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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만만하지 않지만 의외의 수확이 될 그래픽로직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만만하지 않지만 의외의 수확이 될 그래픽로직" 내용보기
그래픽노블의 본토라고 할 만한 미국이나 망가의 제국 일본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텍스트 전면에 그래픽을 입히는 게 오래되지 않은 바람인 것 같다. DC와 마블의 코믹북을 번역해서 내놓는 선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유명 영화의 원작을 소개한다는 명목으로 쉼 없이 출간하고 있고, 급기야 올 여름에는 피오니북스에서 '그래픽노블'이라는 매거진(http://peonybooks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만만하지 않지만 의외의 수확이 될 그래픽로직" 내용보기

그래픽노블의 본토라고 할 만한 미국이나 망가의 제국 일본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텍스트 전면에 그래픽을 입히는 게 오래되지 않은 바람인 것 같다. DC와 마블의 코믹북을 번역해서 내놓는 선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유명 영화의 원작을 소개한다는 명목으로 쉼 없이 출간하고 있고, 급기야 올 여름에는 피오니북스에서 '그래픽노블'이라는 매거진(http://peonybooks.com)도 등장했으니 말이다. 그 바람결에 이제는 과학서까지 출간되기 시작했다. <코스믹코믹>은 비슷한 명찰을 달고 나온 과학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이름하야 '그래픽로직' 시리즈로, 우주과학의 가장 대중적이고 핵심적인 사건인 '빅뱅이론'을 다룬 <코스믹코믹>에 이어, 두 번째 책은 뇌 신경을 다루는 <뉴로코믹>이라고 한다.

 

 

관심 있는 분야가 첫 단추를 끼운 덕에 접하게 된 <코스믹코믹>은 예쁜 표지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다. 회사 책상에 올려둔 책을 디자이너들이 먼저 관심 갖고 들여다 볼 정도였다. 흥미를 갖고 있는 나조차 만만하게 봤다가 당황했을 만큼 내용이 쉽진 않아서 그 관심이 오래 가진 못했다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그래픽노블의 형태로 출간할 때의 이점은 분명해 보였다. 이렇듯 콘텐츠를 담는 방식에서는 성공인 듯 보이지만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하고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불친절한 책이 될 수도 있다. 언급되는 과학용어나 과학자들의 관계가 이미 어느 정도 우주과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생소한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그림이 텍스트보다 많고 인물간의 대화로 대부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만큼 상세한 부연설명이나 인물과 사건의 개연성을 보여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우주과학의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리메이크한 닐 타이슨의 <코스모스> TV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중간중간 만화로 등장하던 일화들을 기억할 텐데, 이 책이 딱 그런 느낌이다. 닐 타이슨의 앞선 설명의 맥락에서 만화의 내용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평소 기초적인 배경지식이 있는 경우엔 요약정리되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중심된 화자는 BBC 영화 <호킹>에서 앞뒤로 등장하던 노벨상 수상자 아노 펜지어스다. 아노 펜지어스가 로버트 윌슨과 벨 연구소의 안테나를 이용해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하는 전후 사건과 당대 과학자들의 관계를 아주 단순한 일화들을 통해서 보여준다.



패러다임의 전환에 핵심적이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건들만 보여주기 때문에 호킹은 등장하지 않지만, 호킹 대신 등장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간단하게 요약하는 장을 뒷장에 싣고 있다. 그래픽노블로 탄생하기까지 작가와 삽화가가 작업을 진행한 과정도 싣고 있고, 우주배경복사의 잡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링크도 붙여 놓았다. ('빅뱅의 메아리'를 들어보자! http://me2.do/5bpD75bH) 나름 예쁘장한 그림체 외에도 귀여운 구석이 꽤 있는 것. 만만하게 봤다간 혀를 내두르기 십상이지만, 진지하게 읽어나간다면 의외의 수확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을 책이다.



