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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호감을 넘어 서로를 향한 집착과 독점욕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역대급인 4권입니다. 교실에서는 철저하게 타인처럼 지내면서도, 방과 후 밀폐된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서로에게 지독하게 얽매이는 그 온도 차이가 미칩니다. 5,000엔이라는 핑계로도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된 센다이의 거침없는 직진과, 이에 흔들리며 입을 다무는 미야기의 심리전이 관계의 권력이 미묘하게 뒤바뀌는 과정이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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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 거리는 미야기 시오리를 센다이 하즈키가 분위기를 읽고 맞춰주면서 미야기 시오리에게 닿고 싶어하는 내용..? 처음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가면 갈 수록 센다이가 미야기에게 집착하게 되는 과정이 짜릿했다. 시키는 일 이외엔 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떻게든 미야기에게 닿고 싶어 미치겠는 센다이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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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보다 분량도 많고 만화책에는 나오지 않는 센다이, 미야기의 이챠이챠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한권이었습니다.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만화에선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그 다음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어서 눈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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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하즈키가 미쳤어요ㅠㅠ 만화책만 사서 읽다가 라노벨은 처음 접해보는데 그림이 좀 적어서 그렇지 내용은 만화책보다 더 파괴적이군요…??? 만화책에 없는 내용도 많고 라노벨도 맘에 쏙 드는 작품은 사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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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소유욕과 복잡한 유대감을 탁월하게 그려냈습니다. 2권에 접어들며 단순한 유희를 넘어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애틋하면서도 긴박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서의 몰입감이 대단하며, 백합 장르의 팬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심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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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극적인 제목에 끌렸지만, 책을 덮을 때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교감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인쇄 퀄리티만큼이나 내용의 깊이도 훌륭하며, 특히 등장인물들의 복잡미묘한 심리 상태를 대사 없이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연출력이 탁월합니다. 감성적인 서사를 선호하는 독자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1권의 엔딩이 주는 임팩트가 강렬해서 바로 다음 이야기를 찾게 되네요! |
| 일클메 4권 리뷰입니다. 일클메는 역시 미야기의 독백 파트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젠 완전히 센다이 바라기가 되어버린 미야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권이 고등학교 파트를 끝내고 동거로 넘어가기 직전 마지막 에피소드같네요. 그렇게 틱틱대던 미야기가 이렇게까지 변하다니 센다이는 얼마나 마성의 매력을 가진 걸까요..4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글이 있는데요, 짧게 요약해보면 "미야기는 오천엔으로 갑의 입장을 가지지만 사실상 주도권은 센다이가 잡고있다." 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옷을 돌려주려 온 장면에서도 센다이가 미야기에게 선택지를 쥐어줬었죠...잘 읽었습니다. 5권이 기대되네요! |
| 여전히 친구가 아니라며 센다이와의 관계에 선을 그으려고 하고 미야기... 두 사람 사이 행동은 이제 연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긴 하지만요.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2권입니다. 센다이의 과외 권유로 방과후에만 만나는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 일주일에 한 번 클래스메이트를 사는 이야기 1권 입니다. 서점에서 센다이가 지갑을 깜빡했을 때 대신 미야기가 오천엔을 내준 것으로 시작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오천엔으로 센다이에게 명령할 권리를 사는 미야기와, 그 명령을 거부하지 않고 들어주는 센다이의 꽤 이상하고도 기묘한 관계가 재밌는 포인트네요.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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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미야기는 이상하다. 일주일에 한 번 오천 엔으로 나에게 명령할 권리를 산다. 같이 게임을 하거나 과자를 먹여달라고 하거나, 가끔씩 기분에 따라서는 위험한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비밀을 공유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우리는 친구가 아니야」라고 말한다. 저기, 미야기. 이게 우정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슨 관계야? 그 사람─ 센다이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는, 지금도 딱히 없다. 내 우연한 변덕에 그녀가 따라줬다. 단지 그뿐. 그래서 나는 어떤 명령도 거부하지 않는 그녀를 오늘도 시험한다. ……내년 봄, 만약 다른 반이 되더라도, 그녀는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줄까. 지금은 그게 조금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센다이가 패션 잡지[6]를 사러 갔다가 지갑을 깜빡 잊고 온 탓에 대금을 미야기가 대신 내주게 된다. 어째선지 돈을 갚는 것도, 거스름돈을 돌려주는 것도 전부 거절하고, 필요없으면 돈을 버리라고 하는 미야기이지만, 빚을 지는건 싫기에 5천 엔을 받는 대신에 몇 가지 룰을 정하고 명령을 듣는 관계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