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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것은 상대적인 것이고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은 누군가에게는 신경도 안쓰일 만큼 아주 작은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당장 집에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싶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튜브 없이 물에 뛰어들 용기 역시도.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크기의 상대성을 늘어 놓는 책과는 거리가 있다. 세상 대부분의 일은 크지도 작지도 않다. 큰 것과 작은 것 ‘그 사이’가 대부분. 크기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도 세상에 많다. 이 책은 ‘그 사이’를 결코 잊지 않는다. 사진 촬영이 쉬워지며 우리의 하루를 이루는 다양한 순간을 캡처해서 쌓아두기가 참으로 쉬워졌다. 쉬워진 만큼 휘발도 빠른데 이런 점이 우려(구체적으로 뭐가 우려되는건진 잘 모르겠다. 모든 일을 다 기억할 순 없고 망각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요즘은 일반적인 망각 수준이 아니라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사라지는 것 같음ㅠㅜ)되어 아이와 함께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한 줄 요약 : 우리의 하루, 우리의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순간을 모아 놓은 아름다운 책.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모든 순간 속에 내가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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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반출판사 이 세상의 모든건 다 특별해❤️ 📌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을 찾아보세요~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 아이들은요! 》커요 : 코끼리, 상어, 공룡, 자동차 등 》작아요 : 생쥐, 벌레, 개미 등 👩 그럼 그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은 정적일까요? 무엇이든 말할까요? 📌 큰 것 VS 작은 것 : 두 단어는 명확합니다. 그 사이 어디쯤 : 고 애매한 문장입니다. 명확하기도 애매하기도 한 제목과 그것을 표현한 타이포와 그림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 표지엔 아슬아슬하게 쌓여놓은 물건들 그러나 아슬함보다는 신기함이 느껴지고, 면지에는 숨은그림찾기처럼 물건들을 하나씩 찾아봅니다. 왜 면지에 물건들이 담겨있었을까요? 첫 페이지의 제목부터 펼치고 접으며, 같이 보던 아이 손이 갑자기 바뻐집니다. 📌 사물이거나 추상적인 것으로 설명하며 알고 있던것도, 알게 되는것도 있어 책을 여러번 들추며 읽는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 》아이가 유치가 빠질시기라서 ❝이리저리 흔들흔들 옹골지게 박힌 것도 아니고 쏙 빠지지도 않는 이빨❞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는 ❝코끼리와의 티파티 & 생쥐와의 티파티❞ 그 외 이야기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며 책 속 상상나라로 빠져들게 합니다. 📌 요리보고 조리보고 다양하게 읽을 수 있고 세상은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에 있는 모든것임을 용기, 희망 등 보이지 않아도 크고 막강함을 전달해줄 수 있는 그림책! 앞으로 세상을 만들어 갈 아이들과 읽어보세요🥰 #큰것작은것그사이어디쯤 #카터히긴스 #다니엘미야레스 #조이스박 #반출판사 #세상 #삶 #철학 #유아철학그림책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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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어린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그림을 보면서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책을 반복할 수록 그 진가가 빛나는 책이네요. 처음에 못봤던 그림도 다시 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어요. 일단 아이에게 표지 그림 관찰하면서 보는 것으로 호기심 뿜뿜해줬어요. 이 그림책은 정말 표지가 정말 매력적인 그림책 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자꾸 생각하게 되는 것이 포인트네요. 단순하게 떠오르는 큰것과 작은것들을 떠올려보구요 나에게 큰것과 작은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처음엔 작았는데 커진것들? 처음엔 컸는데 작아진것들? 이렇게 마음이 변하는 것들도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마음의 크기와 상상의 크기까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림을 이해해서 놀랐어요 그 사이 어디쯤은 그건 어떤 의미일지? 큰것과 작은것들 사이에 있는 나 자신이라고 아이는 생각했어요. 내가 중심이고 그 속에서 크고 작은것들이 있다? 내가 세상이고, 내가 우주이다. 나는 소중하다. 느끼고 생각해내는 아이~ 반복해서 보며 볼 수 있었던 것 그림책의 힘이에요 그림을 관찰하고 왜 그런지? 다시 생각해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이 시간 정말 소중하네요.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잠잘때라고 엉뚱하게 이야기 해주는 아이 덕분에 깔깔깔 웃었네요 자신이 언제 가장 빛나는지 스스로 느끼고 있는 아이였어요. 견디어 내는 힘 그리고 묵묵히 스스로를 성장해가는 아이 저 역시 아이에게 엄마이면서 그사이 어디쯤 코칭의 역할을해주고 싶은데 싶지 않네요.