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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으로 처음 David Sedaris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우울할 때면 그의 글을 찾아 읽는다. 이 책도 다 읽는게 너무 아까워서 한번에 다 읽지 않고 아껴가며 읽었다.
이건 주로 어린시절 이야기를 묶어 놓은 책.
그의 신랄하고 sarcastic하지만 따뜻한 유머가 최고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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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설에만, 그 것도 주로 스릴러와 19세기, 20세기 초반의 소설에만 빠져있었기에 기분 전환으로 소설이 아닌 에세이 등을 읽어보고 싶었서 고른 책.
얼핏 제목만 봤을 때는 말을 잘 못하던 사람이 여러 가지 노력 끝에 말을 술술 잘 하게 된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완전 다른 내용이었다. 챕터 별로 다른 에피소드로 꾸며진 경쾌한 수필인데, 문장이 너무 재미있고 기발해서 웃으며 책장을 넘기게 된다. 소설만 읽었었기 때문에, 물론 처음 몇 에피소드에는 작가의 스타일에 적응을 빨리 하지 못해 책장이 더디게 넘어갔지만.
영어 작문으로 먹고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이기도 하다. 짧고 경쾌하면서도 포인트를 담고 있는 문장과 기발한 단어들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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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Hilar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