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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를 읽고서···.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이어령 교수가 생전에 정부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통해 전한 메시지를 엮은 책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앞장서야 할 이들에게 창조적 상상력으로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라는 선생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언어를 단순한 전달 수단이 아닌 ‘생명’으로 바라본다. 말은 감정을 움직이고, 생각을 깨우며, 사람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힘이라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다. 단순한 스피치 기술이 아닌, 언어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삶의 철학이 녹아 있는 책이다.
이어령 교수는 우리의 일상의 말과 언어, 문자 속에도 언어의 영혼이 숨 쉰다고 한다. 단순한 전달 수단이 아니라, 감동과 생명을 담아야 비로소 말은 살아난다고 본다. 그는 “말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와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언어는 인격이며, 정신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또한 창조란 모순을 껴안고,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과정이다. 창조는 불가능의 벽을 넘는 상상력이며, 언어는 그 창조의 씨앗이다. 일상의 말속에 생명을 불어넣을 때, 언어는 감동이 되고 변화의 힘이 된다고 한다.
"정말 비전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사회를 바꾸고 싶고 먼 미래를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단기간에 가능한 무언가를 성공시켜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쫓아온다. 그걸 발판 삼아서 큰 것을 바꿔라." - 존 코터 - 본문 중에서 122쪽>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조직의 장이나 기업의 CEO는 ‘창조적인 인간, 창조적인 직원을 알아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령 교수는 창조성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열쇠라 보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리더의 감각이 시대를 움직인다고 말한다. 단순한 관리가 아닌, 창조적 인간을 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그는 생명자본주의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감성, 공감, 창의력 같은 생명의 자산이 새로운 시대의 자본이라는 것이다. 감동을 주는 말, 생명을 불어넣는 언어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시대를 읽어낸 통찰이다.
무엇보다 이 책 곳곳에는 이어령 교수가 정부나 여러 조직에 새롭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음에도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스며 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새로운 것, 창조적인 것에 얼마나 소극적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배워야 할 점은 창조적 상상력과 언어의 힘이다. 이어령 교수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강조한다. 그는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한다"라고 말하며, “창조는 말에서 시작한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한 위기 속에서 창조적 해결책을 찾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문명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언어를 통한 변화의 가능성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서가 아니라, 삶과 생각을 바꾸는 창조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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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이전에 읽었던 법정의 <진짜 나를 찾아라>와 유사하게 이 책도 미공개된 강연록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강연한 총 9번의 강연 자료를 엮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책을 아우르고 있는 것은 '창조'라는 말인 듯 싶다. 책 <디지로그>를 통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적 감성의 융합을 주장하였다면, 이 책은 좀더 '창조'와 '창의'에 대해 더 많은 언급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책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에서 일제 강점기에 연해주로 이주한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말했단다. "정직한 정부 밑에서 생계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시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p35)이라고. 또,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 위기라는 인류 역사에 전례가 없는 사태를 넘기면서 이전 역사에서 참고할 만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일련의 상황으로부터 우리는 지금과 미래가 창조의 힘, 초월적인 상상력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이며, 우리 내부 의식 변화와 문화 자체에서 내일의 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바탕에 정직한 정부, 국민의 활력과 창조력을 북돋는 정부가, 창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링컨, 게티스버그 연설> 이나 "철의 장막" <처칠> 등의 표현은 링컨이나 처칠이 처음 사용한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적재적소에 언급된 표현은 남다른 울림을 주고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회자된다. 말의 힘은 이렇다. 우리 말은 남다르다. 게다가 저자가 예로 든 '죽이다', '먹다'라는 표현은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에는 남다른 무언가가 있다. 사람을 죽일 수도, 시간을 죽일 수도, 죽어도 눈물 아니 흘리겠다고도... 거시기하다. 이런 문화적 도구로서의 언어, 문화적 언어의 불번역성, (문화적)언어의 영혼은 한국인의 순환구조를 말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자를 위한 생성 문자로서의 한글 그 자체이며, 우리가 '창조'에 활용하고, 발전시킬 우리의 말이다.
