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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밥 길 / 민구홍 역 / 브와포레 / 그림책 숲 37 / 2025.02.24 / 원제 : The Present 그림책을 읽기 전 표지의 회색빛 옷장 사이로 붉은 리본이 감긴 선물이 눈에 띄어요. 단정하고 조용한 그림 속에서 그 하나의 선물만이 유난히 빛나지요. 누군가를 위해 준비된 마음, 혹은 오랫동안 잊고 지낸 무언가의 조각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림책 읽기
며칠 전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뭔가를 찾다가 상자 하나를 발견했어요. 상자 속에는 틀림없이 깜짝 생일 선물이 들어 있을 거라고요. 이제 2주만 있으면 아서의 생일이었으니까요.
선물은 케이크 아닐까? 생일에 케이크가 빠지면 안 되잖아. 고리 던지기 세트라면 매일 연습해서 세계 챔피언이 될 거야.
그렇게 아서는 매일 선물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했어요.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선물을 꺼냈어요. 그리고... 아주머니에게 선물을 건넸답니다. 그림책을 읽고 주인공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반짝이는 별무늬 포장지와 빨간 리본으로 묶인 상자 하나를 발견하지요. 곧 다가올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한 아서는 상자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상상하기 시작해요. 케이크일까, 돛단배일까, 배구공일까. 아서의 머릿속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선물들이 펼쳐지지요. 하지만 생일날, 아서는 상자를 열지 않았고, 집에 방문한 아주머니에게 그 선물을 건네지요. 과연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상자는 열리지 않은 채 이야기의 중심에 놓여 있고, 아이는 그 안에 케이크가 들어 있을까, 배구공일까, 돛단배일까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상자 속에 뭐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은 책장을 넘길수록 호기심을 넘어, 무언가를 갖고 싶은 마음으로 쌓여가며 기대감에 반짝이지요. 그렇게 기다림으로 가득했던 선물을 아서는 결국 열지 않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모으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기부하기로 결심하지요. 사실 저는 이 부분에서 너무 놀라 약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아이가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현실에서는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요. 하지만 밥 길은 어쩌면 그 ‘비현실적인 선택’을 통해, 현실에서는 어렵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존재할 수 있는 결단을 보여주려 한 건 아닐까 싶었어요. ‘순수한 선택’을 통해 ‘진짜 선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가끔 선물을 받았을 때 저보다 그 선물에 더 잘 어울릴 누군가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 저는 받았다는 그 행복감만으로도 이미 선물의 의미가 충분했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면, 아서가 상자를 열지 않은 채 기부하기로 결심하는 장면은 어쩌면 그가 상상 속에서 이미 충분히 선물을 받았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물론 그런 마음이 제 안에 생긴 건 아이였을 때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더욱 놀랍게 느껴졌고, 조금은 의아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남보다 먼저, 더 크고, 더 새것을 가지려는 세상 속에서 밥 길은 ‘선물의 가치’를 ‘소유’가 아닌 ‘나눔’의 시선으로 바꾸어 놓았지요. 밥 길의 그림은 단순하지만 단순함 안에 힘이 있어요. 굵은 선, 대비되는 색, 과감한 여백이 상상의 공간을 열어주지요. 아이의 머릿속에서 번쩍이는 장면들이 별무늬 포장지처럼 반짝이며 펼쳐지지요. 옮긴이 민구홍 작가님의 글도 마음에 남아요. “우리가 주고받는 건 결국 물질이 아닌, 그 선물을 마주할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 이 한 문장이 책 전체의 여운을 완성해 주지요. 아이는 상자를 열지 않았지만, 그 마음이 세상에 닿는 순간 선물은 비로소 완성되었다는 걸 느끼게 되지요.. 밥 길의 <선물>은 조용한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잊고 있던 ‘진짜 선물’의 의미가 들어 있어요. 무엇을 줄까 보다, 누구를 생각할까를 먼저 묻는 책이지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결국 ‘주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마음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민구홍 번역가님이 건네는, 또 하나의 선물 -
이번 QR코드에는 어떤 마법이 담겨 있을지 궁금했어요. 마치 민구홍 번역가님의 놀이터로 초대받는 기분이에요. 페이지의 QR코드를 따라가면 언제나 작은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이번 그림책 <선물>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어떤 기쁨이 그 안에 숨어 있을까요? 상자 속에 담긴 건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건네는 또 하나의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 밥 길(Bob Gill) 작가님의 그림책 -
