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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의사이기 전에 어린 삼남매를 키우는 아빠다. 세 아이 모두 건강해서 아파도 금방 나았고, 성장하면서 아프면 일반 병원에 가서 해열제나 독한 양약 대신 한방 치료만으로 성장시켜왔다고 자부한다. 그런 그가 자신의 자녀들처럼 대한민국 모든 자녀의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옳은 처방을 제시할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를 집도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한의원에서 진료를 했던 치료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로 제시하고, 아이가 아플 때 부모가 취해야 할 방법과 치료의 방향을 설명했다. 아무래도 한의사이다 보니, 현대 의학보다는 한방 치료를 통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갔다. 한약재 중금속 문제와 관련하여 보건당국의 감독을 받는 한의원 한약 유통 단계를 설명했고, 감초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서 스테로이드 성분(무기질 코르티코이드)이 있지만 일반 병원에서 처방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와는 전혀 다른 성분이며 하루에 많아야 10그램이므로 부작용과 오해는 금물이다. 한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의 처방이 아닌 정식 면허를 딴 한의사의 진찰을 통한 한약만이 믿을 수 있으며, 세계 유명 학술지에 실린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한방 치료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훨씬 효과적이라고 피력한다. 마지막 6장에는 5장까지의 사례와 내용을 압축한 것과 평소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짤막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준다.
《국내 의과대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아과 교과서에 수록된 해열제 사용 기준》 - 40.5도 이상의 발열 - 39도 이상의 열이 있으면서 두통, 근육통, 중이염 등으로 괴로워 할 때 - 선천성 심장 질환이나 심한 열성 경련 등으로 미리 주치의가 해열제 사용을 허용했을 때 일반 내과나 소아과에서는 위의 배운 대로 처방하지 않고 환자에게 이 내용도 설명한 적이 없다. 최근에 아이가 감기로 열이 나서 다녀간 소아과에서조차 열이 38도만 되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여야만 한다고 했을 뿐이다. 교과서에 설명된 해열제 처방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다소 고열이더라도 일단은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병을 더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이다. 감기, 발열, 중이염과 같은 일상적인 병은 어린아이가 자라면서 당연하게 거치는 과정이며 병을 이겨내는 힘을 키우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연습의 일부분이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치료하고 없애야 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으며 하나의 과정을 원활히 진행하게 하여 기간이 단축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를 한다. 잘못된 약을 복용하는 것은, 병에 걸린 아이의 치료를 지연시키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부모의 최선책이라 생각하고 서둘러 복용하게 하는 항생제, 해열제, 감기약 등이 아이에게는 최악의 방법이 된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소아과를 방문하면, 열이 나면 해열제, 콧물이 나면 항히스타민제, 기침을 하면 진해제와 거담제 등의 약을 처방해준다. 부모의 최선책인양 처방받은 약부터 먹인다. 하지만, 해열제로 강제적으로 열을 낮추는 것은 고열과 더불어 신체 기능이 떨어져서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체온을 높이려는 노력이 해열제에 의해 물거품이 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인체는 더 이상 체온을 높여 병을 이기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열은 더 이상 나지 않겠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만성 감기로 진행되고, 인체 저항력은 약해지면서 중이염, 폐렴, 기관지염 등의 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서양의학에서는 감기를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이라 보고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항생제는 몸안에 침입한 나쁜 세균만이 아닌 인체의 유익한 세균까지 모조리 죽이고 공격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특히 소화기관에 장에 유익한 균에까지 영향을 미쳐 소화 장애가 생기고 소화기능이 저하된다. 이 점이 항생제 복용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아픈 아이에게 항생제를 먹이면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를 하는데 잦은 항생제 복용은 세균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되어 정작 세균성 질환으로 항생제가 필요할 때는 약이 듣지 않는다. 