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하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은 이야기 미하엘 엔데가 쓴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역시 그의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30대 중반인 남자가 읽기에 다소 유치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미하엘 엔데의 다른 책이 그렇듯이 사물이나 세상을 보는 그의 시각은 독특하다. 멀어질수록 커지는 겉보기 거인. 어린 대제사장. 애를 낳는 기관차. 이전과는 다른 용에 대한 해석. 미하엘 엔데는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에서 우리가 자기고 있는 지식은 단지 편견에 지나지 않은 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 이책은 11살인 내가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생겨서 뽑은 책이다. 이책은 글씨가 조금 작아도 내용이 재미있어 11살인 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2시간 만에 그 책에 계속 매달려서 읽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짐이 룸머란트라는 작은 섬에 떠내려 왔는데 루카스 아저씨가 데리고 와서 뭐요 아주머니 에게 준다. 짐이 자라자 뭐요아주 머니 몰래 가는데............. 그뒤 내용은 읽어보세요 강추! 저는 이책을 좋아해요 !!!!! |
| 어린 시절 이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짐 크노프를 주인공으로 한, 두 권의 책. 모모나 끝없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보다 먼저 접했던 미하엘 엔데의 쉬운 책이 바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이 책에 나온 갖가지 인물, 배경 묘사들을 상상하고 떠올리고 동경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는 지 모른다. 남들이 삼국지를 읽고 또 읽듯이 나는 울적할 때마다 짐 크노프를 찾아 읽곤 했다. 이사 하면서 책을 잃어버려서 안타까웠었는데 예쁜 모양으로 출간 된 새 책을 다시 구입하게 되서 기뻤다. 나이 들어서 동화책을 사기엔 좀 쑥쓰럽지만 이 책을 시작으로 좋아했던 동화책을 한 권 씩 모아보려는 생각이다. |
| 개인적으로 모모를 무척 좋아한다. 어릴때 읽을 땐 재미있는 동화로 읽었는데 읽을수록..정말 내가 뭐하고 살고 있나..이렇게 사는게 잘사는 건가 싶은 '철학적(!)'사고를 하게하는...괴상한 책이었다. 덕택에 미하일엔데의 책을 여러 권 사서 읽게 되었다. 이 책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요즘 아이들이 두꺼운 글자로 된 책(만화가 아닌)을 싫어하는 탓에,,아니 두려워하는탓에 걱정이 되지만) 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이었다. 복수하지 않는 멋진 기관사아저씨의 마음과...너무나 외로운(겉모습만으로 사람들이 도망가버리는) 겉보기거인아저씨...(정말 루카스아저씨는 너무 멋진것같다), 반쪽짜리 용(이건 우리사회에 직격포를 날릴 수 있는 소재다..반쪽짜리 용을 따돌리는..괴롭히는 나쁜 행실머리..순종이 아니면 안되는 사회)... 빨리 13인의 해적을 사서 봐야 겠다.. 대체 어떤 멋진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어렵지않게 풀어내는 중요한 이야기들....별다섯개를 못준 이유는 모모를 읽었을 때의 나의 감정에 준 충격만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재미있다....아, 개인적으로...교사였기에 찔린 부분도 있다(내 직업이 선생이다) 어금니부인이 아이들을 괴롭히는(!!!)부분.. 헉.... 내가 어금니부인이 아닌가??싶은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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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나라 - 룸머란트 정말 작은 나라다. 이렇게 작은 나라를 상상할 수 있으니 그의 머리 속이 궁금하다. 작아서 재밌다. 만달라 - 1살이 안된 아기들마저 지혜로운 나라, (중국) 용의 도시 쿰머란트 -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용들의 도시, ^^
2. 인물들 짐 크노프 - 까만 아이(13인의 해적이 쿰머란트 어금니 부인에게 보내는 소포 속에 넣어 두었던 아기, 해적들의 필체가 엉망이라 우체부가 룸머란트로 소포를 가져오게 되어 짐은 룸머란트의 작은 백성이 된다.) 루카스 - 룸머란트의 기관사 엠마 - 룸머란트의 기관차로 아이들의 시각에 맞게 살아 있다. 숨 쉬고 또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마지막엔 귀여운 아기 기관차를 낳는다. 뭐요 부인 - 짐 크노프를 길러준 엄마, 아이스크림 만드는 솜씨가 꽤 좋다. 특히 딸기 아이스크림. 소매씨 - 별달리 하는 일은 없지만 뭐요 부인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12시 15분전 임금님의 충실한 백성 노릇을 한다. 핑퐁 - 만달라의 재상, 아직 1살 밖에 안되었지만 지혜로운 꼬마 재상이다. 만달라 황제 리씨 공주 - 우리의 주인공 짐 크노프의 멋진 짝꿍! 투르투르씨(겉보기 거인) - 멀어질수록 커지는 겉보기 거인, 가까이 가보면 그저 평범한 몸집인데도, 그래서 친구 없는 외톨이지만 짐과 루카스가 친구가 되어준다. 어금니 부인 - 잠에서 깨어나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는, ^^
3. 인상깊은 장면 어금니 부인이 아이들을 유괴해서 학교를 열고 공부를 시키는 장면, 인격을 무시하는 냉혹한 학교이다. 하지만 어금니부인은 짐과 루카스 덕에 좋은 용이 되기 위한 잠에 빠져든다. (악을 선으로 바꾸는 주인공들, 참 야무진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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