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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자전거 문화, 자전거 마니아들에 대한 이야기~
자전거라면 다분히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교통수단이다. 무엇보다 값싸고 친환경적인 탈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사물이다.
두 발을 페달 위에 올리고 두 바퀴를 굴릴 때의 쾌감, 자전거로 달릴 때에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주는 희열, 한참을 달리고 난 후에 솟아나는 땀방울과 몸의 열기가 주는 개운함은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그런 자전거가 요즘 대세인 것 같다. 자전거 마니아들이 요즘은 정말 많은 것 같다. 저녁이 있는 하루를 살고 싶어 하고 느림의 미학을 칭송하는 요즘, 확실히 자전거가 눈에 많이 띈다. 유라시아 자전거 횡단, 강변 달리기 대회 등 건강을 위해서도 자전거 붐을 조성하고 있으니까. 집 주변에도 자전거 길이 여기저기 생기는 것을 보면 말이다.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영감어린 사진 에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자전거 마니아, 자전거 도서관, 자전거 공방, 자전거 카페, 자전거 숍, 자전거 협동조합, 자전거의 종류, 자전거 세계 일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전거 문화를 알리고 자전거 마니아들을 알리고 특이한 자전거들을 알리는 책이다.
자전거가 대중적인 탈 것으로 자리 잡은 시기는 1890년대에 이르러서라고 한다. 한국의 근대화 시점과 맞물리는 자전거 역사다.
한국의 경상북도 상주처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도 자전거가 일상이라고 한다. 이 도시에서는 자동차가 자전거에 밀린다고 한다. 건강한 도시, 깨끗한 이미지의 암스텔담, 가보고 싶다.
책에서는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전거포를 운영하는 런던의 브리기 씨는 자전거를 입수해서 수리한 뒤에 되파는 일을 한다. 빈티지 스타일, 최신형 모델, 픽스드 기어, 경기용 모델까지 수리하거나 판다. 사람들에게 공구를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공짜로 자전거 수리해줄 때도 있고 자전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하기에 장사수완은 없지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한다. 무허가 창고에서 가게를 하지만 자신의 가게를 자전거 사랑방처럼 여긴다고 한다. 자전거로 연결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착한 가게다.
큰 앞바퀴와 작은 뒷바퀴가 특이한 자전거 마니아, 그 페니파딩으로 세계일주를 한 조프 서머필드. 처음에는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달리다가 2008년 11월, 30개월 동안 스물네 나라를 통과하고 36,200km를 달려서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그의 세계일주 성공은 유럽의 여러 도시, 중국의 만리장성, 에베레스트 산 아래, 애리조나의 데스밸리, 무수한 국경들을 통과해 이루어 낸 쾌거다.
아흔셋과 여든다섯의 달리기 마니아가 있는 목요일 클럽, 손님 취향에 따라 맞춤형 특별 자전거를 만드는 호스 사이클스, 열정 가득한 협동조합인 런던 브릭스톤사이클스,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을 담은 페달 파워 헬리콥터를 보유한 올드 바이시클 컴퍼니, 문장이 멋진 클래식 라이더스 클럽,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괴짜 자전거를 만드는 자전거 본부, 거꾸로 자전거 숍, 자전거 도서관, 낮은 자세로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는 차퍼돔, 스타 바이크 카페, 자전거 마니아들, 디자이너들......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에 끝이 있을까.
