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선생님께서 들려주셨어요.. 2년전에 대구에서 우연히 갔을때 친구가 포스터를 보고서 막 보고 싶다면서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그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는데 아, 왜 이게 그렇게 유명하고 오래간 뮤지컬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특히 진짜 고양이같이 분장한 모습이 얼마나 인상깊었는지 지금도 그 생각이 선명하게 나네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만한 DVD라고 생각하고 있고 언젠가 돈이 모아지면 꼭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DVD에요... 특히 그리자벨라의 MEMORY노래에 반해서 요즘에도 컴퓨터를 켜면 항상 듣는 노래 중 하나에요... |
|
연말이 다가오고 티비에서도 공연 광고를 얼마나하는지... |
|
공연을 영상으로 남긴다는 것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고 있다. 물론 세상의 그 어
느 것이 장점만 혹은 단점만 있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확실히 영상이라는 관
점에서 공연은 상당히 난해한 문제를 갖고 있다. 공연이라는 형태가 갖는 가장 큰 장
점은 현장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현장감을 영상은 제대로 모두 담아내지 못
한다. 물론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조금 더 자세히 그 이야기 속으로 몰입을 할 수 있다
는 장점은 있다. 그러한 공연 영상의 문제점을 생각했던 것인지 이 뮤지컬 캣츠의 영상
은 단순히 공연을 담은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영상을 위해서 공연의 현장감을 포기하
고 글자 그대로 영상에 집중한 작품이다. 물론 그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렇게 포기한 부분들을 통해서 많은 장점을 만들어낸 것도 사실이다.
뮤지컬 캣츠의 공연실황을 담은 이 영상은 물론 실제로 공연하는 것을 그대로 담은
것은 아니고 스튜디오에서 무대를 꾸미고 촬영하여 영상물로 만든 것이다.
만약 캣츠의 실제 공연을 본 사람들에게는 직접 보지 못하는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실제 공연을 본 사람들에게는 공연의 감동과 재미를 추억으로 마
음에 잘채워넣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하지만 또하나 실제로 캣츠의 음반과 DVD에는 각각 한곡씩이 빠져있다.
그러니 캣츠의 모든 노래를 들어 보려 한다면 둘다를 들을 수 밖에는 없으며, 더구나
캣츠이 전체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실제의 뮤지컬 공연을 보아야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뮤지컬을 직접 보는 것은 여러모로 제약이 따르는 일이고, 그런점
에서 이 DVD는 충분히 그러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작품이다.
더구나 부가영상으로 들어있는 제작과정과 인터뷰들은 처음 작품을 시작한 시작점과
몇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작품중의 하나인 멋진 뮤지컬 작품의 많은 부분을 즐길 수 있
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작품이다. |
| 캣츠란 뮤지컬이 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수 밖에 없는 이 DVD에 다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실황공연이 아닌 DVD제작을 위해 따로 작업한 공연이기에 캣츠를 아시려면 이 한편의 DVD로 다 아실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여기 출연한 배우들은 전세계 유명한 캣츠배우들입니다. DVD제작을 위해 모인배우들이죠. 전세계라고 해봤자 유럽과 미국이겠지만 그래도 꿈의 캐스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캣츠는 알고보지 않으면 공연을 봐도 별로 큰 감동을 못느낄듯 싶어요. 사람들은 메모리만 기다리느라 다른노래들은 큰 관심없이 보는데 모든 노래가 메모리 못지않은 주옥같은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캣츠공연을 하지만 저는 캣츠의 주옥같은 영어노랫말을 번안해서 부른다는것에 거부감이 생겨서 보질 못하겠네요...아마 이 DVD를 여러번 보신분들 같은경우 저와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작이 그 유명한 T.S 엘리엇의 영문시(詩)인 만큼 독특한 운율이 정말 중독적이고 매력적이거든요. 영어를 모르면 배워서라도 외우고 싶을 정도로 뛰어난 가사에 천재라 일컬어지는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곡을 붙인거니 두말하면 잔소리죠. |
