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하고 해외로 눈을 돌린 지도 벌써 13개월 째...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들은 어찌 그리도 빨리 지나 가던지. 인고의 시간이 길 수록 그 인내의 열매가 달다 했던가? 비로소 무역할 상대를 찾아 냈기에 바쁜 마음으로 한 권의 책을 대하게 된다. 숨가쁘게, 너무도 숨가쁘게 달려온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가운데 초저녁에 도착한 따끈 따끈(?)한 책장을 넘기며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는 나 자신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내용은 지극히 실무적인 것 들이라 감상문을 쓰기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지만 굳이 다른 분들을 위해 몇자 적는다면... 실무에 밝은 이들이 대할 책은 아닌 것은 확실하고, 무역을 하고 싶지만 왠지 모를 낮설음과 두려움에 움츠려들고 있는 분들에게는 한 번 쯤 권해 보고 싶은 책인 것같다. 무역 관련 기초 서적이라고나 할까? 간결한 문체로 핵심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빠른 이해에 도움이 되고, 책에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은 직접 찾아 볼 수있도록 안내해 주는 배려가 돋보인다. 다만, '기왕에 집필하신 김에 실무에서 주의할 점이나 사례들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하거나 보충으로 설명이 되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4년 12월 12일 새벽 |
| 지방에 살다보니, 대형서점에 가서 책을 고를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인터넷 서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 경우가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다가 속칭 망했다라는 경우인 듯 하다. 무역 실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적은 내용(페이지수를 보시라. 글씨체도 아주 크다)을 가지고 하드커버 책을 이런식으로 낼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다. 게다가 저자의 다른 저서인 오퍼상이나 해볼까? 라는 책에 거의 다 있는 내용이다. 무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 처음 거래 틀 때, 옆에 끼고 다니는 핸드북 정도의 가치가 있을 듯 하다. 저자의 이름값만 보고 책값을 투자한 나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여하간, 전 저서의 일부만 간추려서 비싼 하드커버로 내는 이런 저서는 그다지 반갑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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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무역실무는 관세사 등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이 공부합니다만 사실은 현업 종사자라고 해도 매뉴얼을 옆에 두고 수시로 참조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대체로 무역실무 매뉴얼은 매우 두꺼운 책이지만, 긴 내용을 일일이 살필 시간이 없거나 휴대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런 간단하고 요점만 잘 추려진 책이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이 분야 지식이 없었는데 급하게 실무자들을 상대해야 할 때에 요긴할 책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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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작은 두께와 함께 큰 글자, 그리고 충분한 여백은 무역업무에 대한 입문자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14개의 주제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설명에 가깝습니다. 이 책은 무역에 관한 개론이라고 말하기에도 내용적인 부분에서 깊이가 얇습니다. 이 책의 독자층은 무역업무의 초보자일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아보입니다. 반면, 무역실무의 전문용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담당업무의 초보자에게는 가까이 두고 보기에 유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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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에 관심이 있어서.. 이책 저책을 살피다가, 우연히 선택하게 된 책인데.. 무역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주요 포인트만 적어놓은 책 같다. 무역에 관해서 무엇인가를 참조할때, 간단하게 찾아보고 참조할 수 있는 무역에 관한 핸드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느낀 것은 무역에 관한 핸드북은 될 수 있어도, 메뉴얼을 원하는 분들이 읽기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역의 '무'자도 모르는 초자의 생각이니, 틀렸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면, 내가 원하는 인터넷을 통한 무역 부분에 대한 내용이 너무 적게 기술된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무역의 흐름도를 보고 싶으시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