말의 창조력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우린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단다. 이젠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말의 힘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도로 고정 관념을 부수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고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긍정의 힘을 이용하면 새로운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역설한다. 하지만 위정자들의 많은 수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변의 성공한 것들을 모방하기에 바쁘다.
녹색 성장을 하려면 경제를 죽여야 했고, 경제를 부흥시키려면 자연환경을 파괴해야만 하는 산업과 환경은 대립 관계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순된 것을 통합, 융합시키는 것이 창조적 상상력이며,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린 뉴딜green nwe deal이며,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창조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모든 사람이, 그 중 특히 내가 창조적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건 쫌 힘들다... ㅠㅠ) 저자는 창조적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상상력과 변혁의 의지가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생활에 찌든 우리는 말만 하면 돈, 돈, 돈할 뿐이고,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한 창조적 발견, 삶의 발견,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단다. 선생은 답답해한다. 얼마나 상상력, 창조력이 어두우면 돈에 의존하느냐고 말이다. 왜 창조라는 것이 필요할까? 어제와 똑같은 평화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언젠가 어제의 것이 통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우리가 그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창조가 아닐까... |
![]()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이어령 / 열림원 이어령 선생님께서 여러 자리에서(전국 군수시청장급 모임, 전국한국어교사모임, 농림수산식품부모임, 한국표준협회 시상식 등) 강연해주신 내용들을 정리해서 나열한 것이 이 책의 주 내용이다. 풀어주시는 내용이 다 공감이 가고 명쾌했다. 기본적으로 지식이 많아도 잘 풀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인데 선생님은 여러방면으로 가지고 계신 지식들을 적재적소에 잘 인용하며 얘기해주는 전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상식인데도 모르는 것은 옆에 네이버 사전을 켜두고 바로바로 찾아가며 메모하며 읽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걸려도 여러가지 상식도 습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글을 이해하는데 걸림돌 즉 매끄럽지 못하기도 해서였다. 창조적, 생명력, 통섭과 같은 새 시대에 필요한 정신과 키워드를 강조해 주셨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니 더욱 그래야할 것 일터다. 창조라는 것도 무에서 유가 아닌 스티브잡스의 기존에 있는 MP3와 인터넷을 결합한 제품을 만들어 내놓아서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것처럼 전혀 다른 것을 결합하는 모양도 포함된다. 남과 다르고 유별난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는 관료주의도 사라져야 나라에 미래가 있다고 보았다. 같은 기조를 다른 책에서도 읽었다. 연공서열이나 기득권과 관료주의는 사라져야 차별도 창의성도 창조적인 것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늘 얘기하는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가 우리나라에서 나오려면 그렇다. 좋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산업자체를 바꾼다. 그러기 위해서 문화가 바뀌어야 하고 문화의 중심에는 언어가 있었다. 한국어의 특별함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 안에 담긴 혼을 감정을 깊은 무언가를 모르고 기능적으로 대하고 살았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인식이 크게 바뀌데 되었다. 결국 문화, 언어, 의식, 창조는 다 연관이 있고 이쪽이 다른 쪽을 불러오는 식이 된다. 그래서 통섭이 자동으로 되는 것이구나 싶다. 한국인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오는 강의라고 본다. 그 정신을 많이 배워서 감사하며 늘 새겨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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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이 아닌 지성인을 대표하는 故 이어령 선생님의 책은 망설일 필요가 없죠. 운이 좋게도 서평단 당첨으로 만났어요. 故 이어령 선생님의 3주기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출간된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책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한 강의 중 9편을 선별해서 만든 명 강의록이에요.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교수님만의 통찰력이 담긴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 저 또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는 이제 어제까지 하던 방식으로 하면 죽어요. ========== 어제의 것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GND(Green New Deal), 바이오미미크리, 생명자본주의 등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덕분에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핵심은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해요. 