감기에 항생제 투여는 전혀 효과가 없으며, 소화기능에 악영향을 끼쳐 밥도 잘 먹지 않고 음식을 통한 영양분 흡수와 공급이 부족해져 성장발달만 늦어진다. 외국 같은 경우, 감기로 진단되면 항생제, 해열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진해제와 같이 우리나라 병의원에서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감기약 처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실상에 경악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과 연고 역시 오래 사용할수록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자체의 기능도 잃어버린 뒤 색소 침착과 피부의 태선화가 진행된다. 소화장애가 어린이 발열의 주범이다! 식적류상한(食積類傷寒 : 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하지만 원인이 소화장애, 즉 식적인 경우), 식적발열(食積發熱 : 소화장애로 인해 생기는 발열)과 같이 어린이 발열은 소화장애로 인한 발열이 대부분이다. 아프기 직전에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음식을 먹을 때의 상황 등을 살피면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소아장애로 인한 발열의 경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열나기 직전 혹은 열나기 시작한 초기에 복통을 호소한다.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고 한다. 열이 오를 때에는 이마와 손발, 귀가 모두 따뜻하지만 열이 어느 정도 오르면 귀와 손발이 차다. 해열제를 먹여도 잠깐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상황이 반복된다.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해도 발열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 열이 난 후 초기에는 콧물 기침이 없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콧물 기침이 따라오지만 이는 열이 나면서 생기는 반응이다. 앞이마와 눈썹 주변의 두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며 시간이 경과하면 구토나 설사를 한 뒤에 증상이 급격히 줄어든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은 몸속에 오래 머물러 있기보다는 빨리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좋으므로 소화기능을 저하시키는 지사제나 구토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은 병을 악화시키는 위험한 일이다. 열나고 아플 때에는 먹는 것은 일단 줄이거나 피하고, 진하게 끓인 따뜻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게 하면 좋다. 구토나 설사가 동반한다면 설탕이나 착색료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이온음료가 체액 손실과 전해질 부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모두 토한다면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수액 주사를 맞도록 한다. 어린이의 감기와 피부 문제, 키가 크지 않는 성장요인까지 대부분 소화기능에서 출발한다. 소화기능을 튼튼히 하고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면 점차 아이 본연의 피부색과 윤기를 되찾아간다.
찬 음식은 과체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 “찬 음식을 먹지 마라!” 저자가 이 책에서 시도때도 없이 하는 잔소리 중 하나다. 찬 음식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도 잘 배출하지 못해서 체지방 축적이 많고 복부지방률도 높다. 냉기가 있는 음식은 물과 과일 반찬까지 모두 다 피해야 한다. 따뜻한 물과 차를 자주 마시고, 아이에게 과일은 얼마든지 먹여도 좋지만 차게 해서 먹이는 것은 피하거나 줄여야 한다.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차게 먹느냐, 따뜻하게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또한, 식사시간 외 음식 섭취는 체지방을 줄일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먹는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중간에 주전부리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이상 땀을 내게 해야 한다. 자기 전에 족탕이나 반신욕으로 체온을 높여 땀이 나게 하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가급적 일찍 먹고 일찍 자게 한다. 늦게 먹을수록 위장과 소화기능이 쉬지를 못하고 늦게 잘수록 성장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미쳐 키가 크지 않게 된다. 이는 다른 호르몬도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게 하여 신체 균형이 깨지고 체중 조절도 실패하기 쉽다. 또한,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닌 완전하게 불완전한 식품이라는 생각을 뼛속 깊이 심어주었다. 우유의 성분인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장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우유를 권하지 않는 것이 맞다.