이 책은 지난 시절의 추억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주는 자전거, 그런 자전거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렴하고 다루기 간편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일상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자전거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탈 것이 있을까. 빈부의 격차가 가장 적게 나는 탈 것이 자전거가 아닐까. 다리를 움직이고 땀을 내는 자전거는 건강을 위한 레저 활동이기도 하고 저렴한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기에 착한 탈 것이다. 자전거 도로, 자전거 길이 더 많이 조성된다면 자전거 이용자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두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하루다. |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영감어린 사진 에세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을 정도 자전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엿보게 된다 자전거가 없는 세계를,교통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걷기나 내연기관 엔진뿐인 세계를 누군가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두바퀴 물체라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발견인지를 자전거는 항상 우리 주변에 우리와 함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자전거와 그렇게 많이 친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아니 우리나라에선 더더욱 그런것 같다 어린시절에만 잠시 함께 했었던 자전거 자라면서 자전거와 함께 할 기회는 점점 멀어지고 편리하고 편한 것에만 익숙해져 자전거와의 거리가 멀어졌던 것 같고 또 우리나라 정서가 자전거랑 많이 친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암스테르담 이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진정한 애호가들인 것 같다 이책에 실린 모든 사람과 모든 물건은 있는 그대로의 환경에서 촬영한 것이다라고 한다 1890년대에 이르러 자전거는 대중적인 탈 것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자전거는 오랜 세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더 단순했던 어린 시절과 지금의 우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브리기의 자전거포에서는 자전거에 대한 진정한 열정이 보여진다 자신의 점포에서 공구를 그냥 무료로 사용해도 되고 또 공짜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냥 고쳐준다고 한다 큰 벌이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냥 보아도 일반 자전거 점포 같지는 않은 듯 하다
거꾸로 자전거 솝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718 자전거 숍의 주인이자 건축가인 조지프 노셀라는 말한다 토론을 거쳐 각자에게 맞는 요구사항과 부품의 청사진을 그려서 개인에 맞는 자전거를 만든다고 한다 얼마전에 우리 아이들도 자전거를 구입했었다 어린시절 누구나 타보고 싶고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싶은 때 울 아이들도 자전거를 구매했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냥 통일 되어 있는 자전거를 구입해 사용하면 그만 특별한 제작 아이에 맞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 되어 있는 미리 점포에 나와 있는 자전거를 내 사이즈에 맞게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볼 때 아직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는 멀었구나를 알 수 있다 직접 조립과정을 고객이 어떻게 꾸며지는지 경험하면서 구매라기보다 일종의 자전거 만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누구나가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엄청 날 것 같다
톰 캐런은 유명한 산업디자이너지만 전문영역밖에서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톰의 디자인 마술은 수많은 가정에 스며 있다 식기세척기(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터 마블런(구슬을 굴려서 노는 어린이 장난감) 라디오와 자동차 그리고 본드버그 (2인승 스포츠카로 바퀴가 셋인 것이 특징) 그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아이템의 하나는 롤리차퍼 이 자전거는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 아이도 말 잘 들으면 한대 사주마 라는 부모의 설득에 넘어가는 제품 이 한사람의 디자이너로서 한일이 아직도 다른 사람들의 추억을 자극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워 한다 자전거의 추억은 어릴때 주어지는 추억거리인 것 같다 나또한 어린 시절 자전거로 긴 터널을 지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니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자전거에 빠져 있다 이렇게 전새계적으로 자전거 한대를 가지고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참 남의 일이지만 대단하다 싶다 우리아이들도 자전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자전거 문화가 빨리 정착되어 자전거로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뭔지 모를 추억거리속에서 나의 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한대의 힘이 있는 것 같다 자전거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기분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 멋진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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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동생이 자전거 가게를 냈다. 이런 저런 장사를 해 보던 남동생은 어느날부턴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더니 엠티비를 장만하고 산으로 들로 안가는곳이 없이 다니며 자전거 종주를 하곤 했다. 그러더니 결국 하던 사업을 접고 자전거 사업을 해 보겠다고 자전거 가게를 냈는데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거 같아 맘이 참 아프다. 그런 남동생의 가게도 이렇게 책에 실리고 돈을 벌고 안벌고를 떠나 자신만의 즐거움이 되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우리 신랑도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줬더니 이제는 시간만 나면 자전거를 타러 나간다. 그리고는 서너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한강변을 달리고 자전거가 갈수 있는 길이라면 다 갈 요량으로 자전거를 탈때마다 자꾸만 타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런 저런 것들이 필요하다며 부속품들을 주문한다. 자전거는 정말 신기한 마력을 지닌듯 하다. 그전에도 분명 자전거를 탈 수 있었던 사람이지만 자전거에 별관심이 없던 사람이 자전거를 한번 타기 시작하더니 마법처럼 자전거에 빠져 들어서 헤어나오질 못하니 말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등등 세계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멋진 사진들이 가득해서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그들이 자전거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정말 열정적으로 보인다. 버려진 자전거를 주워다 수리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사람,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 특별한 복장이 아닌 평범한 복장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모임, 아슬아슬한 묘기를 부리는 사람, 자전거를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새롭게 디자인해 내는 사람, 자전거 배달을 하는 사람등 자전거 수집가를 비롯해 자전거 디자이너, 자전거 클럽의 사람들, 특별한 자전거소유자등의 이야기가 참 특별하다. 그뿐 아니라 세상의 다양한 자전거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사진집이라고 해야할까?
어릴적엔 세발자전거를 타고 노는 재미로 온동네를 휩쓸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자전거가 있는풍경이 이상하게 참 좋다. 나 또한 세계의 열렬한 자전거 팬들속에 끼어볼 수있는 그런날이 오게 될까? 요즘 한창 신랑이랑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남동생과 함께 자전거 예찬론자가 되어 이런 책속에 실려 볼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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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사진책 2021.4.11. 사진책시렁 90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크리스 해던 글 린던 맥닐 사진 김병훈 옮김 이케이북 2014.9.1.