|
전 여기 나오는 분들이 내한공연할때 봤어요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우리나라 배우들이 한 캣츠를 잠실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비교되 되던군요 저희 배우들도 열심히 연습한것이긴하지만 역이 오리지널을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구입하시면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
|
도도하고 우아하며 앙큼 발칙하다는 말이 제대로 어울리는 동물 고양이. 캣츠의 티겟은 젤리클 고양이 축제에 입장을 허락 받은 마법의 열쇠이다. 오늘 무대 위에서 만난 그 많은 고양이들이 마치 늘 그 자리에 그렇게 춤추고 노래하며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들은 그렇게 볼꺼리와 깊은 감동을 모두 갖춘 뮤지컬의 전설을 만들었다. 불 꺼진 무대 반짝이는 오색 조명들로 고양이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모습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 신에 가까운 모습으로 존경 받는 고양이, 젤리클 고양이들을 이끄는 젊은 리더, 섹시한 반항아, 젊고 아름다운 고양이, 타지를 떠돌다 퇴물이 되어 돌아온 고양이, 왕년에 스타였던 늙은 배우, 도둑고양이들, 악당, 마법사…그러나 축제의 밤이 되면 이 많은 고양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구원을 기다린다. 한때 아름다운 고양이였던 그리자벨라는 바깥세상을 떠돌다 늙고 초라한 모습으로 다른 젤리클 고양이들에게서 외면당한다. 그러나 젤리클 고양이로 보낸 아름다운 시간들을 추억하는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 고양이들은 그녀를 받아들이고 그녀는 축제의 날에 구원을 받게 된다. 그녀는 젤리클 고양이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떠났지만 세상에 상처받고 돌아오자 결국 그녀에게 쉴 곳을 만들어 주는 젤리클 고양이들. 이 세상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장 힘든 삶을 산 사람, 세상에 가장 많이 상처받은 사람이 먼저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렇지 못하기에 참으로 슬픈 판타지에 불과한 이야기로 남겠지만… 때로는 성스럽고 때로는 경쾌하고 때로는 로맨틱하고 서글픈 음악. 고양이의 걸음걸이 몸짓과 행동을 너무나 잘 표현해낸 안무 그리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된 연습과 훈련으로 젤리클 고양이로 다시 태어난 듯한 배우들 모두에게 내가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들은 길지 않은 두 시간여의 시간 동안 내가 젤리클 고양이들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게 해 주었고, 그들의 춤과 음악 속에 섞여 즐길 수 있게 해주었으며 때로는 서글픈 그들의 삶으로 눈물 지을 수 있게 해주었다. 곳곳에 배치된 초대손님들-딱정벌레 군악대, 공원에서 싸우던 개들, 연극 속에 등장했던 중국의 적군들, 그리고 소품으로 만들어낸 기차-은 마치 호두 까기 인형의 장난감 나라에 온 것처럼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두 번째 막이 오르기 전에 객석을 기어 다니던 고양이들과 자신의 본분을 다하던 도둑고양이도 객석의 웃음과 환호를 받았다. 뮤지컬 캣츠를 보고 난 나는 어느새 ‘앙드레 김’ 선생님이 되어 있었다. “이 공연은 정말 판타스틱, 익사이팅하고 로맨틱 하면서도 엘레강스하고 뷰티풀한 최고의 뮤지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화이트 고양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한달 동안 한끼 정도를 희생할 정도의 가치 이상은 있다고 생각한다. |
|
음악시간에 뮤지컬 캣츠를 보게 되었는데 노래들과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이건 꼭 한개쯤 소장해야겠다 싶어서 한개를 사게되었습니다. 내용도 좋고 노래들도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특히 메모리에서 큰 감동을 받았는데 한번 꼭 들어보세요!!강추 |
|
추가로 나온 에디션이라서 그런지 팜플렛 같은 속지가 하나도 없는게 제일 아쉽다. 캣츠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라던지, 노래 가사라던지 이것저것을 첨부해줬으면 좀 더 알찬 dVD가 되었을텐데 껍데기와 DVD 2장이라니...
그래도 화질과 노래에 만족한다. 아직 제대로 캣츠 전체를 보지 못했지만, Memory부분만 들어봤는데 감동적이다.
다른 분들은 실황이 아니라 DVD제작을 위해 만든 작품이라 고양이들이 카메라를 너무 신경쓴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했는데 나도 그부분이 조금 신경쓰이긴 했다.
