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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따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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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사랑하는 시인을 조사하면 김소월과 윤동주를 꼽는다. 학창시절에도 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하여 파릇한 까까머리 때부터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윤동주의 서시는 한두줄 기억을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시인 윤동주의 생애도 암울한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그의 노력을 펼치지 못하고 숨죽여 써야 했던 아름다운 문장의 시들을 뒤로하고 29살의 나이에 일본 후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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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사랑하는 시인을 조사하면 김소월과 윤동주를 꼽는다. 학창시절에도 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하여 파릇한 까까머리 때부터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윤동주의 서시는 한두줄 기억을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인 윤동주의 생애도 암울한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그의 노력을 펼치지 못하고 숨죽여 써야 했던 아름다운 문장의 시들을 뒤로하고 29살의 나이에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의문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윤동주의 대표작인 ’서시‘, ’별헤는 밤‘ 등 시를 읽노라면 그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장 때문인지 더욱 그의 짧은 생애가 안타깝게 느껴지는 건 비단 나 개인적인 느낌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든다.

윤동주 따라쓰기 이 책에는 윤동주의 명시 78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 한편한편을 눈으로 읽어보던 때도 좋았지만, 직접 시의 오른쪽에 시 한줄한줄을 옮겨 적어보니 시인의 단어 하나하나, 띄어쓰기 한칸한칸이 주는 의미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 시에 맞게 단어 하나를 사용했을 적에 느껴지는 마음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달 되어지는 느낌 또한 다르지 않게 동화되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뇌와 생각을 했을지 직접 필사를 해보니 알 것 같다.

윤동주 시인의 모든 시들이 아름답고 좋지만, 개인적으론 ’별 헤는 밤‘을 좋아한다.

지금이 가을이라 그런지 시에도 낙엽이 떨어지듯 쓸쓸함에 더해 그 속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별을 세며 지난 기억의 조각을 더듬어 보고, 남은 시간을 준비하는 듯한 시인의 마음가짐을 볼 수 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쓸쓸한 먼 타향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아름다웠던 과거를 추억하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을지, 가슴이 먹먹해진다.

올 가을 독서로 윤동주 따라쓰기를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추천드리고 싶다.

j*******s 2025.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이 윤동주 시를 '따라 쓰기' 해야 하는 이유?! (나를 찾는 위대한 대화법)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이 윤동주 시를 '따라 쓰기' 해야 하는 이유?! (나를 찾는 위대한 대화법)"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냥 필사용 시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쓰다 보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맞다! 이건 단순히 따라 적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문학책을 쓰고 있는 것이구나! ^^;;요즘 3040 리더님들, 그리고 전문직에 계신 분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뭘까요? 저는 '속도'에 너무 익숙해져서 '나만의 속도'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마감과 성과에 쫓기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이 윤동주 시를 '따라 쓰기' 해야 하는 이유?! (나를 찾는 위대한 대화법)"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냥 필사용 시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쓰다 보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맞다! 이건 단순히 따라 적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문학책을 쓰고 있는 것이구나! ^^;;

요즘 3040 리더님들, 그리고 전문직에 계신 분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뭘까요? 
저는 '속도'에 너무 익숙해져서 '나만의 속도'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마감과 성과에 쫓기다 보니,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하는 허탈감이나 공허함이 불쑥 찾아오곤 하죠.

제 개인적인 경험을 잠깐 회상해 봅니다. 현업에 있을 때... 의욕충만했지만 매일 밤새워 일하면서, 
저는 점점 로봇이 되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감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딱딱한 사람. 
스스로에게도 지쳐버렸던 그 시절, 진정한 '나'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죠.
그럴때면 문학책, 그것도 시집 한 권 들고 읽어 내려가는 것이 나만의 힐링이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민족시인 윤동주님의 명시 78편을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게 꾸민 책입니다.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등 주옥같은 시들이죠. 딱딱한 정보 나열이 아닌, '내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과 같은 형태로 전달합니다.
저자가 기획 의도에서 던진 메시지에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읽고 따라 쓰는 일은, 그 위대한 사람의 마음에 내 마음을 보태는 것이다.”