밥 길(Bob Gill)은 193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962년, 동료인 앨런 플레처와 콜린 포브스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플레처/포브스/길’을 세웠고, 이곳은 훗날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펜타그램(Pentagram)’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그는 교사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평생 아이디어의 힘과 단순한 아름다움을 탐구했습니다. (출판사 작가 소개 중) 펜타그램에서는 밥 길을 ‘아이디어 중심의 디자이너’, ‘유머와 개성을 지닌 그래픽 아티스트’로 소개하고 있어요. 그는 단순한 선과 색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세상을 바라본 디자이너였지요. 이렇게 1960년대를 대표한 디자이너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만날 수 있다는 건 참 귀한 일이지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사색의 여운을 남기는 그의 작품을 번역해 우리에게 전해준 브와포레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밥 길 작가의 철학 그림책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우리말로 옮겨온 브와포레는 어느덧 네 번째 책을 선보였어요. 그중에서도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는 영어판이 절판된 지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책으로 판매 중인 한국어판이라고 해요. 이 이야기를 알고 나니 <선물>이라는 제목이 한층 더 깊게 느껴지네요. 밥 길의 철학과 브와포레의 손끝이 이어져, 한 권의 그림책이 세상을 향해 마음을 건네는 선물이 되었지요. <연주회> : https://blog.naver.com/shj0033/223670803788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 : https://blog.naver.com/shj0033/223459254524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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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밥 길 글그림/민구홍 옮김/브와포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선물』은 밥 길의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한 선과 강렬한 색채로 구성된 화면은 아이의 마음속을 직접 그린 듯한 인상을 주며 장면마다 새로운 세계로 이끕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아서가 아빠 옷장에서 포장된 상자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자 하나를 두고 케이크, 돛단배, 배구공 등 다양한 상상을 펼치는 아서의 모습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모습입니다.
이 책은 선물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선물이 불러일으키는 기억과 감정, 관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매년 똑같은 선물을 주는 친척들의 이야기 속에는 익숙한 현실이 묻어나고, 그 익숙함에서 아서는 특별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밥 길은 복잡한 설명 없이도 시각적으로 큰 울림을 전하는 예술가입니다. 책 전반을 감싸는 별무늬 포장지와 붉은 리본은 이야기의 정서를 이끄는 중심 상징이 됩니다.
상자 속 선물이 무엇인지 끝까지 알 수 없지만 오히려 그 ‘모름’이야말로 상상의 여지를 넓혀 주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단순한 선물 상자 안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선물』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보다 ‘누구를 생각하며 주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지금, 당신의 상상력과 마음을 선물 상자 속에 담아볼 시간입니다. #그림책출판사신간도서소개 #선물 #밥길글그림 #민구홍옮김 #브와포레 #좋그연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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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고이 감추어둔 선물박스 찾을때의 설레임과 함께 발견했을때의 감동 특히나 기념일을 앞두고서는 더욱 눈치싸움치열해지는 선물 선물에는 어떤 의미가 마음이 담겨있을까? 어떤 물건일까하는 궁금증들이 더욱더 설레임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듯 하다. 이 책에서 옷장 깊숙히 감추어 두었던 선물박스 이걸까, 저걸까? 추측해보며 받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듯 하다. 뒤에 반전이라면 반전이 펼쳐지지만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에 어떤 마음이 담겨져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더욱더 깊이 있는 책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담고 싶은 마음, 전하고 싶은 마음, 나누고 싶은 마음 어떤 것이든 크기와는 관계없이 주변과 두루두루 나누는 삶을 위해~~ #선물 #밥길_지음 #민구홍_옮김 #브와포레 @bforet00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그림책#그림책읽기 #선물#이웃과함께 #베풂#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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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개인적으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좋아지는 작가님이다. 단순한 그림 속에 담긴 철학적 시선, 위트 있으면서도 묵직한 느낌이라 너무 좋다. <선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 며칠 전 아이의 생일이었다. 평소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힘겨워 하는 아이였는데 생일이라고 30분이나 일찍 일어나 있었다. 생일을 기다리고 기대하던 아이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졌다.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동안 아이는 어떤 '선물'을 받을지 설레었던 아이의 마음이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주고받는 건 결국 물질이 아닌 선물을 마주할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선물의 의미를 그림책으로 녹여낸 밥 길 작가님의 이야기다. 작가님이 그림책에서 '선물'을 어떤 시점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더욱 궁금해졌다. 내가 먹는 사과보다 남에게 건네는 사과가 더 값지다 -작자미상 이 문장을 만나는 순간 선물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했던 코치님이 떠올랐다. 그 사람을 위해 선물을 고르고 사는 시간이지만, 그 선물을 제일 먼저 보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이야기해 주시면서 선물 그 자체가 자신에게 먼저 선물을 주는 것이라는 그 코치님의 시각을 통해 '나도 행복하고 상대도 행복한 것' 선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던 시간이었기에 더욱 문장이 와닿았다.