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모든것들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 역시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것...... 타인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서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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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 쯤>이라는 명확한 듯 아리까리한 제목의 그림책을 앞에 두고 표지에서만도 한참을 머물렀어요. 직관적인 그림들과 타이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직접 펼쳐서 보고 만지며 느끼는 감각들은 독특한 독서 경험이 됩니다. 물리적으로 큰 것 작은 것 그리고 그 사이 어디쯤의 이야기. 내 마음 안에 자리잡은 주관적인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의 이야기. 그렇게 그려낸 세상과 세상 그 사이 어디쯤에서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책을 덮으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상대적인 개념의 큰 것과 작은 것이 보이고 누군가에게 이건 작을 수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선 작다 말하기엔 이미 충분히 크다고 느껴지는 무언가가 보이기도 합니다. 마음 속도 살펴봅니다. 추억 속 강렬하게 남아 있는 것과 한 구석에 작게 남아 있지만 소중한 그 무언가가 떠오릅니다. 📖 이 넓고 아름다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곰 가족만큼 크고, 어떤 것은 웅덩이에 떨어진 빗방울처럼 작습니다. 어떤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사이에 당신은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다채로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것들을 소중히 모으고 간직하고 싶으신가요? - 뒷표지에서 - '당신은 어떤 것들을 소중히 모으고 간직하고 싶으신가요?'라는 물음에 오래도록 머무르게 됩니다. 전 지금이 순간을 소중히 모으고 간직하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생각, 하고 싶은 것.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즐기기 위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마음 속에 간직합니다. 손 끝에 느껴지는 감촉을 기억하려 애쓰고 두 눈에 보이는 것과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기억하고 기록하려 애씁니다. 여러분의 삶 안에서 큰 것은 무엇인가요? 작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 사이 어디쯤에 자리한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끊없는 물음이 이어지며 삶을 사유하게 되는 그림책과 함께 많은 질문을 나에게 던지며 오늘을 열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큰것작은것그사이어디쯤 #카터히긴스 #다니엘미야레스 #조이스박옮김 #반출판사 #삶 #사유 #사색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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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크다. 작다.... 물건의 크기만 크다 작다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 그리고 느끼는 감정도 크기로 표현할 수가 있지요. 작은 발견에 큰 의미가 생기기도 하고 큰 의미였던 것이 점점 작아지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큰 것과 작은 건 그 사이 어디쯤의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발견하는 것들, 경험하는 것들, 그리고 감정들을 크기로 표현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한발 늦는 바람에 도넛의 빈 상자만 남았을 때, 혼자 그네를 타며 시소 타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 무대 위에 올랐을 때 느끼는 정적 같은 것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새에 눈에 띌까 조마조마한 벌레나 달팽이와 달팽이 집, 그리고 달팽이가 기어 온 길. 엄마의 잔소리에 방을 치우고 남은 나만의 작은 요새는 작은 것들입니다. 오르락내리락하던 시소가 가운데 멈췄을 때 바람이 빠지고 있지만 완전히 축 처지지 않은 풍선, 작은 알에 불과했지만 곧 너른 세상으로 날아갈 애벌레는 그 사이 어디쯤에 있지요. 이 책을 보고 나니 무심코 보냈던 오늘의 순간순간이 참 아름답고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이렇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경험하고 느끼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그림도 아름답지만 글은 시를 읽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을 나누어 놓은 부분은 종이를 접고 펼칠 수 있게 해 놓아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오늘 하루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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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 반출판사 Big and Small and In-Between 카터 히긴스 다니엘 미야레스 제목 :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 Big and Small and In-Between 글 : 카터 히긴스 그림 : 다니엘 미야레스 옮긴이 : 조이스 박 출판사 : 반출판사 하루를 마무리하고 아이가 잠든 후에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오늘 하루를 보내며 나에게 가장 크고 감사하게 다가왔던 부분은 무엇이며 작지만 소중했던 것을 생각한다. 