저는 바로 「참회록」을 따라 써보았습니다. 
"슬픈 천명을 지고 / 일생을 슬퍼하는 나는 / 아무것도 아닐 때 / 괴로운 일이다." 
이 구절을 한 자 한 자 눌러 쓰는 순간, 제 과거의 경험, 그러니까 '나다움을 잃었던' 그 시절의 감정이 생생하게 소환되더군요. 
내가 겪은 일이나 현장의 실제 사례와 저자의 메시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무릎을 쳤습니다!
필사의 힘은 바로 '성찰'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빠르게 지나치는 일상의 감정이나 고민을 제대로 마주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를 따라 쓰는 동안, 윤동주 시인이 어둠 속에서도 자신을 들여다봤듯, 
저도 제 마음속의 '가엾은 사나이'와 '미워지는 사나이'를 차분히 대면하게 되더군요. 
이 책은 복잡한 이론적 설명보다, 시인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에게 가장 솔직한 '나'를 찾으라고 조용히 속삭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취미생활을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에 지쳐 '나다움'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이라면 특히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깨달음과 변화 포인트가 명확합니다.
바로, '고결한 성찰을 통한 감정의 균형 회복'입니다.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정리해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분들께는 
특히 「길」이나 「새로운 길」 챕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묻고, 올바른 '성찰적 리더십'을 찾게 해줄 거예요. 
지나치게 무겁지 않지만, 책 내용의 핵심은 빠짐없이 짚어낸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분주함에서 한발 떨어져
오랫만에 펜을 들고. 윤동주님의 시를 함께 적어보시길 권합니다.
o*****o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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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책 추천 한국시 윤동주 따라쓰기 시집 노트
"필사책 추천 한국시 윤동주 따라쓰기 시집 노트" 내용보기
요즘 마음을 위로해 주는 필사 열풍이 불고 있지요.필사가 주는 좋은 점들이 참 많더라고요.최근에 새로이 시작하게된 필사책처음책방 <윤동주 따라쓰기> 필사책을 추천합니다.민족시인 윤동주 작가님의 명시들 78편을 만나 볼 수 있는 한국시 필사책 시집.학창시절 만난 윤동주 시인의 시들을 다시금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시 한 편 한 편 읽으면서 필사하면서 행복했고, 또 감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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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을 위로해 주는 필사 열풍이 불고 있지요.
필사가 주는 좋은 점들이 참 많더라고요.

최근에 새로이 시작하게된 필사책
처음책방 <윤동주 따라쓰기> 필사책을 추천합니다.

민족시인 윤동주 작가님의 명시들 78편을 
만나 볼 수 있는 한국시 필사책 시집.

학창시절 만난 윤동주 시인의 시들을 다시금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시 한 편 한 편 읽으면서 필사하면서 행복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처음책방에서 출간된 세 권의 필사책
<김소월 따라쓰기> <김영랑 따라쓰기>
<윤동주 따라쓰기> 3권. 그리고 곧 얼마 안 있으면,

<박인환 따라쓰기> <장석주 따라쓰기>
<고두현 따라쓰기> 3권이 출간된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답니다.

처음책방 필사책 추천 윤동주 시집에는 총 78편의 시와 
필사책 뒷편에 '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라고 해서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초창기의 작품 활동에 관한 스토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일반 문장들을 적는 필사와 달리 시를 적는 다는건 조금 더 감성적이었고, 시인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줄 글 공간의 제일 하단에는 필사기록을 적는 공간이 따로 있어 주어 필사하기에 정말 편했답니다. 긴 시들도 적기 용이하도록 
글 줄 칸이 딱 맞게 그어져 있더라고요. 
세심하고 친절한 필사책이랄까요.

멋지고 아픈 시들을 하루 하루 만나고, 적어 나갔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이 시를 적어 내려갔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또 조금 아프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고요히 적어 보았던 윤동주 시인의 필사..
새벽에 적어 보았던 윤동주 시인의 필사..

아이들과 함께 필사해보기에도 좋은 필사책입니다.

필사를 시작하면서 좀 더 느긋한 여유로움이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더라고요. 필사는 쭉 계속할 생각입니다. 

