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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면서 마무리 활동으로 연극을 넣곤 했다. 연극은 종합예술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했기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럿이 모이다보면 자연스레 문제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아이들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그 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을 글로 정리하고, 노래로도 표현해보고, 그에 걸맞는 몸짓과 율동, 배경음악,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배움이 커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육연극에 관심을 갖고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자 고른 책이며, 웜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초등에서도 바로 적용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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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극을 오랫동안 해 온 두 저자가 30가지의 교육연극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실제 사례라서 흥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았는데, 중고등 학생이 대상이라 사실 내가 활용할 부분은 별로 없었다. 저자들은 교육연극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이 책을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오히려 과정과 절차가 복잡해보여서 적용하기에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일단 사례로 소개된 내용이 초등학생 수준을 넘어서는 데다가 교사의 사전 준비(자료준비), 학생의 예습 등이 필요한 사항이 많아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1~2차시 정도로 끝나야 부담이 없는데 3~4차시 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나마 내가 활용할 수 있을만한 부분은 워밍업 하는 놀이연극 파트였다. 그리고 반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