열이 나면서 위급한 증상 vs. 열만 나는 증상 고열과 함께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다면, 구토와 설사 뒤에 열이 떨어지고 아이가 편해진다면 식적류상한(음식의 소화장애로 인한 유사감기 증상)일 가능성이 크므로 괜찮다. 하지만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고 열이 더 심해지면 감기가 아닌 다른 내과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고열인 상태에서 아이가 누운 자세로 뒷목을 받치고 머리를 살짝 들어올릴 때 뒷목이 부드럽고 평소와 같이 앞으로 잘 숙여진다면 괜찮다. 하지만 막대기같이 뻣뻣하고 고개가 잘 숙여지지 않는다면 뇌수막염의 가능성을 생각한다. 또한, 구토와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그리 밝지 않은 불빛에도 눈부셔 한다면 뇌수막염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37~38도 정도의 미열이라도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의심되는 컹컹거리는 기침소리와 그르렁거리는 숨소리가 동반된다거나 뇌수막염과 관련된 증상이 보인다면 이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열나기 시작한 초기에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본다. 위험한 증상이 없다면, 아이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단순 감기가 아닌 일사병이나 중독과 같이 특정한 이유가 확인되는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과 같은 특정한 질병인 경우,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그때에는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하지만 단순 감기로 인해 열이 나고 경기를 하는 경우라면 아이의 뇌나 신체에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다. 38~39도 사이의 체온에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 가장 활발하다. 이때가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발열이 생긴 지 2~3일 이내이고 특이증상이 없다면 40도가 넘는 고열이라 해도 열 자체는 문제가 아니므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지켜보는 게 옳다. 발열과 발한은 감기의 한 사이클이 잘 흘러가게 돕는 증상으로 병을 최대한 빨리 이겨내기 위한 신체의 노력이다. 정상적인 과정으로 병을 이겨냈을 때 성장 발달은 한 단계 진행되면서 면역력도 점점 강화된다. 하지만 감기를 앓는 내내 항생제와 해열제 등을 복용하면 면역체계는 제 기능을 잃어버린다. 열나기 시작한 지 이틀쯤 되면 편도가 붓는데 이때 목이 부은 것도 발열로 인한 결과일 뿐 발열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니다. 같은 감기라도 아이의 몸 상태에 따라 부모의 역할도 달라진다. 오한을 느끼면서 추위를 느낄 때 몸을 더 따뜻하게 해준다. 추위보다 더위를 느낄 때 실내 온도만 유지한다. 땀이 날 때 춥지않게만 해준다. 갈증을 느낄 때 따뜻한 보리차를 먹인다. 음식을 거부할 때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복통을 호소할 때 소화장애가 겹쳤으니 배를 살살 만져준다. 팔다리의 통증을 느낄 때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니 팔다리를 주물러준다. 콧물감기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주로 처방하는데 콧물이 없어진 게 아니라 탁해져서 코안 깊숙이 졸아든 것이다. 콧물이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가 아닌 코밑으로 흘러내리는지 탁해지면서 코 내부로 깊이 들어가는지가 더욱 중요한 관찰 대상이다.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감기몸살인 경우, 체온을 올리면서 땀이 나게 도와주는 한약을 먹이고 두툼한 점퍼를 입힌 뒤 이마에 땀이 맺힐 때까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게 하면서 푹 쉬게 한다.
결론은, 평소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이고, 찬 음식(물, 아이스크림, 우유, 과일, 반찬 등 모든 찬 음식)을 멀리하며, 잠 들기 전 반신욕이나 족탕을 하고, 배 마사지와 등 토닥여주기, 잠들 때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해주기, 습도 50% 이상으로 맞추기, 우유를 굳이 마실거라면 데워서 등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흔히들 가정상비약(家庭常備藥)을 응급조치나 예방약으로 갖추어 놓고 쓰곤 하는데 이 책이야말로 가정상비약보다도 더 유용한 우리 가정의 상비지침서(常備指針書)가 되어줄 것이다. 그간의 무지했던 엄마여서 미안했고 새로운 깨달음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이제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알게 되어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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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소중한 내 아이가 아플때는 정말 가슴이 무너짐을 느낀다. 항상 그렇지만, 체구도 작고 여린 우리 딸이 아플때면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하고 약을 처방받고 밥을 억지로라도 먹이고 난 뒤 약을 입에다 넣어준다. 하지만 이러한 대부분의 행위들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멘붕'이라는 것이 왔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에는 그 멘붕이 찾아온 것이다.
