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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씨디와 바이닐을 구입하고 콜렉팅하는 입장에서 여지껏 알지 못했고 궁금했던 것들에 대하여 많은 부분 해소되었던 책이다. 뮤지션과 앨범타이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레이블들... 익숙한 이름들이 레코드의 역사에서 함께 거론되어 좋은 상식이 되었으며 거대한 20세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흥망성쇠를 엿보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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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중음악이라는 역사 속에서 큰 봉우리를 이룬 사건들을 기반으로 각 시대의 사회성과 인물들을 위주로 짚어낸 일종의 역사인데 번역이 조금 어렵게 된 듯하다. 특히 Jazz의 출발 즈음과 전후 시대의 내용은 더 어려워서 현대 부분의 내용과 크게 다가 오는 느낌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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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운 레이아웃의 본문. 원문 그대로를 해석하기에 급급한 번역. 배순탁이라는 네임드의 역량이 어디서 발휘가 되었나 궁금. 전문 번역가와 배순탁의 검수 정도 였으면 어땠을까? 이 책은 출판사와 역자의 공모로 한국에서 살해당한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