첫 번째 키워드 '생명화' 산업화와 민주화가 아닌 미래에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가치는 감동과 즐거움, 기쁨이 함께하며 살아 있다고 외치는 생명 산업이 미래를 연다. BTS의 그룹 하나가 전 세계를 들었다 났다 하는 것처럼 말이죠. 두 번째 키워드 '창조적 상상력'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획일화된 사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창조적 상상력으로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천지창조도 과학발명도 아닌 확장된 시선, 남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차이에서 창조는 시작된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니까요. "창조는 혼자 하는 것입니다. 외롭게 혼자 하는 것입니다. "창조는 어제 한 대로 하면 죽으니까, 이대로는 살 수 없으니까 하는 것입니다.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지세요. 그것이 안되면 창조적인 사람을 알아보고 이 부분이 참 뜨끔하게 만들어요. 우린 보편화된 생각이 아닌 튀는 생각에 참 예민하게 반응하죠. 창조를 알아보지 못하는 거죠. 그럴 거면 그냥 가만있는 게 발전을 위해선 현명한 방법이라니. ㅎㅎ 열린 마음이 필요한 지금이에요. ========== 이어령 선생님이 내다본 21세기는 인간 삶에 소통과 화합, 기쁨이 기본이 되는 시대라는 문장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실은 어떤가요? 제가 살면서 이런 어지러운 세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나라가 위기에 직면해 있어요. 십오 년이 지났음에도 왜 여전히 변화하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미래는 바뀌기를 바라며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책을 권합니다. @yolimwon 열림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독서합니다.💕💕 책 친구 아띠북스 @attistory #이어령스피치스피치 #이어령 #열림원 #이어령명강의록 #창조력 #상상력 #언어의힘 #워드파워 #소프트 #책추천 #도서지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아띠북스 #아띠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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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스피치스피치 #이어령 #열림원 <책 속의 말 씨앗> 1. "철학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다." 2. "한국인의 정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품고 있다." 3.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합니다." 4.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 5. "문명 자체의 패러다임 변화, 문명의 전환에서 오는 파탄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고(故) 이어령 선생님의 수많은 강연 중에서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아홉 편을 모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강연 모음집을 넘어, 이어령 선생님의 깊은 사유와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책은 마음, 인간, 문명, 사물, 언어, 예술, 종교, 우리, 창조 등 삶의 모든 측면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철학을 우리 삶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로 비유하며, 한국인의 정서를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품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합니다."라는 문장은 그의 말의 힘과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는 문장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경영인들을 위한 강연이 아니며, 모든 이들에게 삶의 깊이와 넓이를 느끼게 해주는 귀중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통찰력과 사유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줍니다. 이 책은 경영인뿐만 아니라, 삶의 깊이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재조명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yolimwon #협찬도서 #서평단활동 #완독리뷰추천 #신간소개 #이어령스피치스피치 #이어령 #열림원 #북스타그램 #책속의말씨앗 #책스타그램 #공감과위로의글 #인생명언 #잡식성병열독서 #북러버의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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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칼로 일어선 자 칼로 망한다고 했으며, 실제로 로마 제국은 방대한 정복지를 순조롭게 다스리지 못하고 혼란 끝에 동서로 분열했습니다. 무력만으로는 기층 민중의 자발적인 순응, 충성을 이끌어내지 못함을 증명하는 유력한 사례입니다. 이 책 띠지에서 이어령 선생은 말합니다. "칼과 돈의 위력과는 달리, 말의 힘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합니다." 꼭 상대방을 무릎 꿇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관계와 협력을 지속성 있게, 건강하게 이어가려면 위력이나 탐욕, 매수 등이 아닌 진정한 교감과 공감이 간절히 요구됩니다. 이어령 선생 3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 책에서, 강의(록)를 통해 다시 만나는 선생은, 말의 새로움과 참됨을 통해 우리 겨레가 대립을 지양하고 창조와 화합의 길로 나아갈 것을 힘차게 권유합니다. (*책좋사의 소개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p31을 보면 이어령 선생이 생전에 중앙공무원 교육 강연에서 남긴, 길면서도 통찰 가득한 명연설이 있습니다. 여기서 선생은 GND에 대해 언급하는데, grand new deal의 약자입니다. 