읽어보면서 과연 이제껏 내가 행해왔던 것들이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좋지 않은 균들에 대한 저항력을 없애버린게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 이제 5살이고, 다른 애들보다 몸무게나 키가 많이 작은 편이어서 성장에 대한 것도 걱정인데, 자주 감기에 걸리고 특히 열감기를 하게 되면 일주일 가까이 아파서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서 그리고 이제껏 폐렴으로 입원신세를 여러 차례하게 되어서 걱정이 아주 많았다.
면역력을 키워주고 싶은데, 무엇보다 식사하는 것부터 잘 먹어야하지만, 딸의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먹는 것이다. 밥먹을 때마다 전쟁을 치루는 나의 일상. 한숟갈 먹일 때마다 정말 힘들다..힘들다. 억지로 먹이고 난 뒤에 밥을 다람쥐처럼 머금고 씹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말싸움하고 하다보면 식사시간이 1시간은 보통이다. 책에서는 소화장애가 있는 애들이 대체로 이렇다고 하는데, 한의원에서도 그랬고, 소화장애는 아닌거 같은 우리 딸은 왜 밥을 이렇게 먹는 건지, 악순환의 반복이다. 감기나 질병때문에 컨디션이 저하되서 식사시 밥을 억지로 먹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제 알겠다. 하지만 평소에도 안 먹는 우리 딸에겐 어떤 처방과 조치가 이뤄져야할지 고민이다. 나부터 감기에 걸려있으면 밥맛이 뚝 떨어진다. 밥맛이 없을 때 어머니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한 숟갈 떠야지.. 건강을 차리지?하며 숟가락을 내 입에 들이밀었다. 나도 우리 딸에게 그러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몸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음식을 조금만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폐렴으로 번질까봐 미리 항생제나 진해,거담제를 쓰면서 감기를 잡으려고 했던 것, 그리고 기다리지 않고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약부터 처방받으려고 했던 것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우리 딸을 위해서 내가 건강에 대한 지식이 갖춰지고 바른 지식을 토대로 경험을 쌓아야만 앞으로의 우리 가족의 건강이 지켜질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책을 보면서 반신욕과 족탕이 좋다고 하는데, 손발이 차가운 우리 딸을 위해서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이렇게 족탕이라도 하면서 딸의 몸을 데워주고 찬 음식을 피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내가 한의사는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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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픈것을 보면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좋겠다고 생각하는것이 부모이다.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아 알수없는 질환으로 눈이 퉁퉁 붓고 빨개지고 친절한 금자씨마냥 화장한것처럼 되어버린 아이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나디며 병원을 다니고 했었던 일이 벌써 1년도 지난일이라니... 난산에 흡입기로 출산하여 사경까지 겪어 물리치료다니며 펑펑 울던 아이.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의 성격도 나빠지고 100% 완치가 되지 않는다기에 집에서 신경쓰며 병원과 이별하고나니 돌무렵의 돌발진, 폐렴이 있던 겨울이 지나고나니 예방접종이나 영유아검진시기가 아니면 병원을 가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잠시나마 안도하고 있었는지 어제부터 갑자기 생전 보지도않던 곱똥을 누면서 탈이 났는지 음식도 거부 까칠공주가 되어버린 딸. 덕분에 잠도 설치고 죽을 만들고 누룽지를 끓이고 보리차를 끓여 오늘 하루종일 종종거리며 돌보며 조금 뱃속을 진정시켜놓았다. 예전같으면 당장 오늘 병원에 갔을텐데 병원에 가도 약처방을 해주고 약이 드는지 확인한다하니 차라리 가정식으로, 엄마식으로 다스려보자라는 마음이 생겨 병원에 가라는 신랑말을 듣지않고 뱃속을 편하게하는 음식들을 골라 먹였다. 마지막에는 결국 먹어서는 안될 단과일을 먹고 잠들긴했지만... 그러던차에 기다리던 책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이 도착했고 읽으면서 오늘의 내 행동이 당연하다는 위안을 받았다. 물론 저자처럼 많은 지식이 있어 아이에게 직접 약을 달여주고 대체음식을 찾아 완벽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항생제남용을 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닮은점 같았고 저자처럼 아이들을 건강하게, 면역력을 키워주며 잘 키우기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서대로 읽었어야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론을 좀 읽고 내 아이의 현상황에 맞을법한 부분을 골라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생각해보았다. 아빠를 닮아 땀이 지나치게 많은 아이. 