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교과서를 읽으면서도
4·3사건은 아주 오래전 일로만 생각했었다.
신문을 통해 진상규명 활동을 보면서도 무감각 했었다.
하지만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는,
살아도 온전히 사는 게 아닌 그네들을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