주인공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포장된 상자를 발견한다. 포장된 상자를 보면서 아서의 즐거운 상상이 시작된다. 아서의 상상 속에서 상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존재로 변한다. 개인적으로 '선물'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관심을 두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것을 받으면 기뻐하고 좋아할지 선물을 선택하고 포장하기까지의 시간 속에 담긴 ' 그 사람을 위한 마음'이 선물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용돈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분들이 많다. 정말 '돈'이 필요하신 상황도 있겠지만, 선물을 고르고 생각하는 과정들을 불필요하게 느끼는 부분들이 느껴져서 안타깝기도 했다. <선물> 그림책을 읽으며 선물을 발견하고 그 선물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상상하는 시간을 마주하며, 그 시간들 마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자 속 내용물을 상상하며 느끼는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그 상상 속에서 피어나는 무한한 가능성 자체가 이미 소중한 경험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미래의 원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힘을 내곤 한다. 그 여정들은 설레고, 기대되는 시간들이다. 이런 부분이 선물 받기 전의 설렘과 같이 느껴졌다. 나의 미래의 확신을 담은 선물 같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어떤 설렘을 가지고 선물을 바라보고 있을까? ' '나에게 어떤 선물이 있을까?' 결과가 아닌 과정 속에 담긴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선물>이었다. 선물을 받기 전의 설렘과 상상,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과 과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이었다. #선물 #밥길 #민구홍 #브와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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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감사합니다 밥 길 작가님의 <선물>이라는 책도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왔어요. 늘 다정한 손편지와 함께 책선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아서는 생각했어요. 상자 속에는 틀림없이 깜짝 생일 선물이 들어 있을 거라고요. 이제 2주만 있으면 아서의 생일이었으니까요. - 본문 중에서 - 아빠의 옷장에서 빨간 리본이 묶인 상자를 발견한 아서는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건 2주 뒤에 있을 자신의 깜짝 생일 선물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상자 안엔 뭐가 들었을까요? . 책을 펼치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내가 먹는 사과보다 남에게 건네는 사과가 더 값지다."라는 말에 오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이였다면 '이게 무슨 말이람. 맛있는 사과는 내가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을거예요. 하지만 이젠 이 말이 어떤 말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보다 지금 더 착해져서 그렇다기 보다는 삶 안에서 나눔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알게 됐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귀하고 좋은 것이 나에게 올 때,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때의 행복은 아마 다들 아실거예요. 언박싱을 앞두고 심장이 기분좋게 콩닥이는 느낌은 언제나 좋지요. 하지만 선물을 받을 때 못지 않게 할 때의 기쁨도 크답니다. 받는 사람이 좋아할까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다보면 제가 받은 것처럼 행복이 차오르거든요. 전 삶 안에서 물건 뿐 아니라 저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봉사활동을 놓지 않고 꾸준히하려 노력하지요. 수업도 많고 바쁘다면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세요. 바쁜데 그만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기도 하지요. 물론 바쁘고 일이 생겼을 때는 못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놓고싶지 않은 마음에 일부러 시간을 만들고 비워놓곤 합니다.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들이였어요. 삶에서 절대 잊지 못할 많은 것들을 쌓은 시간이였지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나눔은 제가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귀한 것들을요. 밥 길 작가님이 전하는 삶의 의미가 선물처럼 담긴 <선물>을 펼쳐보세요. 제가 하는 말들이 무엇인지, 삶 안에서 나눔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선물 #밥길 #민구홍옮김 #브와포레 #나눔 #나눔의의미 #나눔의가치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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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선물 #밥길 #민구홍 #브와포레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기대 #행복 #사랑 #나눔 #기대 #선물의의미 #규호초이_디자인 선물은 어른이든 어린이든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무엇인가 특별한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선물'같다고 하기도 한다. 