멋진 한국시 필사책 처음책방의 <윤동주 따라쓰기> 
추천합니다.
t****6 202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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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따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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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시간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한 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나를 부르는 것이오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나를 부르지 마오▪️이 시는 시로 알기 전에 팬텀싱어에서크로스오버 4중창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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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시간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 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나를 부르지 마오

▪️

이 시는 시로 알기 전에 팬텀싱어에서
크로스오버 4중창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었다

고영열님의 초반부 한이 서린듯한 목소리는 
순간적인 정적에 휩싸일만큼 짜릿했고 
김바울님 베이스의 저음은 깊고도 깊었다
존노님 정민성님의 테너 화음도 아름다웠고😍

4인의 화음으로 듣는 시는
아름답기도, 처연하기도 한 느낌이었는데
이 시는 일제 강점기 말에 쓰인 시로
억압적인 현실에서 시인 윤동주가 느낀 
고뇌와 두려움을 표현한 시라고 한다

한 편의 시는 쓰일 때부터 
이미 노래가 되는 듯하다.

s***********a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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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 내용보기
민족시인의 명시 78편, 처음책방 필사책 시리즈 세 번째 “윤동주 따라쓰기” /도서제공 @처음책방 처음책방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을 만든 “처음 책방”은 초판, 창간호를 테마로 하는 북카페입니다. 그동안의 아카이빙을 기반으로 필사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기념으로 필사 모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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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의 명시 78편, 처음책방 필사책 시리즈 세 번째 “윤동주 따라쓰기” /도서제공 @처음책방 처음책방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을 만든 “처음 책방”은 초판, 창간호를 테마로 하는 북카페입니다. 그동안의 아카이빙을 기반으로 필사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기념으로 필사 모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가하셔서 김영랑, 김소월, 윤동주 시인의 초판 감상하시고 후기 들려주세요.


#처음책방필사책 시리즈는 현재 세 권이 나와 있는데요. 그 세 번째가 윤동주인건 서시가 주는 완결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초판본을 모티브로 한 표지를 하고 있습니다. 3권은 #윤동주따라쓰기 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남아있는 전작을 모았다고 합니다.


윤동주 시인이 기록의 진심이었다는 건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중학교 때 이미 시를 창작하고 창작 노트에 작품을 완성한 날짜까지 기록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정도의 작품이 남아있었구나 이해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중 하나인데 말미에 시인에 대한 정보를 엮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꼭 놓치지 마시길


“광명의 제단이 무너지기 전 나는 깨끗한 제물을 보았다.” 초 한 대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불어


“손톱으로 새긴 대리석탑이- 하루 저녁 폭풍에 여지없이도, 오오 황폐의 쑥밭, 눈물과 목메임이여!” 꿈은 깨어지고


해방을 만나지 못하고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 짧은 인생에도 남겨둔 78편의 시는 그의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애기의 새벽”같은 생활시들은 그가 세상을 관찰하는 눈을 보여줍니다. 풋풋하고 가볍고 즐겁습니다.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


#시집

#시필사

#고전문학

#윤동주

#북스타그램

#필사책

이달의 사락 w******y 2025.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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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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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김영랑, 윤동주이름 석 자만 들어도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부터 익숙한 분들이죠.세분의 시를 담아 필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따라쓰기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잘 몰랐던 좋은시들도 많이 담겨 있어요.이천에 초판본 서점 '처음책방' 다녀온적 있는데,저작권으로 유명하신 세명대 김기태 교수님이 엮으신 첫 시리즈가 출간되서 반가웠어요.분주한 한주를 보내고, 주말에 잠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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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김영랑, 윤동주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부터 익숙한 분들이죠.
세분의 시를 담아 필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따라쓰기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잘 몰랐던 좋은시들도 많이 담겨 있어요.
이천에 초판본 서점 '처음책방' 다녀온적 있는데,
저작권으로 유명하신 세명대 김기태 교수님이 
엮으신 첫 시리즈가 출간되서 반가웠어요.

분주한 한주를 보내고, 주말에 잠시 정신수양으로
필사를 하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필사를 하는가보다 싶어요.

