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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다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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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조명은 환자로만 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병원 입원을 한 가족을 간호하는 보호자라면 이 말을 듣어 보았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아픈 사람도 간강해야 하지만 간호하는 사람이 더 건강해야해!"건강도 어쩜 전염병일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하께 병환을 대하는 마음 준비는 긍정으로 향해야 하니까요.그리고 병마와 싸우는 환자 곁에는 이해할 수 있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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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조명은 환자로만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병원 입원을 한 가족을 간호하는 보호자라면 이 말을 듣어 보았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아픈 사람도 간강해야 하지만 간호하는 사람이 더 건강해야해!"

건강도 어쩜 전염병일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하께 병환을 대하는 마음 준비는 긍정으로 향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병마와 싸우는 환자 곁에는 이해할 수 있는 질병이나 질환에 지식이 필요하더군요.

고통은 경험하지 않은면 알 수 없지만 가름 할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더욱 힘이 될 것입니다.

마음의 병은 육체의 병환 보다 실체가 보이지 않아 주변인들은 느낄 수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나의 가족이나 직장 다른 곳에서 이런 분들을 만난다면 행동 팁을 받으실 것입니다.

병환이 전쟁은 아니지만 전쟁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가는 병법이라고 하듯 큰 마음 병이 오기 전에도, 주변의 마음 병이 있는 분이 있는 분에게 권합니다.

제1장
마음의 병을 만드는 불안감, 불안을 억제하는 평상심

제2장
현대의 정신과 치료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

제3장
긍정적 경험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제4장
비슷하지만 다른 우울증과 조울증

제5장
정신적 균형이 깨진 마음의 병, 조현병

제6장
그 밖의 마음의 병, 공황장애, 강박장애, 다중 인격 장애

제7장
마음의 병을 계기로 삶이 풍요로워진다

갈 수록 빨라시는 사회 변화 속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이 주변에서 만나게 됩니다.
예전은 정신적 문제가 있으면 같은 곳에 생활하기 보다 경리에 가까운 시선으로 보았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마음의 병은 함께 이겨야 한다는 걸 감지합니다. 타인의 도움이나 자신의 단점이 감추고 거부하기 보다 당당하게 대면 해야 겠습니다.

마음병의 종류와 메스컴으로 알고 있는 단순하게 만 알고 있던 우울증과 조울중, 조현병, 공황장애가 정확히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상력을 갖게 되면서 미래의 일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상대를 의식하면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단번에 진화되었습니다. -26

-뇌가 피곤해져서 신경회로에 기질적인 이상이 생긴다거나 기능 실조가 생기면 마음의 병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40

-저는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일수록 사회성이 뛰어나고, 환경이 주변에 잘 적응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걱정이 많고 조금 소심한 사람일수록 더욱 사회에 적응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101

-우울증은 살아온 흔적입니다. 우리 클리닉에서는 우울증을 겪으면서 사랄아가는 환자의 모든 것을 통째로 받아들여 주는 것에서부터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것이 환자에게 안도감과 신뢰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급해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우울증으로부터 회복되는 것을 도와 나갑니다. -115

