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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막 선호하고 몰입하는 류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과거(친구 엄마와의 비밀 연인관계이던 15세 때)와 현재 (칠순이 된 한물간 늙은 배우. 그리고 함께 영화에 출연하게 된 배우와의 관계) 그리고 죽은 딸에 대한 회고가 겹쳐 이어진다. 그래서 솔직히 이 책을 읽고 팔려고 했다;;;;; 책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중이라... 그런데 이미 밑줄을 쳐버렸.... 카피하고 싶은 문장과 표현력. 사물과 상황에 대한 의인화 최고. 추리소설 작가답게 마지막 반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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