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찌질이다. 흔히 보는 스포츠 만화에서 나오는 만능 다재다능 형 천재가 아니라 세상 모든 것에 열등감을 가진 찌질이 에이스. 사실, 이런 구성부터가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주인공은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승승장구해 마침내 그 스포츠 계를 평정하는, 일체의 다른 만화와는 차별을 두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 독특한 캐릭터 구성, 나름대로 치밀하게 아래에서 수순을 밟고 올라가는 스토리가 여타의 다른 스포츠 만화를 머쓱하게 한다. 여태까지의 스포츠 만화라면 주인공을 부곽시키기 바빴지만, 이 만화는 팀 원들이 '찌질이' 에이스를 '진짜'에이스로 만들기 위해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화려함에만 젖어 있던 스포츠 세계를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드러낸다. 만화책을 사서 모으는 것은 조금 아깝지만, 이것 만은 굉장히 마음에 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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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움받아도 마운드를 양보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야구를 좋아하기에 일어난 다툼!! 야구 승부로 중학 시절과 끝을 맺자!!
아베의 리드로 미호시로부터 수비를 완벽하게 지켜내며, 타지마의 활약과 그 뒤를 받쳐주는 선수들 덕분에 멋진 공격을 이뤄낸다. 물론 중간에 흐트러짐이 있어 위기였지만 그것을 멋지게 극복해내 승리를 거머쥔다. 그들은 미하시에게 사과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권유하지만 미하시는 거절한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 또한 있을지 모르지만 미하시의 마음이 선택한 것은 니시우라. 암울했던 중학 시절마저 미하시와 훈훈하게 마무리 지여져 미소가 지어진다.
후는 미호시와의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합을 앞두는 연습에 비중을 든다. 먼저 다른부 시합을 보러가고 그곳에서는 또 하나의 인물을 만나게된다. 바로 아베와 중학교 시절 베터리였던 뛰어난 선수인 하루나. 그는 정말 뛰어난 선수지만 아베는 그를 최악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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