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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황을 순식간에 혼란으로 만드는 능력과, 소년만화의 다양한 클리셰를 비틀어 웃음으로 바꾸는 연출이 돋보 인다. 진지한 분위기로 몰아가다가도 로보코다운 황당한 방향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은 여전히 작품만의 매력이다. 개그와 패러디 웃음폭발 |
| 17권도 역시 로보코는 로보코다… 싶은 권이었음. 이야기가 커졌다가 다시 말도 안 되는 방향으로 꺾이는데, 그게 억지가 아니라 “아 이 만화는 원래 이래”로 납득돼버리는 게 제일 웃김 ㅋㅋ 캐릭터들끼리 티키타카가 더 단단해져서, 대사 한 줄만 던져도 웃기고, 상황 자체가 이미 개그가 되는 구성이 많았음. 그리고 이 시리즈가 좋은 게, 아무리 드립을 쏟아도 결국 마지막엔 ‘친구들끼리 노는 느낌’이 남아서 기분이 좋아짐. 머리 비우고 읽기 딱 좋은데, 의외로 설정이나 전개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허무하지도 않음. 피곤한 날 한 권 읽으면 확실히 기분 전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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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에 대한 패러디도 점프에 대한 오마주를 뛰어넘어 로보코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오랜기간 높은 평가를 할 줄 몰랐다 하지만 보다보면 안다. 확실히 안다. 말도 안되게 재밌다는걸. 그리고 로보코의 끝없는 자의식 과잉도 보다보면 귀엽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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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진짜 재미는 패러디에서 터집니다.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두의 권 디지몬어드벤쳐 원피스 드래곤볼 세일러문 건담 등등, 익숙한 작품들이 끊임없이 소환돼요. 화면에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연출부터 대놓고 따라 하는 장면까지,“아 이거 그거다!” 하고 알아보는 순간 웃음이 두세 배로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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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로보코 17권은 명작인 유유백서 표지를 재치 있게 패러디하며, 작품 특유의 메타 개그와 유머가 돋보입니다. 로보코와 본도의 엉뚱한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다양한 패러디와 깜짝 웃음이 가득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 미야자키 슈헤이 작가의 나와로보코 17 개그만화중에 원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고 성향이 안맞는 독자들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음 매 단행본이 나올때마다 겉표지를 다른만화의 겉표지를 오마쥬 하여 그려내는것으로 유명하고 17권의 표지는 유유백서의 오마쥬 상당히 추천하는 만화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