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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것을 재밌게 아는 재미...
"몰랐던 것을 재밌게 아는 재미..." 내용보기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이대호, 류현진, 오승환 등 프로 호화 멤버로 구성된 대표팀이 사회인 선수 중심의 일본팀에게 준결승전에서 패하자, 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도하 참사’라고 보도했고, 한국 야구사의 최대 굴욕적인 사건이라고까지 하는 이들도 있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결승 홈런을 친 일본 선수가 ‘오뎅 어묵 장수’이고, 팀원들의 직업이
"몰랐던 것을 재밌게 아는 재미..." 내용보기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이대호, 류현진, 오승환 등 프로 호화 멤버로 구성된 대표팀이 사회인 선수 중심의 일본팀에게 준결승전에서 패하자, 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도하 참사’라고 보도했고, 한국 야구사의 최대 굴욕적인 사건이라고까지 하는 이들도 있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결승 홈런을 친 일본 선수가 ‘오뎅 어묵 장수’이고, 팀원들의 직업이 인력거꾼, 트럭 운전사라는 소위 가짜뉴스가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이후에 이 일본 대표팀 선수 중 8명이 프로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그 ‘오뎅 장수’가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그 해 신인왕을 거쳐 이듬해 리그 타격왕에 오른 사실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그 당시에는 대학생이었지만 이후 혼다 자동차 사회인 팀에서 3년간 맹활약했던 조노 히사요시(2010~2024년 현재 15시즌 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활약, 통산 1634경기 출장, 1509안타, 163홈런, 타율 .280 기록)라는 선수였다.
---「일본의 사회인 야구와 도시대항전」중에서

최근에 본 기사중에서 이런기사가 확 이해 되더군요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과 한국을 알수있는 좋은 책같습니다.

https://www.mk.co.kr/news/sports/10846035

“동호회 아닌 실업리그, NPB 1.5군 수준” AG마다 반복되는 ‘日 사회인야구’ 과도한 내려치기 이제 그만


....

가요 슈이치는 도요타 자동차에 근무하면서 소속 야구팀에서 야구를 병행하는 사회인야구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투수다. 일본 사회인야구는 한국 사회인야구와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온 프로 지명권 수준의 선수들이 기업 소속으로 들어가 야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까닭이다. 과거 한국에 KBO리그 창설 이전에 있었던 실업리그와 성격이 비슷하다.

재일교포 3세로 KBO리그에서 활동 중인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도 일본 사회인야구 수준에 대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내렸다. 안권수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를 나와 독립리그까지 오랜 기간 일본 야구를 경험했다.

10월 8일 잠실구장에서 MK스포츠와 만난 안권수는 “한국에서 일본 사회인야구로 불리는데 실업야구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에 일본프로야구(NBP) 1군 다음으로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생각한다. NBP 1.5군 정도 수준이다. 이번 일본 아시안게임 대표팀 마운드 전력은 정말 좋아 보였다. 그다음이 NPB 2군이고, 독립리그는 NPB 3군과 비슷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