우울증이라고 하면 예민하다는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예민하다는 말이 정말 부정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가?고민하게 됩니다. 예민이라는 건 어쩜 자신의 감정이나 주면을 정교하게 살필 줄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감정이나 반응에 예민한 사람은 살아가면 자신의 표현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해서 우울증이 걸렸다는 말은 조금 내려 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마음의병에걸린사람과그가족이맨처음읽는책#리스컴출판#이송희옮김#히로오카기요노부지음#마음병보호자가읽어야할도서#북클립1#도서서평#도서협찬
YES마니아 : 로얄 h*******a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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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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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무겁게 읽어야 할 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아주 중요한 책이었습니다. 마음의 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며, 감기처럼 오는 그런 병인데 감기는 쉽게 낫지만 마음의 병은 회복되려면 몇 년이 혹은 몇십 년이 걸릴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더욱더 다루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마음의 병은 말 그대로 생각과 마음으로 걸리는 병이라 환자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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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무겁게 읽어야 할 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아주 중요한 책이었습니다. 마음의 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며, 감기처럼 오는 그런 병인데 감기는 쉽게 낫지만 마음의 병은 회복되려면 몇 년이 혹은 몇십 년이 걸릴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더욱더 다루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마음의 병은 말 그대로 생각과 마음으로 걸리는 병이라 환자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당연히 걸리는 거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상담받아보시는 거처럼 평온하게 차분하게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족들도 읽어보기 그리고 마음의 병에 걸린 친구 혹은 지인이 있다면 꼭 함께 읽어서 조금의 이해가 되는 걸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가 진단하는 아주 간단한 설문지도 있으니 함께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병은 부정적 감정의 더 커져서 갈등이 마음의 병을 더 키운다고 합니다. 상상력으로도 불안감은 커지고, 그게 지나치면 병으로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억제하는 방법부터 긍정적 경험 치료 사례까지 마음의 다양한 병을 낫게 해주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으니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시는 부분이 ‘살아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의 병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을 안고서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며 도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고, 그의 가족들 그리고 그 옆에서 지켜보고 계신 분들에게 행운과 행복을 꼭 드리고 싶네요.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는 작가님의 말을 빌려 정말 응원 드립니다.
e****7 202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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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이 주변이 있는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나는 가족중에 마음의 병이 심하게 걸린 사람이 있다.우리가족은 항상 그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맞춰주고, 짜증을 내면 받아주고, 화를 내도 받아주고,그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을 자처하며 살아간다.가끔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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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이 주변이 있는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나는 가족중에 마음의 병이 심하게 걸린 사람이 있다.

우리가족은 항상 그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맞춰주고, 짜증을 내면 받아주고, 화를 내도 받아주고,

그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을 자처하며 살아간다.

가끔 연락이 안되면 혹시나 무슨일이 생겼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바로 집으로 달려가고, 문이 잠겨있으면

119를 부르기로 한다. 그러면 경찰도 같이 출동한다.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전까진 내 마음도 지옥에

떨어져 있다. 언제까지 이 생활을 해야할까? 싶다가도 그래도 가족은 곁에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상 사람 다 떠나도, 가족은 있어줘야 한다고.... 

그런데 가끔은 나도 마음의 병이 전염된 것처럼 너무 힘들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기보다는 심리에 관한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독였다.

그리고 책을 통해 위로받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보통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에게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뤄준다. 제목만 보고도 벌써부터 책에서 위로를 받는 것 같다.

'마음의 병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책의 첫 장에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다. 이 말에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가끔은 마음의 병에 걸린 가족때문에 힘들어도, 그래도, 살아있다는 것에 큰 안도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마음의 병을 고치기위해 가족도 ,그 아이도 무던히도 오랫동안 노력했다.

정신과도 다니며 약물치료도 받아보고, 사회생활을 하려 밖에도 나가보고,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려고 

주변에서도 많이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치료가 더 간절한지도 모르겠다.

나는 병원에는 동행한적이 없어 잘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해 정신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곤 무조건 약물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았다.

그럼 어떻게 마음이 병에 걸린 이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

바로 즐겁거나 기쁜 경험을 늘려가는 긍정적 치료법을 겸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치료에 대한 희망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긍정적 경험을 점차 늘려가는 방법을 주변 가족들이 생각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p.186부터는 가족이 마음의 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물론 환자 본인이 너무나도 힘들겠지만, 그 주변 가족들은 어디서 위로도 받을 수 없기에 이런 책이 

간절한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직접 해당되는 뒷부분을 열심히 읽었다.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가님의 말은 결국 '살아있는것'으로 종결되었다.