엄마가 되는 특별한 경험. 그렇게 내게 아이들이 선문ㅅ처럼 왔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선물의 감동은 더 커진다. 첫걸음마, 처음 엄마를 부를 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조금씩 엄마에게서 떨어져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선물'의 기쁨을 만끽한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생일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받을까 기대하고 열중하는 나이가 되었다. 그렇게 내게 선물이었던 아이들은 이제 살아가면서 다양한 선물을 받으면서 살아갈 것이다. 이번에 만난 밥 길 작가의 《선물》은 책을 펼치기 전부터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표지에도 살짝 숨겨진 선물이 보이는데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진다. -책 속으로- 며칠전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뭔가를 찾다가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아서는 2주만 있으면 생일이 돌아오기에 아빠의 깜짝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생일 케이크일까? 고리 던지기 세트일까? 돛단배일까? 아서는 선물이 무엇일지 상상하면서 그 선물을 받으면 무엇을 할까 상상하며 행복에 빠진다 아서의 상상을 만날 때마다 나도 생일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받게될지 설레였던 어린시절이 떠올랐다. 우리 아이들도 생일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받을까 떨리고 궁금하다며 밤마다 수다를 떨던 모습도 겹쳐보여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선물상자를 발견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열어보지 않고 받는 날까지 기다리며 행복해하는 아서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몇번이고 다시 보게 된다. 선물이란 받을때도 좋지만 받기전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도 소중하다. 무엇보다 아이는 선물보다 선물을 기다리는 시간을 충분히 즐기며 행복을 선물받는다. 생각해보니 선물을 펼쳤을 때의 기쁨은 순간이지만 그 시간을 기다리며 설레였던 시간이 더 행복했다. 아서가 기다리던 선물을 필요한 다른 이에게 선뜻 내어줄 수 있는 마음도 충분히 그 시간을 즐겼기 때문이 아닐까? 아서의 이야기에 진정한 '선물'의 의미가 느껴진다. 받고 싶은 선물도 있고, 주고 싶은 선물도 있는데 그래도 선물은 받아야 제맛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조금은 더 성숙하고 의미있는 마음을 갖게한다 선물은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선물 받을 상대를 생각하며 준비할때 두배의 기쁨이 느껴진다 "내가 먹는 사과보다 남에게 건네는 사과가 더 값지다" 책 첫머리의 문장이 마음에 더 들어온다 꼭 쥐고는 나누는 일에 인색한 나의 모습도 반성해본다 *책에는 아서가 상자 속 선물을 상상했던 것처럼 "상자 속에 뭐가 있을까요?" QR코드가 들어있다. QR코드에 들어가보면 우리도 아서처럼 상자 속을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bforet00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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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밥길_지음 #민구홍_옮김 #브와포레출판사 #나눔 #상상 #마음 앞표지와 뒷표지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서라는 소년이에요. 아서는 아빠의 옷장에서 뭔가를 찾다가 맨 위 선반에서 상자를 발견해요. 아서는 그 상자가 2주후에 있을 자신의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곤 상자안에 무엇이 있을 지 상상해요. 하지만 그냥 상상이 아닌 생각하는 것이 들어있다면 무엇을 할지까지 상상을 해요. . . 하지만 상자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아서는 알 지 못해요. 물론 독자도요~ 아서가 열어보지 않았다면 선반 위 선물상자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그림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아서를 통해 진정한 나눔에 대해, 물질적인 것이 아닌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이 진짜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뒷면지에 QR코드가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살짝 가져다 대면 재미있는 걸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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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표현해요 : << 선물 >> 제목 : 선물 저자 : 밥 길 옮긴이 : 민구홍 출판사 : 브와포레 보통은 선물 그림을 그릴 때 어딘가에 숨겨둔 것처럼 두기보다 누군가가 받아서 행복해하거나 누군가에게 선물을 건네는 모습을 생각할 텐데 이 표지 그림의 선물은 다른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의미의 선물일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책을 펼쳐서 읽어보니 주인공 아서는 선물을 발견하고 나서 선물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까 상상하고 그 선물을 받았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한다. 