크고 작은 것만 생각하다가 이 책을 읽었는데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더 집중하도록 하고, 그 순간들에 대한 나의 감정과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들이라면 모두 공감이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의 나는 아이가 이 내용에 공감할 수 있을까 궁금해졌고, 나는 일부를 받아들이기 어렵기도 했다. 아이는 책을 처음 만났을 때 큰 것의 시작 부분에 관심을 보이며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하듯이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그러더니 내가 읽어주기 전에 그림을 전체적으로 한 번 살폈고, 내용에 대한 이해보다 그림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책이 두께가 있지만 글자가 많지 않고 그림이 편안하게 다가오는지라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책을 두 번 읽었다. 아직 어린아이는 맞다고 느낀 게 모르거나 어렵다 느끼는 그림이 나오면 조용히 보고 넘겼고, 아는 것이 나오면 한 번은 꼭 이야기를 해야 했다. 아이는 저물녘의 하늘빛을 오래 바라보았다. 평소에도 거실에서 놀이를 하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으로 넘어갈 즈음이 되면 언제쯤 밤이 되는지 자주 질문하곤 했다. 나도 저물녘의 하늘빛을 자주 살피는데 그때쯤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나갔구나 싶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저물녘의 하늘빛이 주는 안도감 때문에 하루 동안 마음을 조이고 긴장의 연속이던 내 몸이 스르르 풀어진다. 아이는 무대에 올랐을 때 느끼는 정적의 그림에서도 오래 멈추어 있었다. 어떤 상황인지 나에게 질문을 했다. 설명을 하고 나서 아이에게 재롱잔치할 때 무대에 올라가서 저 언니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지 슬쩍 물어봤다. 자신은 언니처럼 긴장을 하지 않았고 즐거웠다고 말한다. 나는 그림 속 아이만 한 나이에 리코더부 대회를 몇 번 나간 적이 있다. 남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고 정적이 흐르면 몸을 많이 떨며 가장 긴장하고 무서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여전히 앞에서 무언가를 하기 직전에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눈을 피하고 정적의 무거움을 이겨내기 버겁다고 느낀다. 아이는 달님이 마음에 들었는지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초점을 맞추는 시늉을 한다. 달님은 반짝거리고 자신에게 엄청 행복한 친구라 좋다고 이야기한다. 배가 마음에 든다며 좋은 이유를 설명한다고 했다. 여름섬 배 안에서 낚시를 하고, 바다 밑에서 물고기 소리가 들리는 말이 예뻐서 배가 좋다고 한다. 의외의 대답이라 놀랐다. 이런 말도 하는구나... 울새보다 알이 더 좋다고 했다. 알이 맛있고, 흰자 노른자가 밝고, 달걀 맛의 폭발은 촉촉한 맛, 맛있고 그 맛이 아름다워서 좋다고 한다. 울새보다 알이 좋다고 한 것부터가 내 예상을 벗어나는데 알이 좋은 이유도 예쁜 것보다 맛이 더 중요했던 거였다. 어떤 생각을 또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책으로 대화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사실,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다 느끼는 책 중 하나인데 어른의 감정으로 어린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어서 완전한 이해는 어렵다 느낀다. 겉은 다 자라버린 나는 안에 어린아이가 남아있다. 긴장을 많이 하고 정적을 무서워하던 아이를 보내고 이제는 어른이고 싶다. 내 하루를 채우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 이 글은 라엘(@lael_84) 님의 그림책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큰것작은것그사이어디쯤#반출판사#카터히긴스#다니엘미야레스#물성의미학#그림책추천#책추천#감성그림책#그림책추천도서#삶의소소한행복#책스타그램#일상속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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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것작은것그사이어디쯤 #카터히긴스 #다니엘미야레스 #조이스박 #반출판사
아이들이 경험하는 세상을 ‘크기’라는 기준으로 바라보며 감정을 탐색하는 동화이다. 3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첫 번째 큰 것, 두 번째는 그 사이 어디쯤, 세 번째는 작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_큰 것: 아침햇살이 이제 그만 일어나라고 강아지를 깨우고, 한발 늦는 바람에 오빠에게 돌아간 도넛... 내 몫으로 남겨진 빈상자를 바라보는 아이. 낙엽더미에 뛰어들기 전의 아이 모습. 혼자 그네를 밀며 시소 타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아이. 특히나 재미있었건 건 코끼리의 티파티였는데 산더미 같은 잼 샌드위치와 세숫대야만한 찻잔이 있고, 컵안에는 생쥐가, 아이 건너편 의자는 코끼리가 앉았던지 산산히 부서져 있다. 튜브없이 물속으로 뛰어들 때 필요한 용기. 내 차례가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느끼는 정적 등...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나눌 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두 번째_그사이 어디쯤: 발아래 약속한 씨앗이 자라고 머리 위에 해님이 빛나는 것을 아는 땅. 이리저리 흔들흔들 옹골지게 박힌 것도 아니고 쏙 빠지지도 않는 이빨. 작은 알에 불과했지만 곧 너른 세상으로 날아갈 애벌레. 주머니에서 떨어져 소파 틈에 박혀 있던 5센트짜리 동전 한 줌. 큰곰자리 꼬리는 큰 국자 모양. 밝게 빛나는 북두칠성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들로 채워져 있다.