맞다. 정녕 나를 힘들어하는 가족일지라도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살아있기에 응원을 해줄 수 있고, 가족이 단합하여 노력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고,

서로에게 동반자가 되어 희망을 꿈꿀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도와줘야할지, 곁에

있는 가족들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마음의 병을 가진 분들과 가족들이 한번쯤 읽어보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d********g 2025.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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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추천합니다.
"[협찬]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임을 밝힙니다. 예전에는 마음의 병을 표현하지 않거나혹은 심하게 발병하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로그냥 꼭꼭 숨겨두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지금은 현대인에게 발병도 많고주변에서도 초기 우울증 증세를 많이 겪기 때문에이제 더 이상 숨겨진 병은 아닌거 같습니다.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들과연 어떤 심리상태이고, 어떤 증
"[협찬]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임을 밝힙니다. 

예전에는 마음의 병을 표현하지 않거나

혹은 심하게 발병하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로

그냥 꼭꼭 숨겨두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현대인에게 발병도 많고

주변에서도 초기 우울증 증세를 많이 겪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숨겨진 병은 아닌거 같습니다.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들

과연 어떤 심리상태이고, 어떤 증상들을 나타내는지

그리고 그 범위를 확장해서, 사회에서는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역설해놓은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히로오카 기요노부 저자의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입니다.


 무언가 마음의 병이 생기기 전에

 초기 증상은 마음의 불안과 우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증상이 지속되고, 장기간 쌓아지면

 흔히 말하는 공황장애, 강박장애, 조현병,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에 대한 각각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울하고 불안한 증상이 초기부터

 예방하면 좋겠지만, 회사관계, 가족관계 그리고

 일, 공부 등 불안의 탑이 쌓일만한 요소들이 많기에

 불안한 마음을 만들기 취약한 환경에 놓인것은 사실입니다.


 저자는 이런 마음의 병에 대한

 여러가지 치료법과 불안 증상을 완화해줄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치료까지 병행해야 하며, 자신의 가치를

 배려하는 자기연민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조언의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감기만큼이나

 모두가 걸리기 쉬운 병으로 인식하여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을 할 만큼 요즈음 시대에는

 흔히 발병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혹은 환경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불안감이 증폭되고

 초기 발병이 될 상황이 온다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마음의 중심이 중요할텐데

 그런면에서 도서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

 혹은 가족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서가 될거 같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0 2025.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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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오래 유지시켜 가는 건 활력이 아닌 평상심
"삶을 오래 유지시켜 가는 건 활력이 아닌 평상심"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목차 속 '제1장'에 실린 첫문장은'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갈등이 마음의 병을 키운다'이다. 이 몇줄 만으로도 난 사실 너무 좋았다.좋다는 건 결국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믿음을 준단 건데,양가 감정을 책을 여는 주제로 다룬다는 건그만큼 저자가 넓은 시각을 가졌다는 뜻 같기에.유독 이 문장이 좋았던 건, 장르를 떠나
"삶을 오래 유지시켜 가는 건 활력이 아닌 평상심"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목차 속 '제1장'에 실린 첫문장은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갈등이 마음의 병을 키운다'이다. 

이 몇줄 만으로도 난 사실 너무 좋았다.

좋다는 건 결국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믿음을 준단 건데,

양가 감정을 책을 여는 주제로 다룬다는 건

그만큼 저자가 넓은 시각을 가졌다는 뜻 같기에.


유독 이 문장이 좋았던 건, 

장르를 떠나 여러 문장들을 접하다 보면

비슷하고 맞는 느낌을 주는 괜찮은 말들은 글로 많이 만나지만

핵심 사항을 정확하게 건드렸다고 느껴지면서

의외로 짧기까지 한 문장을 만나는 건 사실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았던 이 문장...

실제 읽었을 때 크게 예상을 깬 건 아니었지만

아쉽게도 내가 예상한 방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단 것은 밝혀야겠다.


난 이 글을 읽기 전 이 문장을

"양가 감정"을 설명한다고 이해했는데,

실제 읽어보니 양가감정으로써 해석한다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의미도 담기는 했으나

정확히는 양가감정 자체를 위한 설명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좋은 내용인 건 맞다.


