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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랄 때 나도 영어에 호기심이 참 많았다. 하지만 척박한 환경이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지금은 내가 어렸을 때 보다 환경적으로는 훨씬 좋아졌다.
하지만 요즘의 엄마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있다.
어떤 길이 내 아이를 21세기에 경쟁력을 가진 아이로 이끌어 줄까?
이 책에는, 당분간 세계를 지배할 언어 영어에 대한 확실한 성공법이 들어있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접근해서, 우리말을 하는 보통의 아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영어를 위해 조기유학 보낸 아이들 보다 더 잘 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무척 상세히, 꼼꼼하게 정리해 놓은 책인 것 같다.
평범한 우리 아이, 경쟁력 있게 키워 봅시다... [인상깊은구절] 엄마의 역할은 선생님이 아니고, 영어 환경을 제공하는 조력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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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이 3명의 아빠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항상 고민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교육, 경제적인교육, 핵심적인 교육, 기초에 근거한 교육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교육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 처럼 아이교육에 대한 서적이 봇물을 이루는 시기에는 어떤 것이 정말 제대로 된 방법인지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게 마련입니다.
또한 우리 세대 모두의 고민이었던 영어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 등이 여기 저기 좋은 영어교육을 찾아 헤매게 하는 것이 우리네 현실입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알게 된 이 책에서 "언어는 공부가 아니다"라는 알면서도 알지못하고,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고 오랜 면벽 후 득도한 스님의 희열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다소 과장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동석이란 아이의 부모님의 노력이 완벽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으로 시도하는 여러가지 방법 들을 통해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을 테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실행에 옮겨 좋을 결과를 얻었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우리아이들도 가보면 정말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소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40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도 계속해서 공부하는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던 차에 내가 어린 시절에 저런 방법을 알았다면 하는 미련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이제 겨우 영어가 조금 눈이 뜨이기 시작하던 차에 이 책을 읽고 정말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소리에의 노출에 의한 익숙함 그리고 공부가 아닌 놀이같은 연습이 미국인 같은 수준의 언어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 집니다. 영어공부의 고민을 해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안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영어는 과목이 아니고 언어이다. 엄마는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 주는 조력자 이다. |
| 한국에 있어도 조기 유학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준 책입니다. 동석이의 각 시기별로 실시한 공부내용과 결과, 수준 정도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유독 눈길이 가는 대목은 영어책만이 아니라 교육용 CD-ROM을 사용하여 즐기면서 영어를 했다는 점과 1000장이 넘는 CD-ROM및 그에 뒤지지않는 책과 잡지를 구독하게 해준 부분입니다. 또 고급영어로 넘어가는 부분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비교적 널리 알려진 미국교과서 사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아이의 공부에 언어(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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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한 책인데 이제야 리뷰를..ㅠㅠ 첨 구입해서 읽었을때 느꼈던 전율이란..정말 이 방법이 아이와 맞기만 한다면 완전 강추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쉽게도 제 아이와는 별로 맞지 않았습니다.ㅠㅠ
일단 아직도 컴만 계속하면 놀기만 한다는 느낌을 받는 저의 구시대적 사고와 아이가 시디하다가 틈틈히 하는 다른 싸이트로의 이동..ㅠㅠ(아직 어린대로 깨비같은 싸이트로 빠지더군요.ㅠㅠ)
단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인 시디롬을 이용한 방법이 댁의 아이와 맞는다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방향을 알려주고 더불어 소개해주시는 싸이트들과 프로그램들이 첨 어떻게 시디롬으로 교육을 해야할찌 모르던 제게는 완전 플래쉬라이트 같은 소중한 역할을 했답니다.
이 방법이 좋기는 하는데 컴을 이용하다가 아이의 자세가 나빠지는점, 다른 컴 싸이트로 빠질 수 있다는 점..자칫 책보다는 시디룸만 좋아할 수 있다는..이런 부수적인 단점들만 제외하면..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들이 참 좋을듯 싶습니다.
저자의 성실한 관심과 감독하에 책의 주인공에게는 잘 맞았지만..저의 부실 감독과 불성실때문인지 큰 아이에겐 안 맞았던 방법..둘째한테는 맞는지 오래간만에 다시 책을 읽어보고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