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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왕따가 일어난다는 소식은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를 가슴아프게 한다. 그런데 그 왕따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주인공 점순이가 겪는 일이 왕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왕따의 한 면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 아픔을 겪으리라고 상상하는 어른은 거의 없을 듯한 일을 점순이는 매일 겪는다. 결국 우리 - 학부모, 선생님, 나아가 모든 어른들 - 는 아이들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모르고 있었던 셈이다. 책에는 어린이가 겪는 아픔의 현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몸에 난 점 하나, 그리고 그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로 생긴 틱 장애, 나아가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겪는 왕따까지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었다.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책이 실화라는 데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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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왕따가 일어난다는 소식은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를 가슴아프게 한다. 그런데 그 왕따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주인공 점순이가 겪는 일이 왕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왕따의 한 면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 아픔을 겪으리라고 상상하는 어른은 거의 없을 듯한 일을 점순이는 매일 겪는다. 결국 우리 - 학부모, 선생님, 나아가 모든 어른들 - 는 아이들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모르고 있었던 셈이다. 책에는 어린이가 겪는 아픔의 현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몸에 난 점 하나, 그리고 그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로 생긴 틱 장애, 나아가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겪는 왕따까지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었다.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책이 실화라는 데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