여기서 등장시킨 2개의 감정대립이란 양가감정이 아닌,

정상이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2개의 감정인 평상심과 불안감이었고,

평상심을 우위에 놓을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평상심을 기반으로 한 자체적인 조절능력이  

마음상태를 움직이는 기반이 돼 바람직하다는 설명이었다.


이렇게 마음상태가 유지되야 

스스로 지켜낼 힘이 있게 되는 거고,

자신이 정신과 심적 안정상태가

정상기준을 충족하는 상태의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설명한다.


즉, 자의적이던 타의적인 자극이던 

정상적인 정신상태에 필요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심이 우위에 선 감정유지가 핵심요소란 설명.


이 단순한 내용들에 관해 깊이 이해하게 된다면,

정상과 비정상은 정확하게 나눠지는 상태가 아닌

어느 쪽이 더 우세한 걸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일 뿐이란 것도 

동시에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불안이 평상심보다 우위에 있다면

이걸 '비정상'이라 부르게 되는데.

말 그대로 평상심이란

평상수준을 유지하게 해주는 심적균형이니

불안으로 인해 깨지거나 약해진 것은

반대로 비정상으로 불린다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평상심이 우위에 놓인 상태일지라도

결코 불안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는 아닐 수 있고,

순도 100%의 평상심이란 것도

종교적 이상향에서만 이론으로 존재하는

긍극적인 목표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살아있는 인간의 마음과 감정의 표준은 

둘 중 어느 한쪽만을 갖아야 해결되는게 아니라

불안과 평상심 2개가 모두 존재하는 상태에서

그 어느 한쪽이 우세하고 열세해지는 

관계만이 존재한다는 개념으로 생각케 되니까.


그러니,

평상심이 불안감보다 우위에 있게 유지함으로써

불안함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닌,

적정수준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된

불안과 평상심의 병존상태인게 정상인거고,

불안함에 자신이 압도당하지 않게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가, 

정상이냐 아니냔 걸로 판단하게 하는 걸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게 더 중요한 듯 하다.


평상심은 물의 잔잔함과 같으니

그냥 그 상태의 평온함을 유지한다는 뜻일 뿐

수치화 된 레벨처럼 확정지어 설명할 순 없을 부분이다.


이 이론이 앞서 오해했던 양가 감정과 다른 건

자신이 판단한게 맞나 틀리냐를 고민할 때

스스로 의심하고 확신하게 하는게 양가감정에 가깝지,

불안이냐 평안하냐를 놓고 고민하는게

양가를 판단하는 주된 잣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복잡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자주

우선 제일 필요한 건 '목차 외우기'란 말들을 한다.

이 책은 공부법과 전혀 관련은 없음에도

목차에 적힌 많은 문장들 모두가

외우고 싶을만큼 정돈된 의미를 담고 있는 것도 독특하다.


타인에 대한 상상력이 불안감을 증대시킨다,

왜 우울증이 '인격자의 병'인가,

긍정적 기억이 쌓일수록 평상심은 크고 강해진다,

행동을 의식적으로 제약하는 강박장애,

마음의 병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익힐 전환점,

환자 가족의 마음이 병들지 않으려면,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등


목차 안의 이런 문장들 자체가 

이미 많은 의미를 압축해 담고 있는 

좋은 메세지이기 때문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에게 스스로 찾아온 환자들은

본인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을 겪는 중 임에도

이렇게 나아지겠다 찾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발휘한 것이고

힘든 상황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용기 또한 이미 낸 사람들로 보기에,

회복단계로 가는 첫고비는 넘어선

현명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 평가한다.


건강해야만 의미있는게 아니라

살아있어야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먼저 이해시키려는 저자의 지향점은

저마다의 실의에 빠져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라 생각하고 공감된다.