제 자전거는 ‘짐바리’입니다. 열 살 무렵 어머니가 어렵게 장만해 주신 첫 자전거도, 새뜸(신문)을 돌리려고 스무 살부터 타전 자전거도, 헌책집을 찾아다니면서 몰던 자전거도, 충주랑 서울 사이를 오가며 이오덕 어른 글을 갈무리하던 무렵 타던 자전거도, 두 아이를 태우던 자전거도 늘 짐바리예요. 예전에는 앞바구니·뒷바구니를 붙였어요. 2005년부터는 수레를 붙여요. 2012년으로 접어들면서 샛자전거를 달았지요.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을 펴면서 무엇보다 짐바리를 눈여겨보려 하지만 몇 자락 안 나옵니다. 아무래도 짐바리보다는 멋스럽거나 날렵한 자전거를 사진으로 찍어야 그럴듯하다고 여기지 싶습니다. 아니, 글을 쓰고 사진을 찍은 이들 스스로 짐바리를 탄 일이 없거나 드물기 때문이지 싶어요. “자전거를 좋아한다는”이라 말하면서 막상 이 책에는 ‘어린이·푸름이 자전거’도 안 나와요. 서울스런 어른 눈높이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삽·낫·호미를 매단 시골자전거도,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태운 자전거도, 아이들이 땀흘리는 자전거도, 아기를 태운 아줌마 자전거도 볼 수 없다면 무슨 ‘즐거운 자전거’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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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사이클링을 일종의 생활방식으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아마도 도움은 되겠지만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지는 않아요. 경쟁하거나 트로피를 얻기 위한 것도 아니고요. 물론 그렇게 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죠. 또 환경보호를 위해 자전거를 타지도 않아요. 물론 그것 때문에 먹고살기는 합니다. 교통정체 때문에 자전거를 타지도 않습니다. 자동차를 싫어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1966년형 링컨 컨티넨털 컨버터블이 있으면 좋겠어요. 내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더 느린 속도로 세상에 동참할 수 있고, 다시 어린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벤저민 사이클스’ 기계적인 창의성에 매료되어 자전거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집하고있는 괴짜들에 등장한 툰의 모습이다. 쇄골뼈와 엉덩이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늘 이렇게 자신의 자전거와 기계적인 구조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열정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에 열두하면 그 어떤 고통도 감수할 수 있는 그의 모습에서 또 다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 ![]() 빨간색 자전거를 타고 해외 전역을 돌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자전거 구경을 실컷 할 수있는 매력이 넘치는 책이다. 사진이 반, 글이 반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사이즈가 가로사이즈로 되어있어서 마치 잡지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자전거 전문 매거진을 보고있는 착각에도 빠졌다. 유머러스하고 열정이 넘치는 자전거사랑 마니아들의 65가지의 이야기가 매우 연속성 있으면서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어서 내 자전거도 이렇게 실제로 꾸밀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액세사리와 자전거에 대한 욕심이 물씬 나는 내용들이 많다. 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월,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 그리고 아프리카에가지 이르기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끼는 자전거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재미가 함께 있다. 자전거 액세사리부터 예쁜 외관을 꾸미는 모습을 보면서 콜렉터들이나 소유자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형식으로 들려주고있어서 독특하고 볼거리가 매우 풍성하다. 디자이너로 잔뼈가 굵은 크리스하던의 열정과 린던 맥닐의 리얼한 사진속 녹아든 자전거의 세계의 뜨거운 열기를 차분하게 느껴볼 수 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괴짜들의 이야기와 자전거와 함께한 변화들이 가장 인상깊었다. 잡지책처럼 호기심을 자극하고 신비한 느낌의 사진에세이집이라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자전거 매거진을 보듯이 술술 읽어내려갔던 책이였다. 가속력을 높일 수 있었던건 인터뷰형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괴짜들의 이야기가 아니였을까 싶다. 재미있는 이야기만큼이나 이색적인 자전거를 보면서 평소에 라이딩을 즐기는 취미를 가진 나같은 취미를 지닌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빈티지한 디자인의 자전거에서 충분히 멋스러움을 느껴볼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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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10대 시절이 이 책을 보면서 새롭게 느껴진다.자전거는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넘어지지 않는다.이처럼 다양한 자전거의 세계가 있다니 새롭고 신건한 충격으로 다가온다.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월,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확장되어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진정한 열혈 지지자들이 이 책에 등장한다. 1890년대부터 자전거의 역사는 대중적인 탈것으로 자리 잡았다.고맙게도 자전거는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 있어왔고,모두가 고마워하는 발명품이다.현대 문명이 발전해도 세월의 추억까지 강화되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롭고,사회적이고,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속한 도시 교통수단이며,무엇보다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바로 자전거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는 훨씬 더 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얻기 위해 매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전위적인 산업디자이너는 어린 시절의 수많은 추억을 새긴 자전거를 스케치한다. 완벽한 자전거와 기이한 복장을 무수히 모으는 수집가들, 상상력에만 의존하여 기묘한 자전거를 만드는 진정한 장인,사랑스러운 자전거를 수없이 얻는 것이 자랑인 한 여자와 순수한 의지만으로 성공을 이뤄낸 사이클리스트,
