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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관한 시스템 그 속에 스며 있는 노동자들의 삶과 운영과정상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생각하고
골랐는데 소설가의 견학기였다니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어딘지 재밌고 어릴때보던 신밧드의 모험? 같다.
글을 재미나게 잘 썼다는 얘기다.
저출산고령화 신입은 없고 숙련공에게 의지해가는 한국의 공장모습이 떠오른다.
나도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제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세대이다.
각 공장에서 들려주는 에피소드와 추억.
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사연과 역사, 특징들
잘 풀어나간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어디선가에선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이 책은 공장에 대한 정부정책이나 공단의 모습이 아닌 견문기였지만 나름 좋았다.
방문판매 좋아요 저도 김윤숙씨의 소설'순이' 빵공장에서 일할때 방문판매로 직접 산적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