마음이 어지러우신 분들,
하루하루 기록해 보고 싶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겠어요 ^^
b******6 202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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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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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ㆍ창간호 전문서점 및 출판사 [처음책방] 대표님이 엮으신 책이다.김소월ㆍ김영랑ㆍ윤동주 따라쓰기 中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광복을 코 앞에 두고 28세 나이에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 시인ㅠ.ㅠ학창시절 서시,자화상,참회록,별 헤는 밤,십자가...등 시를 해부하면서 접했던 윤동주 시인의 시들.세월이 흘러 어떤 의도도 없이 읽고 써보니 시가 너무나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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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ㆍ창간호 전문서점 및 출판사 [처음책방] 대표님이 엮으신 책이다.

김소월ㆍ김영랑ㆍ윤동주 따라쓰기 中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을 코 앞에 두고 28세 나이에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 시인ㅠ.ㅠ

학창시절 서시,자화상,참회록,별 헤는 밤,십자가...등 시를 해부하면서 접했던 윤동주 시인의 시들.

세월이 흘러 어떤 의도도 없이 읽고 써보니 시가 너무나 편안하게 다가오고 시 그 자체로 느낄수 있어 좋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윤동주 시인의 시 중 78편이 수록되어 있는데(목차 참고) 민족시인,저항시인으로 알았던 시인의 시에는 일상적이고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시들도 있어 새로웠다.

책 뒷쪽에는 19페이지에 달하는 #김기태의초판본이야기 가 실려있어 윤동주 시인과 작품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다.
궁금하면 이 책을 접해보시라^^

익히 알고 있는 시 말고 이번 필사하면서 알게 된 색다른 느낌의 시를 소개하며 마무리한다.


♡사랑스런 추억♡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에서
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

나는 플랫폼에 간신이 그림자를 떨어뜨리고
담배를 피웠다.

내 그림자는 담배 연기 그림자를 날리고
비둘기 한 떼가 부끄러운 것도 없이
나래 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나를 멀리 실어다주어,

봄은 다 가고- 동경 교외 어느 조용한 하숙방에서,
옛 거리에 남은 나를 희망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 게다.

ㅡㅡㅡㅡ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참,윤동주 시노래가 어마어마하게 존재해서 깜놀.
시노래로 접하면 시가 저절로 외워질 듯

m*****3 202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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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따라 쓰며 만나는 위로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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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문화콘텐츠 마케터 백인혜님 @baekinhyebest  처음책방 @cheoeum_books 김기태 대표님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읽을 때 감동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흐릿해진다. 그런데 같은 문장을 손으로 따라 써보면, 신기하게도 그 감정이 오래 남는다.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연습이 아니라, 글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윤동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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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문화콘텐츠 마케터 백인혜님 @baekinhyebest  처음책방 @cheoeum_books 김기태 대표님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읽을 때 감동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흐릿해진다. 그런데 같은 문장을 손으로 따라 써보면, 신기하게도 그 감정이 오래 남는다.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연습이 아니라, 글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윤동주 따라쓰기는 그런 경험을 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윤동주 시인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다. ‘서시’, ‘별 헤는 밤같은 시는 많은 사람들이 암송할 정도로 유명하다. 하지만 읽고 감동하는 것만으로 윤동주를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의 시 78편을 직접 써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다 보면, 단순한 감상이 아닌 공감의 감정이 생겨난다.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묘한 울림이 남고, 한 편의 시를 완성하고 나면 마치 윤동주와 함께 글을 써 내려간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그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덜 알려진 시들도 포함되어 있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윤동주의 사색과 감정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책을 펼치고 서시를 따라 써 내려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언제 가장 부끄러웠던가?’

 

윤동주의 시에는 자아에 대한 성찰과 시대를 향한 질문이 담겨 있다. 그는 부끄러움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시 속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반성과 다짐이다. 필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된다.

 

별을 헤며 기억하는 순간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이 책은 필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면서, 동시에 나를 위한 글쓰기가 되도록 유도한다. 그냥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내느라 바쁘지만, 가끔은 멈춰서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윤동주 따라쓰기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줄 책이다. 손으로 따라 쓰며 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나 자신.