조금더 크면 체질개선을 위해 한약을 알아봐야겠지만 혹시라도 허한것은 아닌지 더 잘 지켜보고 음식조절을 하고, 누렇게 변한 얼굴이 베타카로틴이 많은 식품의 섭취때문인지 - 작년에 단호박,당근 을 달고살았더니 온몸이 노래져 원색으로 돌아오는데 애를먹었었는데 이번에 또 그래서 - 다른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가볍게 술술 잘 읽히는 책이고 아이들을 위하는 어른의 마음이 담겨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면서 한약이건 양약이건 어느쪽이건간에 내 아이에게 맞는게 중요함, 그리고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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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하지만 안아프고 자랄 수는 없기에 더 많이 아프지 않도록 보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엄마도 반의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게 되는 아이들의 증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열이 나는 것입니다.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면 병원에 가서 자연스럽게 항생제 처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항생제 남발로 인해 아이들의 면역력은 자꾸만 떨어져간다는 것을 읽으면서 항생제보다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좀더 키워주는 것과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반신욕이나 족탕이 좋다고 해서 가끔 실천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유난히 둘째딸이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았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머리가 아프다는 딸을 엄살이라고 할 수만은 없더라구요. 이 책에서 어린이 두통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두통은 소화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찬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이 원인이 된다고 하니 좀더 줄여야겠더라구요.
아토피피부염, 비만, 키와 같은 문제를 겪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들의 관심사에 대한 것에 대한 정보도 알차답니다. 무엇보다 부정확한 인터넷 정보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줍니다. 그리고 야뇨증이나 밥을 잘 먹지 않는 것, 비염, 축농증, 비염 같은 것은 아이들에게 곧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떡하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는 아이를 보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부모가 꼭 알아야 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지침서입니다. 원인을 올바르게 알고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해주니 이 책은 부모에게 건강해지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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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는 사랑하는 아이의 몸과 건강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만들어주는 눈, 그리고 체크한 건강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케어를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행복하게 도와주는 우리집 주치의로 모시고 싶은 책이 되어줍니다.
저자이신 당신이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자, 한의사로서 어떻게 소중한 내 아이를 제대로 케어할 수 있는지 체험으로, 그리고 온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고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에게 더 잘 와닿고 비슷한 고민과 걱정을 하고 마음을 태우는 동질감을 공유하면서 부모로서 꼭 내 소중한 아이를 보호하고 돌보겠다는 강인하고도 사랑이 넘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이 책 속으로 몰입하고 집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아프고 힘든 증상을 표시할 지 모르는 연약한 내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증상별로 알아두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아빠의 마음으로 당부하고 있는 것도 느껴져서 우리집 주치의 책친구로 땅땅땅~ 임명하고 믿음직한 기분을 얻게 되는 것은 정말 당연하지 않을까요? ^^
아이를 건강하게, 그리고 튼튼하니 즐겁고 명랑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미리 아이 건강을 챙겨보고 질병으로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도 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면서 건강한 아이로 건강하고 밝은 가족의 모습을 간직해 나가기를 고대하게 됩니다.