일이 이렇게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삶이 우리에게 준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126쪽)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아마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원래부터 모든 것이 존재했고, 우리 우주는 무한하고 영원한 거대 우주의 한 단계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이 이론에는 납득할 만한 증거가 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129~130쪽)

l******e 2014.09.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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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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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과거 우리의 과학지식이 지금처럼 발달되게 만든장본인인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조지가모프, 그리고 허블 및 랄프알퍼, 허먼본디, 알렉산더 프리드만,로버트디키, 허버커티스,토마스골드, 로버트허먼,프레드 호일, 밀턴 휴메이슨, 조지 르메트로, 짐 페블스, 아노 펜지어스, 할로 섀플리, 로버트윌슨,데이비드 윌킨슨등의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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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과거 우리의 과학지식이 지금처럼 발달되게 만든
장본인인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조지가모프, 그리고
허블 및 랄프알퍼, 허먼본디, 알렉산더 프리드만,
로버트디키, 허버커티스,토마스골드, 로버트허먼,
프레드 호일, 밀턴 휴메이슨, 조지 르메트로,
짐 페블스, 아노 펜지어스, 할로 섀플리, 로버트윌슨,
데이비드 윌킨슨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빅뱅이론을
성립하고, 빅뱅이론을 만들고, 연구 개발하였는데
그당시에는 실제로 우주에 나갈 수가 없었을 뿐더러
모든것이 가설에서 시작해서 가설로 끝나는 이론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도서 코스믹코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누군가의 가설과 이론으로부터 시작해서 각자
자신들의 이론과 가설을 비교분석하면서 과학은 점처
발전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빅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하여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는 정적 우주론을 발표
하였지만 1929년 허블은 은하들의 적생이동을 조사한
끝에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사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아주 중요한 증거라고 보았다.


또한, 은하들은 모두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으로 우주는
어느 방향으로나 똑같은 비율로 팽창하고 있으며, 어느
은하에서 관측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에
팽창의 중심음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은 곧 우주의 중심은 없다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며
이는 빅뱅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그 후 1948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가모프는 빅뱅 초기의 모습을 설명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초기 우주에서 수소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가 만들어져 현재까지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그에 대비하여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우주목과 우주선및
우주자동차 등을 만들게 된 기초가 되기도 하였다.


현제 우리는 우주에 나갈 수도 있고,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였고, 각 나라마다 우주에 나가 각자의 비행선등을
만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우주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미지수이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대해 존재 자체도
모르지 안았을까 생각된다.

q*******d 2014.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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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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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가장 궁금했었던걸 꼽으라면 우주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때의 생각은 오래전 사람들이 했던 생각과 비슷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나 역시도 그런줄 알았다. 우주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고 빅뱅이론과 한때 대립했던 정상우주론을 더 믿었던거 같다. 그후 빅뱅이론을 접하면서도 설마했다. 폭발로 인해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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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가장 궁금했었던걸 꼽으라면 우주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때의 생각은 오래전 사람들이 했던 생각과 비슷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나 역시도 그런줄 알았다. 우주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고 빅뱅이론과 한때 대립했던 정상우주론을 더 믿었던거 같다. 그후 빅뱅이론을 접하면서도 설마했다. 폭발로 인해 우주가 생겼고 수십억년을 거치면서 우주가 팽창해 지금의 크기가 되었고 현재도 계속 팽창하고 있다니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혼란 스러웠던 적이 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우주의 기원은 종교학자와 철학자들이나 다루던 내용이어서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관심을 두는 과학자는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불과 반세기만의 우주의 신비를 풀게 되었으니, 이 책은 빅뱅이론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으며 어떤 논쟁을 불러 일으켰는지, 그리고 빅뱅이론이 과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게 되었는지를 만화를 통해서 더욱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다.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기억의 남는 말이다.

지금은 과거가 된 그들의 내일의 일들.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를 만나보자

푸른지식출판사에서 제공받는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1*******3 201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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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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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제물리학자가 직접 쓴 그래픽 노블~~<코스믹 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궁금했던 이야기, 빅뱅, 우주의 팽창등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고 어떻게 접근해 나가면서 풀어냈는지를 알게 해준다. 다소 과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오히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과거의 우주 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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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물리학자가 직접 쓴 그래픽 노블~~<코스믹 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궁금했던 이야기, 빅뱅, 우주의 팽창등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고 어떻게 접근해 나가면서 풀어냈는지를 알게 해준다.

다소 과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오히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과거의 우주 공간도 지구의 대륙이 그랫던 것 처럼 우주의 모든 지점들 간의 간격이 '0' 이었던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하버드대 천문학자 할로 새플리와 릭 천문대 천문학자 허버 커티스는 '우주의 크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또한 허블의 법칙을 발현하기까지 우주의 팽창에 대한 우주론이 다각도로 펼쳐지기도 한다. 물론 여기에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우주의 팽창을 설명하는 과정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한다.