뭐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만하니 캣츠를 못보신 분이나 다시 보고, 간직하실분은 충분한 매력이 있는 DVD일듯. |
![]()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천재다. 캣츠,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페라의 유령... 이 엄청난 뮤지컬의 그 많은 곡들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세계 4대 뮤지컬인 캣츠,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중 반을 차지하고 있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그 중 하나인 뮤지컬 캣츠.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작품일 것이다. 올해 오리지널팀이 내한했을때 결국은 보고 말았다 그 작품을... 저번 학기 브로드웨이뮤지컬 수업을 들으며 한동안 뮤지컬에 심하게 빠져있던 터였다.
우선 캣츠가 공연되고 있던 샤롯데시어터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건물자체도 외국건물처럼 있어 보였고 실내도 깔끔하고 객석과 무대도 가까웠다. 한 공연만을 위한 건물이었기 때문에 건물 겉모습부터 안쪽까지 모두 캣츠와 관련된 것들로 꾸며져 있어 상당히 설레는 모습이었다. 공연이 시작되며 놀라웠던 점은 객석 여기저기서 고양이들(물론 고양이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완벽한 분장과 진짜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때문에 객석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관객들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관객의 가방을 뒤적거리기도 하고 내려놓은 음료수를 할짝거리기도 하고... 갖가지 행동으로 분위기를 업시킨다. 고양이들은 이렇게 1부 시작 전과 2부 시작 전 두번에 걸쳐 객석에 나타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이 시작되고... 그들의 노래 소리에 한번 더 놀란다. 과연 이게 정녕 라이브란 말인가... 아직도 의심되는 점이다 ㅋㅋㅋ 그 정도로 단한번의 흔들림도 없이 단 한번의 삑사리(?)도 없이 완벽한 음색을 보여주었던 그들... 사회자 역할의 멍커스트랩의 목소리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다.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또한 역시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곡들이니 만큼 귀에 탁탁 박히는 노래들... (그 유명한 Memory를 빼놓을 수 없다. 나는 왠지 The Old Gumble Cat이 더 기억에 남지만...) 이렇게나 귀가 즐거운 공연♡
또한 캣츠는 역시나 분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정말 고양이 처럼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그들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다. 고양이라고 다 같은 분장을 하는 것도 아니다. 한명한명 모두 다른 분장과 다른 의상들... 등장인물이 기억하기 힘들만큼 많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고양이를 연기하는 것이니 만큼 유연하고 날쌘 춤사위와 동작들... (한 고양이가 다리찢기 동작을 할때 두둑 소리가 관객석 까지 들리는 우스운 상황도 연출되었지만 ㅋㅋ) 역시나 눈이 즐거운 공연♡ ![]()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캣츠는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분이거나 캣츠의 내용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지가 않다. 이유인즉... 캣츠는 대사가 전혀 없는 뮤지컬이다. 게다가 이렇다할 플롯, 사건이 없다. 젤리클고양이들은 일년에 한번 젤리클 무도회를 열고 환생할 고양이를 뽑는다. 선지자 고양이 듀터로노미가 그들 중 한명을 뽑으면 그 고양이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내용은 이게 끝이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노래를 부르며 무도회를 즐기는 내용이 전부이다. 때문에 먼가 재밌는 사건이나 흥미진진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잖은 실망을 할 것이다. 실제로 쉬는시간에 그 점에 대해 투덜거리는 분들을 보았다 ^ㅡ^;;
때문에 나는 대사 없는 뮤지컬을 볼때는 미리 그 뮤지컬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갈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미리 내용을 알고 보면 무엇이 재미있겠냐는 생각도 갖겠지만... 이런류의 뮤지컬을 오히려 그 작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가서 볼 수록 감동이 올 것이라 믿는다. 연극이라기보다는 콘서트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콘서트에서는 전혀 모르는 노래를 들을 때보다 자신이 아는 노래를 들을 때 더 설레고 즐겁지 않은가. 특히나 캣츠에는 너무 많은 고양이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간다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럼 텀 터거라는 섹시 고양이었는데... 요즘 한창 공연되고 있는 첫 한국판 캣츠에서는 빅뱅의 대성이 럼 텀 터거 역할이라는데 과연 잘하고 있을지 >_< 기회가 되면 한국판 캣츠도 또 보고싶다 ㅠ_ㅠ
![]() DVD판 럼텀터거... 몸매도 멋지고 정말 섹시했다 ㅠ_ㅠ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찬사받을 만한 분
요즘 대세인 빅뱅의 대성 ㅋㅋㅋㅋ 나름 어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