자신이 가진 육체가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걸 

스스로 고귀하게 여길 줄 알고, 

정신이던 몸이던 건강해지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있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휼륭할 수 있다는 설명은

종교적이지 않으면서도 귀한 가치가 느껴진다.


이런저런 책의 메세지에 읽고 공감한다면

바른 방향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고

설명하는 바를 옳다고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정신건강의 균형까지는 아닐지언정

옳은 걸 옳게 느낄 수 있는 공감과 통찰 정도는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j******3 202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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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히로오카 기요노부 지음, 리스컴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이 흔한 질병이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인 히로오카 기유노부는 수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하고 있지만 의사인 자신도 마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히로오카 기요노부 지음, 리스컴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이 흔한 질병이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인 히로오카 기유노부는 수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하고 있지만 의사인 자신도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고,  누구나 마음의 병의 위험성을 안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 아닌, 사회나 인류적인 시스템과 환경적인 요인과도 결부되어 있다고 한다. 마음의 병을 잘 딛고 일어서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마음의 병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잠시 잃기도 하지만, 마음의 병을 계기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함에 눈뜨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목표를 찾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불안감이 너무 커지면 좋지 않지만 전혀 없으면 곤란하다는 부분에 공감이 되었다. 불안감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성된 생물계부터 존재했다. 위험한 곳, 무서운 것을 인식하는 불안감이 필수였던 것이었고, 경험을 통해 축적된 불안감으로 인해 위기관리능력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동료와 협력하고 다른 생물과 공생하기 위해서는 평정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을 때에는 평정심만 있었을 것이다. 뱀의 유혹에 선악과를 먹고 나서부터 하나님을 피해 숨어 있으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불안함이 생겼지 않은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불안감을 넘어 마음의 병이 생겼는지 알게 되었다. 불안의 탑이 계속 쌓이면 불안감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마음의 병 씨앗(우울증, 조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조현병, 다중인격장애 등)이 자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불안감이 평상심과 균형을 이루면 괜찮지만, 한계치에 다다르게 되면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마음의 병이 나타났다는 것은 뇌가 약해지고 자기 중심에 불안감이 있는 상태이다.


저자는 불안의 탑을 쌓게 만드는 4가지 요소를 일, 공부,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가족과의 관계, 신경쓰이는 체질적인 문제, 자신의 몸에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해당하는 요인이 너무 많은데? 사회인으로서 회사나 상사의 부당한 요구에도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다가 발병의 한계치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자는 이것을 '인격자의 병'이라고 설명했다. 성실하게 대응하려고 하다가 나타난 결과가 우울증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나에게만 빌런이었던 이상한 사람들도 괜찮다며 참고 견디려 했었다. 소중한 아빠가 갑자기 소천하셔도 홀로 남은 엄마를 위로하며 나의 아픔은 뒷전이었다. 그저 내 일을 묵묵히 하면 그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더 이상 인내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인간이 가진 상상력이 불안감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인간은 상상력을 갖게 되면서 미래의 일을 생각하고 의식하면서 생존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생길 수 있게 된다. 상상력이 긍정적이면 애정이 깊어지고 연대감이 강해지고 신뢰감도 증가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상상력은 상대방에 대한 사소한 분노가 증오, 원한으로 바뀔 수 있다. 공동체를 잘 유지하려면 긍정적인 상상력이 윤리와 도덕으로 작용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한계치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요인은 뇌의 상태인데,  뇌가 피곤해져 신경회로에 기질적인 이상이 생기거나 기능 실조가 생기면 정동중추가 이상반응을 하는 경우가 생기고 불안감이 커진다고 한다. 번아웃이 왔던 나의 뇌는 한계치에 다다랐고, 엄마가 있었기에 큰언니의 비아냥거리며 괴롭히는 말들, 협박을 견디어 왔지만 부모님의 소천하시자 더이상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자다가도 불안감이 엄습해오면 '나 이제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외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숨을 쉬기조차 어렵고, 심장이 너무 뛰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무서웠다. 단순히 쉬는 걸로는 회복되거나 해결되지 않아 답답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약물치료를 하면 뇌신경을 정상화시키고 약해진 뇌기능이 회복시켜 정동중추의 이상반응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정말 다행이다. 


