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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시간이 이음매에서 어긋나있다 The time is out of joint> 시간은 진행하는 세계, 현재성 그 자체이다. 현존은 지나간것과 지나갈것의 접합지점에서, 부재의 두가지 방향(더 이상 있지않음과 아직 있지않음) 따라 배열되어 있다. 곧 어긋남, 해체를 통해 현존한다. 이음매가 어긋나있음은 고통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최악의 필연성을 피할수 있다. 데리다는 불완전한 자본주의에 대한 개선의 촉구를 "시간이 이음매에서 어긋나있다"는 문장으로 함축하고 있다. <2장 마르크스 주의를 푸닥거리하기conjuration> "마르크스 주의를 푸닥거리하기" 라는 제목은 자유주의자들이 마르크스 주의를 배척해 온것에 대해 "마르크스주의를 푸닥거리해왔다"라고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자유주의자들은 어떻게 마르크스 주의를 배척했으며, 이들의 논리(자유주의)는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살펴본다. <3장 낡은것들, 나이없는 세계의 그림> 자유민주주의적인 자본주의의 환상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계질서의 재앙을 나열하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마르크스 정신이 필요함을 논설한다. 마르크스주의 정신은 자기비판, 자신에 대한 전환과 재평가를 하는것이다. 비판한다는것은 구분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메시아적 관념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적이거나 희망적인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형태의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곧 계몽과 철학과 과학을 바탕에둔 것으로써, 해체(환상,신비주의의 해체)를 목적으로 한다. <4장 혁명의 이름으로, 이중 바리케이드> 역사적으로 변화는 타격(외상)으로 인해 일어났음을 예시로 들면서, 변화는 외상을 겪음으로써만 일어나는 것임을 논설한다. 세가지 외상(인류학에 변화를 가져온 큰 변화) 1.우주론적 외상: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2.생물학적 외상: 다윈의 진화론 3.심리학적 외상: 프로이트의 무의식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더 붙여서, 4.마르크스주의의 타격 <5장 출현하지 않는것의 출현:현상학적인 "감추기 마술"> 데리다는 유령과 정신을 구분하여, 현재의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각성하여 끊임없이 수정해 나가야 함을 논설한다. -정신: 헤겔의 절대정신을 의미한다. -유령: 헤겔의 절대정신이 하나의 통일된 정신으로서가 아니라, 하이데거의 시간성에 따라 여러 정신으로 분화되어(여기서 여러 정신으로 분화된것이므로 유령"들" 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소시르의 구조주의에 원리에 따라 기표가 기의로 되면 대타자가 되는 작용이 (대상a) 니체의 회귀와 반복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다시말해, 유령은 정신이 떠다니다가 제도화되면 또다른 유령이 들어오게 되며, 이것이 반복된다. 곧 정신을 육화(변화) 시킨것으로, 이때의 변화는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개념으로, 마르크스의 이념에서 가져온 것이다. 따라서 유령은 고정되어 원래 있던게 아니라 현재에 문제가 있으면 그때 생겨나는 것처럼(출몰한다), 이념이 제도화 되었을때 그것에 문제가 생기면 또 다른 대안을 찾는 시도를 반복해야 한다는것이며, 마르크스 정신 또한 계속 시대에 맞게 계속 변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본의 물신성의 유례를 따지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마르크스의 교환가치, 사용가치를 들고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