즉, 공간은 정적이지 않고 움직이고 있으며, 우주는 부푸는 공처럼 확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공간이 확장이 되면, 은하들은 화장된만큼 늘어나며, 마치, 공의 표면에 그려진 그림처럼 커진다는 것이다.

만화로 풀어낸 <코스믹 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우주의 기원에 관심을 가지고 파헤쳐 보려는 사람들의 숱한 노력과 토론 과정이 잘 드러낸 재미있는 과학만화책이다. 과학자들이 현상을 탐색하고 이론과 가설을 세우거나 수학적으로 혹은 물리적으로 계산을 해 내는 등 다양한 우주론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더 알기 위해서라도 우주의 기원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우주의 세계를 직접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끊임없는 우주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또 다음세대에도 중요한 핵심 과제가 되리라 본다.

<코스믹 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이 책은 만화지만 천문학적 지식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책이라 우주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읽어보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b****7 201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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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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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물리학자가 직접 쓴 코스믹코믹은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학을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아메데오 발비이다. 대중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젊은 천체물리학자이다. 로마 토르베르자타 대학 연구원이며 몇 년 전부터는 라디오와 TV에 출연하거나 강의를 개최하고, 웹 사이트를 비롯한 언론, 방송 등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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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물리학자가 직접 쓴 코스믹코믹은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학을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아메데오 발비이다.

대중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젊은 천체물리학자이다.

로마 토르베르자타 대학 연구원이며 몇 년 전부터는 라디오와 TV에 출연하거나 강의를 개최하고, 웹 사이트를 비롯한 언론, 방송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고한다. 현재까지 출간한 책으로는 <빅뱅의 노래>, <오른쪽 두번째 별>, <별들 너머의 어둠>이 있다.

우주와 처음 만나는 독자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빅뱅이론을 완성하기까지 반세기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의 발견과 오류와 논쟁을 생생하게 추적한다.

 

책의 소개에서 -

1964년 미국 뉴저지, 벨 연구소.

안테나를 점검하던 두 명의 젊은 전파천문학자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미세하고 이상한 소음을 감지한다.

이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두 학자는 반세기 전의 과학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대 최고의 유명인사 아인슈타인과 현대우주론의 길을 연 천문학자 허블, 수도사이자 과학자였던 조지 르메르트, 엉뚱한 의문을 품은 러시아의 젊은 학자 가모프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자들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한다.

그 누구도 완벽한 이론에 다다르지 못했지만 이들의 집요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빅뱅우주론이라는 놀라운 이론이 완성된다.

그리고 마침내, 내내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던 소음의 원인이 밝혀진다.

 

우리는 앞서 과학을 연구했던 과학자들의 연구로 인해 우주가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큰지 가늠할 수 있고,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연구없이는 밝혀지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배우고 있는 과학의 내용들이 증명되고 확실시 되기까지는 여러 과학자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더 소중하게 깨닫게 되었다.

한 가지 과학적 사실을 증명해내기 위해서 저마다의 주장을 가진 과학자들끼리의 대립과 연구하고 증명하는 과정들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이 책은 빅뱅이론을 발견한 사람들에 대해 나온 책으로 글로만 읽기엔 너무 어렵고 생소한 부분을 만화로 읽게 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과학용어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도 다시금 정의를 찾아보게 만들기도 하고, 이 책에 나온 여러명의 과학자들은 내가 알고 있었던 사람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과학자들이 더 많아서 과학자들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된 책이다.

멀리 있는 은하일수록 더 빠른 속도로 멀어진다는 '허블의 법칙',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정상상태우주론',

'우주배경복사' 등의 어렵고 처음 들어보는 과학용어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다.

넓고 깊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밝혀내는 과학자들의 대단한 모습에 감탄하면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과제를 안겨주기도 하는 재미있는 만화로된 과학책이다.