약물치료 효과가 높은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은 약물 치료 효과가 높다고 한다. 약물치료의 목적은 뇌 상태를 조절해서 발병을 한계치를 높이고, 불안감의 비대화를 억제하고, 자신의 중심에 평상심이 자리잡도록 만드는 것이다. 며칠 전, 좀 좋아진 것 같아 이틀 정도 약을 안 먹었더니 바로 불안감에 잠을 못잔 적이 있다. 약을 먹으면 불안한 감정이 다스려져 마음이 안정이 되어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약을 끊으면 정서 불안정이 되어 이상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약물치료에는 반드시 정신치료가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평상심이 강해지면 이처럼 금단반응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게 된다. 기분이 좀 우울하다거나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는 정도의 수준이면 자기 불안이나 증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챙김 요법(mindfulness), 모리타요법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마음의 병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받아들이면 할 수록 더욱더 증상에 사로잡혀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한다. 나의 경우처럼 마음의 병의 원인이 아주 가까운 곳에서, 매일 마주해야 한다면 받아들이기가 더 힘들다. 저자는 부서를 바꾸든지, 아예 회사를 옳기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불안감이 너무 심했던 작년 가을, 언니와 같이 일 주일을 보냈다. 코골이가 심해서 절대 언니랑 같은 침대에서 안 자는데, 오히려 언니의 코고는 소리가 안심이 되어 잘 수 있었다.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안심되는 환경이라면 불안한 감정이 올라와도 억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평상심이 약해져서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고 믿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기 자신을 배려하는 자기연민(self-compassion)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기 중심에 평상심이 있을 때 정신 치료법이 효과가 있지만, 불안감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작아져 있긴 해도 자기 중심에 평상심이 있으면 의사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고, 환자 스스로도 고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우울증은 누구나 다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감기처럼 쉽게 낫는 병은 아니다. 의사는 적응장애, 우울증을 진단하면서 3개월 정도 약물치료를 하면서 지켜보자고 했다. 4개월이 지났고,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았다. 예전이 10이라면 지금은 5정도 되는 것 같다. 환자들 중에는 수십 년째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나는 초등학생 복용량의 절반의용량을 먹고 있다. 의사는 의학적인 dosage보다 적은 양이지만 나한테는 효과가 있으니, 권장 복용량으로 늘리지 않고 현재 용량으로 약물치료를 더 해보자고 했다. 내 불안한 눈빛을 읽으셨는지, 괜찮다며 안심시켜 주셨다. 그 말을 들으니, 불안하고 위축되어 있던 내 마음이 편해졌다. 정신과 의사의 역할은 꾸준히 지지해 주시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정말 공감한다. 


평상심이 줄어들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불안감을 줄있 수는 있지만, 자기 중심에 평상심을 늘려가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또다시 부정적인 기억이 조금씩 쌓이면 불안의 탑을 높이고 마음의 병 씨앗을 만들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억이 조금씩 쌓이면, 평상심은 더욱 크고 강해진다고 한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불안의 대상이나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공간적으로 벗어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긍정적인 경험치료는 초진 때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환자가 의사와 만나는 것부터 긍정적인 경험이 되고, 평상심을 강화시켜주는 출발점이 된다고 한다. 처음 정신의학과 병원을 갔을 때,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과 조근조근 조용하게 말하는 직원들의 말투와 내 얘기를 경청하고 내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던 의사도 만족스러웠다. 병원 문을 나서며 이 병원 오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첫 단추를 참 잘 꿰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나를 더 사랑하고 챙겨야겠다 다짐해 본다. 오늘 읽은 논문에서 근력운동이 불면증과 수면의 질을 높인다고 했다. 주말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이제 잠도 잘 자면서 마음과 뇌의 피로도 풀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j****8 2025.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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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정신과 전문의 히로오카 기요노부가 10,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임상 경험의 노하우를 모아 병을 얻은 사람에게 극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 약을 처방하기 보다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도록 타인의 경험치를 환자에게 안내를 해 주며 환자의 가족에게도 환자가 빨리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법을 제시한다.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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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이 맨 처음 읽는 책