많은 가정의 아이 건강 지킴이 친구로 이 책이 정말 큰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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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달고 다니는 조카를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살피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한의사라고 한다. 필자(서평쓰는 이) 어떤 병에 대한 원인이나 치료법을 알아내고자 할 때 한의사의 의견을 더 들어보려고 하는 편이다. 물론 양방과 한방은 때에 따라서 치료법도 다르고 그 상황에 따라서 치료의 효과도 다르다. 하지만, 필자에게 있어서는 병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할 때, 한의사의 의견에서 (필자의 개인적인 상황에서 봤을 때)도움을 얻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증상의 원인이 생각하지 못한 다른 곳에 있었다는 말을 확인하게 된다. 한 예로 열이 나는 원인이 소화장애로 인한 것이었음을 확인하는 것은 참 뜻밖이다.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일반병원에 갔다면 열심히 해열제나 먹였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조카에게 감기약을 안 먹이려 하더라도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다보니 꾸준히 약을 먹이게 된다. 유아건강관련지식은 필자보다 어머니, 누나가 더 잘 알고 있으니 가족의 말에 끄덕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을 읽다보니 좀 무언가 알게 된다는 느낌이 들어, 앞으로 조카에게 약을 먹일 때는 가족과 상의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폐와 기관지가 약해서라는데, 생각해보니 이 말이 맞았다. 그러면 조카의 폐와 기관지를 어떻게 하면 강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았다. 조카의 하루를 따져보니 어린 조카가 뛰어다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같이 뛰어놀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데, 좀 빠릿빠릿하게 뛰어다니는 역할을 할 사람은 필자인 것 같다. 그런데 조카가 처음부터 잘 하려 하는 성격이 있어서 공놀이도 처음부터 못하면 “나는 왜 안 돼?” 조바심내고 성질낼 때가 있다. 조카의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이 책과는 별개로 <유아체육>이라는 책을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유아체육과 관련된 책을 인터넷서점에서 찾아보니 실전보다는 다소 지루해보이는 이론서들이 많은 것 같다. 혹시 이 서평을 읽는 독자 중에서 유아체육과 관련된 책(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 알찬 내용이 담긴 책)이 있다면 필자에게 덧글 한번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의 노고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쓰여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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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처음에는 엄마로부터 세상과 맞서싸울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유아시절 모유수유를 할 때 엄마가 감기에 걸린상태에서 모유를 주면 한번 먹기 시작했으면 감기걸렸다고 끊지않고 계속 먹어도 지장이 없다고한다.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에 출산한 아내. 감기를 달고살던 아내의 모유를 먹던 아이는 감기는 걸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러한 면역력은 몇달이 지나면 떨어지기시작하고 돌즈음에 가장 많이 아이들이 아프다고한다. 우리아이역시 그동안 잔병치레가 없다시피 하다 돌 즈음부터 돌발진, 폐렴을 달고살아 나와 아내의 애간장을 다 태웠었다. 일단 추운 겨울은 지나 안심하는가했더니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니 수족구,장염이 유행한다는 말과함께 먹성좋던 아이가 먹는게 뜸해지고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하기시작했다. 아내의 성격상 작은 병에도 병원을 찾아 항생제에 의존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일단 속을 다스려야 할 것 같아 아내를 말리며 힘들더라도 음식으로 아이의 지친몸과 속을 달래보자며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 아이에게 음식을 해주기 시작했다. 너무 안일했던걸까.. 하루에 세번보던 변을 한번 본 날, 이제 되었다 싶어 피하던 음식인 과일과 기름진고기를 조금 먹였더니 바로 다음날 아이는 다시금 사정없이 볼일을 보기 시작했고, 아내의 책망을 들으며 다시금 각종 쌀죽으로 아이의 속을 달래주기 시작했다. 항생제가 마냥 좋은것만은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아이가 아프니 약의 힘을 빌리고싶어하던 아내. 그런 아내에게 함께 읽자며 <소중한 내아이 365일 36.5도>를 읽고 넘겨주었다. 이책의 저자는 아이의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으며 원인을 알면 처방이 달라지고 치료가 달라진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어떠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아이를 둔 한의사. 