성에서 봐'" 내용보기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빅토리아 비누에사 저자(신혜연 옮김)의 <금성에서 봐>
“있잖아, 난 다음 생은 금성에서 태어날 거야. 그곳에는 아픔도, 비극도, 죽음도 없으니까.“

이 소설은 각자의 트라우마와 아픔을 안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 두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다. 주인공 카일과 미아가 번갈아가면서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년 카일은 자신의 실수로 인한 교통사고로 가장 친한 친구를 떠나보냈다는 아픔이 있는 소년이다. 그는 자신을 옥죄는 절망감, 죄책감이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통을 끝내기 위해 자살을 결심한다. 그가 폭포 아래로 뛰어내리려던 그때, 선천적 심장 질환이 있는 소녀 미아가 이를 발견하고, 방해하여 실패로 끝난다. 그런데 갑자기 미아는 카일에게 함께 스페인 여행을 같이 가달라며,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살하려 했다는 걸 부모님에게 알리겠다는 협박을 한다. 부모님께 상처주고 싶지 않았던 카일은 어쩔 수 없이 미아를 따라 스페인행 비행기에 오르고, 미아의 비밀과 스페인에 가고 싶어했던 이유를 알게 되는데..
빅토리아 비누에사 - 스페인 출신의 다국어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이자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쓰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다.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의 여러 주 등 다양한 곳에서 살아온 경험과 전 세계 절반을 여행한 경력, 그리고 심리학자로서 전문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캐릭터의 다면적인 특성,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그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금성에서 봐’는 저자의 데뷔 소설로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내 생각에 내가 거장 겁나는 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죽는 거야.” p287

“내 하늘에는, 다른 별들보다 훨씬 밝게 빛나는 별이 하나 있지.”
“만일 잘못되면, 카일, 금성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p362

“오랫동안 의학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건, 어떤 수술로도 상처받은 마음은 고쳐 줄 수가 없다는 거야. 오직 사랑만이, 오직 주는 사랑만이 그걸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받기를 기대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p397

“미아가 금성에 갈 수 없으면,“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금성이 미아한테 와야 하지 않겠어?“ p446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영화 ‘See You on Venus’의 원작 소설이라고 한다. 영상보다 글로 읽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기 전에 소설로 먼저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우선 트라우마와 아픔, 상처를 가진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인생에 있어 이런 귀한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카일과 미아의 감정, 심리 상태, 성장을 너무 아름답게 그려내어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때로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게 되는 묵직한 서사도 나오는데,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깊고 서로 의지하며 어른스럽게 잘 이겨나가는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아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된 배경지가 스페인이라서, 주인공들과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 이는 작가님께서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가이시기도 해서 다양한 곳에서 살아온 경험과 여행한 경력이 풍부하여 더욱 섬세한 묘사가 가능했을 것 같다. ‘See You on Venus’ 영화도 작가님께서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하는데, 이번 주말에 꼭 봐야겠다. 여행을 통한 성장을 곁들인 풋풋한 청춘 로맨스 소설 한 편을 읽고 싶다면, ‘금성에서 봐’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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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