정신과 전문의 히로오카 기요노부가 10,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임상 경험의 노하우를 모아 병을 얻은 사람에게 극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 약을 처방하기 보다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도록 타인의 경험치를 환자에게 안내를 해 주며 환자의 가족에게도 환자가 빨리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저자 저서로는 마음의 병을 고치는 법, 정신과 전문의가 소개하는 그림 치료법 등이 있으며 이 책은 긍정적인 경험 치료로 약물 치료가 뇌의 기능 회복과 불안 억제를 돕는 첫 번째 단계라고 한다면, 긍정적인 치료는 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의 내용이다. 


불안감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평정심을 강조하고 평정심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 취미 활동, 산책 등을 실천할 때 강력한 힘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니까 가족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줘야 병을 빨리 치료할 수 있기에 관심이 우선 되어야 한다. 마음의 병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과 목이 바짝 마르고, 목덜미가 아프고,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증세에 대한 내용을 "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치료 중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사람,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람, 두려움에 의해 자주 화장실을 찾는 사람, 담당 간호사도 사고를 직접 접한 이유로 공황 장애로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면서 심각한 상황까지 가지만 다시 동료와 가족의 도움으로 약을 복용하고 일터로 돌아온다.


병동의 환자 가족들은  담당 간호사가 정신병이 있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내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환자 가족 단체로 나오지만 자기 본인 가족이 병을 얻어 취직을 하지 못하고 있으면 좋겠냐고 하자 모두 꼬리를 내린다. 무엇이든 남이 하면 안 되고 자기 가족은 괜찮다는 생각이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 같다.


공황 장애가 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 호흡 곤란, 죽을 것 같은 공포심, 몸이 마비되는 느낌,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고, 속이 불편하고 체한 느낌 등이 오며 원인으로 스트레스, 신체적 요인, 체질 등이며 몸의 기와 담력이 약하면 이와 같은 마음의 병이 생긴다.  이런 현상을 정신과 의사는 화병이라고 하며  환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하고 가볍게 운동을 하여 땀을 흘리거나 산책, 명상도 좋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감에 따라 발병하는 생활의 병 이 병에는 우울증, 조현병, 공황 장애가 있으며 이 중에 한 가지 병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가지 모두 병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 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에는 4가지가 있으며 집단 생활 즉 회사, 학교, 지역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부모 형제의 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마음 불안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받는 스트레스로 구분이 된다.


회사나 학교에서 따돌림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로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으며 이는 사회에서 관심과 제도 개선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약물 치료법과 정신 치료법과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치료가 환경 치료법이다. 약물은 뇌의 신경을 정상화해주고 정신 치료법은 의사와 상담을 하여 평정심을 높여가는 치료법이다.


마음의 병은 발병 기준에서 한계치를 넘어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며 처음에는 한 가지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어서 두 가지, 세 가지를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무리하지 말고 좀 덜 피곤하지 않는 생활, 적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삶의 방식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정신병 즉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내가 왜? 그런  병을 하면서 화를 내는 경우가 흔히 많았지만 지금은 자기에게 온 병을 숨기지 않고 고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공황 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 걱정이 많은 사람, 마음이 약한 사람, 완벽 주의자 집착이 강한 사람이며 이런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안한 감정에 민감하므로 사소한 것에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 병이 오면 소화기 계통, 심장, 머리 등에서 다양한 통증이 동반되며 소화가 잘 안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체중 저하가 동반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 올 수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하여 치유하는 방법과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 등을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아 쉽게 이해가 되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l*****3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