지금까지 이항대립(binary opposition)의 흑백논리가 이끌고 온 우리 사회라면, 이제는 각 분야에서 경계가 허물어져 모두가 융합하고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새로운 창조와 화합의 경지가 우리 눈앞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선생은 그전부터 디지로그, 즉 정확한 측정과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 디지털, 그리고 감성과 미학의 가치를 중시하는 아날로그의 통섭을 일찍부터 주장한 적 있습니다. 이렇게 평소부터 그 지론으로 치밀하게 완성한 고유의 담론이 단단히 구조를 구축했기에, 어디서 어떤 강연을 하셔도 일관되고 교훈적인 가르침이 가능하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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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이어령 저자의 책들은 한글이 이렇게 아름다운가?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신간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고 있었는데요 이번 스피치 스피치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한 이어령 선생의 강의 중 책으로 엮이지않은 9편의 강의를 선별해서 정리하였어요 저자는 평소에도 많은 강의를 하면서 언어의 중요성, 언어의 매력에 대해 전파를 했었는데요 15년 전의 강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책으로 보아도 배울 점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저자는 말의 힘, 언어의 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바로 말의 힘을 빌려서인데요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하는 힘을 갖고 있어요 사실상 우리는 말의 힘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지만 우리 생활에 활용하기가 어려움을 알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말이 가지는 힘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했는가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즉,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소통할 수 있는 힘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기의 사회를 벗어나기 위해 창조의 사회로 재편해야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요 획일적으로 강요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가 아닌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진 나라가 부흥할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도태되는 나라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하는 시대에 기회를 잡아야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앞으로 갈수록 창조적인 사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질 것임을 이야기하는데 이 강연이 15년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도대체 이어령 저자는 어디까지는 예측했던 걸까요 ...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책에 담겨져있는 주옥같은 문구들은 제 필사 노트에 담아 수시로 꺼내보며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어령 #이어령스피치스피치 #말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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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어령 교수님이 그립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고인이 되어도 그가 남긴 글로 인해 세상에 메아리를 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 이어령 교수님이 말에 대한 힘과 영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이라는 힘을 무시할 수 없지만, 언어와 글에 따른 말은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기반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 이어령 교수님은 책의 서두에 이런 말로 우리에게 창조적 상상력을 갖게 하면서 내일의 울림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난 시간을 한번 돌이켜 봅시다." 이 책을 통해 이어령 교수님이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민족과 민족속에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내일을 준비하는 창조적 '나'이기 때문입니다. 저자 이어령 교수님은 챕터 3 '생성 문자 속에서 언어의 영혼을 읽다'에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한국말을 알까요?" 저도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에서 이어령 교수님은 우리의 문화속에 흐르는 언어적 해석을 하십니다. 한국말에 흐르는 '죽다, 우리"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한국인이면서 한국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삶의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우리들에게 언어의 흥미로움과 언어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책과 글을 저술하였습니다. 한국만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 이어령 교수님의 글은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또 하나 알 것은 한국의 힘은 '한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작은 땅 위에 한민족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우리만의 문화가 있었지만, 그 힘을 우리만의 언어로 더욱 굳건하게 지켰다는 것입니다. 