 

오늘도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를 살았다면, 윤동주 따라쓰기를 펼쳐놓고 한 편의 시를 따라 써보자. 어느 순간, 시가 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윤동주따라쓰기 #윤동주 #처음책방 #필사책 #별헤는밤 #서시 #필사의힘 #시집추천 #감성독서 #필사습관 #하루10분필사 #독서기록 #감성충전

이달의 사락 p********0 2025.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책방 필사책 윤동주 따라쓰기
"처음책방 필사책 윤동주 따라쓰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집 필사 책을 소개 드리려고 해요. 요즘 1일 1필사를 하고 있어요. 필사를 시작한 지도 벌써 20일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필사책 두 권으로 시작했는데 필사를 하면서 영어 필사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시집 필사를 하고 있어요. 사실 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시집 필사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필사를 하다 보니 시를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책방 필사책 윤동주 따라쓰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집 필사 책을 소개 드리려고 해요. 

요즘 1일 1필사를 하고 있어요. 필사를 시작한 지도 벌써 20일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필사책 두 권으로 시작했는데 필사를 하면서 영어 필사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시집 필사를 하고 있어요. 


사실 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시집 필사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필사를 하다 보니 시를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만나게 된 게 처음책방 필사책이예요. 


처음책방 필사책

처음책방 필사 책은 총 3권으로 이뤄져 있어요. 

1권이 김소월 따라쓰기, 2권이 김영랑 따라쓰기, 3권이 윤동주 따라쓰기인데 김소월, 윤동주 시인이 익숙하기도 해서 필사를 시작했는데 김영랑 시인이 바로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저자시더라고요. 

이렇게 익숙한 우리나라 대표 국민시인들의 시들을 따라 써보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윤동주 따라쓰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시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10중 5명 이상은 윤동주 시인을 이야기할 것 같아요. 서시, 자화상 등 주옥같은 시들이 많이 전해져 오고 있지요. 

윤동주 시인의 삶은 얼마 전 윤동주 문학관을 다녀오며 다시 한번 정리하긴 했었는데요. 섬세한 감수성과 민족애를 가지고 일제강점기에 한글로 끝까지 시를 써왔던 시인이죠. 살아생전에는 정식 발간을 하지 못했지만 일본 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다 사망한 후 추모 시집이 발간되었다고 해요. 

처음 책방 필사책 3, 윤동주 따라쓰기에는 민족시인 윤동주시인의 명시 78편이 실려 있습니다. 


시집필사

시집 필사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날짜를 적는 난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하루하루 김소월 시인, 김영랑 시인, 윤동주 시인의 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필사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명시를 필사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필사시집인 것 같습니다. 




처음책방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m*****e 2025.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윤동주 따라쓰기', 김기태 엮음 (처음책방)
"'윤동주 따라쓰기', 김기태 엮음 (처음책방)" 내용보기
김기태가 엮은 ‘윤동주 따라쓰기’ 필사책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필사하며 그의 시 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민족시인 윤동주의 명시 78편이 수록되어 있다.‘서시‘, ‘별헤는 밤’과 같은 유명한 시 외에도 윤동주가 쓴 다양한 시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각 시마다 따라 써볼 수 있는 필사 페이지가 있다. 시인의 감성과 사상을 느끼면서 시를 써보는 좋은
"'윤동주 따라쓰기', 김기태 엮음 (처음책방)" 내용보기

김기태가 엮은 ‘윤동주 따라쓰기’ 필사책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필사하며 그의 시 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민족시인 윤동주의 명시 78편이 수록되어 있다.
‘서시‘, ‘별헤는 밤’과 같은 유명한 시 외에도 윤동주가 쓴 다양한 시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각 시마다 따라 써볼 수 있는 필사 페이지가 있다. 시인의 감성과 사상을 느끼면서 시를 써보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1945년 2월 16일)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명동학교와 평양 숭실중학교, 서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자아성찰과 민족의식을 담은 시를 남겼으며, 1943년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중 생활을 하다 27세의 나이에 요절했다. 사후에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기도 하다.
요즘은 윤동주 시가 새겨진 컵이나 그릇 같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윤동주라는 시인과 시가 알려질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다.

윤동주 시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별 헤는 밤’이다. 이 시는 가을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추억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동주 따라쓰기‘ 필사책을 통해 윤동주의 감성과 사상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윤동주의 삶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책 마지막에 있는 ‘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자화상 自画像, p8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백인혜 | 문화콘텐츠 SNS 마케터 @baekinhyebest'님을 통해 '처음책방'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성자]
인스타 #하놀 @hagonolza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gonolza84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h 2025.03.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