자전거 세계 여행자는 자전거를 통해 자신만의 순간을 누린다. 이들의 열렬한 이야기기는 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동경이 되기도 한다. 여전히 지위나 직업과 무관하게 수백만 명의 추억으로 남아서 현재를 지배하듯이, 자전거는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인생에서 자전거가 할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정열적인 65가지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지고 있다. 자전거가 개인적인 스타일의 연장이거나 자신의 자전거를 손수 꾸미는 것을 통해 창조성을 표현하는 기회로 여기는 수집가,디자이너,클럽,소유자,개인 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그들은 자전거 카페와 특별한 자전거 숍,유명한 디자인부터 재능 있는 자전거 밴드와 열정적인 수집,자전거 극장,스포츠와 취미 클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전거를 즐기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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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전거를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자전거 타는걸 즐겼고 학교 다닐 때 참 많이 타고 다녔었다. 걸어가야할 거리를 힘든정도와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자전거가 참 좋았었다. 그리고 차로는 빨라서 못보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여유있게 해주는 자전거가 좋았다. 그렇다보니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때도 자전거로 일주를 했었고 자전거를 한대 장만하고 싶은게 현재의 나름 로망이기도 하다. 내가 살던 동네는 자전거를 참 잘 훔쳐갔었다. 집안에 넣어놓지 않고 전봇대에 묶어놨다가, 집 복도에 올려놨다가 잃어버린 자전거만해도 세네대가 된다. 그러다보니 현재는 내 자전거도 잃어버렸어서 없는데 이 책을 보면서 왠지 또 다시 내 자전거가 갖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자전거에 대해서 많은걸 알려주고 있고, 정말 많은 자전거들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보면서 뭔가 여행을 떠나온 느낌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랄까. 에세이다보니 가볍게 자전거에 대한 고찰처럼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리고 덕분에 자전거에 대해 새로운 것들도 많이 알았었고, 다양한 자전거를 사진으로나마 겪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읽으며 즐거웠던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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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저자 크리스 하던은 20년 경력의 다재다능한 디자이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빈티지 자전거도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저자 린던 맥닐은 15년 이상 길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사진기에 담아온 사진작가로, 자동차 사진작가상을 만들고 수상하기도 했다. 이 두명의 저자가 전 세계의 자전거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필자의 자전거 추억은 아주 오래되었다. 70년대 초에 태어난 나는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생 시절 가장 부러운 친구들이 있었다. 바로 손목시계와 자전거를 소유한 친구들이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컴퓨터나 스마트 폰도 없었고, 유일한 놀이는 동네 흙바닥에서 구슬치기와 땅따먹기, 딱지치기로 즐거움을 채우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놀이들은 사회 관계의 형성을 해주는 기틀을 제공해주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해주었기에 불만은 전혀 없다. 다만 자신의 나이 대에 누구나 사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것이 있지 않을까, 각자가 다르겠지만 분명 그 시대 그 시절에 부러운 것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위에 말한바와 같이 손목시계와 자전거였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는 못했지만 자전거를 처음 타본 기억이 있다. 1학년이었을까, 아버님이 제대하시고 군대 px를 하시던 시절 아버지 자전거 뒷 의자에 앉아 집으로 오던 그 길을 나는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드디어 내가 직접 자전거를 탔던 날이 왔는데, 중학생 시절 친구의 자전거를 잠시 빌려 동네 한 바퀴를 신나게 달리던 때가 있었다. 정말 세상을 가진 듯 했다. 그리고 너무나 행복했다. 때론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 친구의 자전거를 훔쳐서 타고 싶다는.. 인간의 소유의 욕망을 자제하기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당시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종교의 힘으로 악의 우혹을 눌를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이야기지만 당시에는 나름대로 심각했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여러가지 자전거를 원없이 타고 다녔다. 나는 현재 자동차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원래부터 난 자동차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전거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전거를 사용하는 일은 많아졌다. 지금까지 탔던 자전거는 산악자전거와 하이브리드 자전거다. 