우리만의 언어는 우리만의 문화를 창출하게 됨으로 언어적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저자 이어령 교수님은 문화적 배경에는 우리의 언어가 충분한 작용을 했음을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글로 인해 우리에게 계속적 사고와 창의적 상상력을 끊임없이 작용하도록 함에 늘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리뷰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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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말은 어렵다.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창의력의 원조, 한국 지성의 거장 이어령.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말의 본질을 통찰하는 지적 현장이다. 이어령의 말은 그 자체로 예술이자 철학이다. 말로 시대를 꿰뚫고, 언어로 세계를 새롭게 그려낸 사람. 그가 생전에 남긴 스피치 수업을 책으로 마주한다는 것은, 말에 깃든 깊은 사유를 직접 전해 받는 소중한 순간이다. 이 책은 이어령의 생전 강의를 접하는 듯 읽어나갈 수 있다. 종이에 인쇄된 문장이지만, 그의 육성이 귀에 맴도는 듯한 감각이 있다.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말을 건네듯 이끄는 문장들 속에는 말에 대한 철저한 사유와 언어적 감각이 살아 있다. 그는 말이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생명력이라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상대를 울리는 한 문장은 수천 마디의 언변보다 강하다." 이 문장은 이 책 전체의 방향을 드러내며, 말이라는 것이 결국 마음의 진동을 일으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령은 말하기를 단지 표현의 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는 말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계 맺는 방식, 말이 지닌 시간성과 상징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고한다. '말은 씨앗이다'라는 구절처럼, 그는 우리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생명의 잠재력이 깃들어 있다고 본다. 씨앗을 뿌리듯 말도 뿌려지고, 자라며, 때로는 누군가의 마음을 자양분 삼아 다시 피어난다. 이 비유 하나에도 그가 언어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다뤘는지 알 수 있다. 화합을 배우고 불가능의 벽을 뛰어넘는 묘미를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이 충돌하는 순간에도, 말 한마디가 다리를 놓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령은 말이 갈등을 조장하는 무기가 아니라, 경계를 허물고 마음을 연결하는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언어가 서로를 배척하는 수단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하는 창구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불가능해 보이던 상황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다는 신념을 되새기게 만든다.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특정한 목적의 말하기를 위한 지침서가 아니다. 말이라는 것을 통해 사람과 관계를 다시 원활하게 하고 싶은 사람, 언어가 가진 깊이를 새롭게 마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이다. 이어령의 스피치는 화려한 수사로 사람을 사로잡기보다는, 언어의 본질과 사람의 내면을 꿰뚫는 힘으로 다가온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을 나누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언어의 감각이 이 책 속에 살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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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며 처해진 환경에 충실하게 대처하려고 하지만 자기자신의 틀에 사로잡히어 갈급한 마음에 이리저리 궁리하며 미쳐 깨닫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군상을 제대로 지적해 주는 글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어령교수님의 살아생전에 우리말,글,행동 들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풀이하시며 그것이 미래지향적인 것임을 일깨워 주므로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자긍심을 한껏 이끌어 주는것에 놀라울뿐 이었다 1990년 초대문화부장관을 역임하면서 그후 이화여대 석좌교수로 활동하신 이시대의 지성인으로 존경받았던 이어령교수님은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라는 글들을 통하여 생전의 강의하셨던것들이 9가지 테마별로 구성되어 다시 볼수 있었다 살아있음의 자본주의 에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꿰뚫어 미래를 앞서보는 혜안과 통찰이 얼마나 탁월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정보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사회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기에 아쉬움을 남겨준다는 것이다 물질이나 산업기술이 밑천이 아니라 생명과 사랑, 공감을 원동력으로 삼는 생명자본주의를 일컫는 말이었다 앞으로의 세계문명은 새로운 생명자본의 출연이 가능해진 시대변화의 흐름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생명화기술이 앞장서는 나라가 선도하게 될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나라 에게는 21세기를 향해서 이끌 창조적인 생명의 리듬과 그린테크놀리지가 있는지 인식해야 하는데 그것을 우리의 말과 언어속에 있음에 인식하고 창조적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나의 눈을 이끌었었던 패러다임으로 피시스(자연),노모스(법),세미오시스(상징)의 세가지 관점으로 나누면서 자연과 법은 달라지기 어렵더라도 상징적인 세미오시스는 바꿀수 있기에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을 창조적으로 이끄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기 쉬운 오늘날 창조적인 마인드를 갖게하는 글들 이었다 ![]() |