아이들을 키우며 다양한 사례들을 만났을텐데 자신의 직업때문인지 아니면 철학때문인지 항생제를 남용하지 않았다는 저자를 보면서 내 아이에게 필요한 상황에서 어떠한 처방을 할 수 있을지, 어떠한 원인을 제거해야할지를 알아가며 읽던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엄마손은 약손~ 의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는것과 아이들의 열은 소화장애의 경우도 많다는것을 알면서 열많은 아이를 올여름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부모이기에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적어놓은책. 술술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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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아이 아이를 키우면서 병원에 한번도 가지 아니한 부모는 없을것이다 태어나서 6개월동안 아프지는 아니해도 영유아 부터 시작되는 예방접종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아이는 아프기 시작한다 첫 아기일때는 조금만 이상증상이 있어도 바로 병원행 마음 아프고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 시간 아이가 자라면 조금 괜찮아 질까 해도 그런 잠시뿐... 우리 아이도 정말 목 감기로 병원을 내 집처럼 왔다 갔다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라 아픈 아이도 힘들고 간호하는 엄마도 힘들어 진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아이가 아프다고 무조건 항생제를 먹일것인가? 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면역력을 높여줄것인가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은 정말 간절하다 요즘 병원들은 아이가 조금만 심하다고 하면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아이가 많이 아프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항생제를 처방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닌데 콧물 감기에 노란 콧물만 나와도 중이염이 될수도 있다고 엄마들에게 겁을 주고 항생제를 주기도 한다. 그럼 엄마는 또 그말을 믿고 열심히 먹이기도 한다. 나도 처음에는 의사 말을 듣고 항생제를 열심히 먹이고는 하였는데 우리 아이는 항생제를 먹기만 하면 장염이 와서 감기로 시작한 질병이 장염까지 지속이 되어서 일주일 넘게 항상 병원을 다닌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의사에게 항생제를 빼달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더니 의사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엄마가 부탁을 하니 항생제 처방을 하지 아니했다 그런데 항생제를 먹지 아니하고도 아이의 상태는 좋아졌다... 책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아직 우리나라는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하는것 같다 요즘 많이 좋아지기는 하였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졌으면 좋겠다 아이 키울때 궁금한것도 참 많이 있는데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 하다 보니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인터넷 문화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듯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궁금한 이야기를 건강상식으로 다 이야기 해주시고 내가 궁금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우리 아이도 설사를 많이 하고 편도선이 커서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답을 들을수가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아픈 아이를 눈 앞에 둔 부모의 심정으로 쓴 따뜻한 책" 아이의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을 알면 처방이 달라지고 치료가 달라진다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한 자녀 건강 지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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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공부하라고 한다면
한의학을 공부하고 싶다.
한의학은 자연에서 나고 자란것들로 몸을 보하고
침으로 몸을 다스린다
무엇하나 떼내어 버리는것없이 자연치유를 권하는게 한의학인거같다
그래서 난 한의학을 좋아한다
수지침이며 경락이며 이런걸 좋아하는것도 그런거같다
음... 병원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긴하고..ㅎㅎ
그래서 내가 병원을 잘 안가다보니 울 아이들도 웬만하면 잘 안간다..
특별히 아픈거 외엔 잘 안가고
음식으로 몸을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책이 더 반갑게 여겨진다.
세아이를 키우는 한의사 아빠의 특별한 건강육아법
직접 자식을 키우는 의사는 처방법도 다르다
의사아빠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자기 자식도 준다
자기가 먹어봐서 맛이 더럽다 싶으면 다른집 자식도 안준다
내가 가는 이비인후과 의사가 그랬다..
자기가 먹어봤는데 맛이 더럽더라고..
그래서 자기 아들도 안준다고..
그래서 이건 먹지말고 다른거 먹으라고 한다..
이 얼마나 부모마음을 가진 의사인가..
더욱더 믿음이 간다..
![]() 이책은 정말 훌훌 읽어내려갔다
어려운 글귀하나없이 엄마의 관심사만을 모아모아 만든 책같다.
두껍디 두꺼운 삐xxx xx9 그런거 저리가라다...
물론 그책도 많은 이야기를 담다보니 그리 두꺼워진거겠지만
이책은 딱 정말 아이들이 자주 걸리고
엄마들이 의문스러워 갈팡질팡하는 부분들만 콕콕콕 찝어놓았다.
그래서 난 이책을 책꽂이에 꽂아놓지 않았다.
방바닥에
쇼파에
침대에
마구마구 굴려놓는다
발에 치이며
이책 저책에 같이 쌓이며
눈에 잘 보이는곳에 두며
수시로 읽어보고 수시로 본다
그러면서 내 아이의 상태도 잘 볼수 있고
계속 상기하게 된다.