지금은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자전거의 종류는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저 바퀴만 달리고 달릴 수 있는 자전거였으면 되었지만 점점 자전거의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어떤 부속품을 썼는지 세세히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제는 그저 자전거를 타는 물건이 아닌 나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자전거의 모습까지 신경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월,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확장되어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진정한 열혈 지지자들이 등장한다. 말한바와 같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자전거로 개인적인 스타일을 창조하고, 그 무언가의 영혼을 집어넣어 개성을 표현하는 것들로 넘쳐난다. 무엇보다 풍부한 사진들이 실려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저자들은 이들의 움직임들을 있는 그대로의 환경속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물론 약간의 연출은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중요한 것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자연스런 자전거 사랑의 표현들임을 잊지 말자. 두 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10여 년간 자전거 분야에 몸담아왔고, 여러권의 자전거 관련 책을 써왔지만 독특한 감흥과 영감을 주는 콘텐츠는 드물었다. ... 사실 빈티지는 경륜과 격조, 미학, 품위 같은 고상한 식견이 바탕이 되어야 비로소 이해하고 소비할 수 있는 느림과 성찰의 세계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공감했으면 한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전거를 현재 즐기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즐거운 자전거 세계를 경험케 해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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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 개발자도 확실치 않다. 그러나, 자전거의 쓰임새나 편리성과 경제성과 운동 효과 면에서는 그 어떤 것보다 우수하다.
전기 자전거나 개발되어 있긴 하지만, 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보통 자전거라고 하면 다리로 구동하여 움직이는 자전거를 말한다. 화학연료 사용에 의한 공기 오염과 환경오염이 문제되는 지금으로서는 자전거는 새로운 권장사항이다.
이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증진되고 공기 오염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형편에서는 전국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일주할 수 있는 도로가 닦아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에세이집이다. 에세이 작가와 사진작가가 공동으로 콜라보하여 만든 책이다. 이들은 주로 런던과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콘윌, 스코틀랜드, 뉴욕, 베이징, 아이오와 테네시, 오리건, 이탈리아와 아프리카까지 등지를 여행하면서 자신들이 찍은 사진과 여러 재능 있는 사진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 책에 실어 놓았다.
우리나라도 자전거를 타는 동회회의 활동이 활발하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는 접이식, 미니벨로, 픽시, 여성용, 남성용, 짐자전거, 전기자전거, 산악자전거 등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
가끔 우리 집 인근에 있는 뚝방에 나가보면 서커스에서 보던 외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거의 눕다시피한 자세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이로보건대 자전거는 단지 이동하는 용도만이 아닌 여가용이나 취미로까지 확대 이용되고 있는 추세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대회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투르드프랑스]가 있다. 그리고 지금은 자전거 세계일주대회도 있고 사막 자전거 대회도 열리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는 국내외적으로 하나의 트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은 자전거에 대한 잡다한 히스토리와 스토리가 있어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제2부에서는 자전거를 통해 도전한 세계적인 사이클리스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고 있기도 하다. 이제 자전거는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가난한 아프리카나 중국에서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국가의 경제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잡학사전과 같은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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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의 외양! 가로로 길고 겉이나 속이나 레이아웃이 늘씬한~정말 잘빠진 책이다 자전거 책이라기 보단 디자인 책 같다. 외양부터가 쏙 맘에 들었다. 올 컬러에다 내용도 완전 충실하다. 물론 사진 에세이라 사진이 각 페이지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글은 적은 편이지만, 내용이 결코 빈약하지 않다. 세계의 자전거 애호가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고, 어릴 때 자전거를 애용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났다. 대도시인 서울에 살면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 타기가 어렵다. 물론 거주지가 산중턱이라 자전거를 가지고 내려갔다 올라오기 힘든 것도 크다. 세계의 자전거 매니아들의 모습도 다 제각각이라 세상엔 참 신기한 사람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나라면 과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싶었다. 세계일주, 패션, 폴 스미스, 메일 배송, 길거리 도서관 등등..제각각의 자전거와의 연관성을 다 다른 색깔로 풀어나가는 것이 참 다채로웠다. 물론 나도 완전 갖고 싶은 자전거도 있었다. 롤라 차퍼라고 1970년대 모델이었다. 있다해도 보관과 사용이 불가능하긴 하지만...물욕이란게 무섭다 기어에 대한 설명이 없어 모르겠지만 사진 상으로 가늠해 볼때 기어가 있는 듯. 물론 자동차가 꼭 필요한 일들도 많지만, 환경 훼손이 심하기에 자전거 문화가 발달해 환경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