선물에 대한 기대감과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생각해 보면 나도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서로의 생일 때마다 선물을 하며 마음을 주고받았는데 내 생일이 다가오면 아닌 척했지만 내심 기대를 하며 받고 싶은 선물을 일기장에 적어보기도 했다. 친구는 무엇을 나에게 선물할까, 그 선물을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하며 생일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항상 생일날은 교회에서 하는 행사 때문에 가족들과는 기념을 하지 못해서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내가 받는 선물의 기쁨은 확실히 알았다. 선물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 선물을 주는 입장에서는 내가 주는 선물을 좋아할까 선물을 받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 번 더 상대방을 생각하며 고르고 선택해서 준비하고,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고민했을 거라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다음에 선물을 준 사람에게 선물로 표현을 하지만, 고마움을 잘 잊는 사람은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 인색하다. 모든 선물이 다 좋고 만족할 수 있지는 않겠지만 고마움은 잊지 않으며 표현하고 살아가야 한다 생각한다. 이 책은 값진 선물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지금 나에게 가장 값진 선물은 아이와 내 옆에 있어주는 모든 사람들이다. 하나를 더 보탠다면 책. 아이라는 선물로부터 얻는 행복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었으니. 행복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마음을 나누는 이들과 갖는 시간도, 책을 읽으며 이러한 글을 쓰고 생각한 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나에게는 큰 선물로 다가온다. 물질적인 선물도 좋지만, 보이지는 않아도 마음으로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의미를 가진 선물이 최고라 느낀다. 그런 의미의 선물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다면 더욱더 마음에 남지 않을까.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하고 싶을까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의외였다. 놀잇감 중 하나일 거라 예상했는데 아이가 한 대답은 내 생각과는 다르지만 이것도 꽤 좋다. 이렇게 질문하지 않으면 아이가 책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구나 싶어서 또 이 순간이 소중하다 느낀다. 이 책이 주는 선물의 의미를 아이도 나중에 알고 함께 실천할 수 있다면 좋겠다. 우리, 마음을 표현하며 따뜻하게 살아가요. - 이 글은 브와포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선물#브와포레출판사#의미#특별함#소중함#선물의의미#그림책추천#책추천#유아그림책추천#책육아#밥길작가 |
선물밥 길 지음민구홍 옮김 브와포레 이 책은 디지털 시대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어요 아서의 2주 남은 생일 선물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어린시절 나는 볼링 세트 선물받고 좋아했는데 생각도 났었어요 저의 아이 상윤이에게는 무슨 선물이었으면 좋겠는지 물어보니 닌텐도라고 했어요. 첫 장 글이 내가 먹는 사과보다 남에게 건네는 사과가 더 값지다라는 글에서 나눔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했어요 이 책은 마지막장 qr코드가 있어서 선물들이 나오는데요 무슨 선물이 있는지 상상하게 되요 아이와 상상해 본 선물 책,잼민이 인형,어항,마스킹테이프6개,시계,양말,티셔츠,인형, 50000,10000,책갈피99개, 달력,작은쿠션,세종대왕 키링,학교준비물,레고,물통, 등 유아부터 초등 도서로 추천드려요:) |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다. 비록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머 감사해요. 언니, 나 마실갈 때 들고 나가면 딱이겠다.”면서 호들갑스럽게 받아서 피아노 위에 올려두고 잊고 있다가 어쩌다 눈에 띄면 약간의 죄책감에 미안해하지만, 그래도 그 분의 성의와 받을 때 내 기분이 가방에 뭍어 있어서 좋다.“아서, 케이크는 아닐거야. 2주 동안이나 옷장 안에 있으면 상할 테니까.” 생일을 2주 앞두고 있는 아서는 어쩌다가 아버지의 옷장에서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선물 상자를 발견한다. 분명 2주후 생일에 주시려고 부모님이 몰레 숨겨둔 것이라고 확신한다. 무엇이 들었을까? 고리 던지기, 돛단배, 트렉터 같은 장난감이 들어 있을까? 쵸코렛, 껌 아니면 가방, 물감 퍼즐이 들어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혹시 부모님이 아니라 이모의 선물이라면? 삼촌이 보낸 거라면~~ 온갖 상상이 아서의 생각을 그려 넣는다. 예전에 사달라고 졸랐던 스케이트화나 지금 제일 갖고 싶은 배구공은 예쁘게 색칠을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내일이 생일인데, 엄마와 동네 아주머니의 대화를 듣게된 아서!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아서는 서슴없이 하고 말았다. 어떤 일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