정말 아이가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라는 말은 백퍼 공감..
목차 1장부터 내용들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로만 꽉 꽉 차있다. 뭐하나 버릴게 없는 책이다. 다 다 다 읽고 또 읽어보고 싶다.
이책은 아이들의 성조숙증과 비만에 대해서도 기재되어있다. 내가 요즘 살이 많이 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이유가 여기 적혀있다. 찬음식은 과체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 요즘 울 딸도 나도 찬음식을 달고 사는데.. 그래서 살이 찌나보다.. 이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책임..ㅠㅠ
키 크게 해주는 방법도 적혀있다.
키크는 비법또한 한의사의 딸아이의 경험을 토대로 기재되어있다. 이러니 믿고 따라할수 밖에..
"아픈아이를 눈앞에 눈 부모의 심정으로 쓴 책" 정말 그렇다 부모의 심정으로 쓴 책이기에 더 와 닿는다 양약이 싫은 부모는 이책 강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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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책/ 소중한 내아이 365일 36.5도 :::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병원을 많이 가게 된답니다. 면역력을 어떻게 높혀줄까.. 항생제는 꼭 먹여야되는건가..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 타이틀 밑에 시선이 멈추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다고 무조건 항생제를 먹일것인가? 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면역력을 높여줄 것인가?" 항생제와 면역력..... 아이 엄마라면 이 두가지를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책속에는 그 해답이 있을것 같아서.. 기대감이 높아져요^^ 4,6세 두 공쥬를 키우면서 아직 단한번도 한의원에서 치료를 한적은 없어요.. 아이들 감기 걸리면 당연히 소아과를 가야된다고만 생각했지.. 왠지 한의원은.. 어르신들이 가야된다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었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군더더기 없구요. 애엄마가 살펴보기 쉽게...아이의 증상별로.. 쉽게 딱딱 분류를 해놨더라구요.. 감기.. 얼만큼 오래가면 항생제를 먹여야되는건지... 아이의 키, 영양제, 기침, 열 등등...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주제로 딱 정해져서 상세하게 풀이를 해주셨더라구요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라면 사실 감기,기침,고열 등등으로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한여름에도 소아과를 가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6월에 6살 딸아이도 고열로 고생을 했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살펴본 부분이.. 열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ㅠㅠ 저도 보통 엄마들처럼.. 38도이상이면 무조건 해열제를 먹여야되고.. 안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심지어는 늦은 시간 해열제가 없으면 응급실을 갈 정도였어요 그런데.. 발열 2~3일 이내이고 고열외의 다른 이상증상이 없다면 40도가 넘는 고열이라해도 열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 가만히 생각해보니.. 32개월 둘째 같은 경우에는 항상 열이 나면 40도가 넘었거든요.. 별다른 증상도 없이 열만 40도가 넘었는데.. 이게 무조건 위험한 상황인줄 알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였었네요.. 해열제 사용기준이 38도 이상... 이라고만 철석같이 믿었는데.. 실제 의과대학 소아과 교과서에는.... 38도가 아닌 40.5도 이상이라고 나와 있네요. 이대로라면.. 아무 증상 없이 고열이 났던 둘째 아이의 경우.. 굳이 해열제를 쓸 이유가 없었다는 새로운 사실도 깨닫게 되었답니다. 소중한 내아이 365일 36.도에 가장 액기스 적인 부분.. 바로 "아이를 키울때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 Q&A"인데요.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하나 들어서 풀이를 해주셨더라구요. 실제로 옛날처럼 하루 한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운 시절이 아닌만큼 과도한 영양제나 비타민제보단 필수 영양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추천 한 부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편견.. 한여름에는 한약을 안 먹는게 좋다는걸 뒤집는 의견 등등.. 기존에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알짜정보들이 가득 있네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야 부모 입장에서 걸러서 받아들이면 되겠지만 소아과만 다녔던 저로써는 상당히 신세계로 받아들여졌구요... 아이의 건강은 부모 책임이라는 에필로그의 말.. 가슴에 새기면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공부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