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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주님이 거지와 마찬가지인 바보 온달과 결혼 할 생각을 하셨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아버지인 평원왕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말한 것은 공주님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 농담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주님은 그 말이 진짜인지 알고 바보 온달과 결혼하기 위해 궁궐을 나오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공주님은 바보 온달을 고구려의 훌륭한 장군은로 만든 지혜로운 분입니다. 만일 제가 공주님이라면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고 예쁜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는 좋은 궁궐에서 살 텐데 공주님은 참 용기가 있으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공주님과 바보온달의 이야기를 읽고 느낀점은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받던 온달은 낮에는 열심히 무예를 닦고 밤에는 공주님과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마침내 고구려의 장군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저도 훌륭한 장군으로 거듭난 온달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