세 번째_작은 것: 둥지에 놓인 하늘 색 알 하나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울새 눈에 띌 까 조마조마한 벌레. 흙 속에 자리잡은 씨앗이 땅 속에서 고개를 내민 당근. 엄마 잔소리에 어지른 베개들을 치우고 나면 동그마니 남는 내 요새. 스위스 치즈 샌드위치와 손톱만한 찻잔이 있는 생쥐의 생일 파티_(이 부분에선 앞의 코끼리의 티파티와 비교해가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면 재미있을 거 같다). 붉은 색이 점점 짙어지다가 까맣게 되는 저물녘의 하늘빛 등...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야기하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날 거 같다.
‘화가난다’라는 감정에도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열받는다, 짜증난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등등...이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최적회되어있다. 각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아동센터,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이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할 때 훌륭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그림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엘 @lael_84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반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함> 글: 카터 히긴스, 그림: 다니엘 미야레스 옮긴이: 조이스 박 출판사: 반출판사 @barn_publis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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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아이가 경험하는 수많은 순간들을 '크기'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들여다보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일상에 숨어 있는 크고 작은 기쁨을 다시 보게 해주는 책,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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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매우매우 애착하는 나로써! 이런 철학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책은 참 매력적이였다!!! 첫 눈엔 BIG 과 small만 보였는데~~ 낑겨있는 Between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졌다. 마치... 첫째 막내 사이에 낑겨있는 둘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 사이 어디쯤'에 집중하며 보려고 했는데, #큰것 을 정의할 수 있는 말들과 #작은것 을 표현하는 문장들 #그사이어디쯤 을 나타내는 글들이 이어진다. 아! 이래서 #어린이 를 위한 #동화 책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린이로 하여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각자가 생각하는 큰 것, 작은 것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사전적 정의가 아닌 내가 만든 뜻을 가진 단어는 얼마나 특별한 느낌을 줄까? 생각을 키워주는 그림책이 오랜만이라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막내의 꼬꼬마 시절 작고 작던 주먹이 떠오른다. 나란히 누워 자다가 어느새 꼬마의 발이 내 무릎만큼 왔을 때, 작기도 하고 많이 컷기도 했던 새삼스러움도 떠오른다. 이제 나보다 키가 커진 첫째의 마음속 꿈이 얼마나 클지, 항상 골똘히 궁리하는 둘째의 머릿속 상상의 세계는 얼마나 클지, 막둥이가 달려 나가고 싶은 세상은 또 아이에게 얼마나 광활한 기회를 줄지. 크기에 대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어떤 고유의 의미를 담게 될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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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제목 속 큰 것과 작은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책을 만나보게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마주하는 모든 것 속에 있을 큰 것 작은 것 사이에 무엇이 있을지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하며 동화를 펼쳐봅니다. 어린이 동화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글 작가 카터 히긴스와 그림 작가 다니엘 미야레스의 어린이 그림책으로 책을 펼치는 순간 만나보게 되는 인상적인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보게 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것들은 우리들 마음속에 들어와 우리를 성장시키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누구에게는 사소하게 지나가는 것이 다른 누구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와 인생 속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겨두기도 합니다. 인생의 한 장면을 바라보는 듯한 그림책 속 한 장면 한 장면들은 그 의미를 파악하며 읽고 보고를 반복해 보게 합니다. 일어나라고 깨우는 아침햇살, 뛰어들기 전 낙엽 더미, 튜브 없이 물속에 뛰어들 용기 등의 큰 것과 시소가 멈췄을 때 마주 본 두 아이의 미소, 붓을 빨아 탁해진 그렇지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물 등의 그 사이 어디쯤 그리고 달팽이와 달팽이가 기어나 온 길, 붉은색이 점점 까맣게 되는 저물녘의 하늘빛 등의 작은 것들은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상상이 가득하게 느껴지며 그 가운데 속의 나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반출판사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해 보게 하면서, 나를 둘러싼 큰 것 작은 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특별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큰것작은것그사이어디쯤 #어린이 #동화 #반출판사 #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