과학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히기 때문에 과학지식을 넓히고 싶은 분들께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하고픈 책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으로 푸른지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달의 사락 a********y 201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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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아메데오 발비/푸른지식]천체 물리학자가 쓴 그래픽 노블,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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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아메데오 발비/푸른지식]천체 물리학자가 쓴 그래픽 노블,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우주배경복사, 빅뱅, 우주의 팽창에 대한 이야기들은 상상불가의 신비한 이야기들이다. 지구 밖을 나간 적도 없기에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사의할 수밖에. 그래서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려우면서도 궁금해지는 내용들이다.  천체 물리학자가 직접 쓴 빅뱅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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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아메데오 발비/푸른지식]천체 물리학자가 쓴 그래픽 노블,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우주배경복사, 빅뱅, 우주의 팽창에 대한 이야기들은 상상불가의 신비한 이야기들이다.

지구 밖을 나간 적도 없기에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사의할 수밖에.

그래서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려우면서도 궁금해지는 내용들이다.

 천체 물리학자가 직접 쓴 빅뱅이론에 대한 그래픽 노블이라기에 궁금했던 책이다.

어려운 천체물리학자 만화로 본다면 그나마 쉽지 않을까 해서다.

 

이야기의 시작은 1964년 미국 뉴저지 홈델에 있는 벨연구소의 전파학자 아노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미세 소음을 감지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안테나 자체의 문제도 아니고 지구 내부의 소음도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 소음을 무시하지 않고 파고들었고 빅뱅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게 된다.

 

우리가 잡은 신호는 어느 특정한 지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간에서 오는 것이었다.

우주는 빅뱅이 일어난 직후에 아주 뜨거웠고,

수십억 년이 흐르는 동안 팽창하면서 냉각됐다.

우리는 뜻하지 않게 우주 초창기부터 남아 있던 열을 측정한 것이었다.

절대 0도에서 약 3도 정도 높은 열이었다. (중략)

나와 밥은 가모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주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자료'를 발굴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리고 1978년 이들은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된다.

 

일이 이렇게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삶이 우리에게 준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다음으로 다른 학자들이 계속해서 확실한 빅뱅의 흔적을 찾아냈고,

그 흔적들을 가지고 아주 미세한 온도의 변화까지 파악할 수 있었다.

그 온도차가 은하계를 만든 최초의 씨앗이었다. (본문 중에서)

우주의 팽창이 점점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의 관찰, 아인슈타인이 가설을 세웠다가 철회했던 척력을 지닌 물질이 팽창 속도의 원인이라니, 놀랍다.

언제쯤 우주의 존재에 대한 진실이 완벽하게 파악이 될까.

지금도 약 138억 년 전에 존재했던 빅뱅폭발의 흔적들이 지극히 미세한 소음으로 존재하고 있다니, 빅뱅이 남긴 자취들인 셈이다.

 

책에서는 1920년 4월 26일 미국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학술원 회의에서 커티스와 섀플러의 논쟁도 있다.

섀플리는 나선 성운은 우리 은하 바깥에 있는 별들의 집합체임을 가설로 세우고 관찰하고 증명한 사실을 발표한다. 커티스는 우리 은하의 크기가 약 30만 광년이라는 가설에서 수십 억 광년으로 확대하며 나선형 성운과 다른 은하계에 대한 발표를 한다.

미국의 천문학자인 에드윈 허블의 천문학 관측으로 팽창하는 우주의 증거들을 밝혀낸 사실도 나온다. 허블은 끈기 있는 관측으로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를 측정했고 '많은 나선 성운이 모두 외부 은하'라고 밝히면서 우주의 팽창을 증명해냈다.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과 척력이론, 일반상대성이론도 있다. 참고로, 일반상대성이론이란 질량이 공간을 휘게 만들고, 중력이 이 휘어지는 현상의 표시라는 것이다.

조지가모프의 빅뱅이론도 있다.

 

우주배경복사란 빅뱅 직후에 뜨거웠던 우주가 팽창과 함께 냉각되면서 균일한 온도의 열이 우주 전체 모든 방향에서 초단파 방출을 하는 것이다. 우주배경복사는 빅뱅이론의 강력한 증거이자 우주의 탄생과 진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138억 년 전 작은 하나의 빛에서 우주가 시작된 이야기다. 지금도 팽창을 계속하고 있고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진다고 한다. 가속팽창이 마냥 좋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우주 팽창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두렵기도 하다.

우주배경복사, 빅뱅의 발견에는 전파망원경 전문가들의 공로가 컸다니, 그 집념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주의 크기, 은하계별의 밝기인 광도 측정, 별까지의 거리 측정, 나선형 성운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접하니 빅뱅이야기가 조금은 쉽게 와 닿는다.

