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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우엉 선생님과 채소 환자들이다. 우엉 선생님은 버섯 간호사와 함께 일한다. 이 병원에는 가지, 배추, 토마토 같은 채소들이 찾아온다. 우엉 선생님 덕분에 많은 채소들의 병이 낫고 있다. 나는 우엉 선생님에게 우리 집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데려가고 싶다. 과학의 날에 학교에서 심은 방울 토마토가 자꾸만 시들기 때문이다. 우엉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으면 '오래 살아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 않을까. 진료를 마치고 처방전을 받으면 연근 약사 선생님을 만나 약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 약을 먹고 방울토마토가 오래 오래 살고, 열매도 많아지면 좋겠다. 우엉 선생님께. 선생님이 많은 채소들을 보고 치료해주시는 게 대단해요. 제 꿈도 의사인데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아픈 환자들을 낫게 해주고 싶어요. 라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