 

 

*푸른지식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우리북카페 서평단 입니다.

 

 

a******7 2014.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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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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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은 빅뱅 이론을 만들어간 사람들, 즉 빅뱅 이론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여러 과학자들의 흔적을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어려운 이론을 설명한다기보다는 빅뱅 이론을 만들어간 여러 사람들을 나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우리가 알기 쉽도록 만화로 말이다. 비록 딱딱한 내용이지만, 만화이기에 접근이 용이하다.   빅뱅 이론은 한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내용보기

『코스믹코믹』은 빅뱅 이론을 만들어간 사람들, 즉 빅뱅 이론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여러 과학자들의 흔적을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어려운 이론을 설명한다기보다는 빅뱅 이론을 만들어간 여러 사람들을 나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우리가 알기 쉽도록 만화로 말이다. 비록 딱딱한 내용이지만, 만화이기에 접근이 용이하다.

 

빅뱅 이론은 한 마디로 우주가 생기기 전 초고밀도의 미지의 물체가 있었는데, 이 물체가 갑자기 폭발하여 우주를 이루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을 만들게 된 가장 주된 논리는 지금도 우주가 조금씩 확장되어져 간다는 관찰을 통해서이다. 우주가 계속하여 확장되어져 가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추적해 보면, 이 우주가 하나의 물체였을 수 있다는 가설에서 시작한다. 물론, 이런 가설 역시 한 사람이 내 세운 것은 아니다. 각기 시간을 초월하여 여러 과학자들이 이런 주장을 하였다.

 

여기에 또 하나의 주된 과학적 업적은 197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노 펜지어스와 밥 윌슨의 업적이다. 이들은 전파 천문학 관측을 위한 안테나 연구를 하였다. 그런데, 계속하여 그들의 안테나에 잡음이 잡히는 것. 이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웃지 못 할 노력들을 계속한다. 안테나에 둥지를 튼 비둘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비둘기를 쫓기도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하여도 계속하여 소음이 잡히는 것.

 

또 한 쪽에서 다른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이 증명되려면, 빅뱅이 일어날 때 생성된 엄청난 열이 지금도 우주 공간 어디엔가 복사열로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이 복사열을 찾기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이 열을 우주배경복사라 부르는데, 이는 빅뱅현상이 일어난 직후 아주 뜨거워졌던 열이 수십억년이 흐르는 동안 우주 팽창과 함께 냉각되었지만, 아직 남아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 열이다). 이들이 꿈에도 찾길 원하는 그 복사열에서의 신호가 바로 아노 펜지어스와 밥 윌슨이 소음이라 여겼던 바로 그 소리다.

 

빅뱅의 흔적이 될 수 있는 우주배경복사열에서 잡히는 신호였던 것. 사실 이들은 빅뱅의 흔적을 찾기 위해 그 신호에 매달렸던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전파를 통한 천문학 관측을 하려는데, 지울 수 없던 잡음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매달렸던 것. 그럼에도 다른 과학자들이 꿈에도 발견하길 원했던 신호를 잡아냈던 것. 이 공로가 인정되어 이들은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어쩌면, 무시하고 작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다 더 확실한 연구를 위해 잡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다. 결국 그 잡음이 잡음이 아닌, 우주에서 잡힌 신호임을 알게 된 우연(?). 빅뱅 이론의 증거가 되는 그 작업이 이처럼 우연에 의한 것임이 재미있다.

 

물론, 『코스믹코믹』이 빅뱅이론에 대해 명확하거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빅뱅 이론이 나오게 된, 그 배경을 이루는 학자들의 작업들을 마치 퍼즐을 맞춰가듯 제시해 주고 있다. 이 퍼즐을 하나하나 따라가는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할지라도, 아하 빅뱅 이론이란 것이 이런 것이겠구나. 그리고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그 이론을 탄생시킨 못자리가 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울러, 이것 역시 하나의 가설임을 저자는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에 이렇게 끝맺고 있다.

“이 이론에는 납득할만한 증거가 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그렇다. 지금으로서는 그렇지만, 언젠가 우주의 탄생 비밀이 밝혀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밝히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있었음